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1] 동방박사의 신앙

동방박사의 신앙

(마 2:1-12)

 

 

 

천문학을 연구하다가 박사가 된 동방박사들, 유대인이 아니고 이방인인 이들은 세상에서 최고봉의 자리를 차지한 자들이다. 그런 자들이 별을 연구하다가 유대땅에 왔다. 이들 동방박사들의 신앙은?

 

1. 모든 것을 초월하는 신앙

 

이들에게 직장도 있다. 가정도 있다. 자식도 있다. 그러나 이들은 이 모든 것을 초월했다. 그리고 모든 고생도 생각지 않고 머나먼 길도 생각지 않고 말씀만을 생각한다. 물질도 초월하고 윗엣것만 바라보고 주님께로 온다. 오늘 우리도 그러한 신앙을 가지자.

 

2. 예수를 찾아 만나는 신앙(1-10)

 

자기 백성을 구원할 자이신 예수님,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를 찾아 만난다. 그 예수와 만남의 관계가 없을 때에 구원이 없다. 박사 아니 세상의 어느 누구라도 구원이 없다. 그러나 박사들은 지식으로만 알던 예수를 만나기 위해 먼길을 찾아 나선다. 우리도 구주 예수를 찾아 만나는 자가 되자.

 

3. 예물을 드리는 신앙(2:11)

 

박사들, 마리아에게 경배를 하지 않고 예수님께 경배를 한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준비한 예물, 세상의 임시 보물을 드리고 예수를 소유한다. 우리는 자녀때문에 남편 가정 물질때문에 예수를 믿는다. 아니다. 세상 것을 주님께 드리고 예수를 영접하고 돌아가야 한다.

 

4. 일사각오의 신앙(12)

 

꿈에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 다른 길로 돌아간다. 우리는 내가 만난 예수, 내게 오신 구주, 내 마음에 채워진 예수로만 살아야 한다. 이들은 처음 만날 때의 예수 사랑, 믿음, 소망으로 계속해서 산다. 어떤 고난과 역경이 오더라도 주의 뜻만을 이룬다.

 

by 코이네설교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