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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5:50] 무조건 감사

무조건 감사 성경:고전 15:50-58 여러 해 전 어느 주일 예배시,제가 감사 헌금을 드리면서 헌금 봉투에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라고 써서 드린 일이 있었습니다.제가 드린 헌금 봉투이긴 하지만 사회자가 저였고 그 당시만 해도 일일이 감사 헌금 드린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때였기 때문에 자연히 제가 드린 헌금도 그 이름을 부를 수밖에 없었습니다.“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라고 큰 소리로 제 이름과 함께 부른 후 다른 헌금자의 이름을 부르고 감사의 기도을 드렸습니다. 다른 주일 신모 여집사님이 드린 헌금 봉투에는 “주님 거저 감사합니다”라고 쓰여 있었고 그 다음 주일에는 다른 집사님이 “주님 초초(秒) 감사합니다”라고 봉투에 써서 헌금을 드렸습니다.그리고 그 다음 주일 다른 분은 “주님 각각(刻) 감사합니..

버가모 교회를 타락시킨 니골라당이 주장하는 것은 무엇인가?

버가모 교회의 신학이 된 나골라당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계 2:15) 제1세기의 교회인 에베소 교회에 나타났던 “니골라당의 행위”가 버가모 교회에 와서는 “니골라당의 교훈”(doctrine, 교리)으로 발전되고 체계화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지 않아도 구원을 받는다는 니골라당의 가르침은 한 번 빠지면 벗어나기 어려운 가르침입니다. 왜냐하면 니골라당의 교리에서 벗어나려면, 세상을 포기하고 성경 말씀에 순종하기로 결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버가모 교회 지도자와 신학자들은 태양신교 교리와 기독교 교리를 혼합시킨 교리를 합리화하기 위해서 니골라당의 교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타협한 죄를 합리화 시키..

신앙자료 2017.01.22

[계2:12] 버가모 교회에 보내는 편지

버가모 교회에 보내는 메시지 내용(2:12-17절) “12버가모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좌우에 날 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13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14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17귀 있는..

요한계시록의 버가모는 어떤 도시인가?

버가모(Πέργαμος, 이중 결혼)의 배경 1) 버가모의 명칭은 이중 결혼이라는 뜻이다. 버가모의 헬라어 “페르가모(Περγάμῳ)”는 페르(Περ)이중)+가모스(γαμος)결혼)의 합성어로서 이중 결혼을 의미한다. 가모스의 어근 감(γαμ)은 '연합하다'의 의미로 세상 권력과의 합치를 뜻한다. 서머나가 황제숭배의 씨를 뿌리고 싹을 낸 도시라면 버가모(페르가모는 황제숭배의 꽃을 피운 도시이다. 2) 버가모는 소아시아에서 가장 장관인 헬라풍 도시다. 서머나(이즈미르)에서 북쪽 80㎞ 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에게 해로부터는 24km 정도 떨어진 내륙에 위치한 도시다. 버가모는 약 390m 높이의 산 위에 세워진 천연 요새로 만들어진 도시다. 소아시아의 서쪽 무시아 지방의 가장 중요한 성읍 중의 하나였다...

신앙자료 2017.01.22

[계2:12:17] 버가모 교회에 보내는 칭찬과 책망

버가모 교회 1). 기간: A.D. 313~538년 타협의 시대; 로마 황제인 콘스탄틴 황제가 그리스도 교회로 개종한 이후, 그리스도 교회는 로마제국의 국교가 됨에 따라서 사람들의 인정과 인기를 추구하기 시작하였고, 갑자기 수많은 이교도들이 콘스탄틴 황제를 따라서 개종하게 되었다. 교회는 새로 개종한 이교도들과 국가의 요구에 따라서 진리를 타협하게 되었다. 2). 이름의 의미 버가모라는 이름의 뜻은 성채, 요새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핍박의 시대 동안에도 굳건하게 지켜지던 믿음의 순결함은, 정치와 종교가 서로 손을 마주 잡음으로 핍박이 중단되고 세속과 권력이 교회 안에 들어오자 잃어버리게 되었고, 그에 따라 믿음의 성채는 무너지게 되었다. A.D. 313년, 콘스탄틴 황제가 그리스도 교회를 국교로 선포..

부활한 사람의 특징과 부활에 대한 실제적 증거

부활의 몸은 어떤 몸일까? “사람이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욥 14:14) 이 질문은 수천 년 동안 내 려오는 질문이다. 죽으면 그만이고 몸이 썩어 없어져 버리는데 어떻게 다시 살 수 있느냐고 묻는다. 그러나 예수께서 장사 된지 사흘 만에 부활하여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고전 15:23),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다고(요 11:25) 성도들 의 부활을 보증하셨다. 그 이후로부터 사람들은 “죽은 자들이 어떠한 몸으로 오 느냐?”(고전 15:35)하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1. 부활한 몸의 특징 예수님 이전에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이 있었다. 사르밧 과부 아들(왕상 17:17-24), 수넴 여인의 아들(왕하 4:17-27), 야이로의 딸(막 5:22-43), 나인 성의 청년(눅 7:11-17),..

신앙자료 2017.01.18

[룻1:12] 하나님을 감동시킨 룻의 효도

룻의 효도 본 문 : 룻 1:12-21 요즘 흔히 하는 말 가운데 딸 가진 자는 비행기타고 관광다니고 아들 가진 자는 기차타고 관광다닌다고 한다. 그러나 또 한편 딸 가진 자는 서서 먹고 아들가진 부모는 앉아서 먹는다고 말도 있다. 둘다 맞는 말이다. 사람 됨됨에 따라서 누가 더 부모를 잘 섬기냐가 결정되는 것 같다. 사회가 핵가족화 되면서 사람이 사람을 그리워하게 되고 농촌의 사람이 아파트 문화에 쉽게 적응을 못해서 늙으면 아파트지키는 개처럼 집이나 봐주는 신세가 된다. 본문에 보면 참어려운 때 효도를 하고 축복받은 룻의 이야기가 나온다. 유다 땅 베들레헴에 엘리멜렉이란 사람이 나오미란 아내와 말론과 기룐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으로 피난을 가서 거기에서 두 자부를 맞이하게 되었으나 불행하게도 남편..

설교자료/룻기 2017.01.10

룻기가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

룻기가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 성 경: 룻1: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지방에 가서 우거하였는데..."(룻1:1)라고 시작하는 룻기는 당시의 상황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암시해 주고 있다. 이미 앞에서 살펴 보았지만 사사시대의 종교적,도덕적,정치적 타락과 부패현상은 극에 달해 있었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정도가 심해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님의 복된 나라가 붕궤하여질 상태로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그러한 시대에 설상가상으로 흉년이 들어 기근이 심해지게 되었다. 원래 하나님의 나라에는 기근이 있어서는 안된다. 우리가 누차 레위기나 여호수아에서 보았듯이 이스라엘 즉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만 바라보며 의지하고 사는 성별..

설교자료/룻기 2017.01.10

교회선택 집과의 거리와 예배 분위기가 좌우

교회 선택시 '집 과의 거리'ㆍ'예배 분위기' 좌우 한국 개신교인의 교회 선택과 교회생활 조사 한국기독공보, 표현모 기자 승인2016.11.28 l3069호 한국교회 교인들이 교회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인은 '집과의 거리'이며, 출석교회에 대한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예배 분위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실천신대 부설 21세기교회연구소(소장:정재영)와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송인규)가 공동으로 주관해 실시한 '한국 개신교인의 교회 선택과 교회생활' 조사에서 드러났다. 이 조사를 주관한 두 단체는 지난 11월 25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평신도들의 교회 선택과 교회생활 만족도에 대한 조사 연구 세미나'를 개최하고, 교인들이 교회 생활에서 만족도를 느끼는 요인, 목회자에 대..

통계자료 2016.12.13

성공하려면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어라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뉴욕 타임즈지의 보고에 의하면 179주간 동안, 즉 3년이 넘도록 비소설계에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스티븐 코비라는 사람이 쓴 [The seven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이라고 하는 책입니다. 우리 말로는 [성공한 사람의 일곱 가지 습관]이라고 번역됩니다. 이 책에 보면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적어도 일곱 가지의 결정적인 공통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첫째는 주도적 성격이며, 둘째는 목표를 확정하고 사는 것, 셋째는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는 습관입니다. 그리고 넷째는 상호이익을 추구하는 습관, 다섯째는 말하기 전 남의 말을 잘 경청하는 것, 여섯째는 창조적 협력의 원칙을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심신을 ..

신앙자료 2016.12.10

[고전12:4] 성령의 은사 어떤 것이 있는가?

성령의 은사를 받자 성경본문:고전 12:4-13 그리스도인 들에게 있어서 은사는 참으로 귀중하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이러한 은사를 받아야 한다. 성령은 오늘도 우리에게 은사를 주시고 게신다. 은사라는 용어는 롬12:6과 고전 12: 그리고 엡4:11-13에 나타나 있다. 위 세곳은 다같이 교회론을 취급하고 있으므로 교회와 은사는 불가 분리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가 없다. 따라서 성령님은 교회를 창설 하셨고 그 창설한 교회가 유기체적인 기능을 해 나가도록 은사를 주신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오늘날 잘 못된 여타한 집단들 처럼 기존의 교회를 약화시키거나 교회의 분열이나 문제를 야기하는 은사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것이다. 교회론을 약화 시키고 잘 못 해석하는것도 역시 성경의 본질..

[고전12:3] 성령을 받아야 할 이유

성령을 받아야 할 이유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서론: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행19:2)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행19:3)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행19:4)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행19:5)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행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

[고전12:3] 성령님은 인격이시다

성 령은 인격이시다 본문 : 고린도전서 12:3 성령은 삼위일체 중에서 세번째 위격이시다. 성령에 대한 처음 언급은 창1:2에 있다“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홈스 박사는 삼위일체 위격 중에서 가장 소홀히 된다고 했다. 그 이유는? 1).성령에 대한 교리를 이해하기가 어렵다. 성령과 동떨어져 있는 사람들은 성령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2).성령은 대개 성부와 성자와 성령 이런 식으로 맨 나중에 놓는다. 3).성령은 인격이 아닌 사물처럼 표현할 때가 많다. 4).성령을 단지 감정적인 그 무엇으로 생각한다. 5).성령을 거스리는 죄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6).불행하게도 킹제임스 성경에서 즉 귀신으로 번역했다. 킹제임스 성경이 나올 때는 G..

[고전12:1] 은사는 어디서 오는가?

은사는 어디서 오는가 ? 고전 12:1 앞장에서는 은사의 의미와, 영적인 은사와 일반적 재능의 차이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영적인 은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특정한 사람을 사용하셔서 특정한 일을 하게 하시는 성령의 사역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장에서는 고린도전서 12장과 에베소서 4장의 몇 구절을 중심으로 영적인 은사에 대해 좀더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고린도전서 12장 1절을 보겠습니다.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여기서 "신령한 것"이란 우리가 지금 다루고 있는 "영적인 은사"를 말합니다. 그리고 후반부에 나오는 "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라는 말은 쉽게 말하면 "알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1절을 쉽게 풀어 쓰면 다음과 같습니..

[고전13:1] 성숙한 성령의 은혜 사랑, 그 세 가지 특징

성숙한 성령의 은혜 사랑 그 세가지 특징 고린도전서 13:1-13 󰡔걸리버 여행기󰡕를 쓴 풍자 작가 조나단 스위프트(jonathan Swift)는 “우리의 종교는 우리를 증오하게 만들기에는 충분하지만 우리가 서로 사랑하도록 만들기에는 부족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경이롭고 흥미진진한 은사로 할지라도 사랑 안에서 사용되지 않으면, 그것은 무익하며 파괴적인 것이 됩니다.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비유한 바울의 세 서신(로마서, 고린도전서, 에베소서)에서 그 비유적 표현이 등장하는 구절의 강조 점은 모두 사랑입니다. 성숙한 성도의 삶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과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사랑이 점점 커져 간다는 것으로 잘 증거됩니다. “사랑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돌고 있는 혈액입니다”라는 말은 적절한 표현입니..

[고전12:14] 성령의 은사와 다양성

성령의 은사와 다양성 고린도전서12:14-31 다양성이 없는 통일성은 획일적이기 쉽습니다. 획일성은 죽음을 낳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생은 다양성과 통일성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인간의 몸이 죽으면 몸의 모든 기관이 천천히 정지하며 모든 것이 똑같이 돼 버립니다. 즉, 신체 자체가 궁극적으로 흙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왜 일부 교회와 사역자들이 점점 약해져서 그 생명력을 잃는가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교회가 약화되고 죽어 가는 이유는 통일성이 획일성으로 변해 가는 것을 방지해 줄 만한 다양성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밴스 헤브너(Vance Havner)박사는 그것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이더니 그 다음에는 운동(movement)이 됩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

[고전12:1] 성령의 은사와 통일성

성령의 은사와 통일성 고린도전서 12:1-13 성령의 사역을 논하지 않고는 그리스도의 몸, 곧 교회를 말할 수 없습니다. 오순절날 교회라는 몸을 탄생시키시고, 그 몸 안과 그 몸을 통해서 역사 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이십니다. 유감스럽게도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은 성령의 은사를 자기의 유익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성령을 슬프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성인들이 사용하는 유용한 도구를 장난감으로 가지고 노는 어린아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성숙해질 필요가 있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는 분쟁이 있었기 때문에 바울은 교회의 하나 됨을 무엇보다도 강조함으로써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바울은 교회의 경이로운 영적 연합을 이루는 네 가지 사실을 지적합니다. 첫째, 교회는 동일한 주님을 고백합니다(12:1-3) 바울은 회심하기 이전..

[고전12장] 신령한 은사에 대한 올바른 태도

고전12장 신령한 은사에 대한 올바른 태도 고린도전서12장부터 14장까지는 고린도 교회가 부딪쳐 있었던 또 하나의 문제를 바울이 다루고 있습니다. 그 문제는 신령한 은사들의 문제 였습니다. 12장 1절에 보시면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신령한 것들---여기서 신령한 것들은 나중에 문맥을 보면 은사 들에 대한 얘기입니다. 신령한 은사들, 영적 은사들에 대한 문제를 바울이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은사 문제에 관해서 볼 때 항상 기독교 교회 안에는 역사적으로 언제나 두 가지의 극단적 견해가 있어 왔습니다.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편지 속에서도 이 두 가지 극단적 견해에 대한 바울의 입장, 성경적 입장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데살로니가 전..

[고전12장] 성령의 은사가 갖는 네 가지 특별한 성격

고전12장 성령의 은사가 갖는 네 가지 특징 자, 오늘 12장에서 바울사도는 성령의 은사에 대해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진리 몇 가지를 서술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성령의 은사들의 성격을 천명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은사들이 도대체 뭐냐? 우리가 성령의 은사들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은사들의 몇 가지 성향을, 성격을 알아야 합니다. 그 네 가지성을 첫째는 성령의 은사의 주권성, 둘째는 통일성, 세 번째는 다양성, 네 번째는 성숙성, 이 네 가지를 특별히 바울 사도는 이 고린도전서 12장을 통해서 천명 합니다. 첫째로 주권성, 무슨 말이냐 하면 성령의 은사는 성령의 주권적인 뜻을 따라 주어진 것이다. 우리가 이 사실을 분명히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11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고린도 전서 12..

하나님의 사자들_천사의 종류와 하는 일

하나님의 사자들 - "천군, 천사"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 뿐아니라 인간들의 수효보다 훨씬 더 많은 천천 만만 의 천사들을 창조하셨고, 그 천사들에게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의 권능을 만방에 널리 알리며,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하십니다. 어떤 이들은 천사라고 하면, 하얀 옷을 입고, 미남형에 금발을 했으며, 양 어깨에 큰 새의 날개를 가진 존재로 생각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구체적으로 천사들의 모습을 언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오직 상징적인 언어들로 천사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천사란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적인 존재이며, 하나님이 부리시는 영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들이 하 는 일은 구체적으로 이렇습니다. 우리가 영화나 그림으로 수 없이 많이 보아 왔던 천사들은 그리스어로 ‘앙겔로스’인데 그 뜻은 ‘소..

신앙자료 2016.09.28

사탄의 정체를 바로 알자

사탄의 정체를 바로 알자 적을 알아야 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성도는 사탄의 교활함을 알고 사탄과 대적해야 합니다. 사탄은 성도와 싸우는 적이요 원수입니다. 인간은 생명과 지식과 의지와 느낌을 지닌 실제적인 인격이나 사탄은 영적 존재이며 인간의 몸을 소유하지도 못합니다 (꼬리도 뿔도 없음) 필자는 성경에 나타난 사탄의 정체를 파헤치고 사탄을 대적할 수 있는 능력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탄은 (히브리어 : 사타나 Sathahnah) , (헬라어 : 사타나스) 로 되어 있는데 그 뜻은 ‘대적자’ 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성도를 대적합니다 ** 1. 구약 성경에서 나타난 사타나 ( Sathahnah ) 에덴 동산에서 인간의 최초 시조 아..

신앙자료 2016.09.28

나실인이 지켜야 할 세 가지 법과 자녀교육

나실인은 세가지 지켜야하는 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포도나무의 소산은 어떤 것이든지 입에 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나실인은 제사장처럼 하나님께 헌신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포도주를 마시고 몽롱한 정신으로 성경을 읽거나 하나님께 기도하거나 하나님의 일을 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은 엉터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포도나무 소산은 입에 대면 안됩니다. 다음으로 머리에 삭도를 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삭도란 면도용 칼을 말합니다. 날카로운 칼을 머리에 대고 머리를 깎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머리털을 깎지 말라는 것은 그때 무슨 의미였을까요? 세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머리털은 피와 같이 생명을 의미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주권을 의미했습니다. 셋째 본성을 ..

신앙자료 2016.09.28

[삿13:8] 삼손, 어떻게 키워야 합니까?

어떻게 키워야 합니까? 본문 : 사사기 13:8 우리는 자녀를 낳으면 하나님께서 주신 이 자녀를 어떻게 길러야 하겠나이까 하고 하나님 앞에 진지하게 묻지 않고 기도를 해도 그냥 참고 정도로만 합니다. 오늘날 우리 기독교인들도 자녀를 세상적인 안목과 세상적인 관습과 세상적 시류를 따라 양육하지 성경에서 가르치는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대로는 거의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가정도 드물게는 있습니다. 마노아 부부는 하나님께 자녀를 어떻게 길러야 할지를 묻는 경건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참고하려고 물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일러주시는 자녀 양육의 방법을 받으면 그대로 지켜 양육할 것을 마음에 결심하고 평생 그와 같이 할 것을 작정하고 물어보시는 것이지 참고 사항으로 물어본 것이 아닙니다..

병원이 돈만 벌면 되나? 한일기독의원 김신기박사 부부 이야기

살며 나누며, 김신기 박사 부부 이야기 익산 한일기독의원 김신기박사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 2001년 2월 조선일보 기사 - "병원이 돈만 벌면 되나요"...나환자 8백여명과 15년 한결같이. "봉사란 표현은 어울리지 않아요. 고맙고 즐거워서 하는 일입니다. 나이 들어서도 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건강이 허락된 것만도 큰 축복이지요.". 전북 익산시 왕궁면 나즈막한 구릉에 자리한 익산농장. 한센씨병 (나병)을 앓았던 800여명과 그 가족들이 모여 사는 이곳에서 한일기독 의원 김신기(70) 박사․손신실(64)원장 부부는 15년째 인술을 펴고 있다. 부부는 매일 오전 8시30분이면 어김없이 출근, 중환자에 대한 왕진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김 박사는 한없이 마음씨 좋아보이는 얼굴에 환자들과 허물이 없다. 가족..

예화자료 2016.09.22

[수10:1] 산 너머 산 / 김장환 목사

영적 전쟁을 하십시오 (수 10:1-14) 설교 : 김장환 목사 하나님은 산에서 말씀하십니다. 사람과 산은 떼 놓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산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있고 감추어진 비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부정할 수 없는 사건들을 산 위에서 행하셨고 그 산을 쳐다볼 때마다 그 사건을 기억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말씀은 그렇게 산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에서는 시내 산에서 율법을 주셨고, 신약에서는 팔복 산에서 제자들에게 산상수훈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그렇게 크게 기억할 만한 산이 필요합니다. 망각이 때로는 필요한 법이지만 신앙의 큰 은혜는 결코 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믿는 백성에게 은혜의 역사가 끊어지면 방자해지고 교만해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기브온 산에서 체험했던 사건은 ..

[수4:1] 매일 승리하는 삶 / 김장환 목사

매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 4장 1-9) 설교 : 김장환 목사 죠지 버너가 쓴 "21세기를 붙잡아라" 라는 책에 나오는 개구리 이야기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본래 이 책의 이름은 "Frog in the Kittel"입니다. '솥 안의 개구리' 라는 말입니다. 개구리를 뜨거운 물이 있는 솥에 집어넣으면 곧 튀어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따뜻한 물이 담겨 있는 솥 안에 넣으면 개구리는 안락함 속에서 즐기게 됩니다. 이 때 서서히 물을 덥히면 개구리는 만족하게 편안함을 느끼다가 더 온도를 높이게 되면 삶아져서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10분에 0.5씩 올리면 개구리는 결코 뜨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가 그만 삶겨져서 죽고 맙니다. 지금 편안함을 박차고 나오십시오. 자다가 깰 때입니다. 성..

[수1:1]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 김장환 목사

역경은 있어도 실패는 없습니다. (수1:1-9) 설교 : 김장환 목사 1.벤처믿음의 사람을 찾습니다. 이런 전설이 있습니다. 홍해를 가르기 위해 모세가 지팡이를 들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바다가 어떻게 될 지를 몰라 머뭇거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때 한 젊은이가 앞으로 나와서 홍해 가운데로 뛰어들어갔습니다. 그 청년이 홍해로 뛰어든 바로 그 순간에 홍해가 좌우로 갈라져서 파도가 좌우에 기둥처럼, 절벽처럼 서 있는 그 사이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뒤로 물러 설수가 없습니다. 뒤로 물러나는 사람은 애굽의 포로가 되거나 바로의 칼에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신앙은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는 것입니다. 2차세계대전이 한창일 때 유럽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앞둔 미..

[히11:8] 그가 붙들고 계십니다 / 김장환 목사

그가 붙들고 계십니다. (히 11:8-10) 설교 : 김장환 목사 오래 전의 이야기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숲 속 한 동네에 강아지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그 강아지는 너무도 더러웠고 못생겼습니다. 오랫동안 길을 잃고 헤맸던지 강아지는 굶주림에 거의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사람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강아지 목에 달린 이름표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마도 주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개를 붙들었습니다. 그들은 이름표를 보았습니다. "밥스"였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글자들이 있었습니다. "나는 이 나라 왕에게 속했습니다"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왕의 강아지였던 것입니다. 곧 경찰에 보고되었고 잘 보호되어 주인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왕의 부처가 에딘버러 성에 휴가를 왔다..

돈은 사람을 위해 써야 더욱 빛난다는 의사 부부의 이야기

돈은 사람을 위해 써야 더욱 빛난다 김경일(35), 문정주(32) 이 두 사람은 서울 의대 출신의 부부로 전주에 있는 모병원에서 남편은 신경외과 전문의로, 부인은 가정의학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 그러나 이 부부는 한때 병원에서 보직도 빼앗기고 쫓겨나는 수모도 겪었다. 그것은 로비활동을 한 제약회사의 약은 아무리 비싸도 계속 쓰도록 하는 병원 경영진에 반대하여 가난한 농촌사람들을 위하여 싸고 효과좋은 약으로 처방을 내려주었기 때문이었다. 이 부부 의사는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성경말씀을 조금이라도 실천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 의사 부부는 결혼 9년 만에 '내 집'을 장만하게 되었는데 12평에 방이 2개..

예화자료 2016.09.21

[창32:9]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야곱이 기도하다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야곱이 기도하다 본문 : 창세기 32:9-12 야곱의 또 하나 고민의 원인은 불확실성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전후좌우 성경의 문맥을 가만히 보면 야곱이 형 에서에게 사자를 보내서 먼저 동생 야곱이 왔다는 기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전갈을 받은 에서가 400인을 이끌고 오는데 여러분 보세요 이 400인이 꼭 야곱을 죽이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성경에 죽인다는 말은 없습니다. 혹시 에서가 자기도 권세를 뽐내려고 허세를 과시하려고 퍼레이드를 하려고 오는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야곱은 자기 죄 때문에 죄로 오는 불확실성 때문에 불안하고 고민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무속인들이 42만 명이라고 합니다. 그 무속인들이 입시철이나 정초가 되면 그 점쟁이들 집마다 한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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