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자료

[선교 예화] 독을 먹어도 살아난 멜테리의 선교

'코이네' 2015. 11. 22. 01:46

티모르 섬, 독을 만드는 곳에서 전도한 멜테리

 

 

티모르 섬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 멜테리의 간증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저희가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막 16:18)라는 말씀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었습니다. 어느 날 쿠풍지역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 지역은 대단히 무시무시한 지역입니다. 그 마을로 전도하러 간다고 하였더니 사람들은 놀랬습니다.

 

"아니 당신들 정신이 나갔습니까? 그 곳에 가면 당신들은 당장 죽습니다. 그 곳은 마법이 극심한 곳이고 사람을 죽이는 독약을 제조하는 곳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 마을에 가서 물 한 모금을 얻어 마시고 쓰러져 죽었습니다. 가지 마십시요. 사람들은 당신들을 죽일 것입니다."라고 말렸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멜테리에게 갈 것을 성령을 통하여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멜테리와 여동생, 처남 그리고 4명이 동료들이 같이 갔습니다. 사실은 겁이 났습니다.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라는 것이었씁니다.

 

드디어 오랜 시간 후에 그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목마르고 배가 고팠습니다. 도착 하자 말자 마을 사람들은 친절을 베픈다며 먹을 것 그리고 마실 것을 가지고 왔습니다. 등골이 오싹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의지하고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배가 불렀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말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은 아주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시군요. 아주 존경합니다." "아니요 우리는 아무 능력도 없습니다." "저희를 놀리고 있는 줄 우리는 압니다" "우리는 정말 능력이 없어요. 당신들과 똑같아요." "아니요 믿을 수가 없어요, 만일 당신들이 보통 사람이라면 어떤 굉징한 능력이 여러분을 보호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말이 무슨 뜻이지요?" "당신들이 이 마을에 도착하였을 때 우리는 음식과 물에 강력한 독을 넣었습니다. 당신들은 3분내에 죽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켜보니 아무 일이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능력을 가지고 있거나 누가 보호하고 있습니다"

 

멜테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이제야 깨닫고 말했습니다.

"예! 우리는 하나님이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 분은 누구십니까? 우리는 그 분의 보호를 받고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우리는 1분이면 그 분을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집에 가셔서 모든 부적과 모든 우상들을 때려부수고 이 곳에 다시 모이십시요. 그분이 어떤 분인지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모두가 그렇게 하기 위하여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때 이들은 둘러 앉아서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수많은 생명을 하나님께 인도하실 수 있도록 기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놀랍고 기쁨니다."

 

 



by 코이네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