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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1장] 불경죄를 범하는 제사장들의 죄

말라기1장, 불경죄를 저지르는 제사장들 말라기1:6-14 제사장이 범하는 죄 1.최근 우리는 정부의 고관들이 불의한 자들과 검은 돈으로 관계를 맺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들었다. 2.더욱 충격적인 것은 부정한 자들을 처벌하는 업무를 전담하는 검찰 내부에 도둑이 있었다는 사실이다.그야말로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겼던 셈이다. 3.이와 비슷한 논리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제사 업무를 전담하는 제사장들에게도 심각한 죄의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다. 4.어쨌든 제사장은 흠이 없어야 한다.제사를 진행하는 현재 만큼은 하나님과의 사이에 하자가 없어야 한다.그럼에도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다.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I.불경의 죄를 범하고 있다(6-11). A.거짓된 제물을 드린다. 1.우리가 드리는 제물..

[말라기 1장] 마지막 시대의 일곱가지 특징

말라기 1장, 말라기 선지자는 누구인가? 마지막 시대의 일곱가지 특징과 이 시대의 성찰 말 1:1-5 이 시대의 거울 1.말라기서는 구약의 마지막 책이다.후에 신약에 등장하는 세레요한은 구약의 사람이다.사실 말라기에서 요한 까지는 약 400여년의 세월이 필요했다. 2.말라기 부터 요한의 때까지 400여년동안 성경이 기록되지 못한 것은 그 시대가 영적으로 어두웠기 때문이다. I.한 시대의 끝이 왔다. A.말라기 선지자에 대하여 1.그는 파사나라에 포로로 잡혀 갔다가 돌아와 에언을 하였다.그의 전임 학개나 스가랴와는 약 100년의 기간이 경과한 후였다(주전432- 424사이). 2.말라기의 활동은 구약의 시대를 마감하는 마무리 작업이었다.말라기는 변혁의 시대에 활동하던 에언자였다. 3.어느 시대나 변혁기에 ..

[어린이주일 설교] 예수께 인도된 어린이, 곽선희 목사

어린이주일 설교, 마태복음 19장, 예수께 인도된 어린이, 곽선희 목사 설교 예수께 인도된 어린이 본문 마19:13-15 소망교회 /곽선희목사 13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15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거기서 떠나시니라 외교관이라고 하는 직업을 가진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늘 일에 쫓겨서 외국에 출장도 잦고 모든 일이 너무 바빠서, 그래서 가정과 아이들에게 신경을 별로 쓰지 못했더랍니다. 어느 날 모처럼의 휴일이 되어서 그는 생각하기를 '오늘은 좀 낮잠이나 실컷 자고 미루었던 책이나 보면서 하루를 쉬겠다.' 생각을 했는데 그의 아내는 ..

21세기의 유망 직업, 부모가 함께 하는 자녀의 진로 지도 어떻게 할까?

21세기의 유망 직업 어떤 것이 있을까? 자녀의 진로지도 어떻게 할까? ▒ 21세기를 살아갈 자녀들에게 어떤 직업을 어떻게 선택케 하시겠습니까? ▒ 21세기 지식기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기르기 위해 새로운 대학입학제도를 발표했지만 부모들의 걱정은 나아진 게 없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하에 자녀의 직업 진로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하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직종은 무엇이고 어떤 사람을 원하는가? 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알아볼 수 있는 진로정보는 어디에 있는가? 21세기 지식기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기르기 위해 새로운 대학입학 제도를 발표했지만 부모들의 걱정은 나아진 게 없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하에 자녀의 직업 진로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하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직종은 무엇이고 어떤 사람을 원하는..

교육자료 2014.05.03

21세기 신인재 신지식인의 네 가지 특징

21세기의 인재, 21세기를 이끌어가는 신지식인의 네 가지 특징 20세기 산업사회에서는 일은 생계수단의 한 방편이었고 힘들고 고된 일을 수행하는 반대급부로 경제적 보상을 받게 된다는 노동관이 지배하였다. 그러나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일은 인간의 소중한 권리이고 직업은 자아실현의 실천 무대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직업이나 직장이 없으면 인간은 정체성을 잃기 쉽다. 디자이너, 펀드매니저, 웹마스터, 연출자, 상담원등 수많은 직업은 인간에게 존재의 의미와 존재의가치를 부여해주는 원천이기 떄문이다. 20세기에는 이런 직업적 자긍심보다는 직급의 고저가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예를 들면 임원, 부장, 차장, 과장등이 더 중요했고 사람을 평가할때도 '대기업체 과장'이라는 식으로 표현하였다. 그러나 우..

책과 문화 2014.05.03

에릭 프롬이 말하는 사랑의 다섯가지 요소

사랑이란? 에릭프롬의 사랑의 다섯 가지 요소 사랑의 본질과 구조를 심리학자인 '에리히 프롬'은 그의 책 "사랑의 예술"에서 사랑은 5가지의 요소를 지닌다고 말했습니다. 1) "사랑은 배려와 관심이다"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화초를 사랑하면 조석으로 물을 주고 벌레를 잡아주는 수고와 관심이 있어야 사랑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합니까? 그렇다면 자녀에게 대한 깊은 관심이 끊이지 말아야 합니다. 자식이 안색이 안 좋거든 어디가 아프냐고 …, 자식에게 근심어린 기색이 있으면 무슨 고민이라도 있느냐고 …, 엄마가 너의 고민 해결에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이야기 해 줄 수 있겠느냐고 …, 사랑이 깊으면 깊을수록 관심도 깊어만 가는 것입니다. 2) "사랑은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부모가..

예화자료 2014.05.03

[어린이주일 설교 예화] 1889년에 태어난 두 아이의 운명

어린이주일 예화, 1889년에 태어난 두 사람, 아돌프 히틀러와 아이젠하워의 서로 다른 인생 1889년 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한 아이는 오스트리아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그들은 사촌 남매였기 때문에 불법 부부였습니다. 아버지는 몹시 성미가 급했고, 어머니는 주부로서의 일이나 엄마로서의 일에는 흥미가 없고, 바깥 사교 생활에만 흥미를 느껴 나다니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는 죽고 어머니는 이 아이를 알코올 중독자인 숙모에게 맡기고 달아났습니다. 16세가 된 소년은 학교를 중퇴하고 가출했습니다. 그는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며 연명하다가, 결국 독일 군대에 들어갔습니다. 제 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이 패전한 후, 그는 정치계에 투신하여 극렬 분자가 되었습니다. 반란 음모에 참여했다가 투옥되어 다시는..

예화자료 2014.05.03

[어린이주일 설교] 바른 자녀 교육, 유경재 목사

어린이주일 설교, 잠언 3장, 자녀에게 해야 할 영적교육, 도덕교육, 지혜교육 바른 자녀 교육 본문 잠3:1-10 눅2:51-52 서울안동교회 /유경재목사 오늘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의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주시는 가장 큰 선물은 자녀들입니다. 시편에 보면,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127:3)이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어떤 재산보다도 어떤 명예보다도 자녀들만큼 귀중한 것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자녀들을 바르게 양육하려고 애를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모라면 누구나 다 이와 같은 열망을 가지고 자녀들의 양육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를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어떻게 양육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

설교자료/잠언 2014.05.02

[어린이주일 설교 예화] 장난감을 훔친 아이에게 엄마가 가르친 것

어린이주일 설교 예화, 백화점에서 장난감을 훔친 아이에게 엄마가 가르친 두 가지 행동 어느 날 백화점에 갔는데 어떤 여닐곱살 먹은 아이가 엄마랑 함께 백화점에 왔더랍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이 아이가 장난감을 갖고 싶었던지 별로 값이 나가지는 않는 것이지만 조그만 장난감을 호주머니에 슬쩍 넣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이 아이가 엄마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그 엄마는 아이를 꼭 안아 주더니 뭐라고 얘기를 한참 하더니만 아이를 밀어내는 것입니다. 아이는 밀어내는 엄마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하고 그래도 엄마가 자꾸 손짓을 하니까 이 아이는 할 수 없이 걸어갑니다. 보니까 백화점 점원에게로 갑니다. 그리고는 점원에게 말합니다. '제가 장난감이 너무 갖고 싶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훔치고 말았어요. 용서해 주..

예화자료 2014.05.02

[어린이주일 설교] 네 자녀를 축복하라

마태복음 19장, 어린이주일 설교, 네 자녀를 축복하라 네 자녀를 축복하라 마태19:13-15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는 참으로 중요하고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이 있다면 그것은 자녀를 바르게 양육하여 축복된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제외한다면 세상에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사업이 어려움을 당하고 직장에 문제가 생겨도 참으로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리고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겨도 참으로 괴롭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와 같은 것들이 힘들고 어렵다고 하여도 자녀들에게 문제가 생기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자녀의 문제는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중요한 자녀를 문제없이 키운다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아서 많은 가..

[어린이주일 설교] 어린이들을 내게로 데려오라, 한만영 목사

마가복음 10장, 어린이주일설교, 옷을 손질하는 방법이 있는 것처럼 아이들을 교육하는 원리가 있다. 어린이들을 내게로 데려오라 본문 막10:13-16 서울부활의교회 /한만영목사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해마다 이 날이 오면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 오늘이 어린이 날이구나"하고 비로써 어린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어른들은 생존경쟁의 거센 소용돌이 속에서 생활하다 보면 어린 자식이 있다는 사실마저 잊어버릴 정도로 무관심하게 지내다가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그 동안 자신들의 무관심에 자책감을 느끼면서 이 날 하루만이라도 어린 자녀들에게 관심을 기울입니다. 앞으로 이 나라와 이 교회의 운명을 짊어질 기둥들이 바로 지금의 어린이들이라 생각할 때 우리는 어린이 날 하루만 어린이를 생각할 것이 아니라 365일..

[어린이주일 설교] 기독교와 어린이, 김홍도 목사 설교

마태복음 18장, 어린이주일 설교, 대학 합격하면 교회 나오겠다는 아이 기독교와 어린이 본문 마18:1-10 금란교회 /김홍도목사 18세기는 민중을 발견한 세기요, 19C는 여자를 발견했고, 20C는 어린이를 발견한 세기라고 말한 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2,000년전에 사람 수에도 들지 못하던 어린이를 존귀히 여기고 사랑해 주어야 할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본문에 보면 "천국에서는 누가 가장 큽니까?"하고 묻는 제자들에게 어린이를 내세우며 어린이가 큰 자라고 말씀하시면서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뿐 아니라 "작은 아이 하나라도 실족케 하는 사람은 연자 맷돌을 목에 걸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는 것이 나으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어..

[어린이주일 설교] 아이들에게 마땅히 가르쳐야 할 것

어린이주일 설교, 신명기 6장, 아이들에게 마땅히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할 세 가지 제목 : " 가르쳐 지키게 하라 " 본문 : 신명기 6:1-9 설교 : 장명하목사 날짜 : 2000. 5. 7. 주일낮 고대에서 현대까지의 가정의 주도권은 가장 이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에는 밥상 앞에서 아버지로부터 예의범절에 대해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밥을 먹을 때는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들고 반찬에 손을 댄 후에 수저를 든 다든지, 밥을 먹을 때는 소리를 내서 먹어서는 안 된다든지, 자기 입에 맞는다고 한 음식만 먹어서는 안 된다는 등의 설교를 듣고야 밥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본문은 가정교육의 중심에 서있는 부모에게 주는 하나님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치 않습니다. ..

[스가랴 10장] 백성을 구원하는 목자장 그리고 모퉁이돌

스가랴 10장,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장, 모퉁이돌과 말뚝 그리고 싸우는 활에서 찾을 수 있는 그리스도의 모습 슥 10:1-5 목자 장으로 오심 여호와 하나님 구약 성경에서 여러 가지로 비유되는 중에 특별히 목자로서 비유되었습니다.목양지에서 살고 있는 유대 민족에게 목자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을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목자로서 자리를 계시해 주고 계십니다. 1.목자는 자기 백성을 구원하신다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떼 같이 구원하시리니”(슥9:16) 이스라엘 백성들이 과거에는 우상을 섬겼습니다.그리고 그 생명 없는 우상 앞에 무엇을 달라고 구했습니다. 그때의 이스라엘 백성은 목자 없는 양과 같았습니다. 목자 없는 양같이 유리하며 흩어지게 되었습니다.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스가랴 8장] 성실과 정의의 하나님

스가랴 8장,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을 이루시는 성실과 정의의 하나님 스가랴 8:1-8 성실과 정의의 하나님 서 론 하나님은 아무리 예루살렘을 택했고 또는 자기를 공경하는 성전이 있지만 그들이 진리를 바로 증거하는 선지의 말을 순종치 않을 적에 말씀대로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을 들어서 예루살렘을 황폐화 시켰고 심지어 성전까지라도 다 없애버리는 환란을 통과하게 했고, 그 환란에서 남은 자가 되어서 끝까지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는 자를 들어서 예루살렘을 회복할 때에 스가랴 선지를 통하여 인간 종말에 될 일을 보여준 것이 스가랴서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은 “나는 성실과 정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된다” 고 8절에 말했다. 이 본문은 과거 예루살렘 복구를 가르친 것이 아니고 새시대를 목적하고 가르친 말씀이라고 ..

[스가랴 6장]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의 능력

스가랴 6장,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성전건축을 완성한 비결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했기 때문이다. 스가랴 6:9-15 말씀을 청종하는 자들의 위력 서 론 아무리 택한 예루살렘이라도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않을 적에 이방 바벨론에게 망하여 황폐화 되었고 말씀을 청종할 때에 예루살렘은 권세 있게 회복되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종말에 이러한 증거를 보여준 것은 오늘 우리에게 주는 경고의 말씀이 된다. 이제 말씀을 순종하는 자의 위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본문으로 증거한다. 1. 말씀을 청종하는 자가 면류관을 쓰게 됨 (9-11) 말씀을 청종치 않는 자들은 면류관을 빼앗겼고 말씀을 청종하는 자가 면류관을 복구했다. 과거 예루살렘 성전에 면류관을 쓰고 제사하던 대제사장들이 선지의 말을 청종치 않다가 성전이 ..

사도행전 8장, 스데반의 죽음과 스데반의 장례에 흘린 눈물

사도행전 8장, 스데반을 위하여 울지 말라 스데반을 장사하고 그를 위하여 크게 울더라도 본문은 말씀합니다. 이 '운다'라는 말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봅시다. 여기에 그리스도 인의 울음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1장을 보십시오. 뒤에 다시 살아나기는 했습니다마는, 어쨌든 나사로가 죽었다고 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35절). 물론 우리는 소망도 있고, 영생도 믿습니다. 부활도 믿습니다. 그러나 인간이기에 슬픔이 있습니다. 인간 적인 정이 끊어지고, 지금까지 볼 수 있었던 사람을 이제는 육적인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이 죽었을 때에 우리는 눈물을 흘립니다. 성경은 이것을 인정합니다. 믿음 없는 사람처럼 왜 우느냐, 예수 믿는 사람이 왜 눈물을 흘리느냐, 라고 책망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도행전8장] 스데반의 장례를 치룬 경건한 사람들

사도행전8장, 스데반의 장례를 치룬 경건한 사람들, 곽선희 목사 강해 중에서 사도행전 8장, 스데반을 장사지낸 경건한 사람, 곽선희 목사 강해 중에서 저들은 사방으로 흩어지기 전에 먼저 스데반을 장사했습니다.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2절)." 여기에 '경건한 사람들'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참 아름다운 말입니다. 특별히 이 '경건'이라는 말을 사도행전의 저자 누가는 아주 조심성 있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0장에 보면 고넬료를 가리켜 경건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경건하다고 말씀합니다.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켰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우러러보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

구원파의 발생과 유병언의 사업확장 그리고 구원파의 교세는?

구원파는 어떤 종교? 구원파의 발생과 분파 현황 이번 세월호 침몰 사건은 이 배의 선사인 청해진 해운이며, 이 회사는 구원파의 교주였던 유병언씨 소유인 것이 드러나, 세간에는 구원파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독교 이단의 대표적인 한 집단인 구원파는 도대체 어떻게 생겨났으며, 지금 어떻게 활동하고 있을까? 오늘은 그 구원파의 정체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어보고자 한다. 아래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교단의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 서기였던 이정환 목사님이 이단대책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1. 구원파의 시작 1961년 11월 네델란드 선교사 길기수(Case Glass)의 영향으로 ‘죄사함을 깨달았다’는 대구칠성장로교회 목사 권신찬과 1962년 4월 미국인 독립 선교사 딕 욕(Dick ..

이단자료 2014.04.24

[스가랴 5장] 성도의 거룩을 원하심

스가랴 5장, 에바에 있는 여인과 성도의 거룩을 원하심 슥5:5-11 성도의 거룩을 원하심 스가랴의 여섯번째 환상은 악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제 그가 본 일곱번째의 환상은 "죄"의 제거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하나님은 악을 제거하고 죄를 제거하여 진정한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주셨다. 하나님은 성전의 재건과 더불어 악을 제거하시고 죄를 제거 하시기 원하셨다. 서론 I.내 생각이 하나님을 앞서서는 안된다. 1.“계란 후라이를 하기 위해서 성당을 불태운다”는 서양의 속담이 있다. 비슷한 속담으로 “성경을 읽기 위해 촛불을 훔쳐서는 안된다”는 것도 있다. 2.아무리 목적이 좋고, 중요해도 방법에 문제가 있다면 한번 더 심사숙고해야 한다. 3.어느 목회자가 교회 건축을 위해서 서울 변두리의 ..

[부활절 설교] 죽음은 마지막이 아니다

부활절 설교, 고린도전서 15장, 죽음이 우리 인생의 마지막이 아니다 고린도 전서 15:12-19 죽음이 마지막은 아니다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날입니다. 이 찬란한 아침에 부활의 희망과 축복이 성도 여러분의 마음과 생활 속에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사람이 죽으면 그 죽음으로 끝이 난다는 생각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에 다 끝났다고 절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모든 삶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며 탄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상의 권력과 조직과 세상에 침투해 있는 죄악성이 얼마나 크고 강한지에 대해 말 한마디하지 못하고 저들은 절망과 허무속에 빠졌습니다. 제자들의 마음속에는 죽음이 마지막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세상 절망 앞..

[시편 139] 나를 놓지 않는 주님의 사랑

시편 139, 나를 아시는 주님 나를 만드신 주님 나를 안으시는 주님 나를 놓지 않는 주님의 사랑 성 경: 시139:1-18 안요한이란 청년은 목사님의 아들이엇으나 주님을 멀리 떠나 세상적 출세길을 걸었다. 화려한 성공의 길이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했을 때 그만 눈이 멀이 시작하여 장님이 됩니다. 사랑하던 만가지 약을 다써 보지만 효험이 없자 아내도 떠나가고 폐인이 되어 절만가운데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하늘에서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여호수아 1장을 펼쳐 보라! 그래서 가가이 가정집에 들어가서 어떤 자매를 만나 성경을 읽어 달라고 합니다. 여호수아 1장을 읽는중 5절 말씀이 마음에 확 다가 옵니다. "내가 너와 함게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내가 너를 떠나..

설교자료/시편 2014.04.18

[부활절 설교] 주님의 부활을 경험한 부활의 증인들

부활절 설교, 고린도전서 15장, 주님의 부활을 경험한 부활의 증인들 네 부류의 부활의 증인들 본문:고전15:3-8 오늘은 예수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심을 기념하는 부활절 주일입니다. 부활절은 우리들에게 있어 가장 기쁜 날이고 소망의 날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단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것으로 멈춰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부활을 친히 새롭게 체험하며,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부활의 주님과 함께 삶을 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죽음과 함께 부활은 역사적인 사건으로서 기독교 신앙에 중심이 되는 두 기둥입니다. 기독교는 빈 무덤의 종교, 즉 부활의 종교입니다. 약2000년전 예수님께서는 당시 대제사장들을 포함한 악인들의 손에 의해 십자가에 달리시..

[부활절 예화] 비싼 값에 새장 속에 갖힌 새를 사간 스펄전 목사

부활절 예화, 새장 속의 새를 산 스펄전, 넌 그 새를 어떻게 할 것이냐? 부활절 예화(스펄전의 부활절 설교) 대설교가인 스펄전 목사가 주일예배 설교 때에 빈 새장을 들고 나왔다. 그것은 그가 직접 돈을 주고 산 것이었다. 거리에서 한 소년을 보았는데 그는 가끔 새장을 흔들어 그 속에 든 새를 괴롭히고 있었다. “너,그 새를 어떻게 할 생각이니?" “조금 더 가지고 놀다가 죽여 버릴 거예요j’ “그럼 나에게 팔지 않으려느냐?" “100달러 준다면 팔죠?” 물론 소년은 농담을 한 것이다. 그러나 스펄전 목사는 좋은 설교 의 씨를 얻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100달러를 지불하고 새를 샀다. 몇 주 후 부활주일을 맞았다. 스펄전이 행한 ‘새장 설교’ 는 이런 내용이었다. 하나님은 마귀에게 물으셨다. “너는 인..

예화자료 2014.04.18

[부활절 설교] 부활을 본 자의 사명, 정성훈 목사 설교

부활 설교, 마가복음 16장,부활을 본 자의 사명, 정성훈 목사 막 16:15~20 부활을 본 자의 사명 The Last Mission Jesus Gave us 설교자 : 정성훈 목사(동래중앙교회)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기신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다. 사람이 죽으면서 남기는 유언도 소중하듯이 예수님께서 이 땅의 사역을 마치시고 하나님 나라로 가시기 전에 우리에게 주신 이 말씀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귀중한 말씀이라 할 수 있다. 이 말씀 속에는 예수님 가슴속에 불타고 있었던 소원이 무엇이며, 또 세상을 향해 가지고 계셨던 영적 비전이 무엇이었는가를 우리에게 잘 증거 해주고 있다. 이 말씀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부활을 본 사람, 부활을 체험한 사람은 부활..

절기자료 2014.04.18

[스가랴 3장] 더러운 옷을 입은 여호수아

스가랴 3장, 스가랴가 본 환상, 더러운 옷을 입은 여호수아 슥 3:1-10 더러운 옷을 입은 여호수아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슥3:4) 스가랴는 하나님 앞에서 놀라운 환상을 계속해서 보는 가운데 네 번째로 하나님의 종 여호수와가 하나님의 사자 앞에 더러운 옷을 입고 서 있는 모습을 봅니다. 이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대신 짊어지는 모습을 의미합니다. 또한 본문에는 주님이 도래하시면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축복이 임한다는 말씀이 마지막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8-10절). 1.스가랴가 본 환상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슥3:..

[부활절 설교] 그가 살아나셨느니라

부활절 설교, 마가복음 16장, 그가 살아나셨느니라 그가 살아나셨느니라 막 16:1-6 오늘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그가 죽기전 말씀하시던 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그 승리의 날을 기억하며 축하하는 부활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2000년이 지난 올해도 어김없이 부활절은 찾아왔고, 오늘 온 세계는 이 부활절을 기뻐하며 축하하고 있습니다.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우리 주님, 그 복되고 충만하신 부활의 은혜가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오늘 다시 사신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옛날 동방교회에서는 부활절 아침에 성도들이 교회에 모여 이렇게 인사를 하는 관습이 있습니다. "주님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하면 "진실로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로 ..

[부활설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새로운 세상, 정수환 목사

부활절 설교, 고전 15장,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새로운 세상, 영춘교회 정수환 목사 설교 사65:17-25, 고전15:19-26, 요20:1-18. 제목 ;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새로운 세상 작성자 ; 정 수 환 목사(기감)/ 영춘교회 ‘밤 안개’로 유명한 대중가요 가수 ‘현 미’씨가, 북한의 여동생을 48년만에 만나는 장면을, TV를 통하여 볼 수가 있었습니다. 현미 씨의 언니 한 분은 남한에 사는데, 그분은, 동생을 만나게 된다는 소식에, 그 동안 얼마나 울었던지, 위아래 눈꺼풀이 퉁퉁 부어서 눈을 뜰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분이 그토록 많이 울게 된 것은, 동생을 48년만에 만나게 된 기쁨보다, 그 동안 원치 않게 헤어져 살아야만 했던 ‘통한(痛恨)의 눈물’이었으리라 여겨집니다. 이번에는, 북한에..

[마태복음 4장] 예수께서 쓰시는 사람

마태복음 4장, 예수님의 제자들, 예수님은 어떤 사람을 제자로 뽑으시는가? 마태복음 4:18-22 예수께서 쓰시는사람 하나님은 인간의 삶이 항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시기를 원하십니다. 행복한 삶은 지위나 소유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고 행복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께 인정받는 삶이냐 아니냐에 달려 있습니다. 아무리 배운 것이 많고 건강하며 소유가 많아도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결코 행복한 사람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본문은 인류의 구세주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그 사역을 담당시킬 제자들을 선택하시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는데 예수님께서 쓰시는 사람의 선택기준이 사람의 방법과 전혀 다르다는 점에서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첫째로,지금은 부족하지만 발전의 가능..

[마태복음 4장] 만남의 의미,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마태복음 4장, 만남이란?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마 4:17-25 예수를 만난 사람들 모든 사람들은 만남에서 부터 삶이 시작됩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며 자연과 그리고 사람들지간에 만남입니다. 1) 만남의 의미 사람은 만남에 의하여 살고 있습니다. 만남의 의미는 다양합니다. 먼저 사람은 절대자인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만난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고 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만나 주셔야 합니다. 예정된 자를 만나 주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자연과의 만남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자연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신 하나님은 자연 속에서 삶을 허락한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님과의 만남은 혈연관계로써 하나님이 허락하는 것입니다. 부모를 잘 만나고 못 만나는데 따라서 생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