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과 장애인, 가난한 자가 초대받는 잔치 (눅14:15-24) 어떤 한 가정에 부모님과 5남매가 살고 있었 더래요. 3남 2녀... 그 중에 2남 2녀는 부모님의 기 대에 부응하여 하나같이 인물들도 괜찮게 빠졌고 또 꽤 똑똑하다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일류학교들만 거치고 그래서 시집들도 잘 가고 장가도 잘 가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 중에 아들이 하나가 문제예요. 얘는 도대체 누구를 닮았는지 참 않보고 싶을 정도 로 못생겨 먹었어요. 두 눈은 얼굴형에 맞지않게 똥 구랗게 생겨먹은데다가 한 가운데로 몰려있고 코는 완전히 만화에서나 볼수 있으려나 원... 나오기 싫어 하다가 마지못해 나왔는지 두 눈 아래에서 입술위 까지 그냥 밋밋하다가 갑자기 톡 볼거져 나왔는데 그게 글세 일년내내 훌쩍거리고 일년내내 빨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