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데살로니가 10

[살전 5:12] 질서 있는 성도의 교제

질서있는 성도의 교제 (살전5:12-15) 신앙의 교제가 아름답게 경험되기 위해서는 성경적인 교훈에 순종하여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때때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질서가 상실된 관계속에서는 올바른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은 특별한 교훈이 아니라 상식적인 교훈일 것입니다. 세상은 인간답게 사는 방법으로 법을 만들고 그 법으로 인간의 질서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복잡한 인간관계가 나타나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법이라는 것을 만들기도 합니다. 다시말해 서로가 아름다운 교제를 경험하려면 인간의 죄를 규제하는 법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도 서로의 사랑을 경험하기 위해 어떤 질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법에 지배당하..

[살전4:13]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 말씀 : 살전4:13-18. 스펄젼 목사가 한번은 시골에 있는 친구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훌륭한 창고를 짓고 그 지붕 위에는 아름다운 풍차를 설치하였는데 그 풍차의 날개에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글귀가 쓰여있었습니다. 이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스펄젼 목사는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여보게, 무슨 뜻으로 자네는 풍차 날개에 그런 성경 구절을 써 두었나? 자네는 하나님의 사랑이 마치 바람처럼 쉽게 변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겠지?” 그 친구는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천만에, 그런 뜻이 절대로 아니라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은 바람처럼 언제나 나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아네. 바람 한점 없는 날일지라도, 비록 내가 바람을 느끼지 못하는 날일지라도 조용히 풍차가 돌고 있는..

[살전5:1]해와 같이 빛나는 빛의 아들들

빛의 아들 본문 : 살전5:1-6 설교 : 이근호 목사 그날이 도적같이 ...... 성경은 마지막 때에는 심판이 있다고 자신 있게 밝히고 있습니다. 그 심판의 날을 주의 날이라고 합니다. 흔히 우리가 일요일을 주일이라고 하는데 원래 주일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에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주님의 날, 마지막 때에 세상을 심판하는 주님의 날이 온다고 했습니다. 그 주님의 날은 밤에 도적같이 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모두에게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고 깨어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근신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도적같이 오고 깨어 있는 사람에게는 그 일이 당연한 일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고 있는 것이 깨어 근신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주님의 심판날이 늘 올 수 있다..

[살전3:6] 주님의 자존심 / 이근호 목사

주님의 자존심 본문: 살전3:6-10 설교 : 이근호 목사 디모데가 전한 기쁜 소식 신약성경은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그래서 자칭 교회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주님의 편지를 잘 받아야 합니다. 편지의 내용대로 믿고 또 살아야 합니다. 한국 교회와 세상에 있는 모든 교회는 성경과 일치점이 있어야 합니다. 일치해야 그것을 교회라 말할 수 있습니다. 교회라고 간판만 붙여 놓고 엉뚱한 길로 나간다면 그것은 교회라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데살로니가에 보내는 편지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고 있는 교회의 모습이 어떤 것일까? 그리고 현재 우리 자신들의 교회와 주변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 교회들인가를 검토하고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성경 내용은 어떤 내용입니까? 하나님의 사자 사도 바울이 자..

[살전2:17] 사단 / 이근호 목사

사단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2:17-20 설교 : 이근호 목사 성경을 펼칠 때마다 하늘 나라가 보여야 합니다. 교회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별난 세계라 여겨집니다. 세상 사람들의 머리 속에 들어 있는 교회와 교인들의 머리 속에 들어 있는 교회는 그 인식이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의 머리 속에는 세상 것만 가득 들어 있는데 우리 교인들은 하늘 나라가 가득 들어 있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지상의 문제 때문에 전전긍긍 고민하고 있지만 우리 교인들은 세상 문제 때문에 걱정하고 염려하는 삶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인에게는 성경을 펼칠 때마다 하늘 나라가 확 들어와야 합니다. 성경은 희한하게도 하늘 나라만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도 펼치자 하늘 나라가 나오는 것입니다. 주님이 강림하신다는 이야기..

[살전5:18] 감사의 신비

감사의 신비 말씀 : 살전5:16-18. 어느 동리에 사는 농부가 밭에 무우를 심었는데 이 가을이 되어 무우를 캐게 되였습니다. 그런데 농사가 너무나 잘되어서 무우가 얼마나 큰지 이렇게 농사를 잘되게 한 누구에게 감사를 해야 할까 생각을 하다가 이 것은 우리 나라를 다스리는 임금님의 은혜라고 생각하고 무우를 마차에 싣고 임금님이 사는 궁궐로 가서 이렇게 농사가 잘된 것은 임금님의 덕입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장 좋은 무우를 싣고 왔습니다. 하며 임금님께 무우를 받쳤습니다. 임금님은 그 백성의 정성에 감복을 하여 그러면 나도 당신에게 선물을 주겠노라 하면서 부하에게 말하기를 조금 전에 나에게 선물로 들어 온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부하는 황소 한 마리가 들어왔다고 했고 임금은 그 착한 농부에..

[살전5:23] 하나님으로부터의 분리

하나님으로부터의 분리 살전 5:23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흙으로 빚어진 육체에 생기를 불어 넣으셔서 생령이 되게 하셨다. 그래서 비로소 인간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존재들이 된 것이다. 그러나 사탄의 유혹을 받아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영의 기능을 상실함으로 하나님과의 생명의 교제가 끊어진 즉 하나님을 감각할 수도, 알 수도 없는 자들이 되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흙과 생기, 즉 영으로 창조하셨다. 그래서 사람은 죽을 때 둘로 분리된다. 흙으로 돌아가는 육과 소멸되지 않는 영으로 분리된다. 본문은 영과 육과 혼에 대하여 언급하..

[살전5:12] 질서 있는 성도의 교제

질서있는 교제 (살전5:12-15) 신앙의 교제가 아름답게 경험되기 위해서는 성경적인 교훈에 순종하여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때때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질서가 상실된 관계속에서는 올바른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은 특별한 교훈이 아니라 상식적인 교훈일 것입니다. 세상은 인간답게 사는 방법으로 법을 만들고 그 법으로 인간의 질서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복잡한 인간관계가 나타나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법이라는 것을 만들기도 합니다. 다시말해 서로가 아름다운 교제를 경험하려면 인간의 죄를 규제하는 법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도 서로의 사랑을 경험하기 위해 어떤 질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법에 지배당하기 보다..

[살전5:6] 당신은 깨어 있습니까?

당신은 깨어 있습니까? (살전5:6-11) 우리는 이 세상에 이해될 수 없는 많은 도덕적인 모순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 분노할 것입니다. 힘있고 권력있고 돈많은 사람들은 부도덕한 생활을 하면서도 전혀 어려움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착하고 의롭고 도덕적인 사람들은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 세상을 향해 우리는 많은 실망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가에 대해 우리는 혼란을 가지게 되며 특히 신앙인들은 현실적인 생활에 많은 고민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가르치면서 더 나아가 원수를 사랑하라는 권면과 이세상을 사랑하라는 선교적 사명을 주셨지만 실제적으로 신앙인들은 이 세상에 영향을 줄만한 아무런 힘도 없는 가난하고 권력도 없는 것이 우리의 모습인데 도대체 ..

[살후2;13] 구원의 삼차원

제 목 : 구원의 3차원 본 문 : 살후 2:13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살후 2 : 13). 본문의 말씀은 바울 사도가 데살로니가 교회에 쓴 교훈의 말씀 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택하심과 구속하심과 거룩하게 하신바 그 말씀 상고하여 은혜 받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시고(살후2;13) 창세전에 주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살후2:13, 엡1:4-5, 딤후 1:9) 부르시고 선을 이루게 하시고(롬8:28, 엡2:10, 빌1:10-11, 약 4:17) 또한 영화롭게 하시고(롬8:30, 요17:22, 24, 엡1:6) 약속의 나라를 유업으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