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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고침 예화] 병고침 받은 사람들 '나는 이거 밖에'

나는 이거 밖에 할 게 없어서.. 오스카 윌드(Oscar Wilde)는 '주옥의 단편'이라는 글을 썼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거리를 거닐고 계셨습니다. 첫번 거리를 다니는 데 머리위에서 목소리가 났습니다. 쳐다보니 창턱에 술에 취한 이가 앉아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물었습니다. "왜 그대는 술취하여 그대의 영혼을 쇠하게 하는가?" 그는 "주여! 나는 문둥병자였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나를 고쳐주셨는데 이것 밖에 할 것이 없었습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두번째 거리를 거닐고 있던 주님은 창녀를 쫓아 다니는 젊은 이를 만났습니다. 주님은 "왜 그대는 음행으로 그대의 영혼을 망치고 있는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대답하기를 "주여! 나는 과거 맹인이었는데 주님이 나를 고쳐주셨습니다. 그..

예화자료 2015.11.22

[구원 예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당신이 받아야 할 점수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받아야 할 점수는 평생동안 교회와 사회에서 괄목할만한 업적을 남긴 사람이 죽어서 천국문 앞에 섰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못 들어가게 붙드는 것이었습니다. 돌아보니 바로 바울이었습니다. "아! 여기까지 오시느라고 수고하였습니다. 그런데 잠간만 기다리십시요. 이곳을 통과하려면 약간의 간단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복잡한 것은 아니고 당신 지구에서 살아 온 과정에서 1,000점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문을 통과할 수가 없습니다." "1,000점이라고요? 네! 난 자신있습니다." "자! 그러면 점수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들을 말해보십시요" "전 선교기관에서 30년간이나 일하며 많은 선교사들을 세계 각국에 파송하였습니다. 주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일이 선교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

예화자료 2015.11.22

[마8:23] 에수님의 권세

권세가 있으신 분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또 예수님이 행하시는 것을 보고 권세 있는 분이라고 두번씩이나 말했습니다(22, 27). 사람들은 예수님을 권세있는 분이라고 말했지만 귀신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알고 고백하였습니다. 만일에 미국 대통령이 강원도에 왔는데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만일에 소련의 대통령이 충청도에 왔는데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는데 사람들은 놀라운 교훈을 강의하는 사람으로만 알고 있는 차원인데 귀신은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나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라는 놀라운 고백을 하였습니다. 귀신은 고백을 하는데 사람들은 고백을 ..

[사랑예화] 사랑하는 이에게 맡긴 엄청난 유산

사랑하는 이에게 맡긴 엄청난 유산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예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교훈인 말씀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살아서 운동력이 있어 영혼골수를 쪼개는 말씀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전해 오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한 백만장자가 그의 사랑하는 아내와 외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행복이 깨졌습니다. 아내가 병으로 죽게 되자 부자도 시름시름 않더니 죽었습니다. 갑작스런 죽음이라 유언 한 마디도 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법에 의하면 유언없이 죽게 되면 모든 재산은 국고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열살도 채 안 된 아들은 고아가 되었고 거지가 되었습니다. 경찰에서는 그의 재산을 모조리 공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비싸고 좋은 것들이 빠른 시간에 ..

예화자료 2015.11.22

[겸손 예화] 겸손한 자가 하는 선교 방법

겸손해야 선교할 수 있다. 나는 어느 진실하고 겸손한 믿음을 가진 한 성도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말 주변도 없어 전도가 불가능하였습니다. 기도도 유창하지 못하여 능력도 없었습니다. 돈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겸손함이 있었습니다. 그 성도는 매 주일마다 2인분의 식사를 더 준비하여 집을 떠나 객지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있는 그대로 같이 먹었을 뿐입니다. 그리고는 꼭 예수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이런 일을 30년간 하였습니다. 그의 겸손은 수 백명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장례식날 그를 통하여 밥 한끼 얻어 먹고 구원 받은 150명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그의 사랑을 회상하고 있었습니다. 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영제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여행을 하던 중이었습..

예화자료 2015.11.22

[선교 예화] 독을 먹어도 살아난 멜테리의 선교

티모르 섬, 독을 만드는 곳에서 전도한 멜테리 티모르 섬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 멜테리의 간증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저희가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막 16:18)라는 말씀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었습니다. 어느 날 쿠풍지역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 지역은 대단히 무시무시한 지역입니다. 그 마을로 전도하러 간다고 하였더니 사람들은 놀랬습니다. "아니 당신들 정신이 나갔습니까? 그 곳에 가면 당신들은 당장 죽습니다. 그 곳은 마법이 극심한 곳이고 사람을 죽이는 독약을 제조하는 곳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 마을에 가서 물 한 모금을 얻어 마시고 쓰러져 죽었습니다. 가지 마십시요. 사람들은 당신들을 죽일 것입니다."라고 말렸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

예화자료 2015.11.22

[창13:14]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야웨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창세기 13장 14절 - 18절) 창공을 나는 비행기와 대양을 항해하는 배는 출발하기 전 반드시 정비를 합니다. 만일 이 때 정비가 불량하면 인명과 재산의 엄청난 피해를 초래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한 해를 출발하면서 인생을 정비하지 않으면 불행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만유의 주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복된 삶을 살려면 하나님 앞에서 인생을 정비하고 그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연초에 어떤 삶의 자세를 취해야 할까요? 우리가 정비해야 할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1. 우리는 마..

[창13;14] 현실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라

현실 속에서 하늘을 바라봄 14절에서 배우는 사실이 두 가지가 더 있습니다. 첫번째는 ‘너는 눈을 들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찾아 오셨을 때 그에게 비전과 믿음과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시는 첫번째 이야기로 ‘네 눈을 들라’ 말씀하십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땅을 보며 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기 위하여 가장 먼저 고개를 들고 눈을 들어 땅을 보지 말고 하늘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현실과 환경을 보면 절망하고 좌절하지만,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보면 자신이 없어지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눈을 들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그곳에는 놀라운 환상과 비전과 하나님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너 있는 곳에서’라는 말씀입니다. 당신이 있는 곳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창세기13장] 믿음은 새로운 세계를 보게 합니다

새로운 세계를 보게 하는 믿음 믿음은 기근을 만나고 갈등을 겪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탈출하여 승리하면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세계를 보게 합니다. 한번도 보지 못했고, 상상하지 못했고, 가보지 못했던 놀라운 세계를 보게 됩니다. 인간의 경험이라는 것이 너무나 뻔한 것 아닙니까? 공부해서 좋은 학위를 갖고, 좋은 직장을 얻고, 재벌이 된다고 해도 죽음 앞에 서면 한 주먹의 재에 불과합니다. 시간이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한 줌의 행복을 얻기 위해 얼마나 피나게 경쟁하고 싸우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선택하면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나’라는 존재가 상상할 수 없는 세계를 얻게 됩니다. 롯이 떠난 아브람에게 찾아오신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눈..

[창13:14] 롯이 떠난 자리에 찾아오신 하나님

거듭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롯은 아브람을 떠났습니다. 아브람은 홀로 남았습니다. 신앙은 항상 홀로 남는 것입니다. 신앙을 가지면 고독해지고 외로와 집니다. 신앙을 가지면 인기를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래도 그 길을 가야할 것인가를 묻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청춘과 젊음을 아까워 합니다. 그래서 어느날 늙고 병들어서 모든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 났을 때에야 비로소 후회하고 하나님앞으로 돌아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14절을 보십시오.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찾아왔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단순하지만 놀라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은 언제 오시는가? 바로 롯이 떠나..

[충성예화] 무너지는 폼페이시의 문지기

용암 앞에 선 문지기 영국 런던의 워커 미술관에는 콘트라라는 화가가 그린 유명한 그림이 하나 있습니다. 그 그림의 내용은 폼페이시가 베스비우스라는 화산의 폭파로 온 도시가 용암에 묻혀 버리는 비극을 그린 그림입니다. 붉은 용암이 도시를 덮어오고 검붉은 화산재는 온 도시를 덮어버렸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이 화산의 용암을 피하여 도시를 빠져나가 해변으로 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혼란 속에서도 성문을 묵묵히 지키는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뜨거운 용암이 몰려오고 화산재가 우박처럼 쏟아지고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자 성문을 지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 그림의 제목은 바로 이었습니다. 충성은 죽음 앞에서도 자신의 책임을 잃어버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감당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다시 말해..

예화자료 2015.11.18

[마24장] 주님 재림 때 나타날 현상들

재림시의 현상 마태복음 24장 4절이하에 기록되어 있 습니다. 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나 많은 사람을 미혹할 것이다. (2) 난리와 난리소문이 무성할 것이다. (3)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간의 싸움이 치열해질 것이다. (4) 처처에 지진과 기근이 일어날 것이다. (5) 사랑이 식고 반목과 갈등이 첨예화 할 것이다. (6)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주님은 노아홍수 당시의 상황을 예로들어 주셨습니다. (37-39). by 코이네자료실

[신25:17] 너는 잊지 말지니라

너는 잊지 말지니라 (신25:17-19)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백성을 사랑 하십니다.이스라엘 민족이 애굽땅에서 노예로태어나서 자유를 박탈 당한채 짐승이하의 학대와 멸시를 받으면서 종노릇 하였던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의 권능의 손으로 구출하므로 사랑의 증거를 보여 주었습니다.이것이 곧 모세를 통한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어 내면서 40년 광야생활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베풀어 주셨습니다.열가지 재앙을 통해 바로왕의 마음을 녹이시고 홍해를 육지와같이 건너게 하였던 일과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반석에서 생수가 나게 하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하시는등 이외에도 많은 기적과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았던것을 알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신명기25장은 이스라엘의 ..

[신25:13] 공정한 그리스도인의 삶

공정한 그리스도인의 삶 본 문 : 신 25:13-16 요 절 : (신25:13) 너는 주머니에 같지 않은 저울추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넣지 말 것이며 본 장은 신명기를 구성하고 있는 세 개의 긴 연설문 중에서 두 번째 것이다. 본 장에서 나오는 규례들은 대부분 처음 언급되는 규례로서, 이미 오래 전부터 고대 근동이나 이스라엘 사회에서 널리 통용되어 오던 관습이 최초로 율법화된 것이다. 주된 내용은 사회 공동 생활을 함에 있어서 공정성의 유지이다. 본문에 나오는 도량형 사용법은 상거래시 ‘공평’에 대한 교훈으로서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진실과 참을 외면한 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시는 교훈이다. 1. 공정한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 번저 본문은 상거래에 있어서 속임이 없이 공평해야 할 것을 언급하고 있..

[개종예화] 보리암의 주지가 기독교인이 된 이유

불교 주지승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전 재산을 헌납한 후에, 지난 해 12월 28일에 소천하여, 올해 1월 1일(1997)에 장례식을 치뤘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박기봉씨입니다. 그는 평생 홀로 살면서, 불교의 진리를 깨닫기 위해 힘썼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불교에서 참된 만족을 얻지 못하고 인생의 허무를 느껴 왔습니다. 그러던 중, 산행(山行)을 자주 하고 있던 송정교회 김수환 집사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2년 동안, 사귐을 가졌습니다. 김수환 집사는 보리암 주지인 박기봉씨를 극진하게 예우하고 보살폈다고 합니다. 이에 박기봉씨는 감동을 받아서, 급기야는 기독교로 개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박기봉 주지가 아닌, 박기봉 성도는, 담낭암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주변에서 여러 목사님들과 교인..

예화자료 2015.11.04

[마24:3] 사람이 시험에 빠진 증거

시험에 빠진 증거 성 경: 마24:3-14 육체적으로 병들고도 그것을 모르면 중병이 되어 난치병 혹은 불치병이 되고 맙니다. 영혼의 질병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영적 중병으로 되고 맙니다. 본문의 말씀은 시험에 빠져 있는 모습이 어떠한가를 보여줌으로써 영혼의 진단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세인의 생활 특징을 예언하셨습니다. 말세란 예루살렘 멸망이 그 시작이요 (1,6,8절) 그 완성은 천국복음이 모든 족속에게 전파된 후에 올 것을 교훈하셨습니다. (14절,참고,창12:3,마28:19)즉 종말의 시작(예루살렘 멸망)과 종말의 완성 (주의 임하심 3절) 사이에 사는 말세인들은 대부분이 시험에 빠지게 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10절) 그러면 시험에 빠진 생활이란 어떤 생활을 뜻합니..

[마24:3] 지구의 종말과 재난의 시작

재난의 시작 마태복음 24:3-8 독일 뤼벡교회의 아주 낡은 벽에 있는 돌판에는 작자미상의 시(詩) 한 수가 새겨져 있습니다. ‘주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라는 제목의 그 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십시오. 재난과 지진과 기근이 있습니다. 큰소리나는 전쟁, 큰 사건처럼 여겨지는 지진, 깜짝 놀랄만한 사건들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내 몸에 닿는 것과 내 피부에 부딪히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내가 모르는 채로 조용히 지나가는 많은 재난에 대해서는 미처 관심을 돌리지 못하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지금도 세계 20여 개 지역에서는 크고 작은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마치 세계 평화가 정착된 것처럼 착각하고 있습니다. 제2차세계대전 이후의 집계를 보면 군..

[역사예화] 찰스 베어든이 내린 역사의 결혼 네 가지

역사의 결론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역사학자 중 하나인 찰스 베어드(Charles A. Beard, 1874~1948)는 많은 시간을 들여 역사를 연구한 끝에 네 가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첫째로, 개인이나 국가나 간에 이기적인 생각과 권세욕에 사로잡히면 망할 때가 다 되었다는 것입니다. 개인이건 집단이것 자기생각만하는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 권세를 얻기 시작하면 반드시 세상은 망하더라는 것이죠. 둘째로, 하나님의 심판의 맷돌은 아주 천천히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잘 의식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심판의 맷돌을 아주 천천히 돌리시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의는 의로, 불의는 불의로, 선은 선으로, 악은 악으로 드러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행동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같으나 엄연히 존재하시고,..

예화자료 2015.11.04

[심판예화] 독일 뤼벡 교회의 낡은 벽에 새겨진 시

주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독일 뤼벡교회의 아주 낡은 벽에 있는 돌판에는 작자미상의 시(詩) 한 수가 새겨져 있습니다. ‘주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라는 제목의 그 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너희는 나를 주라 부르면서 따르지 않고, 너희는 나를 빛이라 부르면서 우러러보지 않고, 너희는 나를 길이라 부르면서 따라 걷지 않고, 너희는 나를 삶이라 부르면서 의지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슬기라 부르면서 배우지 않고, 너희는 나를 깨끗하다 부르면서 사랑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부하다 부르면서 내게 구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어질다 부르면서 오지 않고, 너희는 나를 존귀하다 부르면서 섬기지 않고, 너희는 나를 강하다 부르면서 존경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의롭다 하면서 두려워하지 않으니, 그런즉 너희를 꾸짖을 때에 나를 탓..

예화자료 2015.11.04

[순종예화]아들아 엎드려 아빠의 말에 아들은?

즉각적인 순종 아프리카의 자이르 공화국에서 선교를 하는 한 선교사가 있었다. 어느 날 선교사의 어린 아들은 앞마당에서 낡은 가구를 손보고 있는 아버지 곁에 서 놀다가 주위에 있는 우거진 숲속으로 들어가 부러진 나뭇가지들을 주으며 놀았다.그런데 갑자기 아버지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 왔다. '필립 빨리 땅에 엎드려!' 어린 필립은 무슨 영문인지 모른채 땅에 엎드렸다. 그러자 다시 아버지가 말했다. '얘 아빠 보이지? 이쪽으로 기어와라. 천천히. 조용조용 이쪽으로 와라. 어서!' 필립은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기기 시작했다. 필립이 아버지의 곁으로 왔을때 아버지는 말했다. '네가 있던 나무 위에 독사가 있었단다. 자, 저 나무가 보이니?' 필립은 아버지의 품에 안겨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

예화자료 2015.10.11

[질병예화] 나비를 살리려다 깨달은 은혜와 김정준 박사의 회개

한신대총장 김정준 박사의 회개 어떤 소년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믿지 않는 부모님들이 심하게 반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믿는 일만은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부모의 반대와 집안의 박해를 무릅쓰고 교회에 더녔습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학교를 나와 목사가 되었습니다. 시골에 있는 조그마한 교회에서 목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목사가 된 것이 너무 감사하여 아주 열심히 헌신적으로 교회를 섬겼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이었습니다. 심한 기침과 함께 목에서 많은 피가 넘어 왔습니다. 그는 병원엘 찾아 갔습니다. 병원에서는 큰 병원에 가 보라고 하였습니다. 큰 병원을 찾아가 진단해보니 결핵 3기였습니다. 그는 목회를 더 이상 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살 수도 없었..

예화자료 2015.10.06

[마태복음22장] 큰 계명에 대한 논쟁

큰 계명에 대한 논쟁 성경:마 22:34-46 예수님께서는 왜 이땅에 오셨을까요? 물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그것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참 사랑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셔서 위로는 하나님을 마음과 뜻을 다해서 사랑하고,밑으로는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바로 이러한 사랑을 실천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는 말입니다.우리가 이 시간에 살펴보려는 큰 계명에 대한 논쟁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과 아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1.당시 율법학자들의 분류법 유대인들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율법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전부 계산해 보니까 613가지의 율법이 나왔습니다.그러나 그들은 도저히 다 기억하고 지킬 수가 없었습니다.그래서 그들은 이것을 조금 더 무거운 계명과 가벼운 ..

[형제우애] 형제우애에 관한 성경말씀과 명언들

▣ 형제에 관한 성경 말씀 0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편133:1) 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마12:50) 0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막3:35) 0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롬9:2) 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롬12:10) 롬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롬14:13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

예화자료 2015.09.27

[형제 사랑] 새 날이 온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누가 내 가족인가? 어느 현자(賢者)가 제자들을 불러놓고 물었습니다. “밤의 어둠이 지나가고 새 날이 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한 제자가 대답했습니다. “온 세상이 밝아오는 것을 보면 새 날이 온 것을 알 수 있지요.” 스승은 고개를 저으면서 아니라고 했습니다. “창문을 열고 사물이 그 형체를 드러내어 나무와 꽃이 보이기 시작하면 새 날이 밝아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스승은 역시 고개를 저으며 아니라고 했습니다. 여러 제자들이 각자의 의견을 나름대로 이야기했지만 스승은 계속 아니라고 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면 스승님은 밤의 어둠이 가고 새 날이 오는 것을 어떻게 아십니까?” 그러자 스승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너희가 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보았을 때 지나다니는 모든 사람이 형제로 보이면 그때 비로..

예화자료 2015.09.27

[형제우애]누나와 동생의 사탕같은 사랑

누나와 동생의 사탕같은 사랑 학교에서 돌아온 초등학교 3학년인 누나는 언제나 예쁜 손에 주먹을 쥐고있다. 네 살박이 남동생에게 오늘도 뭔가를 선물할 모양이다. "자 이거 줄까말까?" 주먹 쥔 손에서 보라색 사탕 하나를 건내면서 누나 노릇을 한다. 하교길 내내 동생에게 줄 사탕 한 개를 손에 꼭 쥐고 온 모양이다. 사탕 한개를 받은 동생의 얼굴은 아기 왕자님의 미소를 지으며 "누나 이거 어디서... " 말을 흐리며 입안으로 소옥... 언제나 누나는 껌이며, 작은 과자봉지 한 개, 급식소에서 후식으로 나온 귤, 그리고 간혹 선생님 심부름후에 받은 음료수 등을 가지고 온다. 그리곤 동생의 손에 기꺼이 주곤한다. 집에 간식거리가 없어서도 아닌데 동생이 얼마나 좋으면... 그럴 때 마다 내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

예화자료 2015.09.27

[형제우애] 동생에게 자전거를 사주고 싶은 형

자전거를 사주고 싶은 형 어떤 사람이 멋있게 생긴 자전거를 닦고 있는데 한 소년이 다가와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하고 있었다. 자전거 주인에게 슬며시 물었다. " 아저씨 , 이 자전거 꽤 비싸게 주고 사셨지요? " 그러자, 자전거 주인이 슬쩍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 아니, 이 자전거는 형님이 나에게 주신 거란다. " 그 말이 끝나자마자 소년은 부럽다는 눈치로 금세 "나도 ..."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었다. 그때 자전거 주인은 당연히 그 소년이 자신도 그런 형이 있어서 이런 자전거를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할 줄 알았다. 그런데 뜻밖에도 ... 그 소년의 다음 말은.... " 나도 그런 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집에는 심장이 약한 내 동생이 있는데, 그 애는 조금만 뛰어도 숨을 헐떡여요. 나도 ..

예화자료 2015.09.27

[형제우애] 군에서 수술받은 형에게 그저 참으로 편지한 동생의 후회

군에 있는 형에게 모질게 편지 쓴 동생의 후회 오래 전에 강원도에서 군대 생활을 하던 형님이 어느 날 갑자기 수술을 하게 되어 병후 회복을 위해 약간의 돈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편지를 동료 군인 편에 보내온 적이 있었다. 그러자 당시 산후 조리중인데다 형편이 좋지 않던 누이는 몹시 괴로워 했다. 그것을 보고 나는 형님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다. "수술을 하셨다니 걱정이 되는 군요. 하지만 형님께서 부탁하신 돈은 이곳 형편이 어려워 부칠수 없을것 같습니다. 몇 푼 안되는 매형 봉급에 저까지 함께 있다 보니 저도 늘 미안합니다. 이웃에 사는 분이 돈을 빌리려는 누이에게 그러더군요. 군에서는 먹여주고 재워주고 한 달 용돈도 주니 절약하면 견딜수 있다고요. 그리고 형님도 웬만하면 그냥 참으십시오. 죄송합니다...

예화자료 2015.09.27

[형제우애] 황금을 강물에 던져버린 형제

황금을 강물에 던진 형제 우리나라의 고려 공미왕때 대단히 우애가 깊고 조그마한 농토를 가지고 농사를 지으며 소박하게 살아가는 한 형제가 있었다. 어느 날 이 형제가 길을 가던중 동생이 황금덩이를 줍게 되었다. 아우는 순간적으로 자신이 다 가지고 싶은 욕심이 솟는 것을 누르고 형과 반씩 나누어 갖기로 하였다. 이윽고 강가에 이르러 나룻배를 타고 건너가게 되었다. 그런데 배가 중간지점정도 왔을 때 동생이 갑자기 금덩이를 형앞에 내어놓더니 형님, 제가 이금덩이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형님을 위하고 아끼는 마음에 조금의 흠도 없었는데 이 황금을 발견하고 나누어 가질 생각을 했을 때 욕심이 생기고 형님을 미워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전 이 금덩이를 저 강물에 던져버릴려고 합니다 그러자 형님이 아우의 손을 잡으..

예화자료 2015.09.27

[베드로전서5:8] 마귀의 정체와 마귀를 대적하는 법

마귀를 대적하라! 벧전5:-8-9 -우리 인생의 성공은 신앙의 성공으로부터 시작하여야 합니다. 먼저 신앙생활에 성공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에 실패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우리의 적을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적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여서는 안됩니다. 예)최초에 인간의 실패가 마귀의 꾀에 빠져서이다. 그런데 이 실패를 인간은 그 이후로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은 잘 싸운다는 말과 같다. 1.마귀의 정체를 알자. 유1:6에 보면 타락한 천사이며(지위를 떠난 찬사), 벧후2:4에서는 범죄한 천사로 나타난다. 죽은 사람의 혼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예)요즘 뉴 에이지운동가들은 천사숭배를 공식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2.마귀의 명칭. 사단, 마귀, 귀신의 왕, 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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