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안에 살게 하소서 (요삼 2-4) 오늘 본문 4절에 보면, 우리가 진리안에 살아가는 것을 주님이 매우 기뻐하신다고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진리안에 살아가기만 하면 영혼이 잘됨과 같이 범사가 잘되고 육체가 강건하게 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요삼1:2). 기독교 역사상 위대한 인물들을 가만히 더듬어 보면, 모두가 다 진리 안에서 살려고 애쓴 사람들입니다. 세상적인 온갖 유혹이나 역경과 핍박이 와도 진리안에 서서 성별되고 거룩하게 살려고 애를 썼습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그러했고, 요셉이 그러했습니다. 다윗의 경우를 살펴보아도, 다윗은 생애의 전반기에 죽을 고비를 많이 넘겼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순간 순간 인도해 주시고 보호해 주셨는데 이러한 체험속에서 다윗의 신앙은 자랐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