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아들 (단 3:13-30) 설교 : 김기홍 목사 하나님께서 유다왕 여호와김을 망하게 하였다. 이미 멸망은 예언자들을 통해서 여러번 그리고 오랜 시간을 통해서 경고되었다. 최강국 바벨론의 군대는 예루살렘을 유린하여 유다의 항복을 받아냈다. 허다한 공물과 인질들은 수천 킬로 떨어진 먼먼 바벨론으로 끌려갔다. 이때 성전의 금은 기물들도 함께 약탈을 당하였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그 기물들을 자기 신의 보물 창고에 집어넣었다.성경 다른 곳에서처럼 여기서도 갈등은 한 국가대 다른 국가 간의 문제가 아닌 하나님과 다른 신과의 싸움임이 나타난다. 유대인들은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의 시대부터 다른 신과의 싸움을 계속하면서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위치를 지켜왔다. 이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불신앙에 빠질 때 하나님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