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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8:27] 고비를 뛰어넘는 신앙

고비를 뛰어넘는 신앙 시편 18편 27-29절 세상만사에 고비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고비를 잘 넘기면 성공하게 되지만 잘 넘기지 못하면 실패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아침에는 “고비를 뛰어넘는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학생들마다 대학에 들어가려면 입시준비를 열심히 합니다만 어떤 학생은 무더운 여름철의 고비를 넘기지 못해서 실패자가 되기도 하고, 유흥장에 찾아가는 학생들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여 실패자가 되기고 합니다. 유학간 학생들이 고향과 부모 형제가 그리워서 중도에 포기한 사람도 있고,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지 못해서 중단하기도 하고, 공부하기 싫어서 중단하는,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사업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불경기, 자금난, 동업자들의 시기, 압박 등의 고..

설교자료/시편 2018.03.28

[골3:16] 생명걸고 감사하라 / 김장환목사

생명걸고 감사하라 (골 3:16-17) 설교 : 김장환 목사 먼저 시련중에도 감사하는 삶이 필요함을 생가해 보려고 합니다. 흔히들 병든 조개만이 진주를 품는다고 말합니다. 불에 달군 쇠가 단단하듯 시련을 격은 사람이 보다 큰 성공을 약속 받는다고 하죠. 일본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한 광고회사에서 아르바이트 학생들을 고용하여 광고 카피를 맡겼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큰 기대는 하지 않았죠. 소질만 발견된다면 채용해서 교육을 시킨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런데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한 학생이 작성해 올린 광고문안이 기존 카피라이터보다 훨씬 좋았던 것입니다. 광고회사 사장은 그 학생을 만나보고 당장 정식 채용하겠다고 말씀했습니다. 보수도 후히 주었죠. 그리고 나서 계속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지켜보았습니다. 그..

[마7:13] 수원에서 천국까지 / 김장환 목사

수원에서 천국까지 (마7:13-14) 설교 : 김장환 목사 한 때 베스트셀러 였고 가끔 신문에서도 자주 인용하는 책의 제목이 있습니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그 책에 나오는 대우그룹의 김우중 회장의 과거 이야기입니다. 김우중 회장은 그 책에는 그의 어린 시절부터 대그룹의 총수가 되기까지의 역경과 성공을 강한 필치로 적어 내려가고 있습니다. 내용 중에는 오늘날의 자신을 만들어 준 고등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 이야기며, 문제아요 건달이었던 자신의 삶이 어떻게 변하게 되었는지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세계를 상대로 내 집 드나들 듯이 돌아다니며 사업을 하는 기업가로서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글을 쓰게 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비젼이 이렇게 그를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골3:1] 삶의 질을 높이라 / 김장환 목사

삶의 질을 높이라 (골 3:1-4) 설교 : 김장환 목사 한 연구 발표에 따르면 죽음에서 기사회생한 사람은 보통 사람보다 삶의 질이 높다고 합니다. 가이드 포스트에 실렸던 간증입니다. 1980년 12월 댄 크라이너트는 다시 태어납니다. 18세인 그의 심장은 거의 죽은 상태였습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병으로 피폐해진 심장박동은 거칠게 가슴을 울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에게 남은 길은 심장을 이식하는 수술뿐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한 시간 내로 병원으로 오라는 것입니다. 경찰 차가 그를 태워 비행장으로 달렸습니다. 전세 비행기에서 내리자 다시 경찰 차가 병원으로 달렸습니다. 라디오에서 아나운서는 청취자들에게 잠시동안 이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막 수술이 시작되는 것입..

[히6:9]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라 / 강기수 목사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라” 본문 : 히브리서 6:9-12 설교자 : 강기수 목사 (‘97.6.1 한무리 주일 낮) 옛날 이야기를 좋아하면 가난하게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 이것은 과거 지향적인 사고는 현실과 미래의 도전들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없다는 교훈적인 표현일 것입니다. 사실 “왕년에는 내가 어떠했는데 지금은…” 운운하며 과거를 자랑하는 사람들을 보면 불만족한 상태에서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최근 ‘한겨레 신문’과 ‘내일 신문’의 5월의 기사 중에는 “박정희의 유령이 떠돌고 있다” “박정희의 향수” 등의 이름으로 우리 사회 저변에 흐르고 있는 일명 “박정희 신드롬”이란 기사들을 게재하였습니다. 내용인즉 비록 민주발전의 후퇴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 때가 좋았다”라는 표현들이었으며,..

[렘29:8] 기도 응답의 비밀 / 강기수 목사

“기도 응답의 비밀” 본 문 : 예레미야 29:8-14 설교자 : 강기수 목사 (‘97.5.25 한무리 주일 낮) 미국의 어느 부자가 영국의 명문대학을 방문한 일이 있는데, 수업이 끝난 후에 찾아갔기 때문에 학생들은 만나지 못하고 교정에서 잔디를 깍고 있는 노인 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잔디들은 너무도 아름답게 손질되어 있었기 때문에 미국의 부자는 “어떻게 하면 이처럼 잔디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습니까?”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노인은 “매일매일 풀을 깍고 물을 주면 됩니다. 삼백년 동안 이런 일을 반복한 결과 오늘의 아름다운 잔디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이 이야기를 통하여 무엇을 깨달으십니까? 요즘 우리 사회는 ‘즉석’(..

[요20:19] 성령을 받으라 / 강기수 목사

제 목 : “성령을 받으라!” 본 문 : 요한복음 20:19-23 설교자 : 강기수 목사 (‘97.5.18 한무리 주일 낮) 요즘 우리는 사건과 사고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는 의례적인 차원을 벗어난 꼭 필요한 안부 인사가 되어 버린지 오래입니다. 집집마다 출입구의 자물쇠는 두 세개씩 설치되어 있으며, 취학한 자녀를 두신 부모님께서는 삐삐(호출기)를 하나씩 사주셨을 것입니다. 이런 모든 준비들은 내일에 대한 불안을 미리미리 대비하고자 하는 조치들이 분명합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엔 별일 있으신 분은 없으십니까? 여러분은 내일의 삶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고 계십니까? 오늘 우리는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어떻게 하면 오늘의 위기들을 잘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

[시15편] 주의 장막 주의 성산에 설 수 있는 사람들

시편 15: 1절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여호와여." "거룩하고 높으신 자여, 당신과 함께 교제할 자가 누구입니까? 하늘도 당신의 눈에 순결치 못하고, 당신은 천사들이라도 잘못된 것을 책망하시나이다. 그러할진대 죽을 인생이 어찌 소멸하는 불과 같으신 당신과 함께 거하리이까?" 여호와는 영광스럽고 거룩하신 분이다. 그분의 집이나 그분을 섬기는 일이나 그분을 섬기는 자들은 이러한 여호와의 모습에 합당해야 한다. 그래서 겸손한 자들은 이런 질문을 하게 된다. 천사들도 얼굴을 가리고서 여호와께 경배를 드린다면, 어떻게 사람이 그분을 경배할 수 있단 말인가? 아무런 생각이 없이 사는 자들은 지극히 높으신 그분께 나아가는 것이 매우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분께..

설교자료/시편 2018.03.07

[엡4:11] 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숙한 그리스도인 (에베소서 4:11-16) 노르웨이에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소년이 숲속에서 놀다가 처음 보는 이상한 새알 하나를 주웠습니다. 소년은 이 알을 가져다가 자기집 거위가 품고 있는 거위알틈에 넣었습니다. 얼마 후에 알은 다같이 부화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이상한 알에서 나온 새는 부리가 뾰족하게 생겼고, 깃털은 검은색입니다. 이 검은 새는 흰 거위새끼들을 따라 뒤뚱뒤뚱 걸르면서 함께 놀며 자랍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독수리가 나타나서 저들을 위협합니다. 어미거위는 빨리 피하라고 난리를 칩니다. 거위새끼들은 뒤뚱거리면서도 잘 도망가는데, 검은 새는 날갯죽지가 커서 빨리 도망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뒤뚱거리다가 급한 김에 날개를 쭉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마침 불어오는 바..

[엡4:7] 올바른 직분관

올바른 직분관 성 경: 엡4:7-12 본문에서 바울은 하나 된 교회 안에서 존재하는 은사의 다양성을 논하고 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에게 베푸시는 은사의 선물은 그 분량이 다르며 종류가 다양합니다. 각각 직분이 다르며 그 받은 달란트와 은사가 같지 않습니다. 따라서 교회 내에는 목사가 있고, 장로가 있고, 교사가 있고, 집사 또는 개별직분 등 등으로 하나의 교회를 이룹니다. 이러한 직분들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하나의 공동체로 세우시고 서로 연합하여 성장하며(엡2:22)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도록 주신 직분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일부 성도들은 교회 내에서의 자신의 역활을 교만의 근거로 삼거나 임무를 등한히 하여 제대로 이 은혜의 사역을 감당치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직분의 본질을 바로 아는 것은..

[엡4:1] 코이노니아 / 조성노목사

코이노니아 설교본문 : 엡 4:1-6 설교자 : 조성노 목사 설교일자 : 2016-01-17 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thegreen/20160117m.mp3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우리가 ..

[창23:1] 사라의 죽음 / 황규철목사

사라의 죽음 창세기 23 : 1-20 설교 : 황규철 목사 주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1953년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오드리 햅번은 한편의 영화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가는 곳마다 그녀는 화제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연예인의 삶이 그렇듯이 그녀는 늘 매스컴의 주목을 받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화려한 무대의 삶보다는 무대밖의 삶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며 많은 사람의 친구로, 가난하고 억눌린 불쌍한 사람들의 벗으로 살아갔습니다. 그는 시간이 생기면 자신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았습니다. 그녀가 마지막 죽음의 순간에 그는 이러한 유언을 남겼습니다. "당신에게는 또 다른 손길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는 자신을 위한 또 하나는 다른 사람을 도..

[창18:1]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 / 황규철 목사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말씀 : 창세기 18 : 1-15 설교 : 황규철 목사 주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지난 주에 하나님께서 13년만에 나타나셔서 아브라함에게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반응하지 못하고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한다고 하는 극히 인간적인 반응을 보였던 아브라함의 삶을 기억하실 것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은 때가 되매 아브라함에게 이삭이라는 아들을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브라함은 이상한 체험을 하게됩니다.어느 날 장막 문에 앉아 있던 아브라함이 세 사람의 방문객을 보게됩니다. 그는 달려가서 그들을 집으로 들이고음식을 대접하게됩니다. 아브라함의 ..

[시10:1] 거룩한 사람들의 갈등

거룩한 사람들의 갈등 (시10:1-18) 1. 의인의 갈등(10:1,2) 선과 악의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어떤 이들은 악이란 환상에 불과 하다. 또 선과 악은 대등한 능력을 가지고 무한정 존재한다. 하나님이 악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고통받는 것을 즐긴다. 하나님은 유한하시다. 하나님께서 악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한계를 느끼신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원리는 우리에게 만족한 해답을 주지 못합니다. 성경은 악에 대하여 말하기를 악이 존재한다가 아니라 악의 세력이 시작된 때가 있고(창3장 및 겔28:14-19), 멸망될 것이 확정되었고(마25:41, 46, 계20:11-15), 지금도 악이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서 멸망되어 가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악이 소멸되는 것은..

설교자료/시편 2018.01.31

[막9:14]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막 9:14-29) 서론 성경에는 수많은 이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만약에 성경에서 이적을 빼버린다면, 겉표지와 끝표지만 남을 것입니다. 복음서에서도 예수님께서 행하신 많은 이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적을 체험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이적을 체험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사람이 사람을 구별하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보는 사람의 관점, 또는 관심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외모, 직업, 성적, 출신, 환경 등에 다양한 선을 긋고, 인간은 유유상종하고 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다르다고 말씀하십니다.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

[마1:18] 그리스도의 탄생과 그 의미

그리스도의 탄생 (마 1:18) 구약에 예언하신 예수님이 탄생하셨다. 그 예수님이 우리의 죄의 문제를,질고의 문제를, 삶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셨다. 그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1. 아브라함과 다윗의 세계에 오신 분이다.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족보속에 오신 분이다.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분이다. 유대인이 기다리던 분으로 오신 분이다. 구약에 약속했던분으로 오신 분이다.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분이다. 다윗의 왕권을 가지고 오신 분이다. 그러면서 하늘의 축복을 가지고 오신 분이다. 우리는 그 분을 진실로 영접하자. 2. 구원자로 오신 분이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 그 진리의 예언된 말씀을 응하기 위해서 구원자로 오신 분이다.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

[마3:1] 세례요한 광야의 외치는 소리

세례요한 광야의 외치는 소리 (마 3:1-12) 예수님을 말씀이라고 할 때에 세례요한을 가리켜 광야의 소리라고 한다.이 소리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고 자신은 없어진다. 소리는 보여지는 것이 아닌 들려지는 것이다. 그 광야의 소리는? 1. 회개하라는 소리이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풍랑을 만난 요나가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다음에 한 것이 회개이다. 탕자가 집을 나간 후,깨달은 후에 한 것이 회개이다. 회개를 해야 평안이 오고 감사가 오고 기쁨이 오고 즐거움이 오고 천국과 모든 것이 회복이 된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과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라는 주의 음성을 듣자. 2. 주의 길을 예비하라는 소리이다. 우리는 주님의 날을 알지 못한다. 그러기에 항상 주님 오시는 날을 예비해야 한다. 매일 기도..

[마2:1] 동방박사의 신앙

동방박사의 신앙 (마 2:1-12) 천문학을 연구하다가 박사가 된 동방박사들, 유대인이 아니고 이방인인 이들은 세상에서 최고봉의 자리를 차지한 자들이다. 그런 자들이 별을 연구하다가 유대땅에 왔다. 이들 동방박사들의 신앙은? 1. 모든 것을 초월하는 신앙 이들에게 직장도 있다. 가정도 있다. 자식도 있다. 그러나 이들은 이 모든 것을 초월했다. 그리고 모든 고생도 생각지 않고 머나먼 길도 생각지 않고 말씀만을 생각한다. 물질도 초월하고 윗엣것만 바라보고 주님께로 온다. 오늘 우리도 그러한 신앙을 가지자. 2. 예수를 찾아 만나는 신앙(1-10) 자기 백성을 구원할 자이신 예수님,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를 찾아 만난다. 그 예수와 만남의 관계가 없을 때에 구원이 없다. 박사 아니..

[마1:2] 하나님이 함께한 신앙

하나님이 함께한 신앙 (마 1:2) 아름다운 꽃뒤에 수많은 사건의 사연이 있다. 단단한 땅에 뿌리를 박고,더러운 곳도 통과해야 하고, 뜨거운 태양과도 싸우는 사건이 있다. 성경속에 감추어진 유다의 형제중에 하나님이 함께했던 요셉은? 1. 위대한 꿈을 꾸었다. 17세의 나이에 꿈을 가진 요셉, 그 꿈으로 인해 수많은 어려움과 시련과 고통을 겪는다. 형들의 미움도 받고 물없는 구덩이에도 들어 가고 보디발의 종으로도 팔리고 감옥에도 갔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 안에서 꿈이 있었기에 최후에는 이 영광이 있었다. 2. 주님만을 바라보았다. 물없는 구덩이에서, 보디발의 종의 자리에서,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에서,감옥에서 그가 의지할 자는 없었다. 그래서 그는 주님만을 바라본다. 그 주님만을 바라볼 때 고통도 유혹도 고..

[마1:1]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가 보여준 세상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의 세계 (마 1:1-17) 족보를 알면 그 가문의 모든 것을 알 수가 있다. 예수의 족보속에 예수님은 약속했던 메시야,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 다윗은 대표적인 왕으로 나타난다. 이런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1. 보여주는 세계이다. 1)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며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 성취를 보여준다. 2)우상이나 이상화한 종교가 아닌 하나님의 아들로 실존하신 역사적인 사건임을 보여준다. 3)범죄하면 징계하고 회개하면 용서 하시는 하나님의 공의와 구원과 사랑을 보여준다. 2. 차별이 없는 세계이다. 왕족, 귀족, 일반평민과 같은 지위계급에 차별이 없다. 2)유다, 사마리아,갈릴리, 이방의 차별이 없다. 3)남자만 기록하고 여자가 ..

[민20:2] 믿음으로 모든 환경을 극복하라 / 이중표 목사

믿음으로 모든 환경을 극복하는 새해를 만듭시다 (민20:2-3) 이 중표목사 서 론 199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갖고 수많은 계획을 세우는 때입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가 어느 때보다 굳건할 때입니다. 각자의 형편과 처지는 다를지라도 새해에는 지난 해와 다른 삶을 살아보리라는 결심을 할 때입니다. 어떻게 하면 보다 성공적이고 보다 좋은 결실을 맺는 새해를 만들 수 있는가 주 안에서 믿음으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인생의 승리자 되려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더욱 많은 교훈을 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간에는 광야교회와 초대교회 성도들의 삶을 ..

[히1:3] 하나님의 섭리란 무엇인가?

섭리란 무엇인가? (히 1:3, 시 104편) 설교 : 이성봉 목사 우리는 지난 번에 창조 사실과 창조 신앙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창조의 사실을 믿고 전능하신 창조자를 생각하는 일은 당연하고 옳은 일입니다. 그러나 창조와 창조자를 믿는다는 것으로 하나님을 바로 믿고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17세기 영국의 이신론자(理神論者, deist) 또는 자연신론자(自然神論者)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후에는 이 세상이 그 나름의 법칙에 따라 움직여 나가게 끔 하셨다고 생각한바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피조계를 바라보면서 이 정교한 우주를 디자인하신 창조자를 생각하고 그에 대한 경이를 느끼고, 그가 자연계에 부여하신 법칙을 애써 찾아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창조 이후에 하나님께서 이 피조계..

[엡3:18-19]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을 강하게 한다 / 하용조 목사

하나님의 사랑으로 강한 자가 되라 본문 : 엡 3:18-19 우리가 하나님 사랑의 풍성한 세계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지금 독차지하고 있는데, 아무리 내 형편이 어려워도 하나님은 이대로 두시지 않는다.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주실 것이다.'바로 이런 생각이 자신도 모르게 믿음의 확신으로 자리잡아 마음을 사로잡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것들을 비관적으로 보지 않고 긍정적으로, 소망적으로 봅니다. '잘 될 거야. 하나님이 날 사랑하셔. 비관적으로 볼 이유가 없지.' 자기도 모르게 자기 스스로를 그렇게 격려하게 됩니다. 그래서 브렉은 '주의 사랑 비췰 때에 이 세상은 어둠 슬픔 중한 짐이 다 없겠네. 우리들의 가는 길 밝히 비춰주시며..

[엡3;18] 하나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 /하용조목사

하나님은 나만 사랑하십니다. 엡 3:18-19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말입니다. 무궁히 사랑하신다고 합니다. 자기 생명을 바치면서까지 사랑하신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릅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 마음이 열리기만 하면 아무리 내 마음에 무거운 근심이 쌓여 있어도 그것은 가랑잎처럼 가볍게 느껴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엄청난 사실 앞에 어떤 심적 고통에서도 자유 할 수 있는 은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부끄럽게도 제게 그런 감동이 한동안 없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런 문제가 없는지 우리의 현실을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아마 에베소교회 성도들도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로마 감옥에 갇혀 있는 바울이 그들을 생각..

[시9:1] 하나님을 그 중심에 모신 사람의 고백

하나님을 그 중심에 모신 사람의 고백 시 9:1-12 요즘은 머리는 똑똑하나 심령이 약한 사람들은 살기가 어려운 때입니다. 심령이 약하나 둔하여 외부의 변화에 대하여 별로 민가하지 못한 사람은 그런대로 모르고 넘어갈 수 있을지 몰라도, 심령이 약하고 똑똑한 사람들은 정치적 긴장과 경제적 불안 요인과 사회적 변화를 모두 감당하기에 힘이 들 수 있습니다. 아마도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전1:18)고 한 전도자의 말씀이 바로 이 경우를 두고 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 환경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조용히 그물을 던져서 고기나 잡고 그 잡은 것을 찌개로 만들어 소박하게 먹고 살던 어촌에 이제는 어느덧 현대식 제방이 쌓여지고 곳곳에 음식점들이 들어서는..

설교자료/시편 2018.01.24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사람들의 특징

갈라디아서 5장 16절에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성령을 그렇기 때문에 근심시켜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새사람이 된 사람은 성령이 우리를 도우시기 위해서 온 최고의 선생님인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아들 예수님, 오늘 성령시대에 성령 하나님이 여러분과 같이 계시기 때문에 성령을 근심시키면 여러분 우리가 참 손실이 많습니다. 성령님은 인격체이므로 근심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슬프게 하는 가장 큰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가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기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피하고 게으르고 태만하면 성령께서 근심하시고 슬퍼하십니다. 레슬리 레이니는「승리의 생활」이라는 책에서 성령님을 근심하게 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몇 가지 특징을 말했..

신앙자료 2018.01.20

[엡3:16] 속사람을 강건하게 한다는 말의 의미

속사람의 변화는 무엇일까요? 엡3:16 보면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속사람과 겉사람을 구분짓습니다. 비록 겉사람은 세월과 함께 후패해져 갈지라도 속사람은 복음 안에서 날로 젊어지고 싱그러워진다고 바울사도는 말했습니다. 속사람이 강건하다는 것은 '건강한 인격'을 말하는 것인데 몇가지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칼 융(Carl G. Jung)이라는 심리학자는 '존재에 대해서 개별화된 의식을 가진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다'라고 '존재의 개별성'을 말합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요즘 소위 신세대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남의 ..

[시8:1] 창조자 하나님을 찬양하라

창조자 하나님을 찬양하라 시편 8편 시편 8편은 지휘자를 따라 깃딤에 맞추어 부르는 다윗의 노래라고 주가 붙어있습니다. 깃딤이란 말에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기타라는 말이 유래했습니다. 시편 8편은 기타악기에 맞추어 부른 다윗의 시입니다. 우리 인생들이 질문 해야만 하는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님이 누구냐? 라는 질문입니다. 두번째 우리가 질문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는 인간이란 무엇이냐? 즉 나는 누가인가?라는 질문입니다. 장로교의 창시자인 요한 칼빈선생은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참된 지식이 없이 인간에 관한 옮바른 지식을 가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참된 지식이 없이 우리는 내가 누구인가를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자기 ..

설교자료/시편 2018.01.17

[시8:1] 인간의 위치와 사명

인간의 위치와 사명 시8:1-9 오늘 우리 교회 믿음의 가족 가운데 송현채(김영미) 성도 가정에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약속의 자녀인 윤아가 유아세례를 받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 대학부에서 봉사한 민호 형제가 국가의 부름을 받아 군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이 두 가지 중요한 사건을 생각하면서 유아세례를 받는 가정은 하나님께서 우리 신자를 얼마나 귀한 존재로 간주하시고 사명을 맡겨주셨는지를 확인하고 이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새로운 관점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민호 형제는 하나님께서 세상에 많은 사람들 가운데 얼마나 귀한 존재로 간주하시는지를 알고 위로를 얻기를 원합니다. 인류 역사에서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물음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우리는 모두 인간이 다른 피조물보다 존귀하다고 ..

설교자료/시편 2018.01.17

[히11:32] 담대한 믿음의 길 / 이강웅목사

담대한 믿음의 길 본문: 히브리서 11:32-40 설교: 이강웅 목사 (몬트레이한인제일장로교회) 서론: 우리 기독교 신앙을 소위 이적과 기적의 종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성경을 살펴보면 기적과 이적의 기사가 참 많이 등장합니다. 우선 구약을 살펴보면 홍해가 갈라진다, 하늘에서 만나가 내린다, 반석에서 생수가 터져 나온다, 이런 기적이 계속하여 등장합니다. 신약에서도 예수께서 각종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며, 오병이어의 역사가 일어나며, 풍랑을 잔잔케 하시고, 물위를 걷습니다. 그리고 죽었던 자가 다시 살아납니다. 이렇게 기적을 통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나타내시고, 또 하나님의 마음을 드러내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적과 기적이 많이 등장하지만 그것만이 기독교 신앙의 전부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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