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자료 186

부자로 죽지 말고 남을 부요케 하는 사람이 되라

부자로 죽는 건 불명예 故 최종현 S.K 그룹회장의 상속세가 590억 원에 달한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의 총재산 1천1백억 여 원에 대한 45%의 상속세를 부과한 금액입니다. 최 회장은 평소에도 기업인이 세금을 잘 내는 것이 애국하는 것이라고 하였듯이 그는 한푼도 거짓없이 자신의 전 재산을 공개하고 세금을 내라고 유언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세금을 잘 내는 것이 꼭 애국은 아니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이유로서 강철 왕 카네기의 말을 예로 들었습니다. 카네기는 말하길 "부자인 채로 죽는 것은 불명예"란 명언을 남겼는데, 부자란 모름지기 부를 축적하는 때와 부를 환원하는 때가 분명해야 한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금으로 다 환수되기 전에 사회에 환원해야 옳다는 것입니..

예화자료 2015.12.17

부자의 생일과 부자의 후회

부자들의 생일 오래 전 어느 잡지에서 읽은 글이다.미국의 억만장자인 샘 월튼과 로스 페로 이야기를 통해 부자들의 공통적인 속성을 알아본 기사였다.월튼은 매출액 세계 최대 기업인 할인점 월마트의 창업자, 페로는 컴퓨터 서비스 산업을 최초로 개척한 일렉트로닉 데이터 시스템(EDS)의 창업자로 유명한 인물.이들은 한때(1985년)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최고 부자 리스트에서 각각 1,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기사 중 두 사람의 생활 습관을 한 마디로 재미있게 표현한 게 있었다.바로 ‘TGIM’이 그것.풀어서 말하면 ‘Thank God It’s Monday’로 ‘월요일이 되어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다.굳이 설명하자면 일할 수 있는 월요일이 너무 즐겁다는 것이다. 물론 흔히 쓰는 ‘TGIF(Thank God I..

예화자료 2015.12.17

[자존감 예화] 자존감을 뛰어넘은 굴욕

자존감을 넘은 굴욕 진나라 말에 한신은 농사는 짓지 않은 채 천하통일의 꿈을 안고 무예만 연마하며 칼을 차고 다녔다. 어느 날 길을 가는데 동네 불한당 수십 명이 길을 가로막고 “통과하고 싶으면 길을 돌아가든지 우리의 가랑이 사이로 기어 가라”고 조롱했다. 물론 그 순간 한신은 칼을 빼어들고 싸울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그 일 때문에 다치거나 죽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한신은 태연한 얼굴로 몸을 굽히고 불한당의 가랑이 사이를 지나갔다. 그리고 훗날 한고조 유방을 도와 천하통일의 대업을 이룬다. ‘과하지욕(袴下之辱)’의 수치를 당하면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순간의 굴욕을 참아냈던 것이다. 후한말 유비가 잠시 조조에게 몸을 의탁했다. 우연히 식탁에 마주앉은 조조가 물었다. “그대는 이 시대 영..

예화자료 2015.12.17

[게으름 예화] 요한 웨슬레가 모라비안에서 나온 이유

영적 태만 어떤 학생이 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준비를 하지 않은 채 시험을 봤기 때문에 답을 제대로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답안지에다가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을 알고 계십니다." 선생님이 이것을 보고 뭐라고 쓴지 아십니까? "학생의 말이 맞아요. 하나님은 정답을 다 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는 A 학점을 드립니다. 그러나 학생은 정답을 못 맞추었기 때문에 F 학점을 줍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우리는 흔히 하나님을 오해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대해서 오해를 자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다 하실 수 있으니 인간 편에서의 노력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요한 웨슬리가 모라비안 교도들에게 많은 것을 배..

예화자료 2015.12.17

[거룩 예화] 거룩의 힘

거룩의 힘 유다의 3대 왕인 아사는 왕이 되어 개혁을 시작한다. 그가 한 개혁의 틀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종교개혁을 통해 이방제단과 우상을 제거한다(3-5절) 그 중에 제일 큰 것은 유다의 모든 성읍의 산당을 제거한 것이다.(5절) 두 번째는 성읍들을 건축하여 국방을 튼튼히 했고 군사력도 크게 향상시킨다. 아사는 "우리가 하나님을 찾았으므로 주께서 우리에게 사방의 평안을 주셨느니라"(7)하면서 군사력을 세울 때 하나님이 "성읍을 형통하게 건축하였다"고 고백하고 있다. 아사는 왕이 되면서 거룩한 것에 관심이 있었다. 그는 비교적 평화시기에 왕이 된 인물이었지만, 자기의 안일에 대한 관심보다는 거룩하고 경건한 것에 관심을 두어 하나님 기쁘시게 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본다. 부러운 것이 없을..

예화자료 2015.12.17

[고난예화] 까마귀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독수리

거룩한 비상 독수리를 연구했던 동물학자 "부로프"박사는 이런 발표를 했습니다. "하늘의 왕자인 독수리가 까마귀 떼에게 자주 괴롭힘을 당한 답니다. 독수리가 힘과 지혜가 약해서일까요? 그렇지만 독수리는 까마귀를 대적하지 않는답니다. 더 높이 수백 미터 상공으로 올라간답니다. 까마귀가 독수리 처럼 높이 나는 것을 봤습니까? 영적인 신앙 원리를 독수리를 통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신앙생활 속에서 까마귀와 같은 방해꾼들을 자주 만납니다. 그러나 방해꾼들이 괴롭힐 때에 대항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 차원 높은 믿음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더 높은 차원의 구별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거룩한 비상을 하는 것입니다. by 코이네자료실

예화자료 2015.12.17

[감사예화]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 남아메리카주 멕시코 어떤 마을에 온천과 냉천이 옆에서 가지런히 솟아나는 신기한 곳이 있다. 한쪽에는 부글부글 끊는 온천이 땅에서 솟아오르고 그 옆 에는 얼음물과 같은 차가운 냉천이 솟아오릅니다. 그러니까 그 동네 아낙네들은 빨래 광주리를 가지고 와서 온천에서 빨래를 삶고 냉천에서 헹구어 가지고 깨끗한 옷을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그 모습을 본 외국 관광객들이 안내하던 멕시코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이곳 부인들은 참 좋겠습니다." "왜요?" "찬물과 더운물을 마음대로 거져 쓸 수 있으니까요. 이곳 사람들에게는 온천과 냉천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많겠군요?" 그랬더니 멕시코 안내원의 대답이 "천만에요" "왜요?" "이곳 아낙네들은 감사하기보다는 불평이 많습니다." "어떻게요?" ..

예화자료 2015.12.17

[감사예화] 다미엔의 감사

다미엔의 감사 모로코 섬의 성자 다미엔의 감사를 아십니까? 저주받은 천형이라고 불리던 문둥병 환자들이 하나씩 둘씩 모여들기 시작하여 결국에는 모든 문둥병 자들을 집단으로 거주하게 하였던 저주의 섬 모로코에 복음을 가지고 들어갔던 선교사요, 종국에는 자신도 그 문둥병에 걸려 일생을 문둥병과 함께 하였던 근세가 최고의 성자 다미엔의 감사를 아십니까? 그는 문둥병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받고 단신으로 모로코 섬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모든 사회와 국가와 종교와 사람들로 부터 소외당하고 외면당해온 문둥병자들은 철저하게 그를 외면하고 다미앙이 전하는 복음을 받아들이지 아니합니다. 그의 헌신적인 선교로 그 저주의 섬에 이윽고 한 사람 두 사람의 신자가 생겨나게 되고 서서히 복음이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

예화자료 2015.12.17

[감사예화]'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의 작곡가 킴 스윜의 감사

킴. 스윜의 감사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세계 순회 복음 전도 대회'가 세계 4,000여명의 대표가 모여서 "성경이 말씀되게 하자" 라는 주제를 가지고 집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틀째 저녁 예배에 특별 찬송을 위해 한 맹인 여가수가 안내원의 안내를 받으며 무대 중앙에 올라섰습니다. 그리고는 찬송하기 시작합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오셨네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 사 화목 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하늘을 두루말이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산천초목 붓대 삼고 모든 사람 서기관 삼는다 해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하..

예화자료 2015.12.17

[감사예화] 축복의 조건은 감사

축복의 조건 유대인의 Talmud에 보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구 소련의 수상인 흐루시초프가 미국을 다녀와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된 것은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합니다. 미국 사람은 아니오 라고 말할 때에도 감사를 넣어 No, Thank You 라고 합니다. 중생(重生)하지 못한 사람의 특성이 범사에 감사를 누리지 못하는 삶이요 감사를 입으로 고백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독일의 본 훼퍼 목사가 고마움을 통해, 감사를 통해 인생은 부해진다고 했듯이 건강한 인생, 아름다운 인생, 성숙한 인생, 행복한 인생은 감..

예화자료 2015.12.17

세계에 널리 퍼진 충견들의 이야기

충견들의 이야기 영국의 여류작가가 쓴 명작동화 ‘플랜더스의 개’는 벨기에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소년과 개 사이의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화가가 꿈인 가난한 소년 네로는 할아버지와 단둘이 우유배달을 하며 살아가는데, 욕심 많은 상인에게 혹사당한 끝에 버려진 파트라슈라는 개를 거둬들여 한 식구로 서로 의지하며 살게 된다. 그러나 어려움이 겹치면서 할아버지는 성탄절을 며칠 앞둔 채 숨을 거두고, 마지막 희망이었던 회화 콩쿠르에서조차 부정심사로 낙선하자, 개를 풍차 방앗간에 맡기고 성당을 찾아가 기도를 한 후 죽어간다. 성탄절 아침 개를 끌어안고 죽은 네로가 발견되는데, 파트라슈가 주인 곁을 지키며 함께 생을 마감한 것이었다. 동서양을 막론한 적잖은 충견(忠犬) 이야기는 개가 사람과 가장..

예화자료 2015.12.17

부산대학병원 게시판 '항상 감사하기'

부산대학병원 응급실 게시판에 게재된 라는 제목의 글 10대의 자녀가 반항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과 재산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나서 치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끼인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깎아야 될 잔디, 닦아야 될 유리,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의 집이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 하나가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교회에서 뒷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찬송이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세..

예화자료 2015.12.17

[비전 예화] 독일 포로수용소 담벼락에 적힌 유대인의 시

독일 포로수용소에 적힌 유대인들의 시 미국의 Chicago에 한 교도소에서는 교도소 창립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준비하면서 죄수들에게 좋은 IDEA가 없는 가고 물었다고 합니다. 200명의 죄수들은 무엇인가 귀속말로 서로 연락하고 구호에 따라 일제히 강당이 떠나가라고 소리지르기를 "대문을 열어라"고 했다고 합니다. 대문이 열리는 희망! 그것이 죄수들의 희망이었기 때문입니다. 대문이 열리는 그날을 바라보는 희망이 없이는 살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토마스 카라일은 [인간은 희망에 기초를 둔 존재]라고 했습니다. 어떤 희망이든 희망이 인간의 삶의 기초란 말입니다. 세계2차대전때 영국과 미국의 포로 20.000명이 수용되었던 일본군 포로수용소에서 무려 8.000명의 포로가 죽었는데 그 사인이 영양실조나,질병이나, ..

예화자료 2015.12.06

[믿음 예화] 지진 속에서도 평안할 수 있었던 이유

지진 속에서도 평안할 수 있었던 이유 오래 전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에서는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사람들은 당황을 해서 이리뛰고 저리 뛰며 야단법석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부인은 자기 집에 조용히 남아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진이 끝난 다음에 사람들이 그 부인에게 물어봤습니다. "아니 어떻게, 그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밝은 얼굴을 하고 조용히 앉아 계실 수 있었습니까?" 부인은 대답하기를 "나는 우리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그토록 흔드실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이신 것을 생각하며, 그런 중에서도 나를 안전하게 붙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생각하니, 무서워하거나 떨 이유가 없었습니다" 라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by 코이네자료실

예화자료 2015.12.05

[달란트예화] 은퇴한 우체부 프리슬리 여행사 사장이 되다

우체부 프리슬리의 성공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정년 퇴직할 때까지 우체부 생활을 하던 프리슬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은퇴할 때 매달 받을 얼마의 연봉과 은혜에 예금해 놓은 1,200달러가 그의 전 재산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은퇴한 우체부는 언제나 선한 마음을 가지고 동네 사람들에게 친절하게도 자기가 알고 있던 꽃을 가꾸는 방법이라는가 새를 키우는 방법 등을 가르쳐 주면서 즐겁게 지냈습니다. 이웃 사람들도 은퇴한 이 우체부를 지극히 사랑했습니다. 어느날 프리슬리는 이웃들을 위해 도울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 일리노이 주 사람들은 바다와 멀리 떨어져 생활하기 때문에 바다 구경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프리슬리는 그들에게 바다 구경을 시켜 주리라 결심하고 바다에 관한 책을 읽..

예화자료 2015.12.02

[비전예화] 목사의 길을 포기하고 발견한 반고흐의 비전

빈센트 반고흐가 신학을 포기하고 발견한 비전 요즘 빈센트 반 고흐의 그 미술세계가 새롭게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있다고 그럽니다. 자서전도 많이 팔리고 또 그의 그림 앞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빈센트 반 고흐라는 이 위대한 화가의 생애 속에서 그가 가장 잘한 결정하나가 있다면 목사가 안되기로 결정한거에요. 그 목사가 되고 싶었어요. 아세요? 빈센트 반 고흐가 목사가 되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그 아버지가 목사였습니다 아버지가. 그러니까 아버지가 목사니까 아들 보고 목사 되라고 아마 그랬었겠지요. 그래서 자기도 목사 되고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자기도 목사가 되기를 원했는데 신학공부를 해보니까 잘 안돼요. 바로 그 순간 그 빈센..

예화자료 2015.12.02

[감동예화] 마샤 리사에게 배달된 치자 한 송이

마샤 리사에게 배달된 치자 한 송이 요즘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따뜻함을 안겨다 주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읽는 그 책 가운데 세계적으로 치킨스프 스토리 (Chicken soup for the soul)가 있죠? 그 중에 한 이런 아름다운 얘기를 제가 기억합니다. 미국의 중부 시골마을에 마샤 에븐스라는 틴에이저 소녀 하나가 살았습니다. 12살에서 13살이 되면서 틴에이저로 들어서면서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입 근처에 신경조직이 잘못되어서 수술을 받는데 수술도중에 그 신경하나를 건드려서 이 마샤 라는 어린 소녀의 입이 삐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틴에이저 소녀가 입이 삐뚤어지니까 보통 그것이 자화상의 상처를 받는 일이 아니죠. 그러니까 친구 만나기 싫어하고, 학교 가기 싫어하고, 가기는 가도 말도 하지..

예화자료 2015.12.02

[불만 예화] 데이빗 윌크선의 창조적 불만

데이빗 윌크선의 창조적불만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 입니다마는 월트 디즈니의 이야기, 자기 딸이 어렸을 때 어린 딸의 손을 잡고 동네의 공원을 갔습니다. 그 동네 공원은 매우 지저분했고 깨끗하지 못했고 위험하기조차 느껴졌습니다. 이정도 밖에 공원을 만들 수 없는가? 이 창조적 불만, 어떤 과학적인 탐구도 할 수 있고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원에서 미래의 꿈을 꿀 수 있는 어린이들만의 천국을 만들 수는 없을까? 이것이 디즈니랜드가 디즈니 월드의 소위 Think park의 그 비젼이 탄생하는 순간 이였든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지금 에버랜드도 가고 그러는 거에요. 우리아이들이 다, 그날 그의 비젼 때문 이였습니다. 미국의 그 청소년 사역으로 크다란 영향을 끼쳤든 데이빗 윌크선 이라는 전도자가 있었습니다. 한..

예화자료 2015.12.02

[꿈과 도전 예화] 포기하지 않는 작가의 꿈과 해리포터의 탄생

해리포터의 탄생 인생을 망친 것은 실패가 아니라 그것은 꿈을 잃어버리는 것, 비젼의 상실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1965년 7월에 영국 웨일스의 시골에서 태어나 엑세터 라는 대학 불문과를 졸업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나이가 25세가 되든 해에 그러니까 1990년이죠? 그때 두 가지 일을 이 여자가 당하게 됩니다. 하나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일이고 또 하나는 자기가 일하든 그 직장에 임시직으로 있었는데 해고를 당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여인은 영어강사를 하기위해서 포르투칼로 떠납니다. 거기서 한 저널리스트 기자를 만나서 사랑에 빠져 그녀는 1992년에 결혼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해 제시카 라는 이름을 가진 예쁜 딸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이 결혼생활은 3년이 못되어서 파경에 도달하게 됩니다. 별수없이 ..

예화자료 2015.12.02

[신앙간증] 교만할 때 찾아오는 시련 / 이동원 목사

교만할 때 찾아오는 시련 저는 뭐 인생을 살면서 그렇게 크다란 시련을 겪어본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늘 그 지나치게 참 어려운 가운데서 사시는 분들을 보면 참 마음속에 죄송한 생각이 있어요. 저는 큰 시련을 격어본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그런 것처럼 저도 인생을 통해서 작은 시련은 좀 겪어 보았습니다.그런데 그 작은 시련을 격을 때 마다 좀 지나고 나서 제 삶을 이렇게 돌이켜 보면 어떤 때냐? 한가지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제가 약간 다소간 교만해 질려고 할 때 하나님이 이런 시련을 주시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내가 교만한 꼴은 도대체 두고 못 보시는구나. 뭐 이런 발견을 늘 하게 됩니다. 전 그때마다 늘 생각나는 사건이 있어요. 저 신앙의 첫사랑의 계절, 내가 예수 처음 믿고 구..

예화자료 2015.12.02

[성탄예화] 가장 큰 격려가 되었는 도움

가장 큰 격려가 되는 도움 어떤 크리스챤 젊은이 하나가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오는 어느날 좀 실험을 해보기로 했대요. 교회 근처 에~ 굴다리에 가서 아주 추운 날 예배 끝나고 나오는 교인들이 얼마나 좀 구제를 하나, 자기가 걸인의 모습으로 행길에 앉아서 거기서 지나가는 사람들, 특별히 교회 끝나고 그 쪽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자기를 도울까, 녜, 별로 안 돕드래요.그냥 지나 가드래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돕더래요. 어떤 사람들은 돕는데, 그런데 그냥 거지가 있으니까 차마 크리스챤이니까 그냥 지나갈 수는 없고 그래서 마지못해서 그냥 돈을 몇 푼씩 던지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꼭 한 사람이 크리스챤인지 아닌지 교회서 나오는 사람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는데 그 사람이 곁에 다가 오더니 “..

예화자료 2015.12.02

[이기심 예화] 항공사 여승무원들이 꼽은 꼴불견 승객 10선

항공사 여 승무원들이 기내에서 벌어지는 10가지 꼴불견을 꼽았는데 ①. 양말 벗는 것. ②. 승무원에게 반말하는 것. ③. 복도에서 담배 피우는 것. ④. 큰 소리로 떠드는 것. ⑤. 빈자리에 마구 앉는 것. ⑥. 식사 중에 등받이 젖히는 것. ⑦. 술에 만취하는 것. ⑧. 큰 짐 갖고 타는 것. ⑨. 무질서한 면세품 구입. ⑩. 서둘러 나가는 것들입니다. 이것은 공중도덕 훈련의 부족에서 오는 것들입니다만, 그 뿌리를 캐 보면 남을 생각하지 않고,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심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겨레 신문에는 이런 기사가 있습니다. 꼴불견 승객 1위 ˝어이, 아가씨!˝ 항공사 승무원들이 뽑은 `꼴불견 승객'은 어떤 모습일까. 대한항공은 7일 국제선에 근무하는 승무원 3700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한..

예화자료 2015.12.01

[이웃사랑 예화] Prison Fellow Ship을 창설한 찰스 폴슨

찰스 폴슨이 Prison Fellow Ship을 창설하게 된 배경 제가 설교할 때 종종 소개하는 사람 가운데 미국 닉슨 대통령시절에 그의 비서실장이요, 최고위 보좌관을 지낸 찰스 폴슨이라는 이름을 제가 몇 차례 소개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최강국의 권력의 가장 중요한 핵심부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WaterGate 사건이 터졌을 때, 책임의 일단을 지고 그는 감옥에 들어갑니다. 그에 자선전에 보면 그 때 나는 내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 했다. 그런데 이 사람을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이 뭐냐 몇몇의 친구들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권력 때문에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돈 때문에 내 주변에 몰려 들었던 그 가면 같은 친구들이 다 떠나갔을 때, 그러나 나를 정말 사랑했던 ..

예화자료 2015.11.29

[병고침 예화] 병고침 받은 사람들 '나는 이거 밖에'

나는 이거 밖에 할 게 없어서.. 오스카 윌드(Oscar Wilde)는 '주옥의 단편'이라는 글을 썼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거리를 거닐고 계셨습니다. 첫번 거리를 다니는 데 머리위에서 목소리가 났습니다. 쳐다보니 창턱에 술에 취한 이가 앉아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물었습니다. "왜 그대는 술취하여 그대의 영혼을 쇠하게 하는가?" 그는 "주여! 나는 문둥병자였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나를 고쳐주셨는데 이것 밖에 할 것이 없었습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두번째 거리를 거닐고 있던 주님은 창녀를 쫓아 다니는 젊은 이를 만났습니다. 주님은 "왜 그대는 음행으로 그대의 영혼을 망치고 있는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대답하기를 "주여! 나는 과거 맹인이었는데 주님이 나를 고쳐주셨습니다. 그..

예화자료 2015.11.22

[구원 예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당신이 받아야 할 점수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받아야 할 점수는 평생동안 교회와 사회에서 괄목할만한 업적을 남긴 사람이 죽어서 천국문 앞에 섰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못 들어가게 붙드는 것이었습니다. 돌아보니 바로 바울이었습니다. "아! 여기까지 오시느라고 수고하였습니다. 그런데 잠간만 기다리십시요. 이곳을 통과하려면 약간의 간단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복잡한 것은 아니고 당신 지구에서 살아 온 과정에서 1,000점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문을 통과할 수가 없습니다." "1,000점이라고요? 네! 난 자신있습니다." "자! 그러면 점수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들을 말해보십시요" "전 선교기관에서 30년간이나 일하며 많은 선교사들을 세계 각국에 파송하였습니다. 주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일이 선교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

예화자료 2015.11.22

[사랑예화] 사랑하는 이에게 맡긴 엄청난 유산

사랑하는 이에게 맡긴 엄청난 유산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예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교훈인 말씀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살아서 운동력이 있어 영혼골수를 쪼개는 말씀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전해 오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한 백만장자가 그의 사랑하는 아내와 외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행복이 깨졌습니다. 아내가 병으로 죽게 되자 부자도 시름시름 않더니 죽었습니다. 갑작스런 죽음이라 유언 한 마디도 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법에 의하면 유언없이 죽게 되면 모든 재산은 국고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열살도 채 안 된 아들은 고아가 되었고 거지가 되었습니다. 경찰에서는 그의 재산을 모조리 공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비싸고 좋은 것들이 빠른 시간에 ..

예화자료 2015.11.22

[겸손 예화] 겸손한 자가 하는 선교 방법

겸손해야 선교할 수 있다. 나는 어느 진실하고 겸손한 믿음을 가진 한 성도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말 주변도 없어 전도가 불가능하였습니다. 기도도 유창하지 못하여 능력도 없었습니다. 돈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겸손함이 있었습니다. 그 성도는 매 주일마다 2인분의 식사를 더 준비하여 집을 떠나 객지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있는 그대로 같이 먹었을 뿐입니다. 그리고는 꼭 예수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이런 일을 30년간 하였습니다. 그의 겸손은 수 백명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장례식날 그를 통하여 밥 한끼 얻어 먹고 구원 받은 150명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그의 사랑을 회상하고 있었습니다. 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영제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여행을 하던 중이었습..

예화자료 2015.11.22

[선교 예화] 독을 먹어도 살아난 멜테리의 선교

티모르 섬, 독을 만드는 곳에서 전도한 멜테리 티모르 섬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 멜테리의 간증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저희가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막 16:18)라는 말씀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었습니다. 어느 날 쿠풍지역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 지역은 대단히 무시무시한 지역입니다. 그 마을로 전도하러 간다고 하였더니 사람들은 놀랬습니다. "아니 당신들 정신이 나갔습니까? 그 곳에 가면 당신들은 당장 죽습니다. 그 곳은 마법이 극심한 곳이고 사람을 죽이는 독약을 제조하는 곳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 마을에 가서 물 한 모금을 얻어 마시고 쓰러져 죽었습니다. 가지 마십시요. 사람들은 당신들을 죽일 것입니다."라고 말렸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

예화자료 2015.11.22

[충성예화] 무너지는 폼페이시의 문지기

용암 앞에 선 문지기 영국 런던의 워커 미술관에는 콘트라라는 화가가 그린 유명한 그림이 하나 있습니다. 그 그림의 내용은 폼페이시가 베스비우스라는 화산의 폭파로 온 도시가 용암에 묻혀 버리는 비극을 그린 그림입니다. 붉은 용암이 도시를 덮어오고 검붉은 화산재는 온 도시를 덮어버렸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이 화산의 용암을 피하여 도시를 빠져나가 해변으로 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혼란 속에서도 성문을 묵묵히 지키는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뜨거운 용암이 몰려오고 화산재가 우박처럼 쏟아지고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자 성문을 지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 그림의 제목은 바로 이었습니다. 충성은 죽음 앞에서도 자신의 책임을 잃어버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감당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다시 말해..

예화자료 2015.11.18

[개종예화] 보리암의 주지가 기독교인이 된 이유

불교 주지승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전 재산을 헌납한 후에, 지난 해 12월 28일에 소천하여, 올해 1월 1일(1997)에 장례식을 치뤘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박기봉씨입니다. 그는 평생 홀로 살면서, 불교의 진리를 깨닫기 위해 힘썼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불교에서 참된 만족을 얻지 못하고 인생의 허무를 느껴 왔습니다. 그러던 중, 산행(山行)을 자주 하고 있던 송정교회 김수환 집사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2년 동안, 사귐을 가졌습니다. 김수환 집사는 보리암 주지인 박기봉씨를 극진하게 예우하고 보살폈다고 합니다. 이에 박기봉씨는 감동을 받아서, 급기야는 기독교로 개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박기봉 주지가 아닌, 박기봉 성도는, 담낭암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주변에서 여러 목사님들과 교인..

예화자료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