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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저는 당신의 신부에요 / 신혜소 작

‘저는 당신의 신부에요' -신혜소- 저는 당신의 신부에요 그래서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당신께 가장 아름답게 보여지고 싶어요 당신께 잘 보여 질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다하겠어요 당신의 사랑을 얻을 수만 있다면 아무것 없어도 저는 행복할 수 있어요 당신이 주는 은총만 있으면 햇빛을 받는 해바라기 보다 더 밝게 웃을 수 있어요 백합화, 해바라기의 아름다움을 무엇과 비길 수 있을까 저는 당신의 사랑으로 키워진 당신의 꽃이 되고 싶어요 봄 향기 빛 보다 더 짙은 건 당신의 사랑이에요 온 세상에 뿌려지고도 그래도 계속되는 당신만의 향기에요 그 향기 조금만 제게 베도록 허락해 주세요 늘 당신 곁에 있으면 그 향기 조금 얻을 수 있을까요 조금의 사랑 조금의 관심만으로도 너무너무 가슴 벅차 기뻐하는 저는 조그마한 당..

시와문학 2015.03.16

[창세기2장] 선악과는 함께 살도록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법

선악과, 하나님이 인간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 하신 이유 하나님 말씀의 내용은 사랑입니다.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땅에서는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말씀을 믿고 따르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명령하시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종(從)으로 부려먹고 싶어서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버스를 탈 때에는 차례를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상식에 속합니다. 이런 공중 도덕은 유치원 때부터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상식이 우리 나라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어른들이 자녀들에게 가르치..

[창2장]창조의 질서 하나님 나라의 질서

창조언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은 약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⑴ 안식, ⑵ 결혼, ⑶ 노동입니다. 1. 안식(창 2:1-3) 이 날은 하나님이 특별히 구별한 날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이 날만은평안의 날로 구별하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안식을 통하여 하나님을 기억하고 자기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되도록 자기 자신을 하나님앞에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영원한 안식을 바라보며우리가 안식일을 계속 구별하고 있는 동안에는 결코 하나님의 약속이 변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해야 할 것입니다. 2. 결혼(창 2:24) 결혼은 둘이 한 몸을 이루는 신비한 결합입니다(마 19:6). 특히 여자는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리는 일에 있어서남자와 동등한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자..

[행21장] 본분을 다하는 자 본분을 망각한 자

본분을 다하는 자 본분을 망각한 자 성 경: 행21;27-40 1,본분을 다하는 바울 2,본분을 다하는 천부장 3,본분을 망각한 유대인들 심방을 하다가보면 개를 기르는 집에 갈때가 있다. 대문에 들어 서기가 무섭게 개가 맹열히 짖어댄다. 집 주인이 개를 꾸짖기도 하고 개를 개 집에 몰아 넣기도 한다. 그러나 개는 막무가내기다. 주인의 다리 가랭이 사이로 사나운 이빨을 치켜 들고 계속 물듯이 짖어댄다. 그럴 때 어쩔줄 몰라서 안절부절하는 사람은 그 개의 주인이다. 그러나 그렇게 주인이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는 중에도 목사인 저는 많은 것을 깨닫고 많은 것을 배우게된다. 마치 그 사나운 개가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목사님 그리고 심방 대원들이여 나의 주인이 나를 먹여 기르고 있는 뜻은 개의 본분을 다하라..

[충성 본분 예화] 심방 온 목사님께 개가 죽어라 짖어대는 이유

심방을 하다가보면 개를 기르는 집에 갈때가 있다. 대문에 들어 서기가 무섭게 개가 맹열히 짖어댄다.집 주인이 개를 꾸짖기도 하고 개를 개 집에 몰아 넣기도 한다. 그러나 개는 막무가내기다. 주인의 다리 가랭이 사이로 사나운 이빨을 치켜 들고 계속 물듯이 짖어댄다. 그럴 때 어쩔줄 몰라서 안절부절하는 사람은 그 개의 주인이다. 그러나 그렇게 주인이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는 중에도 목사인 저는 많은 것을 깨닫고 많은 것을 배우게된다. 마치 그 사나운 개가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목사님 그리고 심방 대원들이여 나의 주인이 나를 먹여 기르고 있는 뜻은 개의 본분을 다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겠읍니까? 개의 본분은 낯선 사람이 집안에 들어서면 짖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렇게 짖는 것은 목사님이 싫어서..

예화자료 2015.03.15

죠지물러의 영혼을 흔든 주님의 말씀

마태복음 14: 28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오늘날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다가오는 역경에 처할 때 공포에 떨며 움츠리고 있으면 우리는 패배하고 맙니다. 비바람이 불든 풍랑이 다가오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담대하게 맞서 싸워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과 꿈을 가지고 담대하게 응전해 나가야하는 것입니다. 12제자중 유일하게 베드로만이 주님을 향해 외쳤습니다. '주시거든 나를 물 위로 걸어오게 하소서.'이에 예수님께서는 '오라'고 말씀하신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먼저 주님께 말씀을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구해서 들어야 믿음이 옵니다. 성경에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우리..

자존감 예화, 암소 9마리의 교훈

한 의사가 아프리카의 어느 외진 마을에서 의료봉사를 하다가, 외국에서 선진 축산기술을 배우고 돌아온 마을의 젊은 청년을 알게되었다. 그 마을에는 독특한 결혼풍습이 있었는데, 청혼을 할때 남자가 암소를 끌고 처녀의 집에 가서 “이 암소를 받고 딸주세요”라고 말하는것 이었다. 특등 신부감에게는 암소 세마리 괜찮은 신부감은 암소 두마리 그리고 보통의 신부감이라면 암소 한마리로도 승낙을 얻을 수 있었다. 어느날 의사는 이 청년이 친구들과 마을사람들에 둘러싸여 어디론가 가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청년이 몰고나온 청혼 선물은 살찐 ‘암소아홉마리’였다. 사람들은 상대가 누구인지 궁금해 하면서 술렁이기 시작했다. 청년은 마을 촌장집도, 지역유지인 바나나 농장주인 집도, 마을 여선..

예화자료 2015.03.10

고난주간 벧전2장, 주님의 고난이 갖는 4가지 의미

주님의 고난 절 기 : 고난주일 구 절 : 벧전 2:18-25 오늘은 주님께서 고난당하신 고난주일이다. 본문에서 주님의 고난의 의미 를 상고해 보자. 1. 주님의 고난은 선을 행함으로 당한 고난이었다.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19,20절). 주님의 고난을 받으신 것이다. 우리 자신이 지금 당하고 있는 고난은 어떤 고난인가? 그고통이 나 자신의 육신의 욕심으로 무리하게 살아온 결과로 당하는 고통이면 그것은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것이다. 곧 회개하자. 그러나 남을 위한 고통과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데서 오는 고난이라면 영광으로 생각하라. 그것은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다. 2. 주님의 고난은 복수심이 없는 고난이었다.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는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

[고난주간] 고난이 주는 세 가지 유익

고난이 주는 유익, 고난은 유익한 것이다? 그러면 그 고난의 길에 묻힌 유익함이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유익함이 거기에 있습니다. 시편에 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들이 있습니다. "내가 고난 당할 때에, 나는 주님을 찾았습니다. 밤새도록 두 손 치켜들고 기도를 올리면서, 내 마음은 위로를 받기조차 마다하였습니다." 시77:2 "주님은 나에게 응답해 주실 분이시기에, 제가 고난을 당할 때마다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시86:7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나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주께서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다." 시118:5 첫째, 고난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나아가 부르짖게 하는 유익함이 있습니다. 우리는 고난 당하기 전에는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하지 않습니다. 모든 일이 잘 되어가기에 ..

절기자료 2015.03.09

[고난주간] 십자가를 진다는 것의 의미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첫째로,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이제까지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갈라디아서에 "그리스도 예수에게 속한 사람들은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 육신을 십자가에 못박는 사람들입니다."고 하였고, "이 십자가를 통하여 세상은 내게 대하여 못 박혀 죽었고, 나는 세상에 대하여 못 박혀 죽었다"고 하였습니다. 십자가 앞에서 이 세상에서 얻기를 원하던 모든 것, 이 세상에 기대하던 모든 것을 그리고는 심지어 자기 자신까지도 완전히 포기하여 버리는 것, 이것이 바로 십자가를 진다는 뜻입니다. 예수께서도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하나님과 동등 되는 자리를 버리고 종의 모습을 입고 이 땅에 오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향하여 스스로 한 걸음씩..

절기자료 2015.03.09

[마14장 오병이어] 오병이어의 기적에 나타난 기독교의 4대 정신

오병이어의 4대 교훈 성경 본문: 마 14:13-21, 막 6:30-44 본문을 보면, 예수께서 전도하신지 2년 4월쯤에 벧새다 광야에서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써 여인과 아이를 제외하고, 5천명을 먹이신 큰 이적을 행하셨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하여 어떤 이는 군중이 예수님의 설교에 감동되어 각각 가지고 있던 식물을 제공하여 대중과 같이 먹은 것이다하고, 어떤 이는 광주리가 있는 것을 보면 유대인들이 자기의 규례에 의거하여 음식을 광주리에 가지고 온 것이라 하여 이를 표호적 비유라 했다. 그러나 이는 적지 않은 오해이다. 오병이어의 이적이 4복음에서다 기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기사가 여상 여실히 당시의 사실을 그대로 설명하여 털끝만큼도 의심을 용납할 여지가 없도록 그것이 이적임을 증거하였다. ..

[마14장] 오병이어의 기적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오병이어의 기적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첫째로 주님은 우리에게서 작은 것은 취하셔서 많게 만드는 분이십니다. 주님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우리들에게 기적의 체험을 주시기 위해서 주님은 작은 것이지만 우리에게서 취하셔서 큰 것으로 만듭니다.물 한 방울은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그러나 이것이 많이 모여지면 강이 됩니다.그것이 더 많이 모여지면 바다가 됩니다.거기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둘째로 예수님은 축복하신 후에 그것을 쪼개고 또 쪼갭니다.쪼갤 때는 희생의 각오가 있어야 됩니다.주님께 대한 절대적인 신앙이 있어야 가능합니다.내 생활에서 일부를 쪼개고 내가 써야 할 용돈에서 일부를 쪼개고 그것이 쪼개는 겁니다. 셋째로 지금 영적으로 보면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빈 들에 살고 있습니다.이들에게 정말 ..

[마14장]오병이어의 기적 기적이 일어나게 한 힘은?

오병이어의 기적, 기적은 어떻게 일어났을까? 여기 그 유명한 오병이어의 기적에 관한 기록이 나옵니다.이 기적이 일어난 장소는 바로 빈 들입니다.예수님은 그의 공생애를 시작할 때 제일 먼저 빈 들에서 시작했습니다.거기서 40일을 금식하면서 그의 공생애를 시작하신 겁니다.공생애 기간 동안 예수님은 계속해서 기도를 하셨습니다.새벽에도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했습니다.마지막에도 그랬습니다.바로 빈 들은 기도하는 장소입니다.따라서 기적은 바로 기도하는 장소에서 일어납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해야 됩니다.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와 가로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15절) 기적은 영적으로 어두울 때 일어납니다.지금 우리 사회가 굉장히 어둡습니다.도덕적으로나 영적으로 너무너무 어둡습니다.그러나..

[삼일절 예화] 일제 형사 신철의 멋진 죽음

최린과 신철의 대화, "너 하나 죽을 생각이 없는가?" 3.1운동에 감추인 비화가 있습니다. 신철이라는 일본 앞잡이 형사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조선인으로 일제에 충성을 다하는 악질적인 형사였습니다. 그런데 이 형사가 3.1 운동이 비밀리에 준비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준비하는 측에서도 알았습니다. 그러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그래서 민족지도자 중에 최 린이라는 사람이 이 신철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에게 물었습니다. "자네는 조선 사람인가 일본 사람인가?" "나는 조선 사람입니다" "그러면 조선이 독립을 해야 하겠는가? 일본의 속국으로 영원히 살아야 하겠는가?" "독립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데 너 같은 자가 있어서 나라가 독립이 안되니 너 하나 죽을 생각이 없는가?" 그리고는 최..

예화자료 2015.03.01

[삼일절 설교] 삼일운동을 주도한 조선기독교의 발자취

3.1절과 기독교 본문 루가4:16-21 향린교회 /홍근수목사 이 설교문은 홍 목사가 강남향린교회와 함께 남한산성에서 가졌던 3.1절 산상예배에서 행한 설교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우리는 3.1절 제 8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늘 우리 민족이 어디 있으며 민족 문제와 정치 문제 등에 관련하여 우리 기독교인들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이 문제를 조명 하기 위해 81년 전에 조선 기독교인들이 민족해방 문제에 대하여 어떤 관심을 가졌는가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당시는 물론 한국교회가 초대교회였고 교리나 신학이 초보 단계에 있었고 조선 사회에서 소수자의 지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3.1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한 민족의 지도자 33인 중에 기독교인 수가 16명 정도였고 이 중에는..

절기자료 2015.03.01

[삼일절] 대망하던 독립, 정흥우 목사

대망하던 독립 본문 행1:6-11 서울남현교회/정흥우목사 "기미년 3월 1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독립만세 ‥‥‥‥" 3․1절 기념예배 때마다 부르는 이 노래는 우리 선진들의 복받쳐 올랐던 대한독립의 소망과 의지를 잘 전해 주고 있습니다. 나라 잃은 지 10년, 한이 되고 피눈물이 되고 터지는 함성이 되어 온 천지를 뒤흔들던 배달민족의 기미독립만세 소리는 73주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들의 가슴을 흔들어 주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3․1 운동을 잊지 않고 특별절기로 예배를 드리며 기억해야 하는 데는 세 가지 뜻이 있습니다. 첫째, 국권을 상실한 민족의 눈물과 비통을 씻어 준 것이 교회였으며, 둘째, 3․1 운동의 주체와 진원이 교회였으며, 셋째, 3․1 운동 후에 직접적으로 박해받은 것이 교회였기 때문..

절기자료 2015.03.01

[진실] 간신과 충신을 구별하는 방법

간신과 충신을 구별하는 방법 간신론(奸臣論)이란 책을 부분적으로 가끔씩 본다.누가 간신인가? 간신을 가려내는 일은 국가나 기업 어느 조직이든 흥망과 안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지금 우리 사회는 간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있다. 간신의 특징은 가식과 아첨은 기본이고,남들의 믿음을 얻기위해 거짓 인의를 표방한다.남에게 박해를 가하기 위해 거짓말과 거짓 증거를 내세운다.인간과 사물을 대함에 있어서는 거짓된 마음에 의지한다.거짓말을 하고 거짓행동으로 일을 처리하며,가상으로 남의 환심을 사서 민심을 얻으려 한다.화를 부를 마음을 꼭 싸놓고 사사로운 야심을 실현시킨다.항상 자신을 위장한다. 첫째,정직과 성실함을 위장한다. 둘째,점잖음을 위장한다. 셋째,애매하게 꾸민다. 넷째,너그러움을 위장한다. 다섯째,어리석음을 위..

예화자료 2015.02.22

[유머] 클린턴과 부시 그리고 정주영의 유머

*클린턴의 유머 미국의 보수주의자인 밥 도너 의원이 클린턴 대통령을 공격했다. "당신은 병역기피자에다 바람둥이야. 그리고 완전히 쓰레기야!" 그러자 클린턴은 언론을 통해 도너의원의 공격에 여유있게 화답했다. "밥 도너의원을 볼 때마다, 이 친구에게 광견병 치료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지 부시의 유머 수년 전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이 자신의 모교인 예일대 졸업식에서 한 연설이다. "우등상, 최고상을 비롯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졸업생 여러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C학점을 받은 학생 여러분께는 이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도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정주영 회장의 유머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으로 있을 때, 한쪽 눈에 안대를 하고 회의에..

유머자료 2015.02.21

미대통령 오바마의 유머 "우린 아이언맨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바마의 즉석 유머 ☞100년 만의 폭설로 워싱턴의 기능이 마비된 6일 민주당전국위원회(DNC) 겨울모임에 참석한 오바마 대통령은 귀빈들을 소개하다가 DNC 부의장인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이 미처 참석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았다.그는 “아, 지금 열심히 달려오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직 눈을 치우느라 삽질을 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었다. 혼다 의원은 눈이 오지 않는 캘리포니아가 지역구다. ☞ 2009년 6월 11일 오바마 대통령은 위스콘신주의 그린베이에서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그 자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그 자리에 참석하기 위하여 학교에 결석한 한 그 사람의 딸을 위하여 '결석계: 앱슨 노트 (Absence Note)'를 써주어 좌중을 웃겼다. 아버지인 존 코포스씨는 핼스케어..

유머자료 2015.02.21

[유머 예화] 미국 대통령 레이건이 저격당했을 때 한 유머

유명 배우에서 미국의 대통령이 된 레이건도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사람이었다. *레이건의 유머 1 1981년 3월, 레이건이 저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을 때의 일이다. 간호사들이 지혈하기 위해 레이건의 몸을 만졌다. 레이건은 아픈 와중에도 간호사들에게 이렇게 농담을 했다. "우리 낸시에게 허락을 받았나?" 얼마 후, 부인 낸시 여사가 나타나자 이렇게 말해서 그녀를 웃겼다. "여보, 미안하오. 총알이 날아왔을 때 영화에서처럼 납작 엎드리는 걸 깜빡 잊었어." 또 이런 말도 했단다. 저격수 힝클리에게 총을 맞고 병원으로 실려가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그 친구가 내 새양복에 구멍을 냈어, 그 친구 아버지가 부자라니까 새양복 한벌 해주겠지?" *레이건의 유머 2 재선에 나선 레이건 전 대통령이 민주..

유머자료 2015.02.21

[유머 예화] 영국의 수상 처칠의 유머 8가지

정치인의 리더십은 상황에 대한 빠른 판단과 생각의 여유로움에 있다. 어떠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지도자가 유머를 잃지 않을 때 백성들은 안심할 수 있게 된다. *처칠의 유머 1 세계 역사에서 가장 많은 유머 사례를 남긴 윈스턴 처칠은 90세까지 장수했다. 말년에 한 젊은 기자가 그를 인터뷰하면서 말했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자 처칠 왈."내년에도 못 만날 이유가 뭐가 있는가. 자네는 아주 건강해 보이는데 내년까지는 충분히 살 것 같아. 걱정 말게나." *처칠의 유머 2 어느 신문기자가 처칠에게 장차 정치가가 되고 싶어 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훌륭한 정치가의 자질이 무엇인지 한마디 해 달라고 부탁했다. 처칠이 대답했다. "십년 후에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정확히 내다보고 ..

유머자료 2015.02.21

[유머 예화] 재치 만점 링컨의 유머 4가지

유명인의 유머 *링컨의 유머 1 미국 대통령 링컨은 원숭이를 닮은 듯한 외모 때문에 못생겼다는 지적을 자주 받았다. 중요한 유세에서 상대 후보가 링컨에게 "당신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 인격자야!"라고 하자 링컨은 "내가 정말 두 얼굴을 가졌다면 이 중요한 자리에 왜 하필 못생긴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 라고 했다. 링컨은 이 유머 덕분에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었다. *링컨의 유머 2 청년 시절 링컨이 급하게 시내에 나갈 일이 생겼는데, 그에게는 마차가 없었다. 마침 그때 마차를 타고 시내에 가던 노신사를 만나게 되었다. "어르신, 죄송합니다만 제 외투를 시내까지 갖다 주실 수 있겠습니까?" "외투를 갖다 주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 어떻게 시내에서 당신을 다시 만나 외투를 전해 ..

유머자료 2015.02.21

[행20장] 교회를 이리떼로부터 보호하는 방법

교회를 이리떼로부터 보호하는 방법 사도행전 20장 29-35 이제 사도 바울은 구체적으로 앞으로 교회가 당면해야 될 일들을 이야기해 줍니다. 29-30, 사도 바울은 목회에 있어서 양육에 있어서, 양떼를 돌보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흉악한 이리떼라는 것입니다. 이 흉악한 이리떼가 내가 떠나면 바로 찾아올 것이다. 바울이 양육하고 있는 동안에는 흉악한 이리떼가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떠나면 이 이리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가 우는 사자처럼 노리고 있다가 들어오게 될 것이다. 베드로전서 5:8에 보면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라고 말을 했습니다. 흉악한 이리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양의 가죽을 썼다는 것입니다. 흉악한 이리는 ..

[행20장] 주어야 형제와의 참된 연합을 이룬다

형제들과의 참된 결합이 된다. 우리들이 주 안에서 형제라는 사실을 언제 느낄 수 있을까요? 나와 내 곁에 있는 분과의 형제라는 사실을 언제 느낄 수 있읍니까? 곁에 있는 자체로 형제를 느끼실 수 있습니까? 함께 찬송하고 함께 예배를 드림으로 느끼는 것입니까? 성경에 형제라는 말이 무려 696번이나 기록되 있읍니다. 이 말은 일 년에 거의 하루에 두번 정도는 형제가 누구인지를 느껴야하는 것으로 믿습니다. 그런데 형제는 형제인 것 같은데 형제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음은 무엇 때문일까요? 서로를 향한 감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왜 감사가 없읍니까? 감사가 없는 것은 주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질적인 것만을 말함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들의 마음을 줄 수 있습니다. 서로를 위하여 기도로 더 큰 것을 줄 수 있다..

[행20장]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는 이유

받기보다 줄 때 자신으로부터 해방이 된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이 말씀은 주는 것만이 복이고 받는 것은 복은 아니라는 말이 아닙니다. 주는 것도 복이고 받는 것도 복인데 이 두 가지의 복 중에 참 더 낳은 복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옛 말에 "굳은 땅에 물이 고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돈을 모으는 비결을 말함입니다. 돈을 모으려면 굳은 땅과 같은 마음가짐이 되지 않으면 모을 수 없다는 의미에서 생겨난 말입니다. 돈을 모으자면 먹을 것도 먹지 않고 입을 것도 입지 않고 쓸것도 쓰지 않고 구두쇠가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그 모은 자산을 통해서 그 쌓아져가는 재산을 보면서 자기 삶에 얻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굳은 땅에 물이 고이는 것은 틀림없는 진리입니다. ..

[마태복음13장, 천국 비유] 밭에 감추인 보화

감추인 보화 본문; 마13;44 오늘날 우리 일상생활과 가장 관계까 깊은곳이있다면 은행일 것입니다. 은행을 멀리하고 살수는 없을 것입니다. 돈이 있으면 은행에다 맡겨놓고 필요할 때 조금씩 찾아 쓰는 것입니다. 만약 은행이 없어서 몇백만원 몇 천만원을 집에 두고 있다고 할 때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밤에 도둑이나 강도가 들어올까 잠도 제대로 잘 수가 없을 것입니다. 외출할 때도 불안해서 제대로 돌아다닐 수도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 아도 은행에 맡겨 놓으면 든든합니다. 돈 뿐만 아니라 귀중품도 맡겨 둡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은행이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당시에 은행은 땅속이었습니다. 땅속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귀중품을 땅속에다가 감추어 두었습니다. 그래서 필요할 때 꺼내 쓰기도하고 다시 더 넣어..

[사도행전19장] 전도설교, 에베소에서 일어난 소동

에베소에서 일어난 문제와 소동 성경: 행19:21-41 찬송; 277 오늘날 세상은 여러가지 일로 혼란스럽습니다. 불신자들은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상은 날로 더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재난 때문에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그 이유를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에 그 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기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 말씀에 의하면, 앞으로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어려워진다는 겁니다. 세상만 지금 혼란스러운 것이 아니고, 교회는 더 심각합니다. 불신자를 건질 수 있는 힘이 성경에 있고, 불신자를 건질 수 있는 답이 있는데도 우리 신자들이 많이 방황하고 있다는 겁니다. 다시말해, 아주 기도 응답을 얻지 못하고있고, 실제로는 전도운동이 일어나지 않아서..

[사도행전19장]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사도행전 19:21-41 지금 우리는 사도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를 잘 말해주는 말씀이 (행19: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말씀에 힘이 생기고 그러니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부흥이 일어나니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2년이 지난 후에 사도 바울의 마음 속에는 한 생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 환상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로마를 보아야 되겠다라고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당시에 세계의 중심이라고 말하는 이 로마를 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로마에 대한 간절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21-22절,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지나서 예루살렘으로 가겠다고 계획하는 데 예루살렘에 가는 이유는 로마 ..

[마13장]예수님의 천국비유 내 밭에 뿌린 겨자씨

겨자씨의 성장 성경 본문: 마 13:31-32, 막 4:30-32, 눅 13:18-19 예수님은 오늘 말씀을 하시기 전에 잠시 생각하셨습니다. "무슨 비유로 나타낼꼬"(막 4:30),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꼬"(눅 13:18) 하셨습니다. 천국에 대해서 어떻게 무엇으로 비유하는 것이 좋을 것인가를 생각하신 것입니다. 천국에 관한 이야기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이었습니다. 또 사람들은 사실 천국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린아이가 어른이 되서야 알 일들을 말씀하시는 것과 같으셨을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궁금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다 모를일입니다. 그 중에서도 "엄마 나 어떻게 나았어?", "엄마 나 어디로 나았어" 라는 질문은 부모를 당혹케 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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