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자료

[건강예화] 암을 극복하는 10가지 치료 요법

'코이네' 2016. 1. 16. 20:13

암을 극복하는 10가지 치료 요법

 

마흔 두 살의 대학교수가 어느 날 갑자기 위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들, 그리고 학생들. 그는 문득 죽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들과 곧 헤어져서 다시는 볼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그는 그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동안 그의 건강은 양호했습니다. 그는 술과 담배를 모르고, 기독교 신앙 안에서 경건한 생활을 했기 때문에, 건강에 대해서는 별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의 마흔 두 살 되는 생일에, 암이라는 판정을 받게 된 것입니다. 자세히 조사해 보니, 위암이 상당히 퍼진 상태였습니다. 그 사실을 안 순간, 아내와 두 아들의 모습이 뇌리에 스쳤습니다. 그리고 눈에서는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의 삶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더욱 열심히 강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암에 관한 책들을 구해서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의사와 목사님들을 찾아다녔습니다. 그 결과, 자신이 얼마나 건강에 대해서 무지했던가를 깨달았습니다. 과로와 스트레스가 암을 유발하는 주범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식생활에도 그 원인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열 가지 원칙을 세워 놓고 지켰습니다. 경건 요법과 정신요법을 비롯한, 영양, 운동, 휴식, 의술, 예술, 청결, 관광, 봉사 요법 등. 이들 열 가지 중에서, 첫 번째가 경건 요법이고 마지막이 봉사 요법입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감사하며 경건한 삶을 사는 것이,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지름길이라고, 조 교수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영적․ 정신적․신체적으로 고통당하는 사람을 돕게 될 때에 기쁨을 얻게 되는데, 이 기쁨이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고려대 조무성 교수는 10가지 치료 요법을 가지고 자신의 암을 이겨냈습니다.

 

지금 그는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암을 이겨낸 것입니다. 그 동안 그가, 영적으로는 비교적 건강하게 살았지만 육체를 돌보지 않았기 때문에, 암이라고 하는 무서운 질병에 걸렸던 것입니다. 이제 음식도 조절하여 섭취하고 약도 먹으면서, 더욱 신앙생활을 열심히 함으로써, 육체적으로도 건강함을 얻고 있습니다.

 

 



by 코이네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