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43

맥추감사절 설교, 시 103:1 고난 중에 감사하라

고난 중에 감사하는 신앙 본문 : 시 103:1-5, 맥추감사절 설교 예)지난 시간에 소개한 「다하라 요네꼬」여사의 글 “사는 것이 황홀하다” 정말 사는 것이 황홀한가? 사는 것이 정말로 가치가 있는가? 인생이란 참으로 놀라운 것인가? *신자의 세가지 인생법칙이 있습니다. 1.항상 기뻐하라. 2.쉬지말고 기도하라. 3.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러한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모든 삶에서 하나님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그의 도우심과 은혜를 믿기에 그러한 인생을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신자에게 주는 성령의 명령은 “고난 중에도 감사하라!” 입니다. 감사의 생활에서도 고난 중의 감사야 말로..

설교자료/시편 2023.06.29

[추수감사절] 신26:1 감사를 아는 성도

감사를 아는 성도 신명기 26:1-11 그 사람의 신앙이 살아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 하는 것은 감사가 얼마나 살아 있느냐 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늘 기억하는 성도는 감사가 끊이지 않게 되며, 은혜에 대한 감사가 풍성할수록 뜨겁고 살아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감사가 이렇게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항상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라고 명하셨습니다. 하나님 백성이 은혜를 망각하게 되면 불신앙에 빠져 불평하며 원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은혜를 늘 기억하게 하시려고 절기들을 제정해 주셨습니다. 모든 절기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게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열매를 거둘 때 구약의..

절기자료 2021.11.07

[살전5:16] 감사를 체질화 합시다_추수감사절 설교

감사를 체질화 합시다 살전 5:16~18 오늘은 지난 1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와 사랑이 너무나 크고 놀랍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감사하는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감사의 특징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감사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할 때에도 감사하는 감사입니다. 감사를 체질화한다는 말은 내가 곧 감사가 되고 감사가 곧 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I. 그렇다면 감사로 인한 열매가 어떠한 것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1.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행복한 삶의 열매를 맺습니다. 행복은 세속적인 것에 있지 않습니다. 비록 가난해도 그 가운데 감사가 있으면 그는 행복한 사..

절기자료 2021.09.18

[추수감사절_살전5:16] 감사와 성도의 생활

감사와 성도의 생활 본문 말씀 : 살전 5:16-18 할렐루야! 하나님 자녀의 생활 특징은 감사와 찬송이요, 마귀 자녀의 생활특징은 불평과 원망입니다. 또한 겸손한 사람은 항상 감사와 찬송이 넘치고 교만한 사람은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고 구원받은 성도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걸리버 여행기에서 저자 󰡐죠나단 스위프트󰡑가 산책의 내용을 보면 󰡐릴리풋션󰡑이란 난쟁이 나라에서는 배은 망덕의 죄를 제일 큰 죄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은혜 입은 사람에게 악을 행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공동의 적이 되게 해서 그에게는 은혜도 베풀지 못하게 하고 어떤 요구도 들어주지 못하게 해서 고립되어 살 가치가 없는 인간임을 깨닫게 합니다. 지나친 처사 같지만 ..

절기자료 2021.09.18

[추석설교_출23:14] 감사를 점검하라

감사를 점검하라 본문 출23:14-17 경주경서교회 /김호수목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수많은 어려운 문제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뿐 아니라 불가항력적인 자연의 계절변동으로 불어닥치는 태풍이며 개인으로는 날로 심화 되어지는 건강의 압박까지 누구나 그렇지 않다 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그 혈족된 우리들은 당연하다는 성경의 뜻을 이해하지만 때를 따라 닥쳐오는 괴로운 물결을 견디기 힘겨워 받은 은혜가 잊혀지면서 하나님 앞에서 죄송스러운 표정으로 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저나 여러분들이 항상 감사할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를 입고 믿음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성령님의 감동으로 받았던 그 은혜를 기억나게 하시고 깨닫..

[욘2:8] 감사와 거룩 _ 김기홍 목사

감사와 거룩 본문 : 요나 2:8-9 설교 : 김기홍 목사 대학생 때의 일이다. 대학합창단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중 소프라노 한 사람이 서울음대 오페라의 주역으로 나가게 되었다. 돈이 없던 남학생들 몇이서 꽃을 구하러 가을 산으로 갔다. 마침 각종 들꽃이 아름다움을 찬란하게 발하고 있었다. 우리는 아름다운 꽃들만을 골라서 한 짐을 만들었다. 그리고는 버스 운전사와 싱강이를 벌린 끝에 겨우 싣고 공연장으로 달려갔다.시간은 이미 끝날 때가 되어서 우리는 곧장 무대 뒤로 꽃짐을 메고 그녀에게로 갔다. 그러나 아풀사, 이게 웬일인가! 정말로 "들꽃처럼 시든다"는 말대로 그렇게 빛나던 꽃들은 몇 시간 뒤에 모두 다 말라서 건초더미로 변해 있었던 것이다. 준비한 사람들은 너무도 부끄러웠다. 받는 사람이 아무리 고맙..

[욜2:21] 감사하며 삽시다 - 김창인 목사

감사하며 삽시다 본문 : 요엘 2: 21-3: 3 설교 : 김창인 목사(광성교회) 오늘 본문 말씀을 간단히 줄이면 "감사의 생활"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나왔던 열 문둥이가 주님의 은혜를 입어서 깨끗함을 받았다고 하는 사건을 너무나도 잘 압니다. 한 번 문둥병에 걸리면 고치지 못하는 병이요 또 쫓겨나서 방황하다가 죽으면 송장도 안 찾아갑니다. 완전히 버림받는 그런 불행한 병입니다. 그런데 열 사람이 주님께 고침 받고 깨끗함을 얻었는데도 아홉 사람은 전혀 주님께 나타나지도 않고 감사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오직 사마리아 사람, 즉 이방 사람 하나가 예수님께 돌아와서 진심으로 감사하더라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 감사를 받으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고 선언하시고 기뻐하셨습니다. 동시에 아홉 사..

[딤후1:1] 바울의 감사와 기쁨

바울의 감사와 기쁨 디모데후서 1장 1-5절 본문 말씀을 유의해 살펴보면 사도 바울이 왜 감사드렸으며 기뻐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첫째로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가 된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뻐하였습니다. 본래 사도란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동안 생활을 같이 했던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러나 후에는 사도의 개념이 넓어져서 예수님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을 전하는 사람을 가리켜서 사도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바울도 사도의 반열에 선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본 다음에 새사람이 되어 열심히 에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한 사도였습니다. 그런데 사도, 아포스톨로스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파송된 사람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울 자..

[시103:1] 은혜를 잊지 맙시다 / 이용남목사

은혜를 잊지 맙시다 본문 시103:1-5 설교 : 이용남 목사 배은망덕(背恩忘德)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받은 은혜를 배신하고 베풀어주신 덕을 잊어버린다는 말입니다. 사람들 중에는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런 단어가 생긴 것입니다. 어려워 도움을 청할 때에는 마치 죽어도 그 은혜를 잊지 않으리라는 표정으로 간청하다가도 도움을 받고 문제가 해결되어 잘되면 제가 잘 나서 다 잘된 것처럼 오만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배은망덕한 사람들입니다. 사도바울은 디모데후서 3장에서 말세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1절과 2절에서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

설교자료/시편 2019.12.18

[시100:1] 기쁨으로 찬양하며 감사하라 / 김삼환 목사

기쁨으로 찬양하며 감사하라 본문 : 시편 100:1-5 설교 : 김삼환 목사 오늘 주의 말씀을 전해드리고자 하는 제목은 기쁨?노래?감사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까? 또 예배는 어떻게 드려야 합니까? 우리는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의 자녀의 삶은 어떠한 삶입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삶, 하나님께 늘 영광 돌리는 찬송하는 삶이어야 한다라고 오늘 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찌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찌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찌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설교자료/시편 2019.11.27

[살전5:18] 감사의 신비

감사의 신비 말씀 : 살전5:16-18. 어느 동리에 사는 농부가 밭에 무우를 심었는데 이 가을이 되어 무우를 캐게 되였습니다. 그런데 농사가 너무나 잘되어서 무우가 얼마나 큰지 이렇게 농사를 잘되게 한 누구에게 감사를 해야 할까 생각을 하다가 이 것은 우리 나라를 다스리는 임금님의 은혜라고 생각하고 무우를 마차에 싣고 임금님이 사는 궁궐로 가서 이렇게 농사가 잘된 것은 임금님의 덕입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장 좋은 무우를 싣고 왔습니다. 하며 임금님께 무우를 받쳤습니다. 임금님은 그 백성의 정성에 감복을 하여 그러면 나도 당신에게 선물을 주겠노라 하면서 부하에게 말하기를 조금 전에 나에게 선물로 들어 온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부하는 황소 한 마리가 들어왔다고 했고 임금은 그 착한 농부에..

[골1:9] 감사하는 신앙

감사하는 신앙 본문 : 골 1:9-14 골로새서는 에배소서, 빌립보서, 빌레몬서와 함께 바울이 제1차로 로마감옥에 투옥되었을 당시(A.D 61-63년)에 기록한 옥중서신이다. 당시 지정학상 유대주의와 헬레니즘 및 동방세계의 신비주의 등이 유입되어 신앙사상적으로 상당한 혼란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던 골로새 교회를 향해 그 교회의 설립자요 목회자였던 바울이 옥중에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바른 그리스도론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실천규범을 제시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소식을 듣고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에게 참지식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신령한 지혜를 얻어 다양한 이단과의 구별 판단력을 갖기를 기대했다. 여기서 신령한 지혜란 성령으로 말미암아 생긴 지혜인데 이 지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다. 그렇다면..

[시126:1] 광복절설교,그 날 우리가 부르는 감사의 노래

2019년도 광복감사주일 공동설교문 그날, 우리는 감사의 노래를 가슴에 담습니다 시 126편 말씀으로 나아감 민족의 깊은 밤을 지내면서 ‘상록수’의 작가 심훈은 “그날이 오면”이라는 시에서 그렇게 노래했습니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 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人磬)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이 남으오리까/ 그날이 와서 오오 그날이 와서/ 육조(六曹) 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뒹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을 만..

설교자료/시편 2019.08.10

[눅10:17]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기쁨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기쁨 성경본문: 눅 10:17~20 권투선수 홍수환이 챔피언이 되는 순간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하고 기뻐 외쳤던 소리를 우리는 기억한다. 제자들은 귀신들과의 싸움에서 이겼다. 인간도 아닌 귀신과의 싸움에서귀신들이 항복을 하였으니 오죽이나 기겠는가! 그래서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하고 외쳤다. 그러나 주님은 기쁨에 상기된 제자들에게 조용히 이렇게 말씀하셨다.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이것은 곧 이 세상에서의 어떤 승리가 주는 기쁨보다도 우리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기쁨이 더 크고 값지다는 말씀이다. 이 기쁨은 여러 가지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는데 그 가운데 대표적..

[시50:1] 감사로 제사를 드리라

감사로 제사를 드리라 성경 본문: 시 50:14-23 하나님의 선택함을 받은 백성들은 언제든지 하나님 앞에서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감사를 모르는 인생만큼 공허한 인생은 없다. 내가 존재하는 것은 내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수고 속에서 혜택을 받음으로 내가 오늘 존재한다. 이러므로 모든 사람 앞에서 감사의 말 한마디 속에 사회는 따뜻해지고 더 풍성해진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땅에 태어났으며 은혜 가운데 살면서 잘못됨과 죄악으로써 멸망받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셨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살면서 감사의 제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으며 이웃을 사랑하며 더불어 화목하게 살아가지 않을..

설교자료/시편 2018.11.28

[골3:16] 생명걸고 감사하라 / 김장환목사

생명걸고 감사하라 (골 3:16-17) 설교 : 김장환 목사 먼저 시련중에도 감사하는 삶이 필요함을 생가해 보려고 합니다. 흔히들 병든 조개만이 진주를 품는다고 말합니다. 불에 달군 쇠가 단단하듯 시련을 격은 사람이 보다 큰 성공을 약속 받는다고 하죠. 일본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한 광고회사에서 아르바이트 학생들을 고용하여 광고 카피를 맡겼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큰 기대는 하지 않았죠. 소질만 발견된다면 채용해서 교육을 시킨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런데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한 학생이 작성해 올린 광고문안이 기존 카피라이터보다 훨씬 좋았던 것입니다. 광고회사 사장은 그 학생을 만나보고 당장 정식 채용하겠다고 말씀했습니다. 보수도 후히 주었죠. 그리고 나서 계속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지켜보았습니다. 그..

[시100:1] 감사하는 마음을 회복해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을 회복해야 한다 본문 : 시100:1-5, 살전5:16-18, 눅17:11-19.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 저는 그 동안 듣지 못하던 말인 것 같은데,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라고 하면서, 최근에 아내가 들려준 속담입니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인 듯 싶으나,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욕심을 자제하지 못하면, 손발뿐이 아니라 온몸이 고생을 합니다. 그리고 평생토록 헛수고만 하다가, 나중에는 아주 불행하게 되어 인생을 비극으로 마치게 됩니다. 인류 최초의 사람들인 아담과 하와에게는,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입을 걱정은 아예 할 필요가 없었고, 먹거리도 사방 천지에 쌓여 있었습니다. 손을 들어 따먹을 수 있는 과일들이 지천이었습니..

설교자료/시편 2017.11.05

위인들의 감사

위인들의 감사 위대한 사람들은 어떤 감사를 하고 있는지 적어 보겠습니다. (1) 고 손양원 목사님은 시편 100편에 의해 말하기를, 여호와 나의 하나님 되심을 감사한다 했습니다(3절). 이런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가 되어 주신 것을 감사했습니다 (3절).더구나 나병을 가진 여러분이 이러한 하나님이 아버지 되신 것 감사하지 않느냐고 교인들에게 물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왕이 되어 주신 것 감사했습니다. 흑인이 되지 아니하고 아무 빛없는 백인도 되지 아니하고 노아의 장손이요, 지구의 원색인 황인종으로 태어난 것 감사했습니다. 동방의 오랑케, 북방의 떼놈, 되지 아니하고 한국 동방 예의지국에 태어난 것 감사했습니다. 더구나 여호와 통치하시는 천국 백성으로 태어난 것 감사했습니다. 영국은 국토를 자랑하..

예화자료 2017.11.05

[감사예화] 산다는 것은 황홀하다

감자와의 싸움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를 지은 저자 「다하라 요네꼬」는 일본의 여성으로서 18세의 소녀때에 열차에 뛰어 들어 자살을 기도하다 두다리와 한팔을 잃고 남은 한손도 손가락이 셋만 남게 되었다. 그후 주님안에서 새 삶을 얻었고 사고 후 34년이 지난 지금 52세로 두자녀를 두었고 목사의 아내로 성실하게 살고 있다. 「나에게 남겨진 손가락!」 오른손에 남은 세개의 손가락으로 처음으로 한 개의 감자 껍질을 벗기려고 했을 때의 일을 나는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나의 기분을 조롱이라도 하듯이 데구르르 굴러가는가 하면 바닥에 떨어져서 멋대로 굴러가는 감자를 그야말로 필사적으로 식칼을 들고 좇아 다니는 나의 마음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초조감과 무서운 힘으로 덮쳐오는 절망감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

예화자료 2017.05.07

[고전15:50] 무조건 감사

무조건 감사 성경:고전 15:50-58 여러 해 전 어느 주일 예배시,제가 감사 헌금을 드리면서 헌금 봉투에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라고 써서 드린 일이 있었습니다.제가 드린 헌금 봉투이긴 하지만 사회자가 저였고 그 당시만 해도 일일이 감사 헌금 드린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때였기 때문에 자연히 제가 드린 헌금도 그 이름을 부를 수밖에 없었습니다.“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라고 큰 소리로 제 이름과 함께 부른 후 다른 헌금자의 이름을 부르고 감사의 기도을 드렸습니다. 다른 주일 신모 여집사님이 드린 헌금 봉투에는 “주님 거저 감사합니다”라고 쓰여 있었고 그 다음 주일에는 다른 집사님이 “주님 초초(秒) 감사합니다”라고 봉투에 써서 헌금을 드렸습니다.그리고 그 다음 주일 다른 분은 “주님 각각(刻) 감사합니..

[맥추감사] 맥추절을 지키라

맥추절을 지키라 출23:14-17 하나님께서는 두 천사를 땅으로 보내시면서 사람들의 기도를 모아오라고 하셨습니다. 한 천사에게는 바구니에 소원을 담아오도록 하셨고 한 천사에게는 감사를 담아오도록 하셧습니다. 얼마 후 그들이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왔을 때 한 천사의 바구니는 무수히 많은 소원으로 철철 넘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천사는 슬프고 무거운 마음으로 되돌아왔습니다. 그의 바구니는 거의 비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천사가 아무리 열심히 찾아다녔어도 지구상에서 감사 찬송의 기도는 좀처럼 찾기 힘들었던 것입니다. 오늘을 맥추 감사주일로 지키고자 합니다. 참으로 하나님 앞에서 감사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도는 감사를 통해서만 미래를 선택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감사가..

절기자료 2016.07.03

[민6:21] 감사의 예물

감사의 예물 성경 본문: 민수기 6:21-27 오늘은 우리 교회가 일년에 한번씩 지키는 추수감사 주일입니다. 일년에 받은 은혜를 감사하는 뜻으로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감사는 믿음과 정비례합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믿음이 있는 사람이며 감사가 없는 사람은 믿음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의 말슴이 있으나 특히 믿으라, 사랑하라, 감사하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라. 라는 말씀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은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의무와 책임을 다 하지 않는 자들은 권리를 행사할 수 없습니다. 1)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참으로 감사를 받으실 참 신입니다. 그 만이 홀로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것은 창조주 하나님이기에 그러합니다. 다윗은 ..

[감사예화] 갈매기에게 날마다 먹이를 주는 노인의 사연

미국 보스턴 해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날마다 일정한 시간이면 머리가 하얀 백발 노인 한 사람이 통에 가득 싱싱한 새우를 가지고 나와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갈매기들에게 먹이는 것입니다. 갈매기들은 이 노인을 알아보고 으레 그 시간이 되면 해안에 모여서 노인이 주는 새우를 맛있게 받아 먹습니다. 하지만 싱싱한 새우를 왜 갈매기들에게 매일 같이 먹이는지, 아무도 노인에게 물어본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철없는 어린아이 하나가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이 싱싱한 새우를 왜 매일같이 저 갈매기들에게 먹이는 거에요?” 노인은 어린아이에게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나는 2차 대전 때 미군 함정의 함장이었단다. 그런데 내가 탄 배가 일본사람들이 쏜 어뢰에 맞아서 그만 격침되고 말아지. 많은 부..

예화자료 2015.07.21

심리학자 에먼스가 발견한 감사가 갖고 있는 놀라운 힘

감사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이라는 책을 쓴 캘리포니아 데이비스대학교 심리학자 교수인 에먼스는 마이애미대학교 심리학과 마이클 매컬로프 교수와 함께 감사에 대하여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실험에 참여한 사람을 ABC 세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들에게 일주일 동안 세 가지 말과 행동에 집중하도록 했습니다. A그룹은 기분 나쁜 말과 행동에 집중하도록 했습니다. 불평하는 그룹입니다. B그룹은 감사를 드러내는데 집중하도록 했습니다. 감사하는 그룹입니다. C그룹은 일상적인 말과 행동에만 집중하도록 했습니다. 감정을 유발하지 않는 일상적인 말만하는 그룹입니다. 관찰 결과 감사그룹은 다른 그룹에 비해 25퍼센트 더 행복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감사그룹은 일상적인 말을 하는 그룹에 비해 건강했고, 더 많은 시간을 운..

예화자료 2015.07.04

[감사예화] 다리 한쪽을 잃은 버린 청년이 선교사로 지원한 사연

오래 전에 미국의 한 젊은이가 청년답지 않게 감사하며 살아갔습니다. 그러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하여 다리 하나를 절단하고 말았습니다. 그 순간, 그의 마음속에 감사가 살아지고 원망과 근심 속에 절망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할 일도 많고, 결혼도 해야할 나이인데 고민이 많았을 것입니다. 늘상 없는 다리 한쪽만 생각하며 살자니 앞날이 캄캄했을 것입니다. 이 지점이 인간의 한계점입니다. 사람은 없어진 다리에 집착합니다. 그러는 사이 남이 있는 다른 다리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 이 청년이 어느 날부터인가 눈이 뜨이면서 다리 하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없어진 다리 대신 남아있는 다리 하나를 발견한 것입니다. 그때 그 젊은이는 다리가 하나 남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

예화자료 2015.07.04

감사란 무엇입니까?

감사란 무엇입니까? 감사는 은혜를 받은 자들이 은혜를 주신 분에게 보답하는 것입니다. 감사의 한문은 느낄 감(感)자에 사례할 사(謝)를 쓰고 있습니다. 이는 은혜 받은 자들이 고마움을 느끼고 은혜를 주신 분에게 사례하는 것을 말합니다. ①감사는 '축복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입니다. 시100:4절은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기에서 '그 문'은 하나님께서 계신 그 궁정의 문입니다. 승리가 있고 응답이 있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요10:9절에서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 문은 구원을 얻는 문이요, 들어가고 나오며 꼴을 얻는 문입니다...

절기자료 2015.07.04

[맥추감사절] 첫 열매를 드리라는 의미

첫 열매를 드리라는 의미가 무엇인가? ⑴청지기의 정신을 가지고 바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가진 모든 것, 재능, 재물, 사랑, 젊음 이 전체가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정신입니다. 다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정신이 바로 청지기 정신입니다. ⑵첫 열매는 정성이요 기쁨의 표현입니다. 사람들은 첫째 것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사랑도 첫 사랑이 귀하고 자식도 큰아들이 더 믿음직스럽고요, 야구선수가 홈런을 칠 때도 첫 번 홈런을 칠 때 굉장히 흥분합니다. 국회의원도 첫 번째 금 뺏지를 달 때가 제일 흥분된다고 한 재선 의원이 고백을 했습니다. 첫 것은 정성이요, 기쁨입니다. 그리고 준비된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마음으로 드리는 손길을 축복하십니다. ⑶제일 좋은 것을 ..

절기자료 2015.07.04

[감사예화] 무디에게 충격을 준 정신병자의 한 마디

유대인의 탈무드에 보면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항상 배우는 사람이며,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부요한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으로 만족하며 감사하는 사람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시카고 출신 D.L 무디가 어느 날 정신병원 앞을 지나가고 있는데 한 사나이가 뛰어 나와 무디에게 소리쳤다. "여보시오, 당신은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사는 것에 대해 감사해 본 일이 있습니까?" 그때 무디는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 일로 감사해 본 일이 없기 때문이다. 감사란 '생각해 보고, 생각해 보니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 by 코이네자료실

예화자료 2015.07.04

[맥추감사절예화] 물에 빠진 사람 23명을 구해주었더니

술을 좋아하던 분이 교회를 나오게 되었는데, 교회에서 맥추감사절 예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맥추감사절을 잘못 알아듣고는 이번에 "맥주감사절이 있다면서요? 그 날은 교회에서 맥주 파티라도 있습니까? 교회에 나오면 술을 먹지 않는다고 했는데 웬 맥주감사절입니까?" 그때 어느 성도가 답변을 해 주었습니다. "맥주 감사절이 아니라 맥추감사절입니다." 이 성도님이 맥추감사절을 맥주감사절로 오해한 것도 큰 무리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맥주는 보리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전에 미시간 호수에 배 한 척이 침몰했을 때, 노스웨스트 대학의 학생 한 명이 뛰어들어가 물에 빠져 죽게 된 사람 23명을 구출해주었습니다. 수십 년 후에 토레이 목사님이 설교하면서 그 청년의 용기를 칭찬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 예배에 그 ..

예화자료 2015.07.04

[욥1장] 욥이 드린 감사의 특징

욥의 감사 구 절 : 욥 1:1-22 1. 연속적인 재앙 속에서도 정신을 차리고 드린 감사. 1) 종들과 소와 나귀는 스바 사람에게, 약대와 이를 지키던 종들은 갈대아 사람들에게 빼앗기고 죽은 가운데서도 드린 감사임 (1:14-15,17). 2) 양과 소를 지키던 종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타 죽은 죽음이 연속되는 가운데서도 드린 감사임(1:16). 3) "그가 아직 말할 때에"라는 종들의 보고가 연속 세번째 이어질 때에도 정신을 차리고 드린 감사였음 (1:16-18). 2. 말할 수 없는 아픔 속에서도 드린 감사였음. 1) 뼈가 쑤시는 아픔(엄청난 고통)이 그 몸에 쉬지 않는 가운데서도 드린 감사였음 (30:17). 2) 흉악한 마귀에게 그 마음을 난도질 당함으로 차리리 숨이 막히기를 원하는 아픔 가..

설교자료/욥기 201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