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자료

위인들의 감사

'코이네' 2017. 11. 5. 02:17

위인들의 감사  

 

위대한 사람들은 어떤 감사를 하고 있는지 적어 보겠습니다. 

 

(1) 고 손양원 목사님은

 

시편 100편에 의해 말하기를,

여호와 나의  하나님 되심을 감사한다 했습니다(3절). 이런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가 되어 주신 것을 감사했습니다 (3절).더구나 나병을 가진 여러분이  이러한 하나님이 아버지 되신 것 감사하지 않느냐고 교인들에게 물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왕이 되어 주신 것 감사했습니다. 흑인이 되지  아니하고 아무 빛없는 백인도 되지 아니하고 노아의 장손이요, 지구의 원색인 황인종으로 태어난 것 감사했습니다. 동방의 오랑케, 북방의 떼놈, 되지  아니하고 한국 동방 예의지국에 태어난 것 감사했습니다. 더구나 여호와 통치하시는 천국 백성으로 태어난 것 감사했습니다.  영국은 국토를 자랑하고 미국은 부귀를 자랑하고, 스위스는 자유와 경치를  자랑하나 우리는 천국을 자랑합니다. 동양 상고시대에는 요, 순의 통치로  만족하고 유대인은 아브라함의 자녀된 것을 우세하게 여겼으나 우리는 만국 의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에서 그의 통치를 받는 천국 백성된 것 자 랑하고 감사한다 했습니다. 여호와 나의 목자되어 주심을 감사했습니다. 시편 23편의 말씀과 같이 이것은 옥중 6년간의 기도의 소원이었으면 만 족한 감사였습니다.  

 

(2) 김점묘 여사의 감사,

 

1946년 6월 공산주의자들은 일본제국주의를 통치 하에서 순교하신 고 주기철 목사님의 아들 주영진전도사를 잡아 갔습니다.  이때 주기철 목사님의 사모님이신 김점묘 집사님은 다음과 같은 감사를 드 렸습니다.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제물로 받으시더니 또 그 아 들까지 받으시려 합니까? 한 없는 영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린 종에게  담대한 마음을 주사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소서 - " 참된 신앙적인 감사란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임을 잘 보여준 것입니다.  

 

(3) 영국 트렌취 감독은

 

다음과 같은 시를 썼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가는 평탄한 길에 조그마한 구렁텅이만 있어도 벌써 하나님을 원망하고 사 람을 원망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가 가는 험하고 캄캄한 길에 조그만 한 빛만 비치어도 하나님이 주시는 자비로운 빛이라 하여 감사의 기도를 올 립니다. 화려한 궁전에 살면서도 생이란 왜 이렇게 괴로우며 기쁜 일은 하 나도 없느냐?고 얼굴을 찌푸려 불평하는 사람이 있으며, 궤딱지같은 오막살 이에 살면서도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한없는 사랑을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4) 주후 1334년에서 1345년 어간에 영국의 성자라는 이름을 얻고 또한 당 시의 가장 박학자였던 떨함 감독은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라고 외치면서 자기의 할 일이 무엇인가를 알아 보기를 힘썼으며,  또한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하려고 애썼습니다. 이와 같은 태도 와 열성된 공명된 빈한한 선비들도 적지 않게 되어 감독의 지휘 하에 하나 님과 교회에 열심으로 감사하며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깊이 감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5) 스펄젼 목사의 감사,

 

대설교가 스펄젼 목사님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 습니다. 달빛을 주실 것이오, 우리에게 달빛을 주시는 은혜를 감사하면 하 나님께서는 햇빛도 주실 것이오, 햇빛 주시는 은혜를 감사하면 하나님게서 는 햇빛도 소용없는 좋은 곳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영원 한 빛이 밤낮으로 비추일 것입니다"고 했습니다.   (

 

6) 유명한 부흥사 이성봉 목사의 감사,

 

"나는 나의 밑천을 영으로 치고  사니까 가난뱅이가 될 것 같으나 도리어 부자가 되었습니다. 놀라지 마십시 오! 내 자본이 얼마인가 하면 12억환입니다. 이 말은 가장 허황하고 실없는  말 같으나 사실입니다. 왜? 내가 쓰고 잇는 이 몸을 물자로서 만들려고 한 다면 독일과 같은 과학이 발달된 나라에서도 2억환 짜리라. 네 딸의 값을  합하면 12억환 자본가가 되는 셈입니다. 서발대기 막대기로 온 집안을 휘둘 러도 거칠 것이 없으나 그러다가 만일 내가 죽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왜냐고요? 밑져야 본전이니까! 나는 이런 인생관을 가지기 때문에 항상 기 쁘고 편하고 감사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7) 에디슨의 감사,

 

미국 오하이오주 미란이 낳은 토마스 알바 에디슨, 무 선, 전신, 영화, 축음기, 전구.. 등, 이외 모든 것을 발명하기 전에 그는  이미 귀먹어리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불행에 조금도 낙심치  않고 분발 분투했습니다. 그는 불행을 불행으로 생각지 않고 도리어 그 불 행을 유익하게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감사했던 것입니다 .

 

 "참 내가  귀먹어리가 됨으로 감사한 것은 연구에 몰두할 때 잡음이 들리지 않아서 참 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했습니다.  

 

(8) 미국이 낳은 유명한 사상가요 시인인 에머슨은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 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감사의 시를 썼습니다.

"우리 눈 앞에 피는 아름다운 꽃들과 향기롭고도 고운, 연한 풀들과 새들의  노래와 별들의 역사와 그 밖에 우리가 보고 듣는 모든 아름다운 것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린다"  

 

(9) 희랍이 낳은 세계적 철학가 플라톤의 세가지 감사,

 

천하에 하구  많은 물건 중 인생으로 태어난 것 감사하다. 

천하에 하구 많은 인생  중 희랍인으로 태어난 것 감사하다. 

천하의 하구 많은 희랍인 중 남자 로 태어난 것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10) 명심보감의 감사, 

 

몸에 한가닥 실오라기라도 감았거든 항상 베짜는 여인의 수고를 생각하고,  하루 세끼니의 밥을 먹거든 항상 농부의 노고를 생각하라(명심보감 성심 편).  

 

(11) 나의 감사, 

 

나는 많은 사람 중에서 예수 믿고 구원 얻게 된 것  감사하고, 예수 믿는 많은 사람 중에서 목사된 것 감사하고, 많은 목사 중에서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수된 것 감사합니다.  

 

에베소 5장 20절은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는 예의 바른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되기를 바랍니다 . 아 - 멘. 

 



by 코이네설교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