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에베소

[엡5:22] 사단은 가정을 공격한다

'코이네' 2018. 8. 26. 01:38

사단은 가정을 공격한다

성경: 5:22-6:4

 

 

<서론>

에베소서 전체를 보기 위해서는 에베소서 1장이 중요합니다. 에베소서 1장에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어야 하는 3가지 축복이 있습니다. 이것을 놓치면 다른 파트를 읽어도 이해가 안됩니다.

 

1.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해야 할 3가지는?

 

1) 그리스도 안에서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서 부르셨다(1:3)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령한 복을 찾아내는 것이 성경공부입니다.

그 외의 것은 아무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령한 복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찾아서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들이 이것을 알지 못하면, 많은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여러가지 일을하고 하는데도 교회에 역사가 일어나지 않고,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그럽니다. 교회가 신령한 복을 추구하게 되면 날이 갈수록 자꾸만 역사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고, 성령은 지금도 세밀하게 역사하시기 때문에 이 비밀을 아는 자에게 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신령한 복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깨달아야 신령한 복을 알게 됩니다. 이것을 모르면 무엇 때문에 예배당에 나와야 되며, 기도해야 되는 지를 모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8:3-5절에 보니까, 하늘의 천사들이 동원되고 문이 열린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알때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제일먼저 신령한 복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신령한 복을 모르면 교회는 방향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교회가 방향을 잃어버리면 교회 다니는 성도들이 상당히 시험에 듭니다. 교회 다니지만 자꾸만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세상이 이겨지지 않는 겁니다. 아주 어려움 가운데 빠져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꼭 찾아내어야 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신령한 복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7가지 축복이 신령한 복입니다. 여기에 성경 66권이 다 요약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면 교회가 모여서 항상 어렵고, 싸우고 그럽니다. 싸우고 싶어서 싸우는 것이 아니고, 싸움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왜냐면, 눈이 다른데 가 있거든요. 찾아야 될것을 못찾고, 엉뚱한 것을 붙잡게 되니까, 시험에 들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첫째 복이 신령한 복입니다. 지금 전국과 세계가 지금 이것을 찾지 못해서 자꾸만 어려워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남편을 전도한다거나, 가족을 전도할 때에 무슨 바가지를 긁어서 전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있는 신령한 복을 남편이 보게되어 있고, 내 안에 있는 신령한 복을 아이들이 보게 되어있고, 내 안에 있는 신령한 복을 다른 사람들이 보게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결국은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이래서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너무 남편을 바가지 긁어서 예수믿게 할려고 한다면, 안그래도 싫은데, 자꾸 그러면 싫어합니다. 내 속에 있는 신령한 비밀, 그것을 보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해야 되고 그러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안에서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을 통일되는 비밀(1:10)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비밀입니다. 날마다 기도하고, 철야기도하고 돌아 다니면서도 땅의 것을 모르면, 그것을 가리켜 불건전한 신비주의라고 합니다. 또한, 기도도 하지 않고, 하늘의 것을 모르고, 땅의 것만 집착하여 돈번다고 설치면, 그것을 가리켜 세속주의라고 합니다. 이 하늘의 것과 땅의 것, 두 개가 합쳐져야 사명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어질 때에, 그 사람은 신앙생활이 제대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직장인들은 직장 가시면, 그 직장에서 최고로 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됩니다. 그런데, 회사에 가서, 늘 사고나 치고, 엉뚱한 짖이나 한다면 누가 그 사람을 좋아할 것이며, 거기에 월급을 주겠습니까? 돈이 썩습니까? 자재가 썩습니까? 그러니,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최고로 잘해야 됩니다.

모세가 언제부터 역사가 일어났느냐? 모세가 하나님 능력을 깨달았을 때입니다. 다시말해, 하늘의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는 이스라엘 민족을 데리고 나가라!”는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제대로 땅의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둘이 합쳐져야 사명이 되는 것이고, 그때 모세 지팡이가 능력의 지팡이로 변했던 것입니다.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기독교 신자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관계가 있습니다. 만약에 관계가 없다면, 우리가 이 땅에 살필요가 없고, 신앙생활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하나님을 알고, 땅의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 똑바로 알고, 공 열심히 해야 합니다. 하나님 똑바로 알고, 직장생활 잘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매일 기도한다!’고 하면서, 돌아 다니는데, 일은 시원찮고, 응답도 못받고 그래 보세요! 그러면 누가 그 사람 쳐다 보고서 예수 믿겠습니까? ‘예수 믿으라!’고 말하면, ‘귀챦은데, 너나 잘믿으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친구가 나를 볼때에, ‘저 사람이 분명히 모자라는 사람인데, 확실히 저 사람보니, 하나님이 계시는 모양이다!’ 이렇게 되어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신령한 것을 쳐다보고, 땅의 것을 쳐다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 개를 같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의 방법이요, 목적이요,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이 누구 안에요? 그리스도 안에서! 입니다. 그러면 해답은 어떻게 되느냐? 나중에 나옵니다.

 

3)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신다(1:20-23)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영으로 우리와 동행하면서 기도하면 응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알아야 그때부터 신자는 하나님의 축복의 문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응답의 문이 열려지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이 성경책은 진리의 책입니다. 크게 2가지 주제를 말하고 있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고, 하나님의 모든 것을 누리는 길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여러분이 구원받습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을 살리는 것입니다

 

2) 여러분을 자꾸만 범죄 가운데로 밀어서 죽이게 하는 사단의 공격을 말해줍니다.

이렇게 성경은 두 가지 이야기를 해줍니다. 사단이 어디를 제일먼저 공격을 하느냐? 그것은 여러분들이 축복 못받도록 제일먼저 가정을 공격합니다. 사명자를 일하지 못하게 할려면, 사명자는 못건드립니다. 이 사명자는 이미 은혜받았기 때문에 못건드립니다. 그런데, 누구를 건드립니까? 가족을 건드립니다. 분명히 사단은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목회자라든지, 사명자 가족들은 기억해야 합니다. 아주 이 사단은 집중적으로 공격하되, 깨닫지 못하는 사명없는 자들을 통하여 넘어뜨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내보낼 때에,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네 원수가 네 집안 식구리라!”고 하였습니다. ‘아내가 원수고, 남편이 원수다!’ 이 말이 아닙니다. 사단이 가장 가까운 사람을 넘어뜨린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사단이 제일 먼저 누구를 넘어뜨렸습니까? 아담의 가정에 있는 부인 하와를 꺽었습니다. 가정을 파괴시켰습니다. 사단은 지금도 가정을 파괴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단의 제일 먼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사단은 지금부터 여러분의 자녀를 허물어 뜨릴려고 공격할 것입니다. 사단이 자꾸만 여러분의 자녀들을 타락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제대로 예수 안믿으면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자녀들이 앞으로 세상은 전부 멸망 가운데로 다 걸어 가도록 미혹받습니다. 이것이 사단이 하는 짖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로 나아와 바로 인도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자꾸 가정을 파괴시킵니다. 이것이 사단하는 첫번째 공격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꾸만 기도해야 된다는 것이고, 결혼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지구는 지금 어마어마한 문제에 봉착하였습니다. 지금 일본의 자녀들은 집에 잘 붙어있지를 않는답니다. 자기들끼리 돌아다닌답니다. 일본 저게 멸망 1분전입니다. 아주 위험한 나라입니다. 일본에서는 온갖 죄가 다 나옵니다. 하였튼 사람들이 정신이 영적으로 다 이상한 방향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 지금 경제성장 되지만, 그게 별 성장이 아닙니다. 일본에 선교사로 나간 가정에 자녀가 하는 말이 하는 말이 저는 일본에서 참 행복합니다!’는 겁니다. 무슨 부자 나라에 와서 사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인가? 하고 듣고 있는데, 하는 말이 학교에 자기 반에, 일본 아이들 가운데는 자기 아버지와 자기 어머니와 사는 아이들이 별로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는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와 살고 있으니, 이게 행복하다는 겁니다. 일본 아이들은 대부분, 남의 아버지, 남의 어머니 밑에서 산다는 겁니다. 일본이 이런식으로 지금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일본이 지금 멸망직전입니다. 미국은 말할것도 없는 것입니다. 이것 보세요! 지금 사단이 어디를 공격합니까? 가정을 공격하고 있는 겁니다.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남녀동등주장하면서 막 나오는 겁니다. 빨리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세계가 성경 말씀을 안따라오기 때문에 실패합니다. 누가 뭐래도 성경 말씀으로 돌아와야 이 민족이 살고, 세계가 삽니다. 안그러면 과학은 발전하는데, 자꾸 죽습니다.

 

3. 사단으로부터 가정을 지킬려면?(기독교인의 가정관)

 

4가지 권고가 나왔습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남편이 아내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부모가 자녀에게 4가지 권고가 나왔습니다. 오늘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하라! -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5:22-23)“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이 땅이 무엇 때문에 절망되어 죽어가느냐?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안해서입니다. 성경 말씀은 말씀하기를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복종하는데, 어느 정도로 해야 됩니까? “주께 하듯하라!”고 했습니다. 왜 그러느냐? “우리 영혼의 구주는 주님이지만, 몸의 구주는 남편이기 때문이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5:24)“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고 했습니다. ‘범사에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세계 살리는 길입니다.

아이고, 기분 나쁘다! 목사님이 남자가 되어 놓으니, 강조하는 모양이다!’고 여겨지는 여자분들 계십니까? 이 본문을 읽으면 남자분들의 입이 벌어집니다. 굉장히 은혜되지요? 그런데 그 뒷부분을 안읽어서 그렇습니다.

 

2)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라! -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5:25)“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말씀은 끝까지 잘 보아야 합니다.

(5:26-30)“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28절 끝에 보니까,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였고, 29절에서는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하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성경은 아내는 무조건 남편에게 복종하라!’ 남편은 아내를 무조건 사랑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로 사랑해야 되느냐?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위하여 죽었지 않느냐? 그러니 생명걸고 사랑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안되어지니까, 세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으로 틀림이 없습니다. 자녀들 보고는 뭐라고 말씀합니까? 가정을 공격하는 사탄을 이기는 길이 무엇입니까?

 

3) 자녀는 주 안에서 부모를 순종하라! 공경하라! - 이는 네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

(6:1)“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고 하였습니다. 불신 부모라고 해도 그 부모를 굉장히 존중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믿는 것은 양보하지 못해도, 다른 모든 것은 양보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나보다 지식이 좀 뒤떨어진다고 할지라도 존중해야 합니다. 왜냐?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신교육을 받았고, 부모님은 옛날 교육을 받았으므로 자녀가 더 빠르겠지요? 그러나, 거기에 순종해야 합니다. 부모님 말에는 굉장한 지혜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옛날 사람들의 말에는 지혜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순종하고 그 말씀을 듣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합니다.

그런데, 그 부모를 불순종할 뿐만아니라, 부모를 구타하는 패륜아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요즘 부모를 죽입니다. 앞으로 우리 자녀들이 멸망으로 걸어갈 것입니다. 여기서 말씀운동 안펴면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6:2)“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제대로 오래 살려면 잘해라! 그 말입니다.

 

4) 부모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6:4)“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부모들이 자식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스트레스받게 하고, 자식을 누리고 그러면 안된다는 겁니다. 억압해서 잡고 있지말고, 열어놓고 교육을 하라!는 겁니다. 자식을 자꾸, ‘망할놈!’이니, 어쩌니.... 하면 곤란합니다. 자녀가 축복을 받아야지, 망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잘하면 칭찬하고, 책망도 따끔하게 한 번하고 끝입니다.

농담이라도 자꾸 남과 비교하고 그러면, 아이들이 열오릅니다. ‘뒷집에 누구를 봐라!’ 그러면, 아이가 스트레스 받아요! 뒷집은 뒷집이고, 앞집은 앞집이지...자꾸 그러면 곤란해집니다. ‘뒷집에 누구봐라! 얼마나 공부 잘하느냐?’ 그러면, 속으로 자식은 뒷집에 아버지는 보세요!’ 그럽니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해라!’ ‘하나님께 맡겨라!’ ‘너만 힘든 것이 아니고, 다른 아이들도 다 힘들다!’ ‘그러니, 네가 그것을 잘 이용해라!’ 이렇게 해야지, 자꾸 약올리고 그러면 곤란합니다.

사단이 어디를 넘어뜨리느냐? 가정을 넘어뜨립니다. 앞으로 청소년들을 다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청소년들과 우리 자녀들을 교회 안으로 바로 인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4. 실패했느냐?(6:10)

 

오늘 본문에서는 네가 가정에 실패했느냐? 길이있다!’ ‘네가 직장에서 실패했느냐? 길이있다!’ ‘네가 산업에 실패했느냐? 길이있다!’는 것을 에베소서에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6:10)“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무슨 말입니까? ‘지금까지 실패했느냐? 괜챦다! 주 안에서, 그 힘으로 강건하여져서 마귀의 세력을 깨뜨리라!’는 말입니다.

 

1) 주 안에서 주의 능력 붙잡고 악의 무리를 물리쳐야 한다.

(6:11)“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지금까지 자녀에 실패했느냐? ‘주 안에서 주님의 능력으로 사단의 세력을 깨뜨리라!’는 겁니다. 가정에 실패했느냐? ‘주 안에서 주님의 능력 붙잡고, 여러분을 자녀를 넘어뜨리고 가정을 파괴시키는 악의 세력을 무너뜨려 버리라!’는 겁니다. 이것을 오늘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일하다가 넘어질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싸울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할 수 있습니다. ‘주 안에서 주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 사단의 세력을 꺽어 버려라!’는 겁니다.

 

2) 그리스도를 늘 누리고 승리하는 것만이 사단을 꺽는 길이다.

(6: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우리의 싸움이 육의 싸움이 아니라는 겁니다. 앞으로 우리의 싸움은 영적인 싸움입니다. 그런데, 영적인 싸움을 할 곳은 교회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나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올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에서는 안되는데요?

(6:13-14)“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지금 뭐라고 말합니까? ‘주 안에서 약속의 말씀을 허리띠로 묶으라!는 겁니다.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약속의 띠를 묶으라! 승리할 것이다!’ 놀라운 비밀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3) “평안의 복음의 신발을 신으라!”

(6:15)“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라고 하였습니다. 중요한 말씀입니다. 신발은 항상 우리가 신고 다니는 겁니다. 신발은 어디 갈때 늘 신어야 되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씀입니까? 사업하는 사람들이 사업에 승리하는 길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늘 그리스도를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면 그것이 전도입니다. 자꾸 전도에 대해서 오해하는 분이 계시는데, 오늘부터 전도에 대한 오해를 풀어야 합니다. 공부하는 학생은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됩니다. 그런데, 무엇을 해야 되느냐? 여기서 하나만 빼어버리면 죽습니다. ‘그리스도를 늘 알고, 누리면서 공부하라!’는 겁니다. 이것이 평안의 복음의 신발을 신는 것입니다. 기술 배우는 사람은 예수믿고, 기술 배우지 말라!가 아니라, 더 열심히 해야 됩니다. 기술 배우다가 그만두고 전도하러 가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면 그것이 오해입니다. 기술을 배우는데, 그리스도 이름으로 늘 그리스도를 누리고, 말하고 하면, 그 기술에 어마어마한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얼마나 크냐? 어마어마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늘 그리스도를 누리면 승리할 것입니다. 이 사단의 세력을 꺽을 길이 이 길밖에 없습니다. 분명히 사단은 살아서, 내일 여러분의 집을 심방할 것이고, 여러분의 자녀를 심방할 것입니다. 그러니, 누구와 늘 걸어가라!는 겁니까? 그리스도와 늘 걸어가라!는 겁니다. 그 능력으로 강해져라!는 겁니다. 신발을 신으라!는 것은, 전도지 찍어서 나누어 주어라!는 말이 아닙니다. 뛰 두르고 돌아다니라!는 것도 아닙니다. 늘 그리스도를 누리라!는 겁니다.

 

4) 그 다음에, 그리스도의 능력, 즉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고 했습니다.

(6:16)“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꺽을 자가 없습니다. 그러니 그 방패를 잡아라!는 겁니다. 여러분에게 아무리 시험이 들어와도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있으면 이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싸울 때는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를 쓰고, 손에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전 지역에 가서 증거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합니까?

(6:18)“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모자라는 성도를 위하여 비난하지 말고, 구하고!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하여 비난하지 말고, 구하라고 합니. 무엇 때문에 교회가 비난하고 싸웁니까? 우리 중에 잘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깨닫도록 기도하고, 좀 부족한 사람이 있으면 뒤에서 기도해주고, 좀 못된 사람이 있으면 알 수 있도록 뒤에서 기도해 주어라!는 겁니다. 그래서, 사단을 꺽어버려야 하는 것이지, 무엇 때문에 싸우고 분쟁하여서 사단의 소원을 성취시켜야 합니까?

 

(6:19-20)“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틀림없이 악한 사탄은 여러분의 자녀를 찾아갈 것입니다 그러니, 어디 있으라!고요? 주 안에 있으라!는 겁니다. 그래서 무엇을 말하라고요? 그리스도를 말하라!는 겁니다. 이 흑암의 권세는 틀림없이 여러분의 집을 공격할 것입니다. 그러니 어디로 들어가라!고요? 그리스도로 들어가라!는 겁니다. 누구의 능력으로요? 그리스도의 힘으로 하라!는 겁니다.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으시기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