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1264

사도행전11장, 큰 일꾼 바나바, 곽선희목사 설교

사도행전 11장, 큰 일꾼 바나바, 곽선희 목사 설교 큰 일꾼 바나바(사도행전 11:19~30)/ 곽선희 목사 설교 예루살렘교회-----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 승천하시 고, 그리고 성령이 임함으로 말미암아서 예루살렘교회는 마침내 확 고히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큰 핍박을 당하게 됩니다. 이 핍박으로 인하여 복음은 온세계로 전파되기 시작합니다. 마치 불똥이 튀는 것과도 같이 전해지는데, 이렇게 전해지는 노정을 차례차례 설명하는 것이 사도행전의 기록 목적입니다. 복음은 예루살렘 교회로부터 먼저 사마리아로 갔습니다. 그것도 핍박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빌립이 사마리아로 가는가 하면 또 베드로가 가이사랴의 고넬료네 집에 가서 로마사람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지정학적으로는 가이사랴이지만 인종이나..

직분자헌신예배, 착한 사람 바나바의 헌신

직분자 헌신예배 설교, 착한 사람 바나바의 5가지 특징과 헌신 착한 사람 바나바의 헌신 “착한 사람 바나바의 헌신”(행 11:22-26)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일을 하십니다. 특히 좋은 사람을 통해서 좋은 일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들에게 필요한 사람은 착한 사람입니다. 지금 하나님에게 필요한 사람도 착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교회는 믿음과 덕성이 좋은 훌륭한 성도를 택하여 중요한 직분을 맡기도록 노력해야 하며, 중책을 맡은 일꾼들은 하나님의 뜻에 맞는 좋은 일꾼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교회와 성도들과 자신에게 유익하지 못하여 심각한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많은..

사도행전11장, 베드로의 증거, 곽선희 목사 설교

사도행전 11장, 베드로를 비난하는 할례파 그리스도인들을 설득하는 베드로 베드로의 증거(사도행전 11:11~18) 오늘의 본문에는 베드로가 10장에 있었던 사건을 사실증거 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상으로는 같은 사건을 반복 말씀하고 있는 셈이지만 다가오는 의미에 있어서는 새로운 바가 있습니다. 베드로는 지금 할례자들을 상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건은 한 번 있은 사건이지마는 이것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는 항상 새로운 의미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 사건을 직접 경험한 사람에게는 딱 한 번 있은 사건입니다. 그런데 경험한 당사자가 이해하는 것과 그 사건을 경험하지 못하고 들으면서 이해해야 하는 사람의 이해는 같지 않고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경험한 사람은 너무나 확실하기 때문에 이론이 필요없습..

마태복음7장, 예수님은 왜 비판하지 말라 하셨는가?

비판하지 말라, 왜 비판하지 말라 하셨는가? 에베소서5:8-12에 보면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고 했고, 디모데후서2:15을 보면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했습니다. 모든 일을 분별하되 과연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빛의 일인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어두움의 일인지 옳게 분별하여 어두움의 일에는 참여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책망하라는 ..

사도행전11장, 베드로의 고백 "내가 누구관대"

사도행전11장, 베드로의 고백 "내가 누구관대" 의 의미 내가 누구관대 / 성 경: 행11:15-18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의 수 제자요 초대교회에 중요한 인물인 베드로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고넬료의 집에서 복음을 전한 후 함께 먹었다고 하여, 예루살렘 교회의 할례자들에게 힐난을 받게됩니다.그래서 베드로는 부득이 그때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설명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말이 "내가 누구관대" 인것입니다. 1.이 말은 자기 자신을 알고 있다는 말입니다. 철학의 물음은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한 물음이 핵심인 것입니다. "너 자신을 알라" 사람이 자신을 아는 것보다 더 어려운것은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편견을 버리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베드로는 자신..

사도행전11장, 오해를 풀어 준 베드로의 설명

사도행전 11장, 오해로 비난을 받은 베드로 하지만 차분히 그 오해를 풀어주다 오해를 풀어 준 베드로의 설명 본 문 : 행 11:1-18 찬 송 : 18, 442, 514 고넬료가 받아들이고 성령 게례를 받은 사건은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이 유대인의 회중에 가입하지 않고도 믿음으로 구원얻을 수 있음을 보여 준, 교회 역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이렇게 은혜로운 사건이 일부 유대인 출신 성도들로부터 비난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즉 아직까지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얻는다는 복음의 진리를 확실히 깨우치지 못한 관계로, 베드로가 거룩한 백성으로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이방인과 교제를 했다고 비난하고 나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도 곧 비난을 거두어 들이고 예루살렘 ..

맥추절설교, 맥추절을 어떻게 지킬 거인가?

맥추절 설교,신명기16장. 맥추절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박성규 목사 설교 제목 : 맥추절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본문 : 신 16:9-17 / 97.11 ☞설교/박성규목사 맥추절은 유대인의 3대 절기로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1) 맥추절: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첫 농사를 짓고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날이다(출23:16). (2) 칠칠절:유월절이 지나 49일이 되는 날 지킨다(출34:22). (3) 초실절:첫열매를 거두었다는 뜻에서 초실절이라고도 한다. (4) 오순절:예수님의 부활 후 5순, 즉 50일째 되는 날이다. 그래서 교회 창립일이라고도 한다(마카비아 12:32). 이 날은 시내산에서 모세가 율법을 받은 날로서 이스라엘의 건국 기념일과도 같은 날이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추..

[맥추감사설교]감사가 생활이 되는 축복 / 성완석목사

[맥추감사설교] 감사가 생활이 되는 축복 본문 : 출애굽기 23장 14~17절 설교 ㅣ 성완석 목사 그리스의 신화 가운데 보면, 한 여인이 스틱스강에 와서 영원한 나라로 건너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뱃사공이 말하기를 "강을 건너가려면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레테호수의 물을 마시고 갈 것인지, 마시지 않고 갈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 여인은 묻기를 "그 물을 마시면 어떻게 되는데요?" "이 물을 마시면 지난날의 괴로웠던 모든 일을 까맣게 잊어버리게 됩니다" 너무나 반가운 말이지요. "그렇게 좋은 물이라면 제게 주세요. 마시겠습니다" 뱃사공이 덧붙이기를 "괴로웠던 일을 잊어버리는 동시에 좋았던 일도 함께 잊어버리게 됩니다. 미워했던 일도 잊어버리고 또 사랑했던 일도 잊어버리고, 슬픔과 고통의 일도,..

[맥추감사설교] 감사로 사는 사람 /임신영목사

감사로 사는 사람(맥추감사절) 본문 시100:1-5 설교 : 춘천동부교회 /임신영목사 어느 시골 동네에 가난하고 늙으신 한 집사님이 사셨습니다. 주일 아침에 헌금대신 동태 다섯 마리를 드리려고 머리에 이고 가는 도중에 강도에게 머리를 각목으로 맞고, 가방을 빼앗기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습니다. 믿지 않는 자녀들이 병원으로 달려와 깨어나길 기다리면서 서 있는 동안에, 어머니가 당한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어?" "하나님은 자기에게 이렇게 충성하는 사람이 저 지경이 될 때 도대체 뭐하고 계셨던 거야? 동태만 챙기셨나? …… 이번 기회에 어머니를 다시는 교회에 못 나가게 합시다." 모두들 하나님을 부인하고 원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늙으신 어머니는..

설교자료/시편 2014.07.03

사도행전10장, 고넬료의 회심, 반드시 무너져야 할 것들

사도행전 10:34∼48, 반드시 무너져야 할 것들, 2000년 06월 25일, 박영국 목사 설교 사도행전을 읽다보면 여러 가지 장벽이 무너지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 첫째로는 사도행전 2장과 6장에서 히브리파 유대인들과 헬라파 유대인들의 장벽이 무너지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이것은 각 계파간의 장벽을 허무는 소리입니다. 두 번째로는 사도행전 8장에 유대인들과 사마리아인들의 장벽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유대인들과 사마리아인들이 복음 안에서 하나되는 화합의 소리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읽은 사도행전 10장에는 유대인과 이방인간의 크나큰 담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이 일도 전적으로 주의 성령이 인도하심과 말씀을 통한 역사입니다. 이방인인 백부장 고넬료와 그의 가족 및 친지들이 베드로를 ..

사도행전 10장, 베드로와 고넬료, 고넬료의 가정을 구원한 말씀의 능력

사도행전 10장, 베드로를 영접한 고넬료 이들의 카리스마적 관계 사도행전 10장 44절 ∼ 48절 이 말씀의 능력 / 곽선희 목사 설교 인간이 무엇입니까? 인간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인간이 인간으로 살아가는 자세가 무엇입니까? 여러분, 몸이 건강하다고 인간입니까? 그가 지식을 많이 얻고 공부를 했다고 해서 그것이 인간입니까? 그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인간다운 인간이어야 인간이라는 말입니다. 사람의 몸, 그것만 가지고는 인간이 아닙니다. 그를 지배하는 이성이 건강해야 합니다. 바른 판단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또 그 뒤에 있는 도덕성이 아주 최소한의 일말의 양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이성과 감성을 주도하는 영혼이 건강하게 살아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가지고 있을 때에 우리가 인간이라고 합니..

마태복음 6장, 눈은 몸의 등불, 선한 눈과 밝은 눈을 가지라

마태복음6장, 눈은 마음의 등불, 어떤 눈으로 보아야 하는가? 성경 본문: 마 6:19-23 선한 눈과 밝은 눈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사랑하셔서 많은 것을 주셨다(잠 12:20)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의 지으신 바라고 하셨다. 그런데 인간은 볼 수 있는 눈을 가졌지만 마당히 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것을 상한 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의 몸이 하나님이 성전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반드시 밝은 눈을 가져야 한다. 예수님의 산상설교에서 너희 눈은 몸의 등불이니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빛 가운데 살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늘 어두운 가운데 살 수 밖에 없다. 그리스도의 눈은 밝아지고 마음이 넓어져야 한다. 또한 교회의 분열은 ..

마태복음 6장,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당신이 가진 보물의 현주소

마태복음 6장,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돈이 갖는 위험성 성경: 마 6: 19~24절 보물의 현주소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않혀놓고 예수를 믿는 신자라면 안믿는 사람과 어떻게 구별되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처 주신 말씀이 산상 보훈입니다(5:~7:) 그 가운데 본문 말씀은 보물을 앞에 놓고 예수믿는 사람과 안믿는 사람이 어떤 점에서 달라야 하며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는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돈 문제만은 안믿는 사람과 조금도 다런데가 없는 사람이 많다고들 합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부분이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수가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보물을 하늘에 쌓는 점에..

출애굽기 1장 고난 속에 더욱 강하여진 이스라엘

출애굽기 1장, 고난을 견디는 이스라엘, 고난 속에 주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출 1:1-14 더욱 강하여짐, 박성규목사(1997) 요셉이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고서 기근으로 인한 이스라엘의 고통으로 부터 해방시켜 주려고 야곱은 그의 모든 식구를 거느리고 애굽으로 피신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애굽의 고센이라는 땅에서 그들의 생활을 하게 됩니다. 맨처음 애굽으로 이주한 그들의 숫자는 70인 이었는데 430년이라는 세월동안에 12장37절에 가보면 여자와 아이의 수를 제하고서도 60만명이나 되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인위적이고 생물학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계산입니다. 바로 이 놀라운 사건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약속의 이행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자손의수가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

창세기1장, 하나님의 창조와 탁월한 선언

창세기1장 설교, 우리는 어디로 돌아갈 것인가? 성경 본문: 창 1:1 탁월한 선언 창세기 1:1절에 복음의 신비가 있습니다. 구약의 초두에서 예수님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기선언을 했습니다. 그것도 만물의 시작에! 하나님은 세상에 시작이 있었고, 끝이 있다는 선언을 한 것입니다. 처음부터 인간 마지막 종말까지의 사이에 주인은 인간이니고 하나님 자기라는 선언을 성경의 첫머리에 했습니다. 우주역사를 시작하신 분도 마치시는 분도 성경계시를 주신 한분 하나님 자기임을 선언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세기의 첫 번째 주어로서 자연히 성경전체 주인임을 선언했습니다.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이 천지를 창조했으니 천지는 하나님소유이며,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천지에 대해서 지대한 사랑을 갖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애국설교, 강한 자로 키웁시다

애국설교, 다니엘2장, 강한자로 키웁시다. 제목 : " 강한 자로 키웁시다. " 본문 : 다니엘 2:46-49 설교 : 장명하목사 날짜 : 2000. 6. 25. 주일낮 올해는 6.25가 발발한지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전쟁은 열강들의 힘 겨루기에 힘이 없어 남의 대리전쟁이나 했던 부끄러운 전쟁이었습니다. 이 부끄러움을 반성하면서 우리 교회가 좀더 용기 있는 지도자를 길러야 겠다는 반성과 결단으로 오늘의 본문을 상고해 보겠습니다. 바닷물은 염분의 농도가 불과 2-4%밖에 안되지만 육지로부터 유입되는 온갖 폐수를 처리하고 항상 청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교회는 기독교인의 인구가 25%에 육박하고 있지만 부패와 어두움이 만연해 있습니다. 그 원인을 많은 곳에서 찿을수 있겠지만..

마태복음 6장, 선한 일도 은밀하게 해야 한다

마태복음 6장,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마 6:1-6. 오직 하나님 앞에서 / 박성규 목사 우리가 신앙의 생활을 살아갈 때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대인관계와 대신관계일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사람과의 관계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아름답게 맺을 것이냐 하는 사실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하지 못하는 것도 신앙생활을 잘 한다고는 볼 수가 없으며, 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르지 못하여도 우리의 신앙은 정상적이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참 좋은 것 같은데 사람과의 관계는 엉망으로서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인정받지 못하며, 반면 사람과는 좋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서로가 참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하는데 하나님에게는 성실치 못하고 하나님께 대해서는 형편없는 사람을 ..

치유설교, 치유하시는 하나님

신명기 28장, 치유설교, 치유하시는 하나님 치료하시는 여호와 / 신명기 28장 보다 더 건강한 삶을 어떻게 하면 누릴 수 있겠습니까? 오늘의 본문 말씀은 출애굽 과정에서 홍해를 기적으로 건너서 사흘 길을 간 후에 마라에서 쓴물을 단물로 만들어 출애굽 백성들이 마셨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마라 사건은 여호와가 어떤 분인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Ⅰ. 그러면 여호와는 어떤 분입니까? 1. 여호와는 모든 질병을 내리시기도 합니다. 본문 26절 끝에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라고 여호와는 모든 질병의 통치자이심을 말씀합니다. 애굽 사람에게 내린 질병은 어떤 질병이었습니까? "여호와께서 애굽에 종기와 치질과 괴혈병과 개창과... 미침과 눈멂과 경심증으로..

[어버이주일 설교] 3대가 함께 사는 가정, 황영준 목사 설교

어버이주일 설교, 3대가 함께 사는 가정, 황영준 목사 설교 본문 히11:3-11 / 3대가 함께 사는 가정 /광주동산교회 /황영준목사 지난 월요일 무의탁 노인들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여전도 회원들이 모은 구제비를 가지고 임원들과 함께 담양군 용면 추성리 그러니까 담양댐 상류 골짜기에 사는 장씨 할머니와 김씨 할머니 댁이었습니다. 김씨 할머니는 단간 방 뿐인 좁은 집에서 홀로 사는데 아들 하나 있지만 소식이 끊어진지 오래라고 했습니다. 귀가 어두워져서 말도 알아듣지 못하고 돈을 드려도 어떻게 어디다 써야할 줄도 모르는 그런 분이었습니다. 이장에게 봉투를 건네주고 할머니에게 잡수실 것도 대접하고 유익하게 사용해 주시라고 하였습니다. 할머니들은 마을에 또 한 분 어려운 분이 있다면서 도와주었으면 좋겠다는 그..

[어버이주일 설교] 사무엘의 은퇴사에서 좋은 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하다

사무엘의 은퇴사, 황혼의 아름다움과 좋은 아버지 삼상 12:19-25 / 2000. 5. 14 (어버이 주일 낮)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카네이션을 사도 달아 드릴 부모가 계시지 않는 자식에게도 어버이날, 어버이 주일은 계속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여러분은 어버이 주일을 맞으며 어떤 모습이 생각나십니까? 오늘 성경에 나타난 가장 아름다운 아버지의 모습을 본문에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사무엘 상 12장은 최고의 지도자였던 사무엘의 은퇴 연설을 하는 장면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사무엘은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세운 사람이었고 사울 뿐만 아니라 온 나라가 존경하던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일찍 부모의 품을 떠나 제사장 엘리에게서 신앙 교육을 받았던 신앙의 사람이었고 하나님께서 계시하시는..

[어버이주일 설교] 기독교 신앙과 효

에베소서 6장, 어버이주일 설교, 성경적인 효도 어떻게 할 것인가? 엡 6:1-3 / 기독교 신앙과 효(孝)(2000년 5월 14일) - 어버이주일 사람들은 흔히 효(孝)라는 개념을 유교적인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신자들 중에서는 우리 기독교를 조상에게 대한 효를 강조하지 않는 종교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효, 즉 부모님께 대한 공경과 순종의 가르침은 유교에서 먼저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유교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공자는 기원전 6세기에 활동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부모님을 공경하라고 하는 하나님의 명령이 나오는 십계명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때는 공자가 태어나기 전 약 1,000년 전인 기원전 15세기의 일입니다. 그러므로 사실상 효 사상에 대한 원조(元祖) 종..

[마태복음 5장] 율법의 폐기냐 율법의 완성이냐?

마태복음 5장, 율법의 완성과 그리스도 제자의 의 마 5:17-18 율법의 폐기와 완성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산상수훈의 모든 것은 팔복의 내용에 담겨 있다. 팔복 성취자들의 존재 의미와 역할은 5장 16절까지 함축적으로 충분히 언급되었다. 사실 이제부터는 5:1~16까지에 대한 주석적인 성격으로 보아도 전혀 무리가 아니다. 아니 본질적인 골격은 이제까지의 내용이라면 그것에 대한 보충적인 부연설명이 17절부터 전개되고 있고 또한 여러가지의 사례들을 통하여, 즉 부분으로 전체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하나님 나라의 본래성에 접근하고..

[하박국 3장] 말씀하시는 하나님, 하용조 목사

하박국 3장, 말씀하시는 하나님, 하용조 목사 설교 하박국 3장 말씀하시는 하나님 / 2002년 성령집회 / 하용조 목사 대부분 신실한 크리스천은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과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일인가’를 알고 싶어합니다. 저도 사탄으로부터 여러 번 이런 공격을 받았습니다. 12년 전 건강이 좋지 않아 하와이에 1년간 안식년을 지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음성을 많이 들려주셨습니다. 그런데 돌아올 무렵 사탄이 제게 “네가 하나님의 일을 한다면 하나님께서 왜 네게 병을 주시겠느냐? 온누리교회로 돌아가지 말고 사표를 써라”고 시험을 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나님의 일이라면 왜 실패하고 병이 드느냐? 네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하며 사탄은 우리를 조롱합니다. 특별..

[말라기 3장] 완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자에게 주시는 복

말 3:1-12 연단과 의로운 제사 서 론 축복을 주고자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제사를 드리는 자에게 그 축복을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강한 마귀를 들어서 연단을 시켜보고 연단 중에서라도 의로운 제사를 드리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영원한 축복을 주신다. 우리는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의 제사를 본받아야 할 것이다. 그들은 연단 중에서 의로운 제사를 드렸으므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연단과 의로운 제사에 대하여 본문으로 증거한다. 1. 진노의 날에 설 자를 연단시키심 (1-2) 하나님께서는 심판 날이 임박할 때 그날에 복받을 자에게는 금을 불에 연단시키듯이 더러운 옷을 잿물에 빨 듯이 미리 연단시켜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 있는 인격을 이루어 놓는 것을 ..

[말라기 2장] 하나님의 종, 올바른 성직자가 되려면

말라기 2장, 하나님의 종(성직자)의 특징 말라기2:1-9 성직자가 되려면 1.하나님의 종이란 반드시 목회자만을 말하지는 않는다. 2.그가 어떤 직분이든간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면 그가 하나님의 종이다. 물론 이것은 광범위한 의미다. 3.엄밀하게 말해서 "주의 종"하면 목회자를 말한다. 하나님은 필요한 자들을 성직자로 부르신다. 4.성직자가 되려면 어떻해야 할까? I.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한다(1-5). 1.일꾼이 되려면 주인과 바른 관게를 정해야 한다.이것은 기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특별히 레위 족을 선택하셨는데,그 이유는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하기 위해서 라고 하였다(5절). 2.하나님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생명의 언약을 주셨다.이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가 반드시 하나님..

[말라기 1장] 불경죄를 범하는 제사장들의 죄

말라기1장, 불경죄를 저지르는 제사장들 말라기1:6-14 제사장이 범하는 죄 1.최근 우리는 정부의 고관들이 불의한 자들과 검은 돈으로 관계를 맺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들었다. 2.더욱 충격적인 것은 부정한 자들을 처벌하는 업무를 전담하는 검찰 내부에 도둑이 있었다는 사실이다.그야말로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겼던 셈이다. 3.이와 비슷한 논리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제사 업무를 전담하는 제사장들에게도 심각한 죄의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다. 4.어쨌든 제사장은 흠이 없어야 한다.제사를 진행하는 현재 만큼은 하나님과의 사이에 하자가 없어야 한다.그럼에도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다.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I.불경의 죄를 범하고 있다(6-11). A.거짓된 제물을 드린다. 1.우리가 드리는 제물..

[말라기 1장] 마지막 시대의 일곱가지 특징

말라기 1장, 말라기 선지자는 누구인가? 마지막 시대의 일곱가지 특징과 이 시대의 성찰 말 1:1-5 이 시대의 거울 1.말라기서는 구약의 마지막 책이다.후에 신약에 등장하는 세레요한은 구약의 사람이다.사실 말라기에서 요한 까지는 약 400여년의 세월이 필요했다. 2.말라기 부터 요한의 때까지 400여년동안 성경이 기록되지 못한 것은 그 시대가 영적으로 어두웠기 때문이다. I.한 시대의 끝이 왔다. A.말라기 선지자에 대하여 1.그는 파사나라에 포로로 잡혀 갔다가 돌아와 에언을 하였다.그의 전임 학개나 스가랴와는 약 100년의 기간이 경과한 후였다(주전432- 424사이). 2.말라기의 활동은 구약의 시대를 마감하는 마무리 작업이었다.말라기는 변혁의 시대에 활동하던 에언자였다. 3.어느 시대나 변혁기에 ..

[어린이주일 설교] 예수께 인도된 어린이, 곽선희 목사

어린이주일 설교, 마태복음 19장, 예수께 인도된 어린이, 곽선희 목사 설교 예수께 인도된 어린이 본문 마19:13-15 소망교회 /곽선희목사 13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15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거기서 떠나시니라 외교관이라고 하는 직업을 가진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늘 일에 쫓겨서 외국에 출장도 잦고 모든 일이 너무 바빠서, 그래서 가정과 아이들에게 신경을 별로 쓰지 못했더랍니다. 어느 날 모처럼의 휴일이 되어서 그는 생각하기를 '오늘은 좀 낮잠이나 실컷 자고 미루었던 책이나 보면서 하루를 쉬겠다.' 생각을 했는데 그의 아내는 ..

[어린이주일 설교] 바른 자녀 교육, 유경재 목사

어린이주일 설교, 잠언 3장, 자녀에게 해야 할 영적교육, 도덕교육, 지혜교육 바른 자녀 교육 본문 잠3:1-10 눅2:51-52 서울안동교회 /유경재목사 오늘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의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주시는 가장 큰 선물은 자녀들입니다. 시편에 보면,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127:3)이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어떤 재산보다도 어떤 명예보다도 자녀들만큼 귀중한 것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자녀들을 바르게 양육하려고 애를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모라면 누구나 다 이와 같은 열망을 가지고 자녀들의 양육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를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어떻게 양육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

설교자료/잠언 2014.05.02

[어린이주일 설교] 네 자녀를 축복하라

마태복음 19장, 어린이주일 설교, 네 자녀를 축복하라 네 자녀를 축복하라 마태19:13-15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는 참으로 중요하고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이 있다면 그것은 자녀를 바르게 양육하여 축복된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제외한다면 세상에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사업이 어려움을 당하고 직장에 문제가 생겨도 참으로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리고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겨도 참으로 괴롭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와 같은 것들이 힘들고 어렵다고 하여도 자녀들에게 문제가 생기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자녀의 문제는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중요한 자녀를 문제없이 키운다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아서 많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