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마태복음

마태복음 6장, 눈은 몸의 등불, 선한 눈과 밝은 눈을 가지라

'코이네' 2014. 6. 25. 18:41

마태복음6장, 눈은 마음의 등불, 어떤 눈으로 보아야 하는가?



성경 본문: 마 6:19-23                선한 눈과 밝은 눈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사랑하셔서  많은 것을 주셨다(잠 12:20)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의  지으신 바라고 하셨다. 그런데 인간은 볼 수 있는 눈을 가졌지만 마당히  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것을 상한 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의 몸이 하나님이 성전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반드시 밝은 눈을 가져야 한다. 예수님의  산상설교에서 너희 눈은 몸의 등불이니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빛 가운데 살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늘 어두운 가운데 살 수 밖에 없다. 

그리스도의  눈은 밝아지고 마음이 넓어져야 한다. 또한 교회의 분열은 편견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너그러운 눈으로 보면 이해가 생기는데 좁은 편견으로  보므로 분쟁이 생기고 화목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눈으로 봐야지만 이러한 편견을 갖지 않게 되는 것인가.

 첫째, 사람을 볼때 사랑의 눈을 가지고 보아야 한다.

 오늘날 잘 믿는다고 하는 사람일수록 눈이 좁다. 남을 정죄하고 자기만 옳다고 하는 이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이 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장점만을 보는 긍정적인 눈을 가진 사람들은 반드시 성공한다. 상대방의 장점을 보고 그를 칭찬할 때에 자기의  인격은 성숙해지고 자기로 하여금 평화를 누리게 한다. 편겨과 부정적인 생각은 자기만  어둡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도 큰 상처를 주는 것이다.

 편견을 가지고 사는 사람에게는,
(1) 자기자신에게 평화가 있다.
(2) 다른 사람과 평화를 누리지 못한다.
(3) 하나님과 평화가 없다고 영국의 성서학자 바클레이는 말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보지 않을려고 하는 사람들,그리고 어두운 구석만을 찾으려고하는 사람은 인생을 불행하게 살수 밖에 없다.


 둘째, 자기자신을 볼때 믿음의 눈을 가지고 보아야 한다.

 다른 사람을 긍정적으로 보듯이 자기자신을 보듯이 자기자신을  긍정적으로 보아야 한다. 우리는 자신을 보는 두개의 상반된 의식을  발견할 수 있다.

비교의식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이다. 그럴때마다  자기를 멸시하고 열등의식속에 사는 외모와 출생환경을 비교하면서 자신을 원망하며 사는 사람과,창조의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다르다. 자기자신을 존귀하게  여긴다. '나'는 하나밖에 없는 창조적 존재라고 인식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에게서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적 작품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을 너그럽게 보는 것이다.이것은 자신을 너그럽게  보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할 수 있다는 자화상을 가지고 믿는다. 그리고  하나님이 도우시며 함께하실 것이라는 긍정적인 눈을 가지고 자기를  보는 것이다.


 셋째,소망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자

 인간에게는 세가지의 눈이 있다.
(1) 육신의 눈은 탄생으로부터 보는 자연적인 눈이다.
(2) 지식의 눈은 지식으로부터 얻는 이성의 눈을 밝혀지는 것이다.
(3) 3영적인 눈은 계시의 영과 마음의 눈을 떠서 영적인 눈을 뜨는 것이다.

마음의 눈을 밝아지면 우리의 사업이 잘되고 모든 것이  밝아지는 것이다.하나님을 알면 죄를 알고 삶의 목적을 알고 우선적인  원칙을 알고 하나님의 축복을 알고 저주를 알게된다. 그러므로 영적인  눈을 뜨게 될때에 성한 눈을 가진 사람은 믿음이 눈을 가지고 자기 자신에게 긍정적으로 일을 하게되며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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