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렬히 타는 풀무 본문 : 다니엘 3: 13-30설교 : 김창인 목사(광성교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이 사람들은 믿음을 위해서 자기의 몸을 내놓은 용사들입니다. 이런 신앙의 용사들이 어떻게 되어서 극렬히 타는 풀무불을 만나 그곳에 던짐을 받고 거기에서 굉장한 역사가 일어났는지에 대한 배경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당시에 세계적인 강국은 바벨론인데 그 나라가 얼마나 큰지 전국을 127도로 나누어서 다스릴 정도의 대제국이었습니다. 이때의 임금은 유명한 느부갓네살 왕이었습니다. 그가 한 번은 이상하고 신기한 꿈을 꾸었는데 곧 잊어버렸습니다. 그러자 전국에 있는 박사들과 박수 그리고 모든 예언자들을 다 불러다가 내가 지금 꾼 꿈을 잊어버렸으니 그 꿈을 찾아내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러니 그것을 누가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