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1264

[어린이주일 설교] 어린이들을 내게로 데려오라, 한만영 목사

마가복음 10장, 어린이주일설교, 옷을 손질하는 방법이 있는 것처럼 아이들을 교육하는 원리가 있다. 어린이들을 내게로 데려오라 본문 막10:13-16 서울부활의교회 /한만영목사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해마다 이 날이 오면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 오늘이 어린이 날이구나"하고 비로써 어린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어른들은 생존경쟁의 거센 소용돌이 속에서 생활하다 보면 어린 자식이 있다는 사실마저 잊어버릴 정도로 무관심하게 지내다가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그 동안 자신들의 무관심에 자책감을 느끼면서 이 날 하루만이라도 어린 자녀들에게 관심을 기울입니다. 앞으로 이 나라와 이 교회의 운명을 짊어질 기둥들이 바로 지금의 어린이들이라 생각할 때 우리는 어린이 날 하루만 어린이를 생각할 것이 아니라 365일..

[어린이주일 설교] 기독교와 어린이, 김홍도 목사 설교

마태복음 18장, 어린이주일 설교, 대학 합격하면 교회 나오겠다는 아이 기독교와 어린이 본문 마18:1-10 금란교회 /김홍도목사 18세기는 민중을 발견한 세기요, 19C는 여자를 발견했고, 20C는 어린이를 발견한 세기라고 말한 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2,000년전에 사람 수에도 들지 못하던 어린이를 존귀히 여기고 사랑해 주어야 할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본문에 보면 "천국에서는 누가 가장 큽니까?"하고 묻는 제자들에게 어린이를 내세우며 어린이가 큰 자라고 말씀하시면서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뿐 아니라 "작은 아이 하나라도 실족케 하는 사람은 연자 맷돌을 목에 걸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는 것이 나으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어..

[어린이주일 설교] 아이들에게 마땅히 가르쳐야 할 것

어린이주일 설교, 신명기 6장, 아이들에게 마땅히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할 세 가지 제목 : " 가르쳐 지키게 하라 " 본문 : 신명기 6:1-9 설교 : 장명하목사 날짜 : 2000. 5. 7. 주일낮 고대에서 현대까지의 가정의 주도권은 가장 이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에는 밥상 앞에서 아버지로부터 예의범절에 대해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밥을 먹을 때는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들고 반찬에 손을 댄 후에 수저를 든 다든지, 밥을 먹을 때는 소리를 내서 먹어서는 안 된다든지, 자기 입에 맞는다고 한 음식만 먹어서는 안 된다는 등의 설교를 듣고야 밥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본문은 가정교육의 중심에 서있는 부모에게 주는 하나님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치 않습니다. ..

[스가랴 10장] 백성을 구원하는 목자장 그리고 모퉁이돌

스가랴 10장,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장, 모퉁이돌과 말뚝 그리고 싸우는 활에서 찾을 수 있는 그리스도의 모습 슥 10:1-5 목자 장으로 오심 여호와 하나님 구약 성경에서 여러 가지로 비유되는 중에 특별히 목자로서 비유되었습니다.목양지에서 살고 있는 유대 민족에게 목자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을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목자로서 자리를 계시해 주고 계십니다. 1.목자는 자기 백성을 구원하신다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떼 같이 구원하시리니”(슥9:16) 이스라엘 백성들이 과거에는 우상을 섬겼습니다.그리고 그 생명 없는 우상 앞에 무엇을 달라고 구했습니다. 그때의 이스라엘 백성은 목자 없는 양과 같았습니다. 목자 없는 양같이 유리하며 흩어지게 되었습니다.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스가랴 8장] 성실과 정의의 하나님

스가랴 8장,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을 이루시는 성실과 정의의 하나님 스가랴 8:1-8 성실과 정의의 하나님 서 론 하나님은 아무리 예루살렘을 택했고 또는 자기를 공경하는 성전이 있지만 그들이 진리를 바로 증거하는 선지의 말을 순종치 않을 적에 말씀대로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을 들어서 예루살렘을 황폐화 시켰고 심지어 성전까지라도 다 없애버리는 환란을 통과하게 했고, 그 환란에서 남은 자가 되어서 끝까지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는 자를 들어서 예루살렘을 회복할 때에 스가랴 선지를 통하여 인간 종말에 될 일을 보여준 것이 스가랴서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은 “나는 성실과 정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된다” 고 8절에 말했다. 이 본문은 과거 예루살렘 복구를 가르친 것이 아니고 새시대를 목적하고 가르친 말씀이라고 ..

[스가랴 6장]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의 능력

스가랴 6장,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성전건축을 완성한 비결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했기 때문이다. 스가랴 6:9-15 말씀을 청종하는 자들의 위력 서 론 아무리 택한 예루살렘이라도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않을 적에 이방 바벨론에게 망하여 황폐화 되었고 말씀을 청종할 때에 예루살렘은 권세 있게 회복되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종말에 이러한 증거를 보여준 것은 오늘 우리에게 주는 경고의 말씀이 된다. 이제 말씀을 순종하는 자의 위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본문으로 증거한다. 1. 말씀을 청종하는 자가 면류관을 쓰게 됨 (9-11) 말씀을 청종치 않는 자들은 면류관을 빼앗겼고 말씀을 청종하는 자가 면류관을 복구했다. 과거 예루살렘 성전에 면류관을 쓰고 제사하던 대제사장들이 선지의 말을 청종치 않다가 성전이 ..

사도행전 8장, 스데반의 죽음과 스데반의 장례에 흘린 눈물

사도행전 8장, 스데반을 위하여 울지 말라 스데반을 장사하고 그를 위하여 크게 울더라도 본문은 말씀합니다. 이 '운다'라는 말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봅시다. 여기에 그리스도 인의 울음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1장을 보십시오. 뒤에 다시 살아나기는 했습니다마는, 어쨌든 나사로가 죽었다고 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35절). 물론 우리는 소망도 있고, 영생도 믿습니다. 부활도 믿습니다. 그러나 인간이기에 슬픔이 있습니다. 인간 적인 정이 끊어지고, 지금까지 볼 수 있었던 사람을 이제는 육적인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이 죽었을 때에 우리는 눈물을 흘립니다. 성경은 이것을 인정합니다. 믿음 없는 사람처럼 왜 우느냐, 예수 믿는 사람이 왜 눈물을 흘리느냐, 라고 책망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도행전8장] 스데반의 장례를 치룬 경건한 사람들

사도행전8장, 스데반의 장례를 치룬 경건한 사람들, 곽선희 목사 강해 중에서 사도행전 8장, 스데반을 장사지낸 경건한 사람, 곽선희 목사 강해 중에서 저들은 사방으로 흩어지기 전에 먼저 스데반을 장사했습니다.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2절)." 여기에 '경건한 사람들'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참 아름다운 말입니다. 특별히 이 '경건'이라는 말을 사도행전의 저자 누가는 아주 조심성 있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0장에 보면 고넬료를 가리켜 경건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경건하다고 말씀합니다.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켰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우러러보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

[스가랴 5장] 성도의 거룩을 원하심

스가랴 5장, 에바에 있는 여인과 성도의 거룩을 원하심 슥5:5-11 성도의 거룩을 원하심 스가랴의 여섯번째 환상은 악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제 그가 본 일곱번째의 환상은 "죄"의 제거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하나님은 악을 제거하고 죄를 제거하여 진정한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주셨다. 하나님은 성전의 재건과 더불어 악을 제거하시고 죄를 제거 하시기 원하셨다. 서론 I.내 생각이 하나님을 앞서서는 안된다. 1.“계란 후라이를 하기 위해서 성당을 불태운다”는 서양의 속담이 있다. 비슷한 속담으로 “성경을 읽기 위해 촛불을 훔쳐서는 안된다”는 것도 있다. 2.아무리 목적이 좋고, 중요해도 방법에 문제가 있다면 한번 더 심사숙고해야 한다. 3.어느 목회자가 교회 건축을 위해서 서울 변두리의 ..

[부활절 설교] 죽음은 마지막이 아니다

부활절 설교, 고린도전서 15장, 죽음이 우리 인생의 마지막이 아니다 고린도 전서 15:12-19 죽음이 마지막은 아니다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날입니다. 이 찬란한 아침에 부활의 희망과 축복이 성도 여러분의 마음과 생활 속에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사람이 죽으면 그 죽음으로 끝이 난다는 생각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에 다 끝났다고 절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모든 삶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며 탄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상의 권력과 조직과 세상에 침투해 있는 죄악성이 얼마나 크고 강한지에 대해 말 한마디하지 못하고 저들은 절망과 허무속에 빠졌습니다. 제자들의 마음속에는 죽음이 마지막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세상 절망 앞..

[시편 139] 나를 놓지 않는 주님의 사랑

시편 139, 나를 아시는 주님 나를 만드신 주님 나를 안으시는 주님 나를 놓지 않는 주님의 사랑 성 경: 시139:1-18 안요한이란 청년은 목사님의 아들이엇으나 주님을 멀리 떠나 세상적 출세길을 걸었다. 화려한 성공의 길이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했을 때 그만 눈이 멀이 시작하여 장님이 됩니다. 사랑하던 만가지 약을 다써 보지만 효험이 없자 아내도 떠나가고 폐인이 되어 절만가운데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하늘에서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여호수아 1장을 펼쳐 보라! 그래서 가가이 가정집에 들어가서 어떤 자매를 만나 성경을 읽어 달라고 합니다. 여호수아 1장을 읽는중 5절 말씀이 마음에 확 다가 옵니다. "내가 너와 함게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내가 너를 떠나..

설교자료/시편 2014.04.18

[부활절 설교] 주님의 부활을 경험한 부활의 증인들

부활절 설교, 고린도전서 15장, 주님의 부활을 경험한 부활의 증인들 네 부류의 부활의 증인들 본문:고전15:3-8 오늘은 예수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심을 기념하는 부활절 주일입니다. 부활절은 우리들에게 있어 가장 기쁜 날이고 소망의 날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단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것으로 멈춰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부활을 친히 새롭게 체험하며,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부활의 주님과 함께 삶을 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죽음과 함께 부활은 역사적인 사건으로서 기독교 신앙에 중심이 되는 두 기둥입니다. 기독교는 빈 무덤의 종교, 즉 부활의 종교입니다. 약2000년전 예수님께서는 당시 대제사장들을 포함한 악인들의 손에 의해 십자가에 달리시..

[스가랴 3장] 더러운 옷을 입은 여호수아

스가랴 3장, 스가랴가 본 환상, 더러운 옷을 입은 여호수아 슥 3:1-10 더러운 옷을 입은 여호수아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슥3:4) 스가랴는 하나님 앞에서 놀라운 환상을 계속해서 보는 가운데 네 번째로 하나님의 종 여호수와가 하나님의 사자 앞에 더러운 옷을 입고 서 있는 모습을 봅니다. 이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대신 짊어지는 모습을 의미합니다. 또한 본문에는 주님이 도래하시면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축복이 임한다는 말씀이 마지막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8-10절). 1.스가랴가 본 환상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슥3:..

[부활절 설교] 그가 살아나셨느니라

부활절 설교, 마가복음 16장, 그가 살아나셨느니라 그가 살아나셨느니라 막 16:1-6 오늘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그가 죽기전 말씀하시던 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그 승리의 날을 기억하며 축하하는 부활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2000년이 지난 올해도 어김없이 부활절은 찾아왔고, 오늘 온 세계는 이 부활절을 기뻐하며 축하하고 있습니다.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우리 주님, 그 복되고 충만하신 부활의 은혜가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오늘 다시 사신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옛날 동방교회에서는 부활절 아침에 성도들이 교회에 모여 이렇게 인사를 하는 관습이 있습니다. "주님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하면 "진실로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로 ..

[부활설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새로운 세상, 정수환 목사

부활절 설교, 고전 15장,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새로운 세상, 영춘교회 정수환 목사 설교 사65:17-25, 고전15:19-26, 요20:1-18. 제목 ;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새로운 세상 작성자 ; 정 수 환 목사(기감)/ 영춘교회 ‘밤 안개’로 유명한 대중가요 가수 ‘현 미’씨가, 북한의 여동생을 48년만에 만나는 장면을, TV를 통하여 볼 수가 있었습니다. 현미 씨의 언니 한 분은 남한에 사는데, 그분은, 동생을 만나게 된다는 소식에, 그 동안 얼마나 울었던지, 위아래 눈꺼풀이 퉁퉁 부어서 눈을 뜰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분이 그토록 많이 울게 된 것은, 동생을 48년만에 만나게 된 기쁨보다, 그 동안 원치 않게 헤어져 살아야만 했던 ‘통한(痛恨)의 눈물’이었으리라 여겨집니다. 이번에는, 북한에..

[마태복음 4장] 예수께서 쓰시는 사람

마태복음 4장, 예수님의 제자들, 예수님은 어떤 사람을 제자로 뽑으시는가? 마태복음 4:18-22 예수께서 쓰시는사람 하나님은 인간의 삶이 항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시기를 원하십니다. 행복한 삶은 지위나 소유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고 행복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께 인정받는 삶이냐 아니냐에 달려 있습니다. 아무리 배운 것이 많고 건강하며 소유가 많아도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결코 행복한 사람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본문은 인류의 구세주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그 사역을 담당시킬 제자들을 선택하시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는데 예수님께서 쓰시는 사람의 선택기준이 사람의 방법과 전혀 다르다는 점에서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첫째로,지금은 부족하지만 발전의 가능..

[마태복음 4장] 만남의 의미,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마태복음 4장, 만남이란?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마 4:17-25 예수를 만난 사람들 모든 사람들은 만남에서 부터 삶이 시작됩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며 자연과 그리고 사람들지간에 만남입니다. 1) 만남의 의미 사람은 만남에 의하여 살고 있습니다. 만남의 의미는 다양합니다. 먼저 사람은 절대자인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만난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고 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만나 주셔야 합니다. 예정된 자를 만나 주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자연과의 만남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자연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신 하나님은 자연 속에서 삶을 허락한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님과의 만남은 혈연관계로써 하나님이 허락하는 것입니다. 부모를 잘 만나고 못 만나는데 따라서 생활의 ..

[마태복음 4장]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른 제자들

마태복음 4장, 예수님이 제자를 부르심,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른 어부들 마태 4:18-22 버려두고 쫓음 제자들은 그물과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쫓았다. 그물은 바다에서고기를끌어 올리는 도구이고 배는 바다르 헤치고 다니는 도구이며 부친은 생업을 이어주는 사람이다. 그들은 삶의 모든 도구를 버려두고 예수를 따랐다. 사람들은 세상이라는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아먹고 사는 것이다. 바다에서 살고 있는 것은 물고기 뿐이다. 노아홍수때에도 물고기는 죽지 않았다. 물고기는 사망의 바다인 세상에서 사람의 목숨을 이어주는 근근한 양식이다. 살려고 하면 물고기를 먹어야한다. 바닷가에서 사는 사람들은 땅에서 나는 소산이 부족하다. 주로 바다에서 생업을 갖는다. 제자들은 예수를 따르기 전에 주로 물고기에생활을 의존하던 ..

[스가랴 1장] 너희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성경 본문: 슥 1:1-6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스가랴 선지자는 학개 선지자와 같은 시대에 활동하던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황폐한 예루살렘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포로에서 돌아와서 해야 할 일이 많았습니다. 성과 성전을 재건하여야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 일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이 일에 앞서 이들의 정신적 무장은 더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하여 이들에게 먼저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회개하란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스가랴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에 주신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지금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기를 원합니다. 1. (슥1:1) "다리오 왕 이년 팔월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

[부활설교]예수의 부활, 그가 살아 나셨다

부활설교, 마가복음 16장, 그가 살아나셨다 그가 살아 나셨고/ 막16:01-11 웰링턴 장군의 휘하의 연합군이 1815년 6월 18일 벨기에 부뤼셀 남부의 한 마을이었던 워털루에서 나폴레옹과 교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전투에서 패배하면 영국은 패망할 수밖에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날이 밝아오고 전투의 결과를 큰 글씨를 써서 빛을 비추어 알려주게 되었습니다. 온 영국국민들이 가슴을 졸이고 있는데 빛으로 비쳐진 글씨는 "웰링턴 패배"였습니다. 이 소식은 온 영국민들을 절망의 나락으로 내 몰았습니다. 그러나 바다의 안개가 걷히게 되자 그 뒤의 글자가 뚜렷하게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웰링턴이 나폴레옹을 패배시켰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대영제국의 분위기는 이제 비극에서 승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절망과 ..

[부활설교] 주께서 과연 살아나셨느니라

부활설교, 누가복음 24장, 주께서 과연 살아나셨느니라 주께서 과연 살아나셨느니라 (누가복음 24:13-35) 한국 교회의 역사는 부활절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최초의 선교사인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제물포 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배에서 내려 한국 땅에 입을 맞추며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부활절 아침에 이곳에 왔습니다. 그날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주님께서 이 백성을 얽어맨 결박의 사슬을 끊으사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유와 빛을 주시옵소서" 이렇게 들어온 복음은 이 땅을 새롭게 변화시켜나갔습니다. 복음을 통해 민족의 지도자들은 사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역사의 암흑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던졌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이 땅에 애국 애족의 종교로 자..

[부활설교] 예수는 과연 부활했는가? 맹연환 목사 설교

부활설교, 고린도전서 15장, 예수는 과연 부활했는가? 예수는 과연 부활하셨는가? /본문 고린도전서 15:4 / 문흥제일교회/맹연환목사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오늘은 예수께서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부활절입니다. "예수의 부활!" 이것은 기독교의 초석이며, 모든 교리의 중심입니다. 따라서 바울은, 만약 예수께서 부활하지 않았다면 예수 믿는 우리가 가장 불쌍한 자라 말하고, 우리가 부활을 믿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헛된 것임을 외치고 있습니다. "예수 부활" 신앙에 확신을 가지시기 축원합니다. 예수 부활의 능력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부활에 대해 더 정확하게 알고, 부활의 증인되기를 축원합니다. Ⅰ. 먼저, 예수부활에 대한 확실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께서..

[부활설교] 부활하신 예수

부활 설교, 고린도전서 15장, 부활하신 예수 부활하신 예수(고전15:51-57) 이 세상에는 여러종교가 있지만 기독교가 다른 종교에 비해 다른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대속죄함과, 부활입니다. 다시 말하다면 기독교는 윤리도덕과 수양을 뛰어넘는 속죄와 부활의 종교인것입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 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사람이 죽으면 음부로 간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구약성경에서는 즉음을 보지않고 승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죽었던자가 다시 소생하는 일은 있었지만 다시 죽어야 할 존재로 살아났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죽었다가 영원히 죽지 않을 모습으로 살아난 경우는 예수님 뿐 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부활의 첫 열매라 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더욱더 분명히 부활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주님의 ..

[부활절 설교]갈릴리로 함께 갑시다

부활절 설교, 마태복음 28장, 갈릴리로 함께 갑시다. 제목 : 갈릴리로 함께 갑시다. 성경 : 마태복음 28장 5절-10절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왜 갑자기 그의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하셨을까요? 다른 장소도 많이 있었을 것인데 그 많은 좋은 그리고 훌륭한 장소들을 제처놓고 하필이면.... 왜 갈릴리로 가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예루살렘으로 가라! 그 아름다운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 성으로 가라. 거기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니라"하시지 않고, 아니 더욱 고상하게 "로마로 가라! 이제는 세계를 보아야 한다. 그리하면, 로마로 가야 하느니라. 가라! 로마로..." 얼마나 멋있었을까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갈릴리로 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갈릴리 지역이 어떤 곳인줄 아십니까? 힘없는..

순교자 스데반 집사의 얼굴이 천사와 같았던 이유

천사와 같은 스데반 얼굴 행7:54-60 사람의 얼굴은 그의 모든 것을 표현하여 준다.얼굴은 처한 환경이나 마음가짐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난다.그래서 잠15:13에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고 했다.그런데 스데반의 얼굴은 천사와 같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1.성령이 충만하여 천사와 같았다. 성도가 성령충만하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신의 사람으로 변화 하게 된다.모세도 금식하고 시내산에서 말씀을 받아 가지고 내려 올 때에 얼굴에 광채가 비취었다고 했다.성도도 성령충만을 받으면 남에게 호감을 받는 얼굴로 변화하게 된다.그리고 감사가 넘치고 사랑이 넘치는 얼굴로 변화하게 된다. 2.하늘을 우러러 보아 천사와 같았다. 스데반은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

순교자의 신앙, 순교자들의 11가지 특징

사도행전 7장, 순교자의 신앙, 스데반과 순교자들이 지닌 신앙의 11가지 공통된 특징 행7:54-60 순교자의 신앙을 본받자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인류 구원을 완성하셨읍니다. 누구든지 그의 제자가되고 영생을 얻으려면 그를 믿고 부단히 자기를 부인하며 십자가를 지고 순교정신으로 따라야 한다고 주께서 말씀하셨읍니다.(마16:24~25). 그러므로 선지자 사도 교부 개혁자들과 한국교회 신앙의 선진들은 그리스도의 고난의 자취를 따라 장렬한 순교의 제물이 되었읍니다. 우리의 신앙노선은 예수제일 복음적 개혁주의 정통순교 노선이요, 피흘린 역사의 후예들이요 순교신앙의 계승자들임을 재확인하고 순교자의 신앙을 본받아야 하겠읍니다 1.순교자들의 신앙은 어떤 신앙이었읍니까? 첫째로 철저한 신앙이었읍니..

[종려주일 설교] 예수님의 마음을, 박조준 목사

종려주일 설교, 빌립보서 2장, 예수님의 마음을, 박조준 목사 설교 빌2:1~11, 예수님의 마음을 , 갈보리교회/박조준목사 오늘은 예수님께서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시고 사람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들고 대환영을 한 것을 기념하는 '종려주일'이라고도 하고, 주님이 당하신 고난을 기념하는 '고난주일'이라고도 하는 날입니다. 언제인들 우리가 예수님을 생각하지 않겠습니까마는, 특별히 주님의 고난을 기념하는 이 날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해보고 그 주님의 마음을 우리도 품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에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하면서 5절에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에 보면 주님께서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종려주일 설교] 십자가에 달린 왕, 이종윤 목사

종려주일 설교, 마태복음 27장,십자가에 달린 왕, 이종윤 목사 마27:32-44 , 십자가에 달린 왕, 서울교회/이종윤목사 왕이라는 사람은 모든 백성을 자기 노예처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권세를 가졌습니다. 나라의 모든 재산, 땅이 왕에게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왕은 대궐(궁궐)에서 삽니다. 이렇듯 모든 것을 누리고 사는 것이 왕입니다. 그런데 만왕의 왕, 우주를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Ⅰ. 십자가는 저주받은 자가 받는 사형틀 시세로(106-43 B.C.)는 십자가를 가장 잔인하고 혐오스러운 형틀이라 했습니다. 십자가는 본래 페르샤의 사형틀이었으나 칼타고를 거쳐 로마로 전수되었던 것인데, 너무 잔인하고 추하여 노예를 죽이는 데만 사용하고 로마인에게는 사용되지 않았..

[종려주일 설교] 호산나 당신은 왜 소리쳤습니까?

종려주일설교, 마태복음 21장, 호산나를 외치는 군중들 그들은 왜 그렇게 소리쳤는가? 본문 : 마 21장 1-11절 호산나 당신은 왜 소리칩니까? 오늘은 교회력으로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이 그의 공생애의 마지막 주간을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시므로 시작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입성을 백성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길에 펴고, 손에 들고 흔들어 환영했습니다. 여기서 종려주일의 명칭이 유래했습니다. 따라서 종려주일은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주일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성도들은 이 종려주일로부터 일주일을 고난주간으로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보내게 됩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세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본문의 정황을 먼저 살펴보자. 1절 상반절 감람산 벳바게..

[종려주일설교] 십자가로 승리하시다, 곽선희목사 설교

종려주일설교, 골로새서 2장, 십자가로 승리하시다. 곽선희 목사 설교 골로새서 2:8-15, 십자가로 승리하시다, 소망교회/곽선희 목사 아프리카 우간다 어느 교회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당시의 우간다는 독재자 이디아민이라 고 하는 악명이 높은 그러한 대통령이 통치하고 있는 때였습니다. 케파쎔팡기 라고 하는 목사님이 목회하시는 교회는 7000명이 넘는 큰 교회로 영적 지도자로서 귀한 역사를 담당하 고 계셨습니다. 그는 부득불 정부를 비판하는 설교를 종종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이 독재 자에게 억압을 당하고 있는 백성들을 위로하는 그런 설교를 하고 계셨습니다. 이것이 정부 에 알려졌습니다. 부활절 아침입니다. 다섯명의 비밀경찰이 찾아왔습니다. 모두는 다 그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알고 있었습니다. 예배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