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을 보이는 교사 성 경 : 삼하15:13-15 기도회 도중 몇 번이나 주의를 받은 아이가 계속해서 방해를 하자, 드디어 화가 난 어머니가 아이에게 말했다. "나를 따라 밖으로 나가자. 너, 매 좀 맞아야겠다."어머니 손에 끌려나가면서 소년이 방안에 있는 사람들을 향하여 소리쳤다. "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엄마는 굉장히 세게 때리거든요" 그 말에 감동을 받은 어머니가 아이를 때리지 않기로 마음을 바꾸었다. 방으로 돌아온 소년이 성도들에게 말했다. "보셨죠?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비롯 장난이 많고 기도회를 방해하는 소년이지만 기도에 대해서는 확실히 배운 아이입니다. 어머니가 아이를 데리고 기도회에 참석했을 것입니다.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꼬마 아이는 기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