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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료/요한123 8

[요삼 1:2] 진리 안에 살게 하소서

진리 안에 살게 하소서   (요삼 2-4)   오늘 본문 4절에 보면, 우리가 진리안에 살아가는 것을 주님이 매우 기뻐하신다고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진리안에 살아가기만 하면 영혼이 잘됨과 같이 범사가 잘되고 육체가 강건하게 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요삼1:2). 기독교 역사상 위대한 인물들을 가만히 더듬어 보면, 모두가 다 진리 안에서 살려고 애쓴 사람들입니다. 세상적인 온갖 유혹이나 역경과 핍박이 와도 진리안에 서서 성별되고 거룩하게 살려고 애를 썼습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그러했고, 요셉이 그러했습니다. 다윗의 경우를 살펴보아도, 다윗은 생애의 전반기에 죽을 고비를 많이 넘겼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순간 순간 인도해 주시고 보호해 주셨는데 이러한 체험속에서 다윗의 신앙은 자랐고, 그 ..

[요일 5:1] 세상을 이기는 힘

세상을 이기는 힘 말씀 : 요일5:1-7.    사람이 사람을 이긴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 축구팀이 외국에 나가서 경기를 하여 우리 나라 팀이 이기면 얼마나 좋아합니까? 몇 년 전인가요 우리 나라가 외국과 경기를 할 때 지고 있다가 극적으로 이겼습니다. 이 것을 텔레비전 보고 있던 사람이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얼마나 좋으면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흥분하다가 심장마비로 죽었겠습니까? 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 때에 마라톤에서 황영조 선수가 일본 선수와 접전을 벌이다가 이기고 금메달을 땄을 때 우리들이 얼마나 좋아 했습니까? 모두들 흥분하였던 것입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남에게 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작은 운동경기에서도 서로..

[요일 4:7]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본문 : 요한일서 4:7-8  설교자들에게 있어서 한결같은 고민이 있다고 하면 그것은 "무엇을 설교할 것인가?" 입니다. 한 주일의 설교가 끝나면 계속해서 다음 주일의 설교를 걱정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이 끝없는 설교자의 생활인 것입니다. 설교란 "지금" "여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원한 진리를 해석하고 선포하는 것인 까닭에 '지금'이라고 하는 시간성과 '여기'라고 하는 공간성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설교의 내용과 강조점이 시대와 설교자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을 보아도 사도 바울은 믿음을 강조하였고, 요한은 사랑을 강조하였으며 베드로는 소망을 특히 강조하여 설교하였습니다. 믿음을 강조한 바울의 경우에도 데살로니가 서신에서는..

[요일 4:7]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한일서 4:7-11   들어가는 말  미국의 어느 목사님이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문장>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문장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사랑이시라”(16) 하나님는 사랑이십니다. 사도 요한은 본문에서 그 사랑이 예수님을 통해 나타났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4:9)  다락방>이라는 책자를 발행하던 분이 하루는 아주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꿈 속에서 그분은 방송국에서 마이크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전 세계인이 듣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말을 해야 할 시간입니다. 지구 최후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요한 사도는 누구인가?

사랑스러운 제자 요한 사도  (요일 4:7-16)    요한복음은 사도 요한에 의하여 쓰여진 복음서이다. 요한복음에서 요한은 다른 제자들의 이름을 말하면서 자신의 이름은 한번도 밝히고 있지 않다. 그 대신 다른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한다.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의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더라(요 13:23)” 그는 주님의 남다른 사랑을 받았기에 ‘나, 요한’이라는 자신을 나타내는 표현보다는 더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칭호인 “주께서 사랑하시는 제자”로 불리우고 싶었던 것이다.  1)이름과 배경 요한의 아버지는 세베대였다. 그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이름만 밝힐 뿐 침묵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몇번 성경에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십자가까지 따라간 여인..

요삼 1:2, 진리 안에서 행하라

진리 안에서 행하라 요한삼서 1:2-4 저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역사를 보았을 때 역사를 이끌고 갔던 주인공들이 있었고 무의미하게 사라져 간 사람들이 있었고 역사의 진전을 가로막았던 가치 없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을 보게 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는 영광스러운 세계를 실현해 나가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참으로 귀한 존재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사랑하십니다. 여러분들이 교회 생활을 통하여서 정말로 가치 있게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런 복된 삶을 주시기 위해서 자기의 독생자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 내어 주셨습니다. 아들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주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신년주일 요한이서1장] 은혜와 진리 / 이동원 목사

은혜와 진리 본문 : 요이1:1-6, 시85:7-13 설교 : 이동원 목사(지구촌 교회) 새해 첫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사랑하는 가정마다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한 해야말로 문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일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나라는 싸움과 다툼과 그리고 인재와 재앙이 멈출 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우상과 불신과 불의와 불법으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금년은 새해답게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복된 한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백성들의 심령 상태가 새로워져야 합니다. 새해가 되었다고 새로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새 옷을 갈아입었다고 새로워지는 것도 아닙니다. 새로운 결심을 한다고 새로워지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들..

[요한일서1장] 신앙인의 신앙 / 김창인 목사

신앙인의 신앙 (요한일서 1: 1-4) 신앙인의 신앙이라면 믿는 사람의 믿음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의 뜻을 조금 더 설명하면 예수 믿는 사람은 "나는 이렇게 믿는다." 혹은 "내 믿음은 이것이다."라고 언제나 누구에게나 내 보일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이 믿는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믿음이 없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천국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 사람의 행동을 가만히 살펴보면 절대로 천국이 없는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그런가 하면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 생활을 보면 죽음을 극히 무서워합니다. 전혀 부활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이 모든 것은 믿는 사람이 믿는다고 하면서도 믿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한번은 예수님이 열두 제자 가운데 아홉 제자는 산밑에 두고 세 제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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