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21

[행2:42] 초대교회의 전도

초대교회의 전도 (행 2:42-47) 하루는 프렌시스 선생님이 제자들에게 말하였습니다. “오늘은 마을로 내려가자!” “무엇하시게요, 선생님?” “전도를 해야지!” “예, 그럼 가요” 선생님과 제자들은 거리에 나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시장통으로 나갔습니다. 사람들은 프렌시스 선생님과 제자들을 보고 손을 모으며 가볍게 인사하였습니다. 시장통 사람들은 프렌시스 선생님과 제자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프렌시스 선생님은 한 마디 말도 하지 않고 거리를 돌아 그냥 산으로 올라왔습니다. 제자들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선생님! 왜 전도하러 가자고 하시더니 거리에 내려가 한마디의 전도도 하지 않고 그냥 오십니까?” 그때 프렌시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들아! 우리..

전도훈련, 전도란 무엇인가?

전도하는 교회 (사도행전 13:1-12) 올해 우리 교회의 표어는 “성장하는 신앙인이 되자” 입니다.성장하는 신앙인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그중에 하나가 전도입니다.사도행전은 교회의 성장에 대하여 여러가지 교훈을 줍니다.1-7장까지는 예루살렘 복음화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8-12장까지는 유대와 사마리아의 복음화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그리고 13장 부터는 바울의 전도여행이 기록되어 있는데,로마에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그러므로 사도행전은 교회가 성장하는 것과,하나님의 계획중에 큰 부분이 전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전도하는 교회를 하나님이 기다립니다. 오늘 시간은 우리가 전도를 하기 위해서 전도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1.전도는 선전하..

신앙자료 2022.04.20

[고전9:15] 바울이 고린도교회의 재정지원을 거절한 이유

그는 재정 보조를 거부할 수 있는 자신의 권리를 옹호합니다 고전 9:15-27 바울은 물질적 보조를 받을 권리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숙한 그리스도인인 바울은 자신의 권리를 절제합니다. 바울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유를 포기할 권리는 없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왜 바울이 그와 같은 말을 편지에 썼는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권고하는 성도의 삶의 원리에 대해서 하나의 모범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믿음이 강한 성도들은 믿음이 약한 성도들을 위해서 자신들의 권리를 보유할 수는 없는가? 우상에게 바쳤던 고기를 먹는 것이 교회의 덕을 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인가?를 설명하려 한 것입니다. 바울은 이제 우선 순위, 즉 우리의 삶에서 정말 중요한 일들의 순서에 대해 논합니다. 개인적인 삶에 있어서의 ..

[창26:26] 하나님을 보여주는 사람

하나님을 보여주는 사람 창세기26:26-35 서 론 저는 요사이 깊은 고민 한가지가 제 마음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믿는 자들의 타인에 대한 실망을 주는 삶입니다. 많은 경우 직접적으로 듣기도 하였고 간접적으로 남을 통하여 듣기도 하는 소리가 "왜 예수를 안 믿느냐?", "아무개 아무개가 예수를 믿는데 그 사람을 보니 믿어도 별거 없을 것같아 안 믿는다" 또는 "당신의 남편은 왜 교회에 안 나오시지요?", "시골에서 교회 다니다가 먼저 믿는 사람들에게 크게 상처를 받고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혹은 오래된 집사들 중에도 "나는 교회를 다니지만 내 남편이나 내 주변의 믿는다는 사람들을 볼 때 신앙생활에 의미를 못 느낌입니다. 저는 지금 그냥 나가고 있는 것이니 큰 기대하지 마십시오" 미국에서 복음..

[고전9:16] 카멜레온 전도자 바울의 4단계 변신

그물을 당겨라 본 문: 고린도전서 9:16-23 어부들은 고기를 잡을 때에 어떤 종류의 고기를 잡느냐에 따라 그물의 모양과 도구가 달라집니다. 멸치와 같은 작은 고기를 잡을 때는 발이 얇은 그물이 필요하며 큰 고기를 잡을 때는 굵은 실로 만든 그물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복음의 그물을 던짐에 있어서도 대상에 따라 모양과 태도가 달라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천국 시민을 얻기 위해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자기 자신을 그들과 같이 동화하면서 복음을 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의 변화가 4가지의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1. 유대인을 얻기 위해서 유대인과 같이 되었습니다. 그의 조상이 유대인이었지만 그는 이방땅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로마 시민권을 ..

[마4:17] 사람 낚는 어부 / 박조준 목사

사람 낚는 어부 마태복음 4 : 17 - 25 설교 : 박조준 목사 5월은 전도의 달로 우리교회 온 식구가 개인 전도에 힘쓰는 중에 있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저녁마다 여러분이 모여서 개인 전도에 대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기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까? 오래 떨어져 있던 친구를 만나는 것, 멀리 갔던 남편이 돌아오는 것, 기다리던 자녀를 낳은 것, 사랑하는 자녀가 성공하는 것, 계획하던 사업이 이루어지는 것, 이 모두가 기쁜 일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도 더욱 기쁜 것이 무엇일까? 하나의 심령이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서 인격이 변화되고 새 사람이 되어 구원받는 것을 보는 것, 이 이상 더 기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사도 요한은 요한 3 서 3 절에 “형제들이 와서 네..

[마9:35]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 마 9:35-38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신자라면 자기의 뜻대로 세상을 사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이기 때문에 무엇을 해도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일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가장 많이 실수하고, 또 가장 많이 조심해야 할 것은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하나님은 무조건 환영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하는 일이니까, 목사가 하라고 하는 일이니까, 기독교와 연관된 일이니까(물론 진짜 기독교는 아니지만) 이 일은 하나님의 일이라고 결론 내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에 반대하거나 협조하지 않은 사람은 자연히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요, 신앙이 없는 사람으로 치부해 버립니다. 이..

[사도행전28장] 멜리데 섬에서의 전도

멜리데섬에서의 전도 사도행전 28:1-15 로마로 가고 있었던 사도 바울과 그 배에 타고 있었던 276명의 사람들은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나 죽게 되었고 소망이 없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개입하심으로 말미암아 배는 깨졌고 물건은 다 없어졌지만 생명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은 채 다 구원을 받은 사건을 27장에서 보았습니다. 27장 44절을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원을 얻으니라.” 그들은 생각지도 못하게 한 섬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 섬의 이름은 멜리데 섬이고 토인들이 살고 있는 섬입니다. 그들은 도착해서 토인들의 보호를 받습니다. 1절, 전혀 알 수 없는 섬, 갈 수 없는 섬에 그들은 도착을 한 것입니다. 그들이 그 섬에 간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가고 싶어서 간 것이 아니라 풍..

[전도예화] 전도의 다섯 단계

전도의 다섯 단계 미국의 Biola대학에 Tom Steffen 교수가 선교지에 들어갈 때에 전도의 다섯 가지 단계를 이야기 하셨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선교지에 들어가기 전의 준비단계로, 재정을 준비하고, 팀을 구성하여 같이 성경 공부하는 단계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전도하기 전 단계입니다. 선교지 현장에 들어가서 전도하기 전에 선교지의 유력한 사람들을 만나서 관계를 형성하여 복음 전도할 준비를 갖추는 것입니다. 세 번째 단계는 직접 복음 전도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만나서 직접 복음을 전하고, 그 지역에 맞도록 하나님의 복음을 잘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네 번째 단계는 전도한 사람들을 모아서 교회를 구성하고, 현지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단계입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선교팀들은 철수하고 현지 지도자..

신앙자료 2015.05.24

[전도예화] 북한의 구원을 위해 기도한 남파 간첩

간첩으로 남파되었던 박춘도라는 사람은 검문 온 경찰관을 죽이고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고 서울 구치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이 사람에게 이근섭 목사가 전도하였고, 그는 1975. 4. 24. 부활절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는 예수 믿고 난 후, 단 하루도 성경책을 손에서 뗀 적이 없었고,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는 사형이 집행되는 순간, 마지막 10분간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 내용은 남한에 와서 예수님 믿고 구원 받은 것을 기뻐하고, 북한 땅의 동포들도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철저한 공산주의자로 남파된 간첩도 복음을 듣고는 변화된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북한을 탈출하여 중국에서 고통과 공포 중에 떠돌아 다니는 탈북자들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믿고 변화되는 모습을 우리가 볼 수 ..

예화자료 2015.05.24

[사도행전19장] 전도설교, 에베소에서 일어난 소동

에베소에서 일어난 문제와 소동 성경: 행19:21-41 찬송; 277 오늘날 세상은 여러가지 일로 혼란스럽습니다. 불신자들은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상은 날로 더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재난 때문에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그 이유를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에 그 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기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 말씀에 의하면, 앞으로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어려워진다는 겁니다. 세상만 지금 혼란스러운 것이 아니고, 교회는 더 심각합니다. 불신자를 건질 수 있는 힘이 성경에 있고, 불신자를 건질 수 있는 답이 있는데도 우리 신자들이 많이 방황하고 있다는 겁니다. 다시말해, 아주 기도 응답을 얻지 못하고있고, 실제로는 전도운동이 일어나지 않아서..

[사도행전19장]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사도행전 19:21-41 지금 우리는 사도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를 잘 말해주는 말씀이 (행19: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말씀에 힘이 생기고 그러니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부흥이 일어나니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2년이 지난 후에 사도 바울의 마음 속에는 한 생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 환상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로마를 보아야 되겠다라고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당시에 세계의 중심이라고 말하는 이 로마를 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로마에 대한 간절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21-22절,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지나서 예루살렘으로 가겠다고 계획하는 데 예루살렘에 가는 이유는 로마 ..

[사도행전18장] 아덴에서의 실패 고린도에서의 성공 그 이유는?

말씀에 붙잡힌 사람 사도행전 18:1~11 설교 : 곽선희 목사 (소망교회) 사도 바울이 아덴 선교에는, 적어도 그곳에 교회를 세우는 데 실패를 한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게도 되고, 또 어떤 의미에서는 지금 당장은 믿지 않더라도 복음을 전했으니까 바울로서는 책임을 다했다고도 할 수 있으며, 그리고 그 받은 바 복음 즉 전해지는 복음이 언젠가는 여러 모로 결실 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마는, 그러나 다른 도시에서와 같이 당장 눈앞에 교회를 세우고 떠나는 성공은 이루어지지 아니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그는 고린도로 가게됩니다. 사도 바울은 아덴에서 실패했습니다. 고린도에 와서 용기를 잃어버립니다. 선교에 있어서 또 하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인간적 방법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저 순..

[사도행전18장]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넘어야 할 실제적인 문제들

고린도에서의 사역 사도행전 18:1-17 사도바울은 전도행선지를 아덴에서 고린도로 옮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고린도에서 일년 육개월을 머물면서 전도하고 있습니다. 먼저 1절과 11절을 읽겠습니다. 아덴은 우상의 도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린도는 음란의 도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덴은 정치와 철학과 예술의 발상지입니다. 그러나 해변에 있는 고린도는 상업과 무역의 도시로서 방탕과 쾌락과 물질과 음란을 상징하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고린도 사람이다’ 이렇게 말할 때 그당시의 사람들은 음란한 사람이다. 말할 정도로 고린도도시는 그런 성격을 가진 도시입니다. 그리고 아프로디테라는 신전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약 천여명의 종교적 창녀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러한 고린도에 바울이 도착을..

[사도행전18장] 고린도를 방문한 바울의 자비량 전도 사역

고린도 복음 전도사역 성경:행18:1-11 바울의 제 2차 선교 여행에서 고린도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고린도는 헬라의 중심도시였습니다. 그리스에는 동서로 겐그레아 항구와 레기엄 항구가 있는데 서로 고린도를 통과해야 하므로 고린도를 `그리스의 다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사람들의 왕래가 많았고, 사람들의 잦은 왕래로 상업이 발달하였습니다. 잘사는 도시가 되니 또한 자연 방탕하고 죄악이 관영한 도시가 되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고린도의 주민들은 대개 헬라인과 이탈리아 출신 자유인, 로마 군대의 퇴역군인, 장사하는 사람, 정부의 관리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당시 고린도 사람들에 대한 인식은 성적으로 부도덕한 사람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1.좋은 동역자를 만남(아굴라와 브리스길라) 1)고린도에서 바울..

[사도해전17장] 아덴에서의 전도

아덴에서의 전도 (행17:16-34) 아덴은 당시 로마사회에 있어서 군사적으로,정치적으로,문화적으로 중심이 되는 도시였읍니다. 아덴이라는 이름은 로마인들이 섬기는 미네르바 여신을 존경하여 도시의 이름을 부른 것입니다. 헬라의 신화에 나오는 아테나(Athena)는 로마의 신화에 나오는 미네르바에 해당되기 때문에 그 이름을 따서 도시의 이름을 아덴이라고 하였읍니다. 이 신은 지혜와 공의를 관장하는 신입니다. 바울은 아덴에서 실라와 디모데를 기다리며 성을 관찰하게 되었읍니다. 이때에 에바구레오(무신론자)와 스도이(범신론) 철학자들과 변론을 하게 되고, 급기야는 종교생활에 관해 검열권을 갖고 있는 아레오바고 법정에 서게 됩니다. 이 법정은 재판이라기 보다는 청문회 성격을 띠고 있음을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읍니..

[사도행전17장] 데살로니가 교회의 신앙

데살로니가 교회의 신앙 행17:1-9 구약 성경에 보면 라합이라는 여인이 나오는데 이 여인의 이름이 마1장에 보면 예수님의 족보에 나오는 세여인중에 한사람이 되었습니다.이 여인이 이러한 영광을 입을수 있었던 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소문을 듣고 하나님을 섬기기로 작정하고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백성을 도왔기 때문입니다. 소문만으로도 기생 라합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 역사를 이룰수가 있었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믿음의 향기의 위력이라고 할수가 있을것입니다. 이와같이 소문난 교회는 이처럼 큰 역사를 이루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게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아름다운 소문이 난다면 원근 각지에서 도움의 역사가 나타나게 될줄로 믿습니다.오늘 본문의 데살로니가 교회는 초대교회의 소문난 교회중 하나의 교회였습니다...

사도행전16장, 길을 막으시는 하나님의 섭리

행 16:6-10 길을 막으시는 섭리 영적 불모지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는 선교의 역사는 눈에 보이는 사람이 하는 것 같지만 배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성령이 계획하시고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잘 알지 못하는 인간은 자신이 계획한대로 되어질 때만 성공적이다 라고 생각하고 반대로 그것이 좌절되면 실패라고 단정하고 낙심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분명히 주를 위한 일이고 자기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함에도 불구하고 때로 성령께서는 그 일을 막으실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다 성공만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게 하심으로 그로 말미암아 다른 쪽의 길로 인도하고자 하시는 섭리가 있으시다는..

전도설교, 사도행전13장 전도하는 안디옥 교회

전도하는 교회 본문 : 사도행전 13:1-12 올해 우리 교회의 표어는 “성장하는 신앙인이 되자” 입니다.성장하는 신앙인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그중에 하나가 전도입니다.사도행전은 교회의 성장에 대하여 여러가지 교훈을 줍니다.1-7장까지는 예루살렘 복음화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8-12장까지는 유대와 사마리아의 복음화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그리고 13장 부터는 바울의 전도여행이 기록되어 있는데,로마에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그러므로 사도행전은 교회가 성장하는 것과,하나님의 계획중에 큰 부분이 전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전도하는 교회를 하나님이 기다립니다. 오늘 시간은 우리가 전도를 하기 위해서 전도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1.전도는 ..

전도예화, 대책없이 당당한 시외버스 잡상인의 상술

잡상인의 상술에서 전도의 비법을 배우다 한번은 시외버스를 탔는데 어느 젊은 신사 한 분이 가방을 들고 올라오더니..“에-- 여행중에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모회사의 영업사원으로서 여러분들께 생활에 편리한 물건을 값싸게 소개해 드릴려고 올라왔습니다.”라고 물건을 팔기 시작합니다. “이 지갑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서울 모회사에서 만든 세무지갑으로서 여기에는 명함을 넣고, 여기는 만원짜리를 넣고, 여기에는 오천원짜리를 넣고, 여기에는 주민등록증을 넣고......이게 일반시중 백화점에 나가면 족히 만원은 받을 수 있는 고급 지갑입니다만, 우리 회사를 널리 선전해 주십사 하는 뜻으로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는 단돈 천원 한 장에 모시겠습니다.” 얼굴 하나 안붉히고 이렇게 선전을 합니다. 그러면..

예화자료 2014.08.12

사도행전10장, 고넬료의 회심, 반드시 무너져야 할 것들

사도행전 10:34∼48, 반드시 무너져야 할 것들, 2000년 06월 25일, 박영국 목사 설교 사도행전을 읽다보면 여러 가지 장벽이 무너지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 첫째로는 사도행전 2장과 6장에서 히브리파 유대인들과 헬라파 유대인들의 장벽이 무너지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이것은 각 계파간의 장벽을 허무는 소리입니다. 두 번째로는 사도행전 8장에 유대인들과 사마리아인들의 장벽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유대인들과 사마리아인들이 복음 안에서 하나되는 화합의 소리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읽은 사도행전 10장에는 유대인과 이방인간의 크나큰 담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이 일도 전적으로 주의 성령이 인도하심과 말씀을 통한 역사입니다. 이방인인 백부장 고넬료와 그의 가족 및 친지들이 베드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