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시편

[시편 139] 나를 놓지 않는 주님의 사랑

'코이네' 2014. 4. 18. 23:16

시편 139, 나를 아시는 주님 나를 만드신 주님 나를 안으시는 주님




나를 놓지 않는 주님의 사랑          성    경: 시139:1-18                            

<서론> 
          
 안요한이란 청년은  목사님의 아들이엇으나 주님을  멀리 떠나 세상적 출세길을 걸었다. 화려한 성공의 길이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했을 때  그만 눈이 멀이 시작하여 장님이 됩니다. 사랑하던 만가지 약을 다써 보지만 효험이 없자  아내도 떠나가고 폐인이 되어 절만가운데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하늘에서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여호수아 1장을 펼쳐 보라! 그래서 가가이 가정집에 들어가서 어떤 자매를 만나 성경을  읽어 달라고 합니다. 여호수아 1장을 읽는중 5절 말씀이 마음에 확  다가 옵니다. "내가 너와 함게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이 한 말씀이 그의 인생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루 말로 다할수 없느 난관을 극복하고 점자성경을 배우고 신학교를 졸업하여 목사가 되어 자신과 같은 맹인들을 위하여 일생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위대한 사랑의 발견,위대한 은총의 발견,이것이야말로 우리 마음을 넓히고 이웃과 원수까지도 사랑할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여러분, 제가 하는 말의 첫절은   마르틴 부버가 쓴 "너와 나"라는 책에서 인용하여 두절을 추가한 것인데 한 번 들어보세요.그리고 여기서 "그"가 누구인가 알아맞혀보세요.

 "그 분은 내 안에  나보다 더 내 가까이 계시는 분입니다.
  그 분은 내 안에 나보다 더 나를 밝히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은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
 
 오늘 본문 말씀은 바로 이 사실을 기록한 것입니다.

<본론>

 1-3.나의 삶을 완전히 아시는 하나님,그러기 때문에 나를 완전히 이해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나의 행동과 동작과 말과 생각 하나하나까지 그 분은 다 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하나님앞에서 나는 피할 수 없고 도망갈 수 업고 그 뭉엇도 하나님이 나를 모를거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4절. 이 말이 무슨 뜻일까? 

 추운 겨울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의 모습에서 발견. 애기를 포근히 감사고 왼손으로 아기를 안고 오른손으로 젖을 먹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님은 왼손으로 그 품안에 안으시고 오른손으로 접을 먹이시는게 아니라 머리위에 안수하십니다. 사랑으로 나를 안으시고 감싸시는 하나님입니다. 여러분 이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셨습니까! 저는 처음 이 사실을 뛸듯이 기뻤고 미친듯이 찬송을 부르고 또 불렀습니다. 다윗은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했습니다.

 7-10. 공간적으로 어디를 가도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안고 나와 함께 하십니다.

 다윗은 비록 하늘에 오르지 못했지만 그는 영감으로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주께서 거기 계신다고 노래했습니다. 오늘날 비행기를 타고 여러분이 여행을 할 때 주님은 여러분과 함게 동행하실 것입니다.  새처럼 훨훨 날아 새벽날개를 치고 바다긔에 가서 거마할지라도 주님은 거기서도 함게 하십니다. 어떤 자매님이 일본엘 다녀 왔는데 거기서도 주님께서 함께 하신 줄 믿습니다. 미국을 가든 영구을 가든 주님은 여러분을 지키시고 함게 하십니다. 또 여러분,어떤 일때문에 비관이 생기고 염세적인 마음이 들어 차라리 아무도 무르는 곳으로 가서 혼자 살까보다. 그러다 칵 죽으면 그만이지. 이런 때 있습니까? 어디를 가도 주님의 자녀는 주님의 손안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여러분의 자리가 음부처럼 괴로운 자리일 수도 있습니다.  남전도회 어떤 집사님 한분은 유명한 대기업에 다니는데  도무지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전부 넌 크리스찬이고 불겨적인 분위기가 가득. 회식하면 술자리에서 괴롭히지요. 기독교인이란 것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답니다. 게다가 일이 많아 노상 야근이니 육체마져 피공합니다. 그야말로 음부같습니다.  그러나 거기서도 주님은 그 분과 함께 하시며 인도 하십니다. 주님의 인도와 함께 하시는 확신이 잇을 때 그의 영혼은 음부가 아닌 주님의 품에 잇습니다. 그는 이런 확신가운데서 그  모든 고통을 인내하고 주일학교 교사로 충성하고 잇습니다.   
 
어떤 자매가 학교엘 들어갔는데 교수님들도 친구들도 전부 무교 내지는 불교더랍니다. 그래서 한학기가 지나면서 도무지 하나님이 정말 계신가 회의가 생기더랍니다.하나님이 안계신것 같은 음부자리에 처해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 거기서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맺었더라면 그 녀는 그런 회의에 빠질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도리어 감사찬송하며 그 캠퍼스를 변화시켰을 것입니다. 
 
11-12. 때로는 캄캄한 밤이 우리에게 닥쳐올때가 잇지만 그 때도 주님은 나와 함께 하십니다.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욥에게는 자녀들의 사망,육신적 질고,완전한 파산.무섭고도 긴긴 밤이 잇엇으나 욥은 그 순간순간에도 주님께서 그를 보고 계시며 붙잡고 계신다는 위대한 사실을 알고 잇었습니다. 그래서 욥7:19"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나의 침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때가지 하리이까!" 차라리 자신은 죽어버리고 싶은데 주님은 그를 버리지 않고 붙잡고 감찰하신다는 것입니다. 괴롬이 올 때 도망가려 하지 마십시오. 원망불평 비관하지 마시고 그런 어두움 중에도 빛나는 얼굴로 여러분을 보고 계시며 그런 고통을 통해서 여러분을 연단시는 주님의 눈,주님의 얼굴을 바라보십시오. 다니엘을 보세요.그가 강제로 끌려간 나라에서 왕립대학에서 공부하게 되었는데 주위에는 100%
불신자들이요 나중에는 가장 무서운 호랑이같은 느브갓네살 왕의 궁중에서 생활했는데 거기서 그느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여유와 즐거움이 있는 생활을 했습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햇을까요? 불신친구들보다도,미신을  숭배하는 동료들보다도,호랑이  황제보다도 더 가까이 계시는 분, 더 강하신 분, 더 지혜로우신 분, 주 하나님께서 그와 함게 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요 날마다 그 하나님을 의지 했기 때문입니다.

 13-16.주님은 여러분의 생명의 본질이 탄생될 때부터 여러분을 아시며 여러분의 정신적,육체적 기질을 만드신 분입니다. 그리고 굉장히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모태에 잇을 때 여러분의 어머니께서 입덧도 하기전,임신을 했는지도 느끼지 못할 때 여러분의 생명의 본질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 그때부터 주님은 여러분을 보셨습니다. 여러분속에 잇는 기질들, 다혈질,우울질,점액질,담즙질들,이런 기질들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타고난 외모와 타고난 개성,성격을 미워하지 말고 그렇게 빚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그리고 그것들을 하나님의 기대에 합당하게 잘 가꾸십시오. 그것을 가구지 않고 함부로 방치할 때 다혈질은 급하고 우울질은 신경질적이며 점액질은 게우름뱅이가 되고 담즙질은 과격파가 됩니다. 그러나 성령을 모시고 하나님께  순복하는 생활을 할 때 각가의 기질은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한 멋진 성품들이 됩니다. 다혈질은 상냥하고 친절한 매너100점의 매력적 여인,매력적 남성이 됩니다. 우울질은 꼼꼼하게 문학과 예술에서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고 그 분석력으로 무슨일이든 완벽하게 해내게 합니다. 점액질은 모든 사람이 포기할 때도 빙긋이 웃으며  끝까지 자기 역활을 감당해 내는 탁월한 인내력을 발휘합니다. 담즙질은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큰 일들을 해내게 합니다.

 여러분,여러분 자신을 긍정적으로 수용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이 여러분에 대해 때로 " 그 사람 형펀없다. 못났다. 변변찮다." 라고 가위표를 그어도,심지어 여러분 자신마져 비관하여 자신에게 낙제점수를 주어도 하나님은 여러분을 인정해 주시고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며 여러분의 가능성을 인정하시고 새 힘을 주시고 도와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자! 여러분, 이번 수련회 주제,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자! 내가 밉고 남이 미운데 어떻게 남을 행함으로,진실되게 사랑해요? 만약 우리의 출발점이 나라는 존재에 있다면  그것은 불가능하지만 우리의 사랑의 출발점이  하나님의 사랑에 있다면 그것은 가능할 겁니다.   야구장에서 볼을 치고 나간 런너가 베이스를 밟으면 안전합니다. 1루에서 2루로 나가려 할 때 투수가 견제구를 던지죠. 그 때 제빨리 런너는 베이스를 밟습니다. 여러분, 사단의 공격이 여러분의 마음까지 뒤흔들어 분노와 좌절감을 가져오게 할 때,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소중한 사랑과 평강을 빼앗아 가고자 할 때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달려 나가십시오. 여러분의 홈 베이스를 밟으세요.  여러분의 달려가 밟이야할 홈베이스가 무엇입니까?  본문에 보았다시피  "주의 품""주의 신""주의 손"" 주의 눈"입니다. 
 
때때로 신앙의 별세게,이방지로 여러분이 떨어질 때,두려움의 밤이 닥칠 때 주의 눈을 보세요.주의 손의 의지하세요.주의 성령께서 함게 하심을 믿으세요.주의 품안에 안기세요. 누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흠뻑 받고 느낀 사람입니다. 누가 남을 위해서 자신을 포기하고 희생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무한대한 사랑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사모아섬의 추장 투비아니가쓴 글에 하나님을  가리켜 "크나큰 마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크나큰 마음께 모든 것을 맡기시고 그 분안에서 새롭게 출발하십시오.


 




by 코이네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