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자료

한국의 노인들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은 노후생활자금

'코이네' 2014. 7. 9. 22:44

우리나라 노인들의 가장 큰 걱정은 돈, 노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는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식당

 

경제수준은 예전에 비해 훨씬 높아졌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걱정은 더 크져간다. 우리나라 노인들은 무엇을 걱정하며 살아갈까?

 

여론조사 업체 닐슨코리아는 지난해 8월 14일∼9월 6일 ‘글로벌 고령화’를 주제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나이 들면서 하는 고민(복수응답)으로 응답자의 68%가 ‘은퇴 후 삶을 위한 자금 확보’라고 답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 노인들의 가장 큰 걱정은 

 

은퇴 후의 생활자금 확보, 즉 돈 걱정을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 ‘의료비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57%)으로 역시 돈과 관련된 걱정이다.

 

돈걱정 다음으로는 ‘운전·요리·쇼핑 등을 스스로 할 수 없는 것’(53%), ‘가족과 친구 등 주변인에게 짐이 되는 것’(44%), ‘신체활동에 제약이 있는 것’(42%) 등의 순으로 나타낫다.

 

노후자금 준비 방법으로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개인적인 저축이나 투자’(65%)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국민연금’(18%), ‘회사의 퇴직 프로그램’(9%) 등이 뒤따랐다.


 

은퇴 이후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으로는

 

 ‘신체적·정신적 건강 유지’(79%), ‘활발한 사회생활 유지’(50%), ‘가족과 보내는 시간’(49%) 등을 꼽았다.


 

고령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나 제품에 대해서는

 

 ‘고령자·장애인의 접근이 쉬운 레스토랑’(75%), ‘영양성분을 쉽게 읽을 수 있는 포장’(72%), ‘충분한 영양이 들어간 식료품’(66%)을 꼽았다.


 

고령의 소비자를 위해 국내 유통업계가 보완해야 할 점으로는

 

 ‘고령자·장애인 전용 계산대’(66%)가 가장 많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어 ‘시니어 전용제품 판매코너’(59%), ‘전자 쇼핑카트’(59%), ‘물품 운반 서비스’(55%), ‘넓은 쇼핑 통로’(53%) 등이었다.


신은희 닐슨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인들은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가족에 대한 의존도가 낮은 노년의 삶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시니어를 배려한 사회 인프라와 유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것이 향후 중요한 과제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by코이네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