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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으로 남파되었던 박춘도라는 사람은 검문 온 경찰관을 죽이고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고 서울 구치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이 사람에게 이근섭 목사가 전도하였고, 그는 1975. 4. 24. 부활절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는 예수 믿고 난 후, 단 하루도 성경책을 손에서 뗀 적이 없었고,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는 사형이 집행되는 순간, 마지막 10분간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 내용은 남한에 와서 예수님 믿고 구원 받은 것을 기뻐하고, 북한 땅의 동포들도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철저한 공산주의자로 남파된 간첩도 복음을 듣고는 변화된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북한을 탈출하여 중국에서 고통과 공포 중에 떠돌아 다니는 탈북자들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믿고 변화되는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by 코이네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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