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할 바를 알려주시는 하나님 엡 1:15-21/ 요 14:15-17 인간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시대와 세상이 가장 악하고, 가장 어렵다고 인식하기 마련인가 봅니다. 오늘 이 시대인들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 이 세상이 너무나 어려운 문제들이 많고 또 이 세상은 매우 위태롭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남.북 관계가 북핵문제로 악화되어 전쟁 위기를 겪었습니다. 만일 이 땅에서 전쟁이 터지면 핵전쟁일것이기에 우리는 정말 공포를 느꼈습니다. 또 최근에는 김 주석 사망의 상황으로 우리 남쪽에 소위 '신 메카시즘'적 공안한파가 불어닥쳐 와서 학생들이 마구 구속되고 있고 사회는 뒤숭숭합니다. 이러한 민족사적 위기에다가 또 물가폭등으로 우리 사회는 혹서에 가계위기도 겹쳤습니다. 그뿐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