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사도행전

[사도행전19장] 전도설교, 에베소에서 일어난 소동

'코이네' 2015. 1. 30. 21:37

 

에베소에서 일어난 문제와 소동

 

성경: 행19:21-41 찬송; 277

 

<서론>

오늘날 세상은 여러가지 일로 혼란스럽습니다. 불신자들은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상은 날로 더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재난 때문에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그 이유를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에 그 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기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 말씀에 의하면, 앞으로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어려워진다는 겁니다.

 

세상만 지금 혼란스러운 것이 아니고, 교회는 더 심각합니다. 불신자를 건질 수 있는 힘이 성경에 있고, 불신자를 건질 수 있는 답이 있는데도 우리 신자들이 많이 방황하고 있다는 겁니다. 다시말해, 아주 기도 응답을 얻지 못하고있고, 실제로는 전도운동이 일어나지 않아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문제가 급합니다. 지금 교회들이 작은 갈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갈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우리를 향하여 영적인 싸움을 하라!고 하였지, 서로 육신의 싸움을 하라!고 하진 적이 없습니다. 무슨 형제들 가운데 잘못된 일이 나오면, 덮어주고 기도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면 그럴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 무엇을 보고 계시느냐? 하면, 중대하고도 급한 문제를 보고 계십니다. 세상은 전도운동보다 다른 일들로 왕성해져 가고 있고, 교회 안에서는 복음운동보다 다른 운동에 몰두해 있습니다. 지금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하나님이 정말로 무엇을 원하고 계시는가? 하는 것을 살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생명운동이 자연스럽게 일어나야 합니다. 다시말해, 전도운동이 당연히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 평신도들이 가서 각 지역으로 단기 선교사들이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국 민족을 세계 복음화의 주역으로 쓰시기 위하여 역사를 통하여 이렇든 저렇든 전 세계에다 우리 민족을 다 흩어 놓았습니다. 이것이 성경에 보면, 흩어진 무리들같이 되어 있는 겁니다. 앞으로 소련, 중국, 일본 등지에, 우리나라 말을 사용할 수 있고, 그 나라 본토 말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10년 내지 20년 안에 다 죽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이 아주 급한 시기입니다. 이때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하는 방향을 잘 잡아야 합니다. 지금 무엇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잘 알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되는 것이고, 선교 지역에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어떤 사람들을 만들어 내어야 하는가? 하니, 10년 20년 안에 미국, 일본, 중공, 소련 등에 가서, 현재 한국 동포들에게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 가서, 하나님의 능력을 바로 전할 수 있는 사람으로 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북한 문을 여시는데, 우리가 빨리 전도의 확실한 요원을 만들어야 합니다. 물론 가서 부흥회도 하고, 프로그램도 짜야 되겠지만, 막상 전도할 수 있고, 일꾼을 키울 수 있는 요원을 수년 내에 만들어 내지 않으면 우리는 크게 실패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명감을 가지고 움직여야 합니다. 저 북한 문이 언제 열릴지 모릅니다. 열리기 전에 빨리 준비해 놓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기도해야 될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것을 깨달으면 하나님과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516개 섬은 아직 그리스도를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예배당은 지어져 있는데, 가서 멧세지 전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군부대가 천개나 됩니다. 지금 시골같은 곳에 예배당은 예쁘게 지어 놓았는데, 제대로 복음 멧세지를 전할 수 있는 종이 없는 지역이 수천군데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약간의 양심만 가지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지금 중고등학생들이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민학생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이 아이들에게 이것 집어 넣으면 이것 들어가고, 저것 집어 넣으면 저것 들어가는 아이들 속에 왜 복음을 못 넣습니까? 쉽습니다.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학교에서 공단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기도하고 성령인도 받아서 전하기만 하면 큰 역사가 일어납니다. 지금 우리가 찬양전도를 꾸준히 계속하고 있는데, 확실한 열매가 벌써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이 지역에 새로 이사 들어오는 사람들은 이 찬양 전도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고, 이 가운데서 하나님께서는 또 건지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무장하는 복음 전도자가 되어야 되겠습니까?

 

1. 전도를 이해한 복음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평내에서 가만히 있는데, 전도운동이 안일어나는 사람은 다른 지역에 나가서도 안되어지게 됩니다. 국내에서 전도 역사가 전혀 안일어나는 사람은 절대로 양심적으로 외국에 선교사로 나가면 안됩니다. 이것은 마치 운전면허도 안내고 차몰고 돌아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일군을 만들어야 되느냐? 전도를 이해한 일꾼을 만들어야 합니다.

 

2. 전도를 이해한 일꾼이란? 몇가지 영안이 열려야 합니다.

 

1) 그리스도 안에 모든 문제의 해결이 있구나!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만 해결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모든 것이 다 들어 있구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 십자가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였구나!를 체험해야 합니다. 왜요?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셨고, 하나님이 그리스도에게 있는 모든 비밀을 다 담아서 우리에게 주기로 하시는 것입니다. 이 눈이 트여야 합니다. 그때부터는 가만히 있는데, 사람을 막 보냅니다.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진짜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진짜 축복을 못받고, 가짜 축복을 받으면 몸부림치고 그러는 겁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사람은 영안이 열려서 가는데마다 문이 열립니다. 이것을 깨닫고 나면, 신앙생활하는 맛이 납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내가 모자라는데도 가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말이 이해 안되어지면 평생 고생하는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합니까? 결국은 자기 힘이 나와야 되는 겁니다. 이 그리스도가 모자라니까, 내 힘이 나와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이 실패의 길이 되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내게 모자라니까, 다른 작전이 나오는 겁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는 비밀이 성경 읽을 때에 발견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이 되어질 때에 참 그리스도인이 되는 겁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는 사실을 사도 바울이 발견하고 난 뒤에는 주님 앞에 완전히 무릎을 꿇었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다 맡겨 버렸습니다. 이것이 열린 것을 가리켜 영안이 열렸다고 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영안이 열려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2) 세상이 무엇 때문에 멸망받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알면, 거기에 대한 답이 그리스도입니다. 오늘도 여러분 집에는 저주 세력이 여러분을 자꾸만 넘어 뜨릴려고 합니다. 오늘도 끊임없이 이 육신과 세상은 여러분을 넘어 뜨릴려고 합니다. 오늘도 끊임없이 우리를 자꾸만 결박시켜서 자꾸만 넘어뜨릴려고 합니다. 거기에서 해방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지구상의 모든 문제가 바로 그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하셨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신 길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면 세상을 쳐다보면, 무엇이 문제가 되는가? 하는 눈이 확 트여야 됩니다.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쳐다보고, ‘저 사람 다리가 병신이구나!’라고 쳐다본 것이 아닙니다. ‘저 앉은뱅이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구나! 저 앉은뱅이가 성전 미문 앞에 앉아서 하나님을 못만났구나!’ 하는 것을 보았던 것입니다. 바로 이것을 보아야 됩니다. 그런데, ‘아이고, 저 다리가 문제구나! 내가 기도하면 펴 지겠느냐? 안펴지겠느냐?’하면 이게 불신앙이고, 그래서는 펴질리가 없습니다. ‘이 앉은뱅이가 지금 하나님의 성전 미문에 앉아서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불쌍한 사람이구나!’ 하는데, 눈이 확 트인 겁니다. ‘이 사람을 보니까, 죄와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거기에 묶여서 불구자가 되어 있구나!’ ‘이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못하고, 지금 사단의 권세에 묶여 있구나’ 그래서, 담대히 확신을 갖고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마는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으라!”하자, 거기에 성령이 역사한 것입니다. 성령이 역사하면 모든 신경도 살릴 수 있습니다. 성령이 역사하면 육신도 살릴 수 있습니다. 성령이 역사하면 우리 영도 살릴 수 있습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때에 우리 민족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중고, 대학 안에 하나님의 성령의 바람이 불어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들고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 눈이 열려야 됩니다. 그리스도로 보면 모든 사건의 문이 다 열립니다. 이런 전도자가 나가고, 이런 선교사가 나갈 때에 가기만 하면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축복의 문이 열리시기를 바랍니다.

 

3) 방법이 열려야 합니다.

방법이 어디에 있습니까?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에 보니까, 마가 다락방 현장에서 주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거기서 은밀하게 말씀 운동이 쫘악 퍼져 나갔습니다. 그리스도의 비밀 가진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는 숨어서 파고 드는데, 삼천군데로 파고든 것입니다. 행2:41절입니다. 그러면서 예루살렘 전역으로 퍼져 들었습니다. 도대체 바리새인들이 ‘어떻게 퍼져 나갔는지?’를 모르게 퍼져 나갔습니다. 이것을 빨리 이해해야 합니다. 이것이 ‘너희는 가서 제자를 삼아라!’는 것이 이 말입니다. 누룩 퍼져 나가듯이 퍼져 나가는 겁니다. 이런 전도 사역자, 이런 평신도 사역자들이 나와야 합니다. 전도를 제대로 깨닫고 나면, 전도지만 한장 휙 뿌려놓고는 못옵니다. 전도를 제대로 깨달았다면, 요소요소에 장소를 정해놓고 파고 들어가야 됩니다. 이것이 초대교회 제자들의 전략입니다.

 

4) 기도의 응답의 키가 무엇인가?가 열려야 합니다.

구원받았다는 말은 ‘죽어서 천국간다!’는 말도 되지만,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영접이라고 합니다.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래서 우리 신분이 바뀌었다는 겁니다.

고전12:3절에 보니까, 여러분이 알고있든, 모르고 있든 하나님의 성령이 믿는 자에게 역사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성령이 아니고는 주라고 시인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요14:16-17절에는 “성령이 너희 안에, 너희와 함께 영원히 거하겠음이라!”고 하였습니다.

고전3:16절에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 하였습니다.

계3:20절에는 “내가 그 안에 들어가, 그는 나와 더불어 먹고, 나는 그로 더불어 먹으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우리가 무엇을 하면 됩니까?

 

내 안에 계시고, 우주 안에 계시는 주님이 나를 통해서 나타나기를 시작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성령의 충만, 성령의 능력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내 안에 계시는 주님과 정말로 이 우주를 통치하시는 주님이 내 안에 역사하시고 계시는데, 이 분이 역사하게끔 간구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래서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는 내가 가는 곳마다 주님이 역사하실 것입니다. 사단의 세력은 결박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사단은 도망하는 것입니다. 이때 하늘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바로 기도 응답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은 하늘 군대를 동원하시고, 여러분이 기도하는 곳마다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고 주의 사자들을 동원시켜서 응답의 문을 여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응답의 키입니다. 그러면서 전세계로 가서 복음 전하라!는 겁니다.

 

오늘 본문을 봅시다!

(행19:21-23)“이 일이 다 된 후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로 다녀서 예루살렘에 가기를 경영하여 가로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22)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간 더 있으니라 (23)그 때쯤 되어 이 도로 인하여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소동이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소동이 일어났습니까? 복음이 증거되고 나니까,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소동의 이유가 무엇입니까? 24절에; (행19:24-26)“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아데미의 은감실을 만들어 직공들로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25)그가 그 직공들과 이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유족한 생활이 이 업에 있는데 (26)이 바울이 에베소 뿐아니라 거의 아시아 전부를 통하여 허다한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이 바울이라는 사람이 에베소뿐 아니라, 아가야 전역에 복음을 전해서 무슨 이상한 말을 해서 우상이 하나도 안팔리게 되었다. 그러니 우리가 무엇을 먹고 살 것이냐?’는 겁니다. 이리하여 문제가 터졌습니다.

 

(행19:27-28)“우리의 이 영업만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전각도 경홀히 여김이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28)저희가 이 말을 듣고 분이 가득하여 외쳐 가로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29)온 성이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잡아가지고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들어 가는지라” 죽이기 위하여 일제히 일어나서 설칩니다. 바울이 틀린 복음을 말하면 문제가 안터집니다. 꼭 문제가 나야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문제가 날 수도 있습니다. 바울이 가짜 복음을 말하면 문제가 안생깁니다. 바울이 거기 가서 바로살기 운동해 버리면 문제가 안납니다. 바울이 복음을 똑바로 말하니까, 우상 세력이 무너진 것입니다. 바울이 복음을 똑바로 말하니까, 아데미 귀신 세력들이 묶임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들고 일어난 것입니다. (행19:32)“사람들이 외쳐 혹은 이 말을 혹은 저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소란하여 모였는데, 절반 이상은 무엇 때문에 모였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보통 문제가 난 것이 아닙니다.

 

진짜 전도운동이 일어나면, 우리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옆에서는 문제가 일어납니다. 그것이 성경이고, 역사입니다. 전도 역사가 일어나는 것과 안 일어나는 것중에 그러면 어느것이 문제입니까? 하나님이 잘 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양심적으로 해야 합니다. 언젠가는 하나님이 답을 내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직장 안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면, 그 중에서도 그것이 문제가 됩니다. 여기서 어느 것이 문제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더 잘 아십니다. 문제를 만들어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럴 수 밖에 없는 문제가 터질 수 있습니다. 어쩔수가 없습니다. 바울이 가는 곳에 역사가 너무 일어나자, 소요가 다 일어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틀림없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영안을 열고 몇가지 눈을 뜨면 틀림없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세상에는 인생의 3가지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없어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전도해야 될 것인가? 하는 방법이 성경에 나옵니다. 알고보면, 전도란? 여러분 사업에 역사가 일어나는것, 그것이 전도입니다. 그래서 우리와 함께하는 주님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왜 자꾸 전도만 강조하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죤스타트가 뭐라고 했는지 압니까? ‘나와 함께있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말하는 것이 전도이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훌륭하시겠지만, 억만 죄악 가운데 빠져 죽어야 되는 저를 건지신 주님을 나는 자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말할때에 주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전 세계에 다른 것으로는 절대로 안되는 놀라운 이름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 이름을 가지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바르게만 말하면, 역사는 누가 하시느냐? 주님이 하십니다. 그리스도를 바르게 말하는 운동이 여기 저기에서 일어나면, 하나님은 우리 민족을 건져내실 것입니다. 요원들이 이 일을 하기 위하여 움직여야 합니다.

 

우리가 올바른 복음 전하기 위하여 앞으로 수년내로, 일주일씩 일본 땅에도 가고, 저 중공 땅, 소련 땅에도 일주일씩 다녀오고 그래야 합니다.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우리가 적당하게 잘 살면 문제가 없는 것 같으면서도 문제가 옵니다. 이것을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목사님이 자꾸 전도만 강조하면 교회가 문제가 오지 않겠느냐?’ 는 것은 우리 생각입니다. 문제가 올것 같으면서도 안옵니다. 모여서 친목회도 잘하고, 소풍도 잘 다니고, 악수도 잘하고, 밥도 잘 사먹으면 문제가 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교회는 영적으로 죽습니다. 그래서 사단이 완전히 장악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그정도 보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도 밥도 제대로 못하고 막 뛰어 다니고, 이러면 이게 교회가 되겠느냐? 우리 집안이 되겠느냐?’고 하지만, 그것은 우리 생각입니다. 안될것 처럼 잘됩니다. ‘아니, 그러면 사업이 잘되겠느냐?’고 합니다. 그것은 우리 생각입니다. 내가 정말로 하나님의 일을 잘한다고 하면, 내 사업은 주님이 먼저 책임지실 것입니다. (마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대한 증인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였던, 여러분 개인에게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였더니, ‘하나님이 우리의 건강도 책임지시고,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더라!’는 고백이 나와야 합니다. (마28:20)“...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분명히 약속하였습니다. 억만 죄인인 저를 건졌는데 어찌 말하지 않겠습니까? 영적인 문제가 이 땅에 들이 닥쳐서 해결될 수 없는데, 그리스도만 말하기 시작하면 곳곳에서 해결될 것인데, 어찌 말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전도가 다냐?’고 하는데, 다이고 다 아니고가 없습니다. 말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날마다 응답을 주시는데 어찌 말을 안합니까? 시험과 핍박이 옵니까? 그러면 주님은 백배로 축복해 주십니다. 막10:29-30절에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하신 주님은 지금도 분명히 살아계십니다. 지금도 우리 기도에 응답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들이 기도하시면서 모든 핑게를 다 내버려야 합니다. 왜냐? 하나님은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똑바로 모시고 있는 자에게 하나님은 모든 문을 다 열어 주십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죽은 자에게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핑계를 다 내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어려움 당하면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이 그 어려움을 다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형편을 당하고 여기 이자리까지 나왔습니까? 그것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저 세상은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마는 내 안에 계신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리니다. ‘나는 넘어져도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은 넘어지지 않습니다’ ‘나는 혹 실패할 지도 몰라도 내게 계신 주님은 영원히 실패하지 않습니다!’ 나를 구원하신 주님을 붙잡으면 주님은 우리에게 모든 문을 여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되는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사업에 주님을 모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집에 집에 주님을 모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직장에 주님을 모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모자라지 않으십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by 코이네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