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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서 말하는 지혜로운 사람의 일곱가지 조건

탈무드에서 말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갖추는 일곱가지 조건 탈무드에 보면 지혜 있는 사람이라면 일곱 가지 조건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첫째, 자기보다 현명한 사람을 만났을 때에는 침묵하고 듣는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들을만한 말이다, 해서 마음을 열고 경청합니다.들을수록 자기에게 이로운 것이니까요. 현명한 사람입니다. 두 번째는 남의 이야기에 절대로 끼어 들지 않는 것입니다. 남들이 좋은 말을 하든 나쁜 말을 하든 그 사이에 끼어 드는 따위의 주책없는 짓은 안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대답할 때에 덤벙대지 않고 언제나 신중히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하고, 이치에 맞는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가만히 보면 질문하는 것을 들을 때, 저 사람이 왜 질문을 하는지 모르겠는 경우가 있..

예화자료 2014.11.29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네 가지 유형

말씀을 듣는 사람의 네 가지 유형 재미있는 얘기가 있습니다. 성경을 읽거나 혹은 설교방법을 들을 때, 네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모래시계형 설교를 들으면서 한마디도 남김없이 다 흘려보내고 마는 사람입니다. 듣기는 많이 들었지만 한마디도 제대로 들은 게 없어요. 이런 사람은 모래시계형입니다.모래시계는 한번 들어가면 곧 흘러나가 없어지고 마니까요. 둘째 스펀지형 말씀을 받을 듯하면서 받지 않고 원상태로 돌아가는 사람, 스펀지형입니다. 어떻게 잡힌 것 같은데 그실 잡히지 않았습니다. 셋째는 체 형 좋은 말씀은 다 잊어버리고 꼭 나쁜 것만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체 형입니다. 여러분, 체라는 것이 있지요? 요새는 보기도 힘듭니다만, 그 구멍 뚫린 바구니 같은 것에 곡식을 넣고 흔들면 알곡..

신앙자료 2014.11.29

[사도행전 17장]신사적인 그리스도인 베뢰아 사람들

신사적 그리스도인 베뢰아 사람들 구 절 : 행 17:10-15 바울과 실라는 데살로니가에서 3주간 머물면서 유대인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유대인들에게 성경에서 예에난 메시야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임을 가르쳤습니다. 이로 인하여 경건한 헬라인들과 적지 않은 귀부인들도 바우과 실라를 쫓았으나 유대인들은 이를 시기하여 성중의 폭도들을선동해지가고 그들을 습격했습니다. 그러나 마침 바울과 실라는 집에 없었기 때문에 폭도들은 그대신 야손을 잡아다가 이 자가 천하를 어지럽히는 이들을 받아들였다고 소리치면서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였다고 송사했습니다. 이날 밤 바울과 실라는 형제들의 보호를 받아 데살로니가 서남 65km지점에 있는 베뢰아로 내려가서 이튿날 다시 회당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본..

[사도행전17장] 데살로니가 교회의 신앙

데살로니가 교회의 신앙 행17:1-9 구약 성경에 보면 라합이라는 여인이 나오는데 이 여인의 이름이 마1장에 보면 예수님의 족보에 나오는 세여인중에 한사람이 되었습니다.이 여인이 이러한 영광을 입을수 있었던 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소문을 듣고 하나님을 섬기기로 작정하고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백성을 도왔기 때문입니다. 소문만으로도 기생 라합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 역사를 이룰수가 있었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믿음의 향기의 위력이라고 할수가 있을것입니다. 이와같이 소문난 교회는 이처럼 큰 역사를 이루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게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아름다운 소문이 난다면 원근 각지에서 도움의 역사가 나타나게 될줄로 믿습니다.오늘 본문의 데살로니가 교회는 초대교회의 소문난 교회중 하나의 교회였습니다...

직분자의 자세 / 허호익 목사

직분자의 자세 - 허호익 목사 (대전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1. 장 로 ① 하나님 사랑 · 이웃 사랑을 실천하십시요 ② 감독의 직분에 따르는 선한 일을 사모하십시요. ③ 아내와 자녀를 돌보며 가정의 모범을 보이십시요. ④ 가난한 자를 돕고 연약한 자를 잘 보살피십시요. ⑤ 경건과 절제의 생활에 힘쓰며 세속에 물들지 마십시요. ⑥ 교인을 잘 돌보며 말씀으로 교훈하고 가르치십시요. ⑦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신실한 증거자가 되십시요. ⑧ 권위의식을 버리고 겸손히 말씀에 복종하십시요 ⑨ 목회자를 도와 교회의 발전에 전력하십시요. ⑩ 정직하고 근면하게 일하고 불의한 재물을 탐하지 마십시요. 2. 권 사 ① 가사 일에 힘쓰고 부지런 하십시요. ② 규모있게 생활하되 사치와 낭비를 하지 않도록 하십시요. ③ 신앙의..

신앙자료 2014.11.29

[이어령]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 이어령 하나님 나는 당신의 제단에 꽃 한 송이 촛불 하나도 올린 적이 없으니 날 기억하지 못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모든 사람이 잠든 깊은 밤에는 당신의 낮은 숨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너무 적적할 때 아주 가끔 당신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립니다 사람은 별을 볼 수는 있어도 그것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별사탕이나 혹은 풍선 같은 것을 만들지만 어둠 속에서는 금세 사라지고 맙니다 바람개비를 만들 수는 있어도 바람이 불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습니다 보셨는지요 하나님 바람개비를 든 채 잠들어버린 유원지의 아이를 말입니다 하나님 어떻게 저 많은 별들을 만드셨습니까 그리고 처음 바다에 물고기들을 놓아 헤엄치게 하실 때 당신의 손으로 만드신 저 은빛 날개를 펴고 새들이 일제히 하늘로 날..

책과 문화 2014.11.29

[요한복음17장]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구 절 : 요17:1-5 지난 주간 중에 군목으로 있을 때 당시 지휘관으로 모시었던 군 고급장교 몇분의 안부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다 군에서 높은 자리에까지 진급을 한 기독장교들입니다. 군인들 중 기독교 장교들의 모임을 O.C.U 라고합니다. 이 기독장교회의 표어가 멋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위하여, 조국을 위하여'입니다. 참으로 기독장교회다운 표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인생의 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받아 들이는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성도들 중에도 그렇습니다. 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고 해도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 군목으로 있을 때 일입니다만, 매번..

주님을 영접하는 기도문

주님을 영접하는 기도문 -작자 미상-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나아갑니다. 저의 이 모습 이대로, 죄인 된 모습 이대로 아버지께 나아갑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예수님의 보혈로써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영접합니다. 저의 영혼을 구해주세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나게 해주세요. 주 예수님, 저의 삶을 당신께 드립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를 지옥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저를 대속하신 당신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찬양하나이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by 코이네자료실

신앙자료 2014.11.29

[한경직목사] 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

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 / 한경직 목사 성경과 우리 인간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 관계를 여러 가지 비유로써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첫째로 이 성경이야말로 우리의 생명의 양식이라고 말씀했습니다.『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이니라.』우리 인간의 영혼은 이 말씀이 아니면 살수 없는, 이 성경이야말로 우리의 생명 양식이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또 다른 글에는 이 성경이야말로 우리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바로 믿으려고 할 때에는 이 성경을 읽어야 바로 믿고, 바로 행동하려고 할 때에도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이렇게 신구약 성경은 우리의 신앙과 행위의 표준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어떤 곳에는 성경을 좌우에 날선 ..

신앙자료 2014.11.29

[아가1장] 그리스도의 사랑을 노래하자

그리스도의 사랑을 노래하자 (아가 1:1)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하기 힘든 일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온전한 사랑은 누구나 하지 못합니다. “사람에게 가장 쉬운 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것이 ‘사랑’이다”라고 뉴욕 한인교회 최효섭 목사님은 말했습니다. 세상에는 사랑이 너무 흔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랑은 값싼 싸구려 사랑입니다. 실은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는 저질적인 인간의 욕정을 미화시킨 가짜 사랑입니다. 정말 세상에서 참 사랑을 찾기 힘들고, 또 그같은 사랑을 하는 사람도 보기 쉽지 않습니다. 한 쌍의 남녀가 결혼하고자 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상대를 얼마나 사랑하느냐 하는 사랑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요즈음 결혼하는 젊은 세대..

설교자료/아가 2014.11.27

[전도서1장]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인생의 세 가지 유형

해 아래서 성 경: 전1:1 전도서는 '다윗의 아들'이며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그는 솔로몬이다.그는 이 글에서 세속적인 목표나 동기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갈때,진정한 즐거움과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설명하고 있다.그는 하나님이 마음에 없는 인생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제시하면서,그런 삶은 매 순간마다 허무와 공허함이 지배하며 종국에는 '헛되다'는 고백을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사람의 수고(1:14,2:11,17),지혜(2:15),재물(2:26,5:10,6:2),존귀(4:16),쾌락(2:1-2),젊음과 힘(11:10)생명(6:12,7:15)죽음(11:8) 등 인간사에 있는 모든 것이 포함된다. 인생의 허무를 경고하면서..

[잠언1장] 솔로몬의 잠언

솔로몬의 잠언 본문 : 잠언 1:1-9 설교 : 박성규 목사 이스라엘의 역대왕 중에서 가장 존경받는 두 왕은 잘 아시는대로 다윗왕과 솔로몬왕입니다. 다윗왕은 이스라엘을 정치적으로 통일시키고 국가조직을 든든하게 잡아서 나라의 기틀을 잡은 왕입니다. 그리고 솔로몬왕은 다윗이 이룩해 놓은 정치적 통일의 기반 위에 이스라엘을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성장시킨 왕입니다. 이 두 왕은 그 어느 역대왕보다도 정치적으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한 왕들이지만, 그들의 지도력이 정치적인 차원에서만 머물지 않았다는데서 그들이 받는 국민적 존경이 더욱 깊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정치적으로 통일시키고 경제적으로 부흥시키는 일을 함과 동시에 이스라엘 민족정신을 종교적으로, 그리고 도덕적으로 확실히 잡아준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

설교자료/잠언 2014.11.27

[시편1]복 있는 사람과 저주 받은 자

복 있는 사람과 저주 받은 자 성경: 시1:1-6 찬송; 434, 235, 399장 본문에서는 의인과 악인의 길을 비교하면서 복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며 의인과 악인의 종말이 어떻게 되는가 하는 것을 노래하고 있다. 그러면 복이란 무엇인가? 세상 사람들이 장수하며, 재물이 많고, 권력이 있고, 아들 많은 사람을 복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것이 진정한 복이 될 수 있을까? 성경이 가르치는 복이란? 히브리어로 '아셀'인데, 이 말의 뜻은 하나님의 임재를 뜻한다. 즉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개인과 가정 그리고 국가는 복을 받을 것이다. 복 중에서 최고이 복이 하나님이 함께하는 복이다. 에녹이 하나님과 300년간 동행하였고, 하나님이 노아와 함께하셨고, 아브라함과 함께 하셨고, 야곱과 요셉과 ..

설교자료/시편 2014.11.27

[욥1장] 욥이 드린 감사의 특징

욥의 감사 구 절 : 욥 1:1-22 1. 연속적인 재앙 속에서도 정신을 차리고 드린 감사. 1) 종들과 소와 나귀는 스바 사람에게, 약대와 이를 지키던 종들은 갈대아 사람들에게 빼앗기고 죽은 가운데서도 드린 감사임 (1:14-15,17). 2) 양과 소를 지키던 종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타 죽은 죽음이 연속되는 가운데서도 드린 감사임(1:16). 3) "그가 아직 말할 때에"라는 종들의 보고가 연속 세번째 이어질 때에도 정신을 차리고 드린 감사였음 (1:16-18). 2. 말할 수 없는 아픔 속에서도 드린 감사였음. 1) 뼈가 쑤시는 아픔(엄청난 고통)이 그 몸에 쉬지 않는 가운데서도 드린 감사였음 (30:17). 2) 흉악한 마귀에게 그 마음을 난도질 당함으로 차리리 숨이 막히기를 원하는 아픔 가..

설교자료/욥기 2014.11.27

[느헤미야1장]민족을 위한 느헤미야의 기도

민족을 위한 느헤미야의 간구 성경: 느1:1-11 설교 : 박성규 목사 느헤미야서는 느헤미야의 주도하에 이뤄진 제 3차 포로귀환(B.C 444년)과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중심으로 소개된다. 그 중 오늘 1장은 3차 폭로 귀환의 배경이 되는 유다 민족을 위한 느헤미야의 기도가 본장에 시작된다. 그는 바사의 화려한 왕궁에 있으면서도 조국 예루살렘의 재건에 대하여 관심과 안타까움을 지니고 있었다. 느헤미야의 관심은 곧 기도로서 표현되고 있는데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도우실 것과 역시 그 도구로서 사용되기를 앙망하는 자세를 가졌다. 즉 백성의 지도자라는 자세에서 중보자 기도를 올리고 있는 것이다. 1.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기도해야 한다. 느헤미야는 자신의 조국 유다로부터 전해진 비참한 소식(2-3절)을 ..

[에스라1장]유다 백성의 귀환을 명령한 고레스칙령

유다 백성의 귀환을 명한 고레스 칙령 성경: 스1:1-11 역대기 후편으로 볼 수 있는 포로 후기의 역사서라고 할 수 있다. 바벨론 땅에서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기 까지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그 중 본장은 바벨론에 포로되어갔던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 제국 멸망 후 마침내 본국으로 귀환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인 바사 왕 고레스 칙령을 중심으로 소개되고 있다. 본장에서는 이사야 선지자가 이미 200년 전에 예언한 바 있는 내용(사44:21-28, 45:1,5)의 성취로서 허물어진 예루살렘 성전 재건및 포로되었던 유다 백성의 본국 귀환에 대한 조서가 내려지고 이에 감동한 유다 백성이 성전 재건에 필요한 예물들을 풍성히 드린 장면등이 소개되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은 당신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의 마음까지 간섭하시어 ..

[역대기1장] 소중히 기록된 이름들

소중히 기록된 이름들 성경 본문: 대상 1:1-54 성경에는 사람들의 계보를 설명하려 이름들로만 나열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읽기 조차 복잡하고 매우 어렵습니다. Q.T하기도 까다롭습니다. 이 이름들을 다 읽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역대기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역대기]라는 책 이름은 [각 시대의 말씀들] 또는 [각 시대에 일어난 일들] 이란 직역할 수 있습니다. 즉 [거룩한 하나님의 역사의 연대]라는 뜻입니다. 원래 한 권의 책이었던 것이 70인역을 번역하던 희랍인들에 의해 상.하로 나눠었습니다. 기록은 주전 5백30년 경 에스라에 의해 쓰여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역대하 마지막부분(36:22-23)과 ..

[열왕기1장] 끝까지 신의를 지킨 사독

신의를 지킨 사독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 성경본문: 왕상 1:33-34 1. 압살롬 반란시 1) 다윗 시대의 제사장(삼하 8:17, 대상 18:16) 사독은 아비아달과 더불어 다윗시대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는 최초의 대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의 후손으로서 아히둡의 아들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의롭다'는 뜻의 이름이 말해 주듯이, 의롭고 신실한 인물이었습니다. 이러한 사독의 의롭고 신실한 성품은 다윗의 위기와 시련 가운데서 더욱 빛이 났습니다. 즉, 압살롬의 반란시 그가 행한 행적을 가만히 살펴볼 때 우리는 정녕 사독이야말로 의리있고 신실한 사람의 대표적 인물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정녕 의로운 자는 세상이 어두울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법입니다. 2) 도주하는 다윗을 좇음(마 16:24, 계 2:10)..

[룻기1장]참된 신앙을 소유한 룻

참된 신앙을 소유한 룻 본문 : 룻1:1-18 설교 : 박성규 목사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참된 신앙을 소유한 룻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룻이란 사람은 이방 여인으로서 어떻게 하여 나오미의 가정과 관계를 지니게 되었을까요? 또 룻이 어떻게 해서 참된 신앙을 소유하게 되었을까요? 그 룻을 통하여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그 과정을 한 번 살펴봄으로 우리도 그와 같은 신앙을 소유한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1. 룻이란 이방 여인이 어떻게 해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을까요? 본문에 나오미라는 사람이 베들레헴에서 살았습니다. 나오미의 가정은 하나님을 믿는 가정이었습니다. 나오미의 남편의 이름은 엘리멜렉이며, 말론과 기론 이라는 두 아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베들레헴이라는 곳에..

설교자료/룻기 2014.11.27

[사사기1장]아도니베섹과 옷니엘,복과 저주의 살아있는 증거

아도니 베섹과 옷니엘 : 복과 저주의 살아있는 증거 사사기 1:7~13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준은 명확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하나님과 맘몬을 더불어 섬길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냐 돈이냐 라는 문제에 예수님의 말씀은 명확합니다. 결국 돈이라는 것은 많은 것을 포함하고 상징합니다. 거기에는 명예나 칭찬, 지위, 혹은 가족, 어떤 사람들에게는 술과 마약, 섹스, 혹은 다른 많은 것들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수도사들처럼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버리고 산 속으로 들어가기를 원하지는 않으셨습니다. 그것이 필요하다면 아마도 극소수의 특별한 사람들에게 적용이 될 것이고 예수님은 오히려 땅 끝까지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극단적인 의미를 부여함으로 가족과 돈과 ..

[사사기1장] 승리의 비결

승리의 비결 본 문 : 삿 1:1-7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즉 각 지파에게 기업을 분배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그 땅을 차지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묻기를 어느 지파가 먼저 올라가서 싸워야 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유다 지파가 먼저 올라가서 싸우라고 하여서 유다 지파가 먼저 올라가서 싸워서 승리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 하나님께 물어보고 해야 합니다. 본문 “(삿1: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하였습니다. 묻는 방법은 우림가 둠밈에 의하여 했을 것입니다. 다만 여기서 생각할 것은 하나님께 묻고 일을 시작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사..

[대강절설교] 문 두드리시는 주님(계3장)

[대강절설교] 문 두드리시는 주님 본문 :요한계시록 3:14-20 설교 : 영춘교회 정수환 목사 대강절은 그리스도의 오심을 선포하는 계절입니다. 이 대강절은 세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주님께서 크리스마스 때 육으로 오시는 것이고, 둘째로 주님께서 말씀과 영으로 오시는 것이며, 세째로 주님게서 마지막 때에 영광으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이 기간이 세례를 받기 위한 준비 기간으로 마련되었고, 사순절과 같이 참회하며 금식하는 기간으로 지냈습니다. 그런데 근년에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팔기 위하여 11월부터 성탄 장식을 하고 크리스마스 캐롤과 음악을 계속 불러대므로 대강절의 참뜻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이 대강절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면서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주신 말씀..

장애인용 구두 5만켤레 만든 남궁정부씨의 인생

남궁정부, 장애인들의 고통을 감싸주는 5만 켤레의 구두들 열두 살 때부터 40여 년 동안 수제화를 만들던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사고로 오른팔을 잃고 말았다. 1995년 지하철 사고로 오른팔을 잃었다. 한평생 구두장이로 살아오다가 쉰여섯에 장애인이 된 것이다. 수렁 속에 빠져 어찌할 바를 모를 때 그에게 단 한 줄의 불빛을 가져다준 것은 바로 ‘장애인용 구두’이다. 그는 왼손으로 장애인용 구두를 만들기 시작했다. 먼저 많은 발장애인인 사람들의 발에 대하여 더 알아야겠다고 생각한 그는 대학 교수들을 찾아다니고, 짧은 영어 실력을 총동원해 외국 책을 구해 읽으면서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구두 만드는 것에 도전했다. 지금까지 만든 장애인용 구두는 무려 5만여 켤레이다. “생전 처음 왼손으로 구두를 만들기 시작했..

예화자료 2014.11.27

편지로 소망을 전하는 작은 천사 오 아볼로 전도사

본명은 오규근, 경기도 평택군(현재 평택시) 포승면의 농가에서 태어난 그는 생후 3일 만에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였지만 듣도 보도 못한 희귀한 병마가 찾아왔다. 경기를 일으키는 아이를 달래려던 어머니는 기겁을 하고 말았다. 팔과 다리에서 우드득 소리가 나더니 아이가 자지러지듯 울음을 토해낸 것이다. 마땅히 달려가볼 만한 병원도 없는 촌이었지만 치료를 받는 다고 해도 고칠 수 없는 병이라는 것을 아이가 크면서 부모는 알게됐다. 아이는 작은 충격에도 몸 안의 모든 뼈들이 부러지는 병을 앓았다. 병명도 알 수 없었다. 아이는 방 밖 출입도 할 수 없었다. 늘 누워 있어야만 했다. 학교에도 다닐 수 없었고 시골 아이들이 갖는 흙내음 물씬한 추억거리도 가질 수 없었다. 부모들조차 자식이 ..

예화자료 2014.11.27

[마태복음11장]내 멍에는 쉽다는 말의 뜻

다 내게로 오라 마태복음 11:28-30 요한복음 3:16 만큼이나 우리들이 잘알고 있는 말씀이 오늘의 말씀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어떤 교회의 버스에도 이 말씀이 붙여있고 어떤 교회의 담벽에도 이 말씀이 붙여져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 교회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나 그 교회를 드나드는 사람들이 참 주님안에서 안식을 누리고 살고 있겠는가? 또한 이 말씀을 외우고 너무나 잘 아는 우리들이 주님안에서 참 쉼을 얻고 있는가에 대해 물어보지 않을 수 없는 말씀입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알고 있는 것도 아니며 기독교 교리를 많이 알고 있는 것도 아니며 성경의 어떤 좋은 말씀에 믿고 동의하는 것도 아닙니다. 신앙은 삶속에 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마태복음11장]부드러운 사람

부드러운 사람 구 절 : 마 11:28-30 오늘은 사람에 관한 문제를 생각해 보겠는데 어떤 사람이 바람직한사람인가 본문 말씀 제목처럼 바람직한 사람이란 부드러운 사람을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부드러운 온유, 겸손으로 나타낸다. 갈라디아서5장 23절에서 말씀하듯 부드러운 것은 성령의 열매이다. 그중 온유한 겸손은 성령의 열매가운데 하나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갖추어야 할 인격인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부드러워 질 수 있는가 생각해 보자. 첫째, 훈련을 통해서 부드러워 진다. 짐승은 예를들어 끝없이 길들이고 가르쳐서 끈을 것을 끈게하고 버릴 것은 버리게 해서 새롭게 하고 훈련시키고 가르쳐서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해서 결국은 사나운 짐승이 훈련을 통해서 주인이 의도하는대로 말을..

[마태복음11장]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 성경 본문: 마 11:28-30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의 모든 결론이 자기에게서 맺어진다는 사실을 교훈하고 있다.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없다. 이 말은 인간이 만든 의의 최고는 요한이라는 말이다. 그럼에도 그 정도로는 천국에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천국의 말째도 그보다는 크다. 요한도 자기의 의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존재였던 것이다. 이제 요한은 자기 사명을 다하며 옥에서 죽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는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에게 묻는다. 그는 공개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예수에게로 돌리려고 한다. 예수는 그들에게 자신이 구세주라고 직접 대답하지 않으신다. 자신이 하신 일을 그들에게서 말한다. 구세주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신 일을 보고 아는 것이었..

[마태복음11장]예수님의 초대 '누구든지 내게로 오라'

누구든지 내게로 오라 성 경: 렘6:16 마11:28-30 예수께서 가장 많은 권능을 베푸셨던 갈릴리 지방에서도 메시야로 인정을 받지 못했다. 그곳의 주민들은 예수의 기적을 직접 목격하고 복음의 소식을 직접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회개하지 않았았을 뿐 아니라 그분의 사역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깨닫지 못할 정도로 완고했다. 이러한 사실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인정하지 않는 자는 적그리스도의 세력에 동참하기 쉬우며 나아가서는 하나님마저 부인하는 무신론자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감안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먼저 이러한 자들을 향해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셨다. 이는 죄와 죽음의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죄인들을 불러 영적안식과 함께 영원한 구원을 주시고저하는 예수 그리스..

[행복론] 유명 철학자들이 말하는 행복이란?

플라톤이 말한 행복론은. 첫째, 재물은 조금 부족할 만큼만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 많이 부족하면 삶에 힘이 겨우며, 넘쳐나면 사치와 방탕이 생기기 때문이다. 둘째, 인물은 조금 부족하게 생긴 것 같은 인물이 행복하다는 것이다. 빼어난 미모는 자신을 교만하게 만들거나 남의 마음을 어둡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남과 경쟁을 할 때는 두 번은 져주고 한번 정도만 이기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넷째.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다섯째, 자기의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 솜씨. 아리스토텔레스는 중용을 지키면서 정의를 지키면 행복해진다고 하였다. 칸트는 양심과 善에 따른 정의론을 주창하였는데 이를 칸트 행복론이라고 한다. 결론적으..

예화자료 2014.11.24

위대한 남자들의 실패한 자녀교육, 그들도 자식 때문에 울었다

-위대한 남자들도 자식 때문에 울었다 - 모리시타 겐지가 지은 위대한 남자들의 자녀 교육에 관한 책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가 위대한 인물로 생각하며 존경해 마지 않는 그 위인들에게도 자녀교육은 쉽지 않은 인생의 과제였나 보다. 위대한 인물들의 자녀들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심각했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 조지프 케네디와 아들 에드워드 / 잘못 투사된 아버지의 욕망 ♠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아들 그레고리/ 아들에게 절대로 물려주고 싶지 않았던 것 ♠ 윈스턴 처칠과 아들 랜돌프 / 자기도취와 교만에서 헤어나지 못한 런던의 아기 공작새 ♠ 토마스 에디슨과 아들 토마스 주니어 / "우리는 '금세기에 가장 위대한 분'의 자식입니다." ♠ 마하트마 간디와 아들 할리랄 / 이상주의 교육이 드..

교육자료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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