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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6장] 교회 안의 불평을 해결하는 방법

사도행전 6장, 초대교회 구제에 관한 불평의 해결과 일곱집사의 선택 본 문 : 행 6:1-7 교회 안의 불평의 문제에 대한 바른 자세 성도 여러분, 교회 안에서 각 부서 일을 맡아볼 때 종종 회원 상호간에 서로 마음이 맞지 않아 다투고 불평하며 또 하던 일마저도 그만 두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런데 성령으로 충만했던 예루살렘 초대 교회에도 이러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 구제에서 빠진다고 불평을 터뜨리고 나선 것입니다. 그런데 보십시도. 당시 구제 일을 맡아보던 사도들은 이 불평을 탓하지 않고 즉시 교우들에게 사람들을 택하라 명하여 그들에게 구제 일을 맡기고 자신들은 말씀 전하는 일에 전무하였습니다. “(갈2:10)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 생각하는 것을..

[사도행전 설교] 일곱집사의 선택, 직분자 선택의 원리

사도행전 6장, 일곱집사의 선택, 직분자 선택의 원리 행6:1-7직분자 선택의 원리 본문은 교회 조직에 관한 최초의 기록입니다. 초대교회가 점점 부흥하자 숫적으로 양적으로 커지게 되었고 이에따라 일이 많아 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일이 복잡해지기 시작했고 행정적인 매끄럽지 못한 일들이 생겨나게 시작한 것입니디. 그 첫번째의 예가 바로 오늘 본문에 나타난 사건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은혜를 받고 헌금을 많이 하였는데 그 헌금으로 불쌍하고 가난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자들을 구제하였는데, 그 구제하는 일에 있어서 헬라파 과부들이 제외되었기 때믄에 교회안에서 원망이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니까, 본토 출신 유대인들이 텃새를 부리며 지역과 출신으로 사람들을 차별대우하였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수습..

[교회주제설교]목적을 지향하는 교회, 이성희 목사 설교

사도행전 6장, 목적을 지향하는 교회, 이성희 목사의 교회를 주제로 한 설교 행 6:1-7 / 목적을 지향하는 교회 / 이성희 목사 미국 새들백교회의 목사님이며 미국의 새로운 교회 운동을 이끄는 릭 워렌 목사님은 교회를 이끌어가는 요소를 다음과 같이 보았습니다. 첫째는 전통에 따라 움직이는 교회입니다. 둘째는 인물이 이끄는 교회입니다. 셋째는 재정이나 예산이 이끄는 교회입니다. 넷째는 프로그램이 이끄는 교회입니다. 다섯째는 건물이 이끄는 교회입니다. 여섯째는 행사가 이끄는 교회입니다. 일곱째는 구도자가 이끄는 교회입니다. 이런 교회를 이끄는 요소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목적이 이끄는 교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무엇이 이끌어가는 교회라고 보십니까? 우리교회가 목적이 이끕니까? 아니면 전통이..

도마 안중근 의사의 "견이사의" 정신과 그의 명언들

견이사의 정신과 안중근 의사의 명언 안 중근 의사의 '견이사의' 남산에 가면 안 중근 의사의 동상을 여러분이 보실 것입니다. 안중근 의사가 여순 감옥에서 나라를 위해 처형되기 전에 귀한 글귀를 여러 개 썼습니다. 그의 글씨가 또 명필이었습니다. 여러 귀한 글귀 가운데 제가 항상 잊지 못하는 글귀는 '견이사의(見利思義)'라는 글귀입니다. "이익을 볼 때에 의를 생각하라" 이익 나는 일이 있을 때에, 내가 금전적으로 유익한 일이 있을 때에 의를 생각하라. 그것이 옳은 도리냐 아니냐를 생각하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작정할 때에 '이것이 이로우냐 해로우냐' ,'이것이 쉬우냐 어려우냐' 하는 것보다 '이것이 옳으냐 옳지 않으냐, 이것이 의이냐 아니냐'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을 작정하고 무엇을 해야..

예화자료 2014.04.05

시편 23편 사투리 버전 총망라

신앙유머, 시편23편 사투리 버전 총망라 시편 23편은 정말 불후의 명작입니다. 이건 우리나라의 어떤 사투리로 번역을 해도 다 맛깔스럽고 재미나니 말입니다. 온 동네를 쏘다니면서 시편 23편의 사투리버전을 몽땅 모아봤습니다. 여러분의 고향말로 읽으시면서 은혜 많이 받으세요. 그 느낌 아니까~ 1. 시편 23편 충청도 버전 여호와는 염생이 같은 지를 키우시고 멕이시는 분이시니 지가 부족한 것이 없네유. 그분이 지를 무지무지 파란 풀밭에 어푸러지게하시며 니나노하기 딱좋은 둠벙 가생이로 인도하여주셔유. 지 영혼을 살려주시구유, 그분의 함짜를 위하여 의의 질루 인도하시는 것이지유 지가 죽어 나자빠질도 모를 깡깜하고 칙칙한 골짜구니로 댕겨두 해꼬지를 무서않는 것은 주님께서 지와 같이 하시기 때문이지유. 하마 주님..

유머자료 2014.04.05

[십자가 예화] 사순절에 꼭 읽어야 할 동화 진홍가슴새의 비밀

여성으로서 최초로 노벧 문학상을 받은 스웨덴의 라게를뢰프, 그녀의 이름은 생소하지만 그녀가 쓴 동화 "닐스의 이상한 모험"은 이미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작품입니다. 그녀가 동화작가로서 노벨문학상을 받았을 때, 그 작품이 바로 "진홍가슴새의 비밀" 입니다. 사순절, 우리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동화입니다. 그리고 어른인 우리도 꼭 새겨야 할 이야기라 여기 소개합니다. 옛날 아주 오랜 옛날, 하나님의 세상을 처음 만드실 때의 일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어린 모습으로 만물을 만드시고, 그러다가 해질 무렵 갑자기 생각난 듯이 조그만 잿빛 새를 만드셨습니다. 새가 완성되자 하나님은 새에게 "네 이름은 '진홍가슴새'란다~" 진홍가슴새는 자기를 보고 싶었습니다. 맑은 호수에 비춰진 새의 모습은 아무리 둘러보..

예화자료 2014.04.04

도미노피자를 창업한 톰 모너건, 부자가 되는 최고의 준비는 꿈꾸는 것

역경의 열매, 도미노 피자를 창업한 톰 모너건, 역경을 극복한 그의 감동 인생 도미노피자를 설립한 톰 모너건의 꿈과 성공 이야기 미국 미시간 주의 시골 고아원에서 살던 한 10대 소년은 미국 프로 야구팀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구단주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고, 결국 그의 꿈은 현실이 되었다. 그가 운영하던 작은 피자 가게는 오늘날 1년 매출액이 35억 달러가 넘는 세계 최대의 피자 배달 회사인 ‘도미노피자’로 성장하였고, 그는 꿈에도 그리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구단주가 되었다. 그가 바로 도미노피자의 창립자인 톰 모너건. 1. 부자가 되는 최고의 준비는 꿈을 꾸는 것 그는 ‘LA Times’와의 인터뷰에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인생의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라’고 말했다. “부자가 되는 최고의 준비는..

예화자료 2014.04.04

[십자가 설교] 회개와 순종, 김동호 목사

십자가 설교, 주님의 십자가가 최고의 이적이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진정한 회개이다. 마태복음12:38-50 /회개와 순종 / 김동호 목사 설교(2002년) 1. 이적을 보여주시오 서기관과 바리새인 몇 사람이 예수님에게 표적을 보여 달라고 청했습니다. 그와 같은 청을 예수님께 한 것을 보면 저들의 마음이 열려 예수님을 믿을 마음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표적을 보여 주시면 예수님을 믿겠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표적을 구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에게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지자 요나의 표적이란 요나가 큰 물고기 배에 밤낮 사흘을 있었던 것과 같이 예수님이 자신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무덤 속에 사흘을 계시다가 부활 할 것을 말씀하신 ..

[십자가 설교] 예수의 죽음을 바라보면서, 강동수 목사 설교

막14장, 진실한 사랑과 예수의 죽음 마가복음 14:3-11 / 예수의 죽음을 바라보면서 / 강동수 목사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말씀이 있지만, 사람도 실상은 사랑의 존재라고 합니다. 아마도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태어나 단 한번도 진실한 사랑을 해보지 못한 사람은 사람됨의 가치를 상실한 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예를 들어봅니다. 1844년 독일 레켄에서 출생한 니체(Nietzsche)라는 철학자가 있습니다. 그의 부친은 목사였지만 그가 5살때 뇌암으로 세상을 떠납니다. 그후 할머니 가정에서 어머니, 이모, 여동생들 틈에서 매우 엄격한 기독교 분위기 속에서 자라났습니다. 본대학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한 그는 바젤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

[마태복음3장]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

마태복음 3장,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이유 마 3:11-17 / 예수님의 세례 성령님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행 2:38). 하나님은 그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게 (갈 5:5)” 하시며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롬 15:13)”하십니다. 우리는 “성령의 사랑으로(롬 15:30)” 서로 사랑하고 “성령으로 기뻐해야(마 10:21)”합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으니 우리도 그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주십니다(요일 3:24). 우리는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엡 5;18)”합니다. 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며(롬 8:9) 그리스도인이 성령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성령을 받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 ..

한국인의 행복지수 OECD 국가 중 27위 이유는?

한국인의 행복지수, 우리는 왜 행복하지 못할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세계 36개 선진국을 대상으로 삶의 질 수준을 '행복지수'로 환산한 결과, 한국이 하위권인 27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안전과 시민참여, 교육 영역에서는 높은 수준을 보였지만 환경, 일과 생활의 균형, 건강, 삶의 만족도 등에서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연구한 보고서에 따르면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은 각종 삶의 질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로 볼 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직 옛날 보릿고개 시절 어떻게 하든 가난을 벗어나보려고 하는 그 몸부림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저 먹고 살기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해야 했고, 그것을 당연시 했던 문화를 극복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삶의 ..

통계자료 2014.04.03

한국교회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한국교회의 불신 이유

한국교회의 이미지에 대한 평가, 교회하면 떠오르는 것은? 한국 교회 위상 및 평가 1) 한국 교회에 대한 이미지 평가 - 기독교 연상 단어 : 십자가(26.0%), 교회(25.7%), 예수님/예수(14.7%), 하나님(13.9%) 등 - 기독교인 연상 단어 : 전도/노상전도(20.2%), 성경/성경책(14.1%), 기도(14.0%), 목사/목회자(14.0%) 등, 그 외 이기주의(5.0%), 가식적/위선적(3.4%), 시끄럽다(3.1%), 맹목적(2.4%), 집요함(2.2%) 등 2) 종교별 이미지 평가(한국 교회 vs 천주교 vs 불교) [N=비종교인]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다(43.8%, 37.7%, 34.5%)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45.5%, 31.0%, 26.5%..

통계자료 2014.04.02

미국 항공기 좌석 전쟁, 몸은 커졌는데 간격은 더 좁아져

소탐대실, 미국 항공기 '좌석 전쟁'이코노미석 승객 늘리기 위해 20년 전보다 10% 가량 좁혀 다툼 잦아져 승객 불만 확산 미국에서 '항공기 좌석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저가 항공사들이 이코노미석에 더 많은 승객을 태우기 위해 좌석 앞뒤 간격을 좁혀 추가로 자리를 만들자 과거보다 몸집이 커진 미국인들은 이에 불편해하며 잦은 다툼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2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저가 항공사들의 20년 전 이코노미 좌석 앞뒤 간격은 평균 86㎝였지만 현재는 76~81㎝로 10%가량 좁혀진 상태다. 저가 항공인 스피릿항공의 경우 좌석 간격이 키가 작은 사람조차 비좁게 느낄 정도인 71㎝까지 좁혔다. 또 미 항공사들은 좌석 쿠션 부피와 승무원들의 음식료 준비공간을 줄이고 좁은 좌석 간격에..

뉴스자료 2014.04.02

가정폭력, 미국의 가정폭력에 대한 통계

가정폭력, 미국의 가정폭력 현황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1994년에 6월 12일 발생되었던 O.J 심슨 사건에서 피고인은 무죄 평결을 받고 사건이 끝났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내재되어 있던 가정 폭력의 심각성은 급박한 사회문제로 표면화되었고 이에 따라 법적 조치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과거에는 폭행상황이 경미하면 출동했던 경찰관이 경고나 중재 역할만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경미한 부상만 있어도 반드시 가해자를 연행, 입건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체류자들로서 가정폭력범으로 기소되면 연방 이민법이 적용되고, 다른 형법 위반 경우엔 1년 징역을 받아야 추방 대상이 되는데 가정 폭력 위반은 형량 경중을 막론하고 추방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내의 가정 폭력에 관한 통계 TOP •..

통계자료 2014.04.02

[성경인물연구] 가말리엘이 예로 든 '드다와 유다'는 누구인가?

성경인물연구, 드다와 유다는 누구인가? 가말리엘이 오늘의 본문말씀 에서 예로 들고 있는 역사적 사건은 두 가지입니다. 그 첫 번째 예가 바로 드다라고 하는 사람에 관한 역사적 사건입니다. 드다가 죽은 서기 4년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태어나신 바로 그 때입니다. 드다는 자칭 메시야라고 나섰던 사람으로 그가 갑자기 죽음으로 얼마동안의 혼란기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드다 말고도 여러 사람이 나타나서 자 칭 메시야라고 하면서 선지자의 음성이 사라진 지 오랜 유대에서 많은 일들을 일으켰던 것 같습니다. 드다는 '나는 여호수아의 후예다. 나는 여호수아처럼 이 민족을 구할 것이다. 맨발로 요단강을 건너게 해줄 것이다'하는 이야기도 서슴지 않고 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선동을 해서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를 ..

신학자료 2014.03.29

[성경인물연구]바울의 스승인 율법학자 가말리엘은 누구인가?

성경의 인물, 사도행전에 나오는 율법학자이자 바울의 스승인 가말리엘은 누구인가? 사도 바울은 가말리엘 문하에서 공부한 사람입니다. 본래 가말리엘의 제자였습니다. 히브리사람들의 문헌에 보면 힐렐이라고 하는 유명한 율법사가 있습니다. 많은 문헌에 그의 모습이 실려 있습니다. 「탈무드」에도 그가 한 말이 많이 있습니다. 온 민족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유명한 랍비 힐렐의 손자가 바로 가말리엘입니다. 그 역시 힐렐 만큼이나 유명한 사람입니다. '율법의 영광'이라고 하는 별명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좀더 높이기 위하여 라반이라고 불렀다 합니다. 그가 죽었을 때에 사람들은 '율법의 영광은 갔고, 그 정결과 성결도 죽었도다'라고 기록하였다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신학자료 2014.03.29

[사도행전설교]교법사의 지혜, 곽선희 목사 설교

사도행전 5장 설교, 교법사의 지혜, 곽선희 목사 설교 교법사의 지혜(사도행전 5:33~42), 곽선희 목사 본문은 산헤드린 공회 앞에서 심문을 받고 섰는 베드로와 및 사 도들의 담대한 모습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 현장에 베드로와 요한과 제자들이 서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 재판 받으실 때에 도망갔던 제자들이 이제 용기를 얻어 다시 그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담대하게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디서 이런 담력이 생겼겠습니까? 사도행전 4장을 보십시오. 베드로와 요한은 말씀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19절)." 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이 옳다고 시간마다 말씀하고 있..

[두려움 설교예화] 누구를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두려움에 관한 설교 예화, 설교자 라티머, 이상재 선생님, 벨겔, 존낙의 묘비 그러한 사람을 들어 쓰신다는 뜻입니다. 주의 종들이 주의 말씀을 들어야 마땅합니다. 인간의 명령을 따른다거나 사람들의 기분을 맞추려 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지금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리려고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람들의 환심을 사려 하고 있습니까? 내가 아직도 사람의 환심을 사려 하고 있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갈 1:10). □ 예화 1. 설교자 라티머 헨리앙이 출석한 가운데서 한번은 라티머가 설교를 하고 있었다. 그는 왕이 좋아하지 아니할 말을 하려고 했다. 그래서 그는 강단에서 스스로 속삭였다. "라티머,라티머,라티머,..

예화자료 2014.03.28

[사도행전설교]유대의 지도자들은 왜 사도들을 핍박했는가?

사도행전 5장, 유대의 지도자들이 가진 불신앙의 3요소 본 문 : 행 5:17-32 성도들이 조심해야 할 불신앙적 습성 본문에서는 산헤드린의 박해 속에서도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 불굴의 의지로 나가 복음을 중거하며, 아울러 산헤드린 앞에서도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는 사도들의 활약상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의 시선을 돌려 대제사장을 비롯한 사두개파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봅시다. 이들은 종교 지도자들로서 실상 누구보다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복음을 증거해야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도행번을 보면 이들은 사도들을 핍박하는 가장 주요한 인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까? 이들이 특별히 나쁜 사람들이어서입니까? 아닙니다. 바로 신앙인으로서 버리지 않으면 안될 불신앙적..

예수님을 처형한 유대총독 본디오 빌라도는 누구인가?

예수님 당시 유대총독인 본디오 빌라도는 누구인가? 본디오·빌라도(폰티우스 필라투스)는 누구인가? 아래의 빌라도보고서에 대한 내용을 말하기 전에, 먼저 빌라도가 누구인가를 알아보자. 빌라도는 로마 황제 「디베료·가이사」치하에서 유대지역의 로마 5대 총독(AD26-36)으로 임명된 전형적인 군인이었다고 전해진다. 그는 예수님의 재판을 직접 주관하였던 인물로서 성경에 언급되어있다. 사도신경에서도 "본디오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suffered Under Pontius Pilate)라는 내용이 기록되어있다. 「아그립바」 1세가 말하는 빌라도는 천성적으로 고집이 센 사람이고 굽힐 줄 모르는 엄격한 사람이었다고 그를 규탄하였다. 빌라도와 유대인들 간에는 그가 총독으로 부임하면서부터 원한과 감정으로 대립되..

신학자료 2014.03.25

예수 처형을 선고한 본디오 빌라도의 보고서 전문

본디오빌라도 보고서 전문, 예수님의 사형에 관해 가이사에게 보내는 빌라도의 보고서 빌라도 보고서(報告書)라고 하는 것은, 「메시아」시대에 법정에서 만들어진 공문서로서, 현재「터어키」의 성「소피아」사원(寺院)에 소장되어 있다. 총 50권으로 되어있는 이 원고는 서기관(書記官)의 손으로 씌어졌는데, 각 권이 2×4피트로 되어 있는 것의 전문(全文)을 옮긴 것이다. 본 보고서의 내용은 「도날드 N. 리드만」박사가 소피아 사원 측에 소정의 요금을 지불한 후 특별 허가를 얻어, 읽고 영어로 번역하여 「예루살렘」에서 간행(刊行) 되고 있는 월간 "더 마운트 자이언 리포터"(The Mount Zion Reporter 「시온산 보고서」; June 1974)에 게재한 것을 우리말로 다시 옮긴 것이다. 로마의 역사가(史家..

신학자료 2014.03.25

세상과 소통하는 예의와 감성을 겸비한 기독교 지도자의 리더십

기독교리더십, 장신리더십아카데미에서 풀러신학교 총장 리처드 마우 박사의 강연 20일(2014.3.) 오후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21세기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장신리더십아카데미 특별초청포럼'이 열렸다. 여기서 풀러신학교의 리처드 마우 박사는 "변화하는 혼잡한 사회 속에서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리드해야 합니까?"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오늘날 기독교 지도자들은 복음을 바탕으로 세상을 리드해야 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존재 방식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다원적인 가치 속에서 복음과 십자가에 대한 분명한 신념을 지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풀러신학교 전 총장 리처드 마우 박사(Dr. Richard Mouw)는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예..

신앙자료 2014.03.25

[사도행전5장]초대교회의 모습과 교회의 지상권세, 곽선희목사 설교

사도행전5장, 초대교회의 모습과 교회의 지상권세, 곽선희목사 설교 교회의 지상권세(사도행전 5:12~16) 우리는 지금 사도행전을 통하여 교회의 뿌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본래 모습은 어떤 것이며 교회의 성격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보면 초대교회의 교회상(敎會像), 또 교회 의 위상(位相), 교회의 권세, 이런 것들을 간결하고도 자세하게 설명 해주는 내용이 있습니다. 교회의 성격은 어떠한지, 교회의 능력의 소재(所在)는 어디인지, 그리고 세상을 향한 위상은 어떤 것인지 - 이런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초대교회는 앞서 공부한 바와 같이 성령충만한 교회입니다. 그것이 특징입니다. 성령이 임하면서부터 교회가 존재하기에 그렇습니다. 나아가, 성령충만한 교회임으로 성령충만한 ..

[사도행전2장]교회란 무엇인가, 곽선희목사 설교

사도행전2장, 교회란 무엇인가? 윌리엄 바클레이가 말하는 초대교회 10가지 특징 교회의 특징(사도행전 2:42~47) 오늘의 본문말씀인 사도행전 2장 42절로 47절의 말씀은 참교회의 모델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본문말씀은 바로 오순절교회를 자세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예수님의 교훈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건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실 때에 몸소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많은 교훈을 남기셨습니다. 그러나 그 교훈의 연속으로 교회가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생활철학에 기초를 해서 교회가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위에서 교회는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문제를 ..

[사도행전5장]왜 그들은 예수를 믿지 않는가? 불신앙의 습성

사도행전 5장, 불신앙의 습성, 유대의 지도자들은 왜 예수를 믿지 못했을까? 본 문 : 행 5:17-32 성도들이 조심해야 할 불신앙적 습성 본문에서는 산헤드린의 박해 속에서도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 불굴의 의지로 나가 복음을 중거하며, 아울러 산헤드린 앞에서도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는 사도들의 활약상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의 시선을 돌려 대제사장을 비롯한 사두개파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봅시다. 이들은 종교 지도자들로서 실상 누구보다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복음을 증거해야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을 보면 이들은 사도들을 핍박하는 가장 주요한 인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까? 이들이 특별히 나쁜 사람들이어서입니까? 아닙니다. 바로 신앙인으로서 버리지..

[사도행전5장]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 이후 더욱 성장하는 교회

사도행전 5장,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과 교회에 닥친 많은 환란, 하지만 교회는 그 속에서 더욱 든든히 서가고, 부흥하는 이유 사도행전 5:12-16 주께로 나아오는 큰 무리 우리는 지난주 본문을 통하여 교회를 이용하여 자기 욕심을 채우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을 소멸하였던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에 대하여 말씀을 상고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그 사건 이후 에 교회가 어떻게 변화 되고 있는지를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행5:13-14)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믿고 주께로 나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그 사건 이후에 교회가 더욱 부흥되어 가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봅시다. 첫째. 하나님의 자비가 회복 되었습니다. (행5:12)..

[사도행전5장] 힘 있는 교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교회

사도행전5장, 교회에 관한 설교, 힘있는 교회란 어떤 교회인가? 사도행전 5장 12-16절 / 힘있는 교회 교회를 히브리어로 카할(להק)이라고 하는데 집회 또는 회중을 의미합니다. 헬라어로는 에클레시아(εκκλησια)라고 하는데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이 최고의 지배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하기 위하여 모인 신앙공동체”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구원받은 성도들이 모여서 예수 그리스도께 예배를 드리며 또한 하나님께 부여받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모인 신앙공동체(信仰共同體)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며, 성도들은 주님의 몸된 교회의 지체들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주인으로서 교회..

[사순절설교] 예수님의 고난, 고난의 삼중주

고난설교, 마태복음 27장, 예수님의 고난, 예수 고난의 삼중주 예수 고난의 삼중주 (마태복음 27:45-50) 고난을 싫어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도 완전한 인간이시기에 그러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스스로 그 고난의 길을 가길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고난이야말로 인류를 구원한 대 사건이었습니다. 생애에 있어 다른 고난들도 그렇지만 십자가에서 당하신 고난은 없었다면 우리가 구원받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고난받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신 분, 그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편하고 평화로운 삶을 기대합니다. 예수님이라고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인류를 위하여 기꺼이 고난을 감수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 때문에 당하는 고난도 당하지 않으려..

[사순절설교]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채우노라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성경 : 골로새서 1:24 (사순절 설교)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 (골1:24) 1. 그리스도의 고난 십자가의 형벌은 2세기 로마인들이 당시 식민지에 속한 백성들을 형벌할 때 가장 흉하게 엄벌하는 사형 집행 방법 중에 하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가장 흉악하고 처절한 방법에 의하여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자신을 위한 죽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한 죽음입니다. 공자가 훌륭한 사람이기는 하나 선생일 뿐이고, 석가는 도를 깨달아 수도생들의 모범이 될 뿐이고, 마호멧이 유명하나 다른 사람의 죄를 대신 지는 십자가의 죽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고난주간 설교]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고난주간 설교,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고경주목사 설교 ▣제목: 하나님이 쓰시는사람 ▣본문: 마 21장 1-11절 ▣설교: 고 경 주 목사(순복음새능력교회) 오늘은 고난 주간 첫째 날로서 '예루살렘 입성의 날'이라고 합니다. 이날 주님께서는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십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면서! 나귀새끼를 타시는 장면을 통해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인가?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순수한 사람을 쓰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맡은바 충성을 다하고! 항상 순수함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마21:7)"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그래서 제자들이 나귀와 나귀 새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