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요한 광야의 외치는 소리
(마 3:1-12)
예수님을 말씀이라고 할 때에 세례요한을 가리켜 광야의 소리라고 한다.이 소리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고 자신은 없어진다. 소리는 보여지는 것이 아닌 들려지는 것이다. 그 광야의 소리는?
1. 회개하라는 소리이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풍랑을 만난 요나가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다음에 한 것이 회개이다. 탕자가 집을 나간 후,깨달은 후에 한 것이 회개이다. 회개를 해야 평안이 오고 감사가 오고 기쁨이 오고 즐거움이 오고 천국과 모든 것이 회복이 된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과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라는 주의 음성을 듣자.
2. 주의 길을 예비하라는 소리이다.
우리는 주님의 날을 알지 못한다. 그러기에 항상 주님 오시는 날을 예비해야 한다. 매일 기도로 순종으로 말씀으로 감사로 주님오실 날을 예비해야 한다. 신랑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주님앞에 어엿이 설 준비를 해야 한다. 우리도 주의 길을 예비하자.
3. 심판을 경고하는 소리이다.
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리라고 하신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한다. 우리는 열매맺어 심판의 때를 준비하자.
4. 성령세례 받을 준비를 하라는 소리이다.
세례요한이 주는 것은 물세례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주는 것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가 있어야 한다. 예수를 주라 인정을 하고 믿어야 한다. 약속을 믿고 간절히 기도를 해야 한다. 말씀을 듣고 사모해야 한다.
by 코이네설교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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