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욥기

[욥1장] 욥이 드린 감사의 특징

'코이네' 2014. 11. 27. 20:14

 

욥의 감사

 

구 절 : 욥 1:1-22

 

 

1. 연속적인 재앙 속에서도 정신을 차리고 드린 감사.

 

1) 종들과 소와 나귀는 스바 사람에게, 약대와 이를 지키던 종들은 갈대아 사람들에게 빼앗기고 죽은 가운데서도 드린 감사임 (1:14-15,17).

2) 양과 소를 지키던 종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타 죽은 죽음이 연속되는 가운데서도 드린 감사임(1:16).

3) "그가 아직 말할 때에"라는 종들의 보고가 연속 세번째 이어질 때에도 정신을 차리고 드린 감사였음 (1:16-18).

 

2. 말할 수 없는 아픔 속에서도 드린 감사였음.

 

1) 뼈가 쑤시는 아픔(엄청난 고통)이 그 몸에 쉬지 않는 가운데서도 드린 감사였음 (30:17).

2) 흉악한 마귀에게 그 마음을 난도질 당함으로 차리리 숨이 막히기를 원하는 아픔 가운데서도 드린 감사임 (1:12,2:6,7:15).

3)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모든 사람들에게까지 배신을 당한 마음의 아픔 가운데서도 드린 감사였음 (19:13-21).

 

3. 처절한 이로움 가운데서도 드린 감사였음.

 

1) 수개월간이나 기도가 응답이 되지 않음으로 인해 처절한 영적 외로움을 느끼면서도 드린 감사였음(9:11,23:8-9).

2) 그가 당하고 있는 재앙에 대해 아무도 위로해 주는 이 없는 외로운 가운데서도 드린 감사였음 (2:9,19:13-21).

3) 만물이 잠든 고요한 밤중에도 홀로 외로이 잠 못이루는 가운데서도 드린 감사였음 (7:3-4).

 

4. 무정한 고통 가운데서도 흠없이 드린 감사였음.

 

1) 그가 당하는 큰 환난에 대해 겉옷을 찢으며 머리털을 밀지언정 땅에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한 욥 (1:20-21).

2) 발바닥에서 머리 끝까지 난 악창으로 인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으로 자기 몸을 긁을지연정 하나님께 범죄치 않았음 (2:7-10).

3) 차라리 자기의 생일을 저주할지언정 하나님은 욕하지 않고 감사 드린 욥(3:1,2:9,1:21).

 

 

 



 

 

by 코이네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