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자료 14

교회선택 집과의 거리와 예배 분위기가 좌우

교회 선택시 '집 과의 거리'ㆍ'예배 분위기' 좌우 한국 개신교인의 교회 선택과 교회생활 조사 한국기독공보, 표현모 기자 승인2016.11.28 l3069호 한국교회 교인들이 교회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인은 '집과의 거리'이며, 출석교회에 대한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예배 분위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실천신대 부설 21세기교회연구소(소장:정재영)와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송인규)가 공동으로 주관해 실시한 '한국 개신교인의 교회 선택과 교회생활' 조사에서 드러났다. 이 조사를 주관한 두 단체는 지난 11월 25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평신도들의 교회 선택과 교회생활 만족도에 대한 조사 연구 세미나'를 개최하고, 교인들이 교회 생활에서 만족도를 느끼는 요인, 목회자에 대..

통계자료 2016.12.13

한국 국가부패인식지수 연도별 추이와 국가청렴도가 하락하는 주요 이유

우리나라의 국가부패인식지수의 연도별 추이, 우리나라 국가청렴도가 점점 높아지다가 최근 급격히 하락하고 있는 이유 TI(국제투명성기구)의 발표를 따르면 한국의 공무원과 정치인들의 청렴도가 3년 연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995년에 창설된 이 기구로부터 우리나라가 받은 국가부패인지지수는 어떻게 변화해왔을까? 1995년부터 시작된 부패인식지수 조사에서 한국의 경우에는 1995년 4.29점을 시작으로 →1996년 5.02점 → 1997년 4.29 → 1998년 4.2 → 1999년 3.8 그리고 2003년 4.3점을 얻어 133개국 중 50위였다. 2004년 4.5점 (146개국 중 47위)로 2004년까지 5점을 넘지 못했으며 2005년 5.0점 (159개국 중 40위)를 차지했다. 2006..

통계자료 2014.12.21

창조경제발전의 최우선 과제는 국가청렴도를 높이는 것, 이유는?

국가청렴도와 국가부패인식지수는 국가경쟁력 제고와 경제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세계화 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투자의 척도는 그 사회에 대한 신뢰감이기 때문이다. 국가 청렴도, 부패지수, 이런 말들을 들을 때 우리는 그저 우리 사회의 한 단면에 대한 평가 정도로 치부하기 쉽다. 그저 아직 우리나라는 부정부패가 심하구나, 아직 우리 사회가 도덕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사회구나 정도로 생각하지, 이것이 경제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하고 있다. 부패지수가 경제성장과 직결된다고? 국가청렴도가 경제성장과 직결된다는 말을 들으면 고개가 갸우뚱해질 것이다. 선진국일수록 부패도가 낮다고 하던데, 우리도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국가청렴도가 높아져야 하는 것이겠지 하는 정도의 생각은 해봤을 것이다. ..

통계자료 2014.12.21

스미싱문자 사기 가장 많이 차지한 문구는?

스미싱악성코드와 스미싱사기문자 -악성코드 제작 목적은 금전탈취 -스미싱 사기 문자에 가장 많이 사용된 문구는 '택배'사칭하는 것과 청첩장,돌잔치 등 일상생활적인 소재로 작성 최근92014.10) 안랩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미싱악성코드의 목적은 돈을 갈취하기 위한 것이며, 스미싱 문자에 가장 많이 사용된 문구는 '택배'를 사칭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은 안랩이 발표한 스미싱악성코드에 대한 2014년 3/4분기 현황에 관한 기사이다. 1. 내부 집계 결과, 2014년 3분기 스미싱 악성코드가 총 2,850개 발견됐으며, 이는 전년 동기 2,011개 대비 약 41.7% 증가한 수치이다. 스미싱 악성코드가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스미싱 악성코드는 금전사취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전체..

통계자료 2014.10.17

영국복음주의 기독교인들 기도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영국 교인 60%가 바쁜 삶으로 신앙 생활 어려움 겪어, 성경앱 개발로 성경을 더 많이 읽을 수 있어 많은 수의 복음주의 교인들이 매일 신앙 활동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을 어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복음주의연맹이 최근 현지 복음주의 교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응답자 가운데 많은 수가 신앙생활에 매일 시간을 할애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성경 읽기와 기도를 정기적으로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90%에 달했으나,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성경을 읽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50%, '매일 기도한다'고 밝힌 이들은 31%에 불과했다. 응답자들의 87%가 '기독교인이라면 모두 매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정해서 지켜야 한다'는 데 동의했지만, 42%는 성경을 읽고 기도를..

통계자료 2014.10.07

한국의 노인들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은 노후생활자금

우리나라 노인들의 가장 큰 걱정은 돈, 노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는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식당 경제수준은 예전에 비해 훨씬 높아졌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걱정은 더 크져간다. 우리나라 노인들은 무엇을 걱정하며 살아갈까? 여론조사 업체 닐슨코리아는 지난해 8월 14일∼9월 6일 ‘글로벌 고령화’를 주제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나이 들면서 하는 고민(복수응답)으로 응답자의 68%가 ‘은퇴 후 삶을 위한 자금 확보’라고 답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 노인들의 가장 큰 걱정은 은퇴 후의 생활자금 확보, 즉 돈 걱정을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 ‘의료비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57%)으로 역시 돈과 관련된 걱정이다. 돈걱정 다음으로는 ‘운전·요리·쇼핑 등을 스스로 할 수 없는 것’(53%), ..

통계자료 2014.07.09

첫 출산 평균 연령이 30대, 이제 20대 엄마가 사라지고 있다

한국사회의 풍속도, 결혼 연령 늦추어지고, 첫 출산 연령도 30세 우리나라는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런데 그만큼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가 있는데, 바로 결혼 연령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28이면 노총각 노처녀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제는 도리어 그런 나이는 한창 어리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다보니 여자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연령 또한 높아졌다. 첫 출산 평균 연령이 30세를 넘겼다는 보고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다음은 이에 관련된 국민일보의 기시 전문이다. 20代 엄마’가 사라진다… 첫 출산 평균연령 30.10세 국민일보 | 입력 2011.08.24 18:33 | 수정 2011.08.24 22:44 20대 엄마가 사라지고 있다. 첫째 자녀를 낳은 산모의 평균..

통계자료 2014.05.06

한국인의 행복지수 OECD 국가 중 27위 이유는?

한국인의 행복지수, 우리는 왜 행복하지 못할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세계 36개 선진국을 대상으로 삶의 질 수준을 '행복지수'로 환산한 결과, 한국이 하위권인 27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안전과 시민참여, 교육 영역에서는 높은 수준을 보였지만 환경, 일과 생활의 균형, 건강, 삶의 만족도 등에서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연구한 보고서에 따르면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은 각종 삶의 질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로 볼 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직 옛날 보릿고개 시절 어떻게 하든 가난을 벗어나보려고 하는 그 몸부림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저 먹고 살기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해야 했고, 그것을 당연시 했던 문화를 극복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삶의 ..

통계자료 2014.04.03

한국교회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한국교회의 불신 이유

한국교회의 이미지에 대한 평가, 교회하면 떠오르는 것은? 한국 교회 위상 및 평가 1) 한국 교회에 대한 이미지 평가 - 기독교 연상 단어 : 십자가(26.0%), 교회(25.7%), 예수님/예수(14.7%), 하나님(13.9%) 등 - 기독교인 연상 단어 : 전도/노상전도(20.2%), 성경/성경책(14.1%), 기도(14.0%), 목사/목회자(14.0%) 등, 그 외 이기주의(5.0%), 가식적/위선적(3.4%), 시끄럽다(3.1%), 맹목적(2.4%), 집요함(2.2%) 등 2) 종교별 이미지 평가(한국 교회 vs 천주교 vs 불교) [N=비종교인]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다(43.8%, 37.7%, 34.5%)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45.5%, 31.0%, 26.5%..

통계자료 2014.04.02

가정폭력, 미국의 가정폭력에 대한 통계

가정폭력, 미국의 가정폭력 현황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1994년에 6월 12일 발생되었던 O.J 심슨 사건에서 피고인은 무죄 평결을 받고 사건이 끝났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내재되어 있던 가정 폭력의 심각성은 급박한 사회문제로 표면화되었고 이에 따라 법적 조치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과거에는 폭행상황이 경미하면 출동했던 경찰관이 경고나 중재 역할만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경미한 부상만 있어도 반드시 가해자를 연행, 입건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체류자들로서 가정폭력범으로 기소되면 연방 이민법이 적용되고, 다른 형법 위반 경우엔 1년 징역을 받아야 추방 대상이 되는데 가정 폭력 위반은 형량 경중을 막론하고 추방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내의 가정 폭력에 관한 통계 TOP •..

통계자료 2014.04.02

한국인의 갈등관계,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위험수위

한국인이 겪는 갈등,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위험 수위, 자살까지도 가족구성원간 갈등경험 79%, 직장 갈등 경험 근로자 81% 17일(2013.12) 보건사회연구원 이상영 보건정책연구본부장이 '한국사회의 갈등 및 병리현상의 원인' 연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는 지난 5월 10일~6월 22일 일반가구원 4천1명(남성 1천798명, 여성 2천203명)을 대상으로, 조사시점 이전 3개월간 가족구성원 간에 겪은 갈등경험을 조사한 것이다. 이 연구를 보면 우리 한국인들은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대인관계에서 빚어진 온갖 갈등요인으로 괴로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 가족간의 갈등 가족간의 갈등 조사결과, 78.9%가 각종 갈등요인(성격차이, 가치관차이, 경제문제, 의사소통, 신체적 학대·폭력, 폭언, 인터넷게임..

통계자료 2014.03.20

사교육비 통계 교육부는 규모 줄었다고 발표 실제는 두 배 이상 늘어

교육부는 통계청과 공동으로 ‘2014년 사교육비 의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전체 사교육비 규모는 지난해(19조원)보다 2.3% 줄어든 18조5900억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 2009년 이후로 감소세를 보이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3만9000원으로 지난해보다 3000원(1.2%) 늘었다. 하지만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12년 기준 방과후 학교 수강에 들어간 비용이 1조569억원, EBS교재구입비가 1802억원에 달할 정도로 높다”며 “학부모 입장에서는 이 비용도 사교육비에 해당하기 때문에 통계 조사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를 구할 때 모든 학생이 아닌 사교육을 받는 학생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들은 “초·중..

통계자료 2014.03.03

서울시 대졸 무직자 80만명 넘고, 55세이상 취업자 100만 돌파

28일(2014.2.) 서울시가 공개한 ‘통계로 본 서울 노동구조 및 직장인 자화상’에 따르면, 서울지역 비경제활동인구(무직자)는 2003년 304만6000명에서 2013년 321만3000명으로 10년 동안 16만7000명(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직자 중 42.7%는 육아와 가사, 28.1%는 재학과 진학 준비, 13.9%는 은퇴, 3.6%는 취업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리고 이들 중 대졸 이상 학력자는 작년 말 기준으로 80만2000명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10년 전 2003년(57만4000명)보다 39.7% 늘었으며, 지난해 보다 9.6%P 상승한 것이다. 그리고 무직자 중 대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3년 18.8%에서 지난해 25%로 증가했다. 고학력 무직자가 80만명..

통계자료 2014.03.03

한국교회의 새신자 비율 수평이동이 높아가는 현실과 이유

한국교회의 전도현황, 믿지 않는 불신자 전도보다 수평이동 해온 새신자 비율이 높은 현실과 이유 지난 26일(2014년 2월) 한국기독교신학논총( 91권)에 ‘한국 개신교의 새신자 구성과 수평이동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 연구에 따르면 한국교회 새신자의 절반가량은 다른 교회에서 옮겨온 ‘수평이동 성도’였다고 한다. 연구를 총괄한 서울신대 기독교신학연구소 최현종 선임연구원은 지난 2년간 서울과 인천, 경기도와 충청도 등의 교회 300여 곳을 대상으로 수평이동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에는 성도 수 1000명 이상인 중대형교회 48곳, 중형교회(301∼999명) 66곳, 중소형 교회(101∼300명) 75곳, 소형교회(100명 이하) 127곳이 참여했다. 조사에 참여한 교회의 새신자 구성비율을 계..

통계자료 201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