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판 롬 1:18-32 사도 바울은 그의 서신의 대주제가 복음에 나타난 ‘의’에 있으며, 이 ‘의’를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 입혀주신다는 것을 기록한 후, 이 ‘의’가 모든 인류에게 얼마나 그리고 절실히 필요한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먼저 이방인의 ‘의’의 필요성에 대하여 자세히 말하고 다음에는 유대인,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인류가 범죄하여 하나님의 정죄아래 있기 때문에 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결론지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롬1:17절 말씀입니다. 복습하는 의미에서 다시 한번 읽어보십다. 거기에 보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합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