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자료 6

[유머] 클린턴과 부시 그리고 정주영의 유머

*클린턴의 유머 미국의 보수주의자인 밥 도너 의원이 클린턴 대통령을 공격했다. "당신은 병역기피자에다 바람둥이야. 그리고 완전히 쓰레기야!" 그러자 클린턴은 언론을 통해 도너의원의 공격에 여유있게 화답했다. "밥 도너의원을 볼 때마다, 이 친구에게 광견병 치료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지 부시의 유머 수년 전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이 자신의 모교인 예일대 졸업식에서 한 연설이다. "우등상, 최고상을 비롯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졸업생 여러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C학점을 받은 학생 여러분께는 이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도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정주영 회장의 유머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으로 있을 때, 한쪽 눈에 안대를 하고 회의에..

유머자료 2015.02.21

미대통령 오바마의 유머 "우린 아이언맨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바마의 즉석 유머 ☞100년 만의 폭설로 워싱턴의 기능이 마비된 6일 민주당전국위원회(DNC) 겨울모임에 참석한 오바마 대통령은 귀빈들을 소개하다가 DNC 부의장인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이 미처 참석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았다.그는 “아, 지금 열심히 달려오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직 눈을 치우느라 삽질을 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었다. 혼다 의원은 눈이 오지 않는 캘리포니아가 지역구다. ☞ 2009년 6월 11일 오바마 대통령은 위스콘신주의 그린베이에서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그 자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그 자리에 참석하기 위하여 학교에 결석한 한 그 사람의 딸을 위하여 '결석계: 앱슨 노트 (Absence Note)'를 써주어 좌중을 웃겼다. 아버지인 존 코포스씨는 핼스케어..

유머자료 2015.02.21

[유머 예화] 미국 대통령 레이건이 저격당했을 때 한 유머

유명 배우에서 미국의 대통령이 된 레이건도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사람이었다. *레이건의 유머 1 1981년 3월, 레이건이 저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을 때의 일이다. 간호사들이 지혈하기 위해 레이건의 몸을 만졌다. 레이건은 아픈 와중에도 간호사들에게 이렇게 농담을 했다. "우리 낸시에게 허락을 받았나?" 얼마 후, 부인 낸시 여사가 나타나자 이렇게 말해서 그녀를 웃겼다. "여보, 미안하오. 총알이 날아왔을 때 영화에서처럼 납작 엎드리는 걸 깜빡 잊었어." 또 이런 말도 했단다. 저격수 힝클리에게 총을 맞고 병원으로 실려가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그 친구가 내 새양복에 구멍을 냈어, 그 친구 아버지가 부자라니까 새양복 한벌 해주겠지?" *레이건의 유머 2 재선에 나선 레이건 전 대통령이 민주..

유머자료 2015.02.21

[유머 예화] 영국의 수상 처칠의 유머 8가지

정치인의 리더십은 상황에 대한 빠른 판단과 생각의 여유로움에 있다. 어떠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지도자가 유머를 잃지 않을 때 백성들은 안심할 수 있게 된다. *처칠의 유머 1 세계 역사에서 가장 많은 유머 사례를 남긴 윈스턴 처칠은 90세까지 장수했다. 말년에 한 젊은 기자가 그를 인터뷰하면서 말했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자 처칠 왈."내년에도 못 만날 이유가 뭐가 있는가. 자네는 아주 건강해 보이는데 내년까지는 충분히 살 것 같아. 걱정 말게나." *처칠의 유머 2 어느 신문기자가 처칠에게 장차 정치가가 되고 싶어 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훌륭한 정치가의 자질이 무엇인지 한마디 해 달라고 부탁했다. 처칠이 대답했다. "십년 후에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정확히 내다보고 ..

유머자료 2015.02.21

[유머 예화] 재치 만점 링컨의 유머 4가지

유명인의 유머 *링컨의 유머 1 미국 대통령 링컨은 원숭이를 닮은 듯한 외모 때문에 못생겼다는 지적을 자주 받았다. 중요한 유세에서 상대 후보가 링컨에게 "당신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 인격자야!"라고 하자 링컨은 "내가 정말 두 얼굴을 가졌다면 이 중요한 자리에 왜 하필 못생긴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 라고 했다. 링컨은 이 유머 덕분에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었다. *링컨의 유머 2 청년 시절 링컨이 급하게 시내에 나갈 일이 생겼는데, 그에게는 마차가 없었다. 마침 그때 마차를 타고 시내에 가던 노신사를 만나게 되었다. "어르신, 죄송합니다만 제 외투를 시내까지 갖다 주실 수 있겠습니까?" "외투를 갖다 주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 어떻게 시내에서 당신을 다시 만나 외투를 전해 ..

유머자료 2015.02.21

시편 23편 사투리 버전 총망라

신앙유머, 시편23편 사투리 버전 총망라 시편 23편은 정말 불후의 명작입니다. 이건 우리나라의 어떤 사투리로 번역을 해도 다 맛깔스럽고 재미나니 말입니다. 온 동네를 쏘다니면서 시편 23편의 사투리버전을 몽땅 모아봤습니다. 여러분의 고향말로 읽으시면서 은혜 많이 받으세요. 그 느낌 아니까~ 1. 시편 23편 충청도 버전 여호와는 염생이 같은 지를 키우시고 멕이시는 분이시니 지가 부족한 것이 없네유. 그분이 지를 무지무지 파란 풀밭에 어푸러지게하시며 니나노하기 딱좋은 둠벙 가생이로 인도하여주셔유. 지 영혼을 살려주시구유, 그분의 함짜를 위하여 의의 질루 인도하시는 것이지유 지가 죽어 나자빠질도 모를 깡깜하고 칙칙한 골짜구니로 댕겨두 해꼬지를 무서않는 것은 주님께서 지와 같이 하시기 때문이지유. 하마 주님..

유머자료 201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