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마태복음

[마1:2] 하나님이 함께한 신앙

'코이네' 2018. 1. 31. 11:29

하나님이 함께한 신앙

(1:2)

 

  

아름다운 꽃뒤에 수많은 사건의 사연이 있다. 단단한 땅에 뿌리를 박고,더러운 곳도 통과해야 하고, 뜨거운 태양과도 싸우는 사건이 있다. 성경속에 감추어진 유다의 형제중에 하나님이 함께했던 요셉은?

 

1. 위대한 꿈을 꾸었다.

 

17세의 나이에 꿈을 가진 요셉, 그 꿈으로 인해 수많은 어려움과 시련과 고통을 겪는다. 형들의 미움도 받고 물없는 구덩이에도 들어 가고 보디발의 종으로도 팔리고 감옥에도 갔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 안에서 꿈이 있었기에 최후에는 이 영광이 있었다.

 

2. 주님만을 바라보았다.

 

물없는 구덩이에서, 보디발의 종의 자리에서,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에서,감옥에서 그가 의지할 자는 없었다. 그래서 그는 주님만을 바라본다. 그 주님만을 바라볼 때 고통도 유혹도 고난도 어려움도 물리칠 수가 있었고 그가 바라본 주님이 그를 성공자로 만들었다.

 

3. 원망하지 않고 성실하게 일했다.

 

형에게 팔린 것에 원망을 가졌다면, 보디발의 아내에게 원망을 했다면, 술맡은 관원장을 원망했다면 요셉은 요셉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모든 원망거리를 없애고 모든 걱정을 없애고 맡은바 일에 성실을 다했다. 그런 이에게는 문제가 기쁨이 되고 감사가 되었다.

 

4. 인내하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렸다.

 

형들을 본 요셉, 원수로 보지않고 자기의 사랑이 필요한 자들로 보았고 위해서 기도하고 눈물을 흘리고 모든 허물을 덮어주었다. 그리고 인내 하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린다. 오히려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큰 사랑을 베풀어 준다. 그때 고난속에서 하나님이 함께한 요셉에게 아름다운 꽃이 피게 되었다.

 



by 코이네설교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