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자료 186

벤허의 저자 류 윌리스의 회심 이야기

벤허의 저자 류 윌리스의 회심 류 윌리스(1799-1859)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이 계실 줄 압니다. 이 사람은 자기 친구가 예수 믿는 것 때문에 굉장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과학 문명이 첨단을 달리고 있는 발달된 이 세상에서 아직 까지도 케케묵은 성경을믿고 있다니, 그래서 그는 성경의 불합리성과 성경의 낡은 모순을 지적하고, 자기친구들과 성경을 토론해서 성경의 불합리와 성경의 모순을 폭로하기 위해서 이 성경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미국의 장군이며, 언론인이고, 저술가였던 윌리스는 성경을 손에 잡고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공부하면 공부 할수록 놀라운 사실들과 부딪치기 시작했습니다. 고고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성경 안의 수많은 자료를 갖다 놓고 이 성경을 연구하면..

예화자료 2015.05.28

[전도예화] 북한의 구원을 위해 기도한 남파 간첩

간첩으로 남파되었던 박춘도라는 사람은 검문 온 경찰관을 죽이고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고 서울 구치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이 사람에게 이근섭 목사가 전도하였고, 그는 1975. 4. 24. 부활절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는 예수 믿고 난 후, 단 하루도 성경책을 손에서 뗀 적이 없었고,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는 사형이 집행되는 순간, 마지막 10분간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 내용은 남한에 와서 예수님 믿고 구원 받은 것을 기뻐하고, 북한 땅의 동포들도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철저한 공산주의자로 남파된 간첩도 복음을 듣고는 변화된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북한을 탈출하여 중국에서 고통과 공포 중에 떠돌아 다니는 탈북자들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믿고 변화되는 모습을 우리가 볼 수 ..

예화자료 2015.05.24

[기도예화] 기도의 ABC

기도하는 사람 고든(Gharles George Gordon) 장군은 영국이 낳은 명장이었습니 다. 고든 장군이 수단 총독으로 임명받아 그 나라의 반갈군을 토벌하기 위해 싸우고 있을 때 고든 장군의 참모들은 매일 1시간씩 장군의 텐 트 라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무리 생사가 걸린 급한 보고라도 텐 트 밖에 손수건이 걸려 있는 동안은 들어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그 시간 고든은 기도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든을 만나려면 손수건이 치워진 뒤라야 가능했습니다 미국 초대 대통령 워싱턴 (George Washington) 은 매일 아침 4시 6시까지 기도했습니다. l6대 대통령이었던 링컨도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새벽 4-6시까 지 기도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23대 대통령 벤자민 해리슨(Ben..

예화자료 2015.05.24

[미루기]야맹조의 굳은 결심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사탄이 세운 최고의 작전 "내일부터 하자" 유명한 예화 가운데 사탄의 작전회의란 것이 있습니다. 마귀 사탄은 그의 졸개들에게 성도들의 신앙생활 방해 공작을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젊은 엘리트 출신의 마귀가 크리스천을 죽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자 늙은 마귀가 순교는 교회의 씨앗이 된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예전에 이미 예수 믿는 사람들을 죽여 보았지만 오히려 믿는 자들이 더 많아 진다는 것을 늙은 마귀는 알았던 것입니다. 다른 마귀가 그러면 감옥에 가두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감옥에 가두면 찬송하고 기도하기 때문에 오히려 성령의 역사가 크게 나타나므로 손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전략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을 때 늙고 지혜로운 마귀가 지혜를 짜냈습니다. “열심히 전도하게 하고, ..

예화자료 2015.05.16

맹자가 사이비를 미워하는 이유

사이비를 미워하는 맹자 어느 날 만장(萬章)이라는 사람이 그의 스승인 맹자에게 물었습니다. “한 고을 사람들이 모두 그를 높이고 칭찬한다면 그를 훌륭하다고 평할 수 있는데 어찌하여 공자께서는 향원을 두고 덕을 해치는 자라고 말씀하셨는지요?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맹자의 제자가 이 질문을 하게 된 이유는 향원이란 사람에 대한 좋은 소문이 들리는데, 공자께서 향원은 나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어서 물은 질문이었습니다. 그 말에 맹자가 대답했습니다. “그는 집에 있으면 꼭 성실한 것 같고 나가 활동하면 점잖고 덕이 있는 듯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두 그를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칭찬한다고 해서 반드시 그가 훌륭한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신들의 비위를 잘 맞..

예화자료 2015.05.16

[신뢰 믿음] 독극물 든 타이레놀 회사가 전량 회수한 이유

기업의 핵심가치의 위력을 보여준 타이레놀 독극물 사건 1982년 누군가가 타이레놀 캡슐에 청산가리를 투입해 시카고 지역에서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존슨 앤 존슨은 비상회의를 열고 5분 만에 회사의 운명을 걸고 결정을 내립니다. 실제 사건은 시카고 지역에서만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즉각 그 당시 미국 전역에 이미 유통되고 있는 타이레놀 전량을 회수하고 전 국민에게 위험을 알렸습니다. 이렇게 대처하기 위해 모두 1억 달러의 비용이 손실로 발생하고 2500명의 인력이 동원되었습니다. 당시 시장에서 1위의 자리에 있던 타이레놀의 매출이 급감하게 됩니다. 모두가 예견할 수 있는 결과 아니었겠습니까? 저라도 타이레놀은 일단은 안 샀겠지요. 그러나 오래지 않아 상황은 예상을 벗어나 반전됩니다. 존슨 앤 존슨의 ..

예화자료 2015.05.16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 눈물의 자녀는 망하지 않습니다.

성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 눈물의 기도는 망하지 않는다! "기독교 2천년 역사가 배출한 위대한 신학자 5명만 꼽으라고 한다면 성(聖) 어거스틴(Aurelius Augustine, 354-430)을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가 유년시절부터 힙포의 감독이 될 때까지 자신의 신앙 여정을 비교적 상세하게 고백한 책이 바로 참회록입니다. 어거스틴이 자신의 참회록에서 고백한 바에 따르면, 그는 어린 시절부터 방탕아였습니다. 부모님의 말씀이나 선생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죄를 범하곤 했습니다. 학문을 싫어했기에 억지로 공부하는 일이나 특히 신약성경의 원어인 헬라어 배우기를 무척이나 싫어했습니다. 친구들과 더불어 빈둥거리며 남의 물건을 훔치기도 하고, 밤중에 이웃집 배나무를 흔들어 배를 따먹기도 하고, 돼지에게 ..

예화자료 2015.05.10

[어버이주일예화] 그것은 어머니이기 때문이야

인간이 성장하는 사랑의 과정 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 "Ninety-three"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불란서 혁명 이후에 불란서는 큰 혼란에 빠졌고 모든 백성이 빈곤에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어느 부대 하나가 이동하면서 군인들이 숲속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다가 기아에 지친 아주머니가 세 아이를 데리고 길가에 쓰러져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배가 고파서 더 이상 걸을 수가 없어서 아이들이 쓰러져 있는 그런 모습을 보고 불쌍히 여긴 나머지 상사 한사람이 빵 한 덩이를 던져 주었습니다. 어머니는 지체없이 이 빵을 세 조각으로 나누어서 세 아이에게 주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정신없이 받아먹으며 그렇게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보던 젊은 병사가 물었습니다. "저 여자는 배고프지 않은 모양이..

예화자료 2015.05.08

운전기사 아버지가 부끄러웠던 딸에게 건네는 아버지의 한 마디

버스기사인 아버지가 부끄러웠던 딸에게 아버지가 하는 말 어떤 여성이 자기 아버지와 관련된 여고시절의 이야기를 적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이 소개되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하루는 이 여성이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자기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돌아보았더니, 버스 운전을 하는 자기 아버지가 버스 정류장에 서 있는 딸을 발견하고는 너무 반가운 마음에 자기 딸의 이름을 부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딸은 그 순간 창피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못들은 척 하며 친구들과 아무 일도 없는 것 처럼 계속 수다를 떨었습니다. 또 한참 지난 다음에 친구들과 버스를 타게 되었는데 그동안 마음 가운데 걱정하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예화자료 2015.05.08

[어버이주일예화] 부모들이 자식에게 하고 싶지 않은 세 가지 말

부모들이 자식에게 하고 싶은 세 가지 말 부모 들이 이제 자식의 눈치를 봅니다. 그래서 나이 많은 어른들이 자식들 앞에서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것, 하 고 싶지 않은 게 있습니다. 하고 싶지 않은 말 세 마디가 있는데, 첫째가 뭐냐 하면은 어떤 일이든지 아프다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 발 안 아팠으면 좋겠는데 자꾸 아프 거든요. 아프다고 하면 자녀들이 귀찮을 까봐, 자녀들이 걱정할 까봐 아프다는 말하는 거 그렇게 싫다는 거예요. 어떻게든지 안 하고 싶은 데 그러세요. 이것이 부모님의 마 음이에요. 자식을 괴롭힐까봐……. 두 번째는 외롭다는 말을 하고싶지 않아요.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 해요. 그러나 사실은 외로워요. 자 식이 아무리 많아도 외로운 건 외로 운 거죠. 그러나 내가 외롭다고 하 면 저들이..

예화자료 2015.05.08

양아치로 살다 어머니의 기도에 회개하며 돌아온 아들

양아치짓 하며 살다 회개한 박종의씨의 간증 서울 마포구 신수동 71의 27번지에 사는 박종의라는 사람이 쓴 글을읽어 보았는데 그 사람은 남을 두들겨 패고, 발길로 차고, 칼로 찌르며 돈을 빼앗아 술 마시고 노름하는 것으로 직업을 삼은 고약한 사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친구들 역시 맨 그런 따위 사람들이어서 그런생활은 더욱 더 깊어만 갔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해병대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제멋대로 할 짓, 못할 짓 마구하다가 군대에 들어 와 보니어디 그전처럼 행패를 부릴 수가 있나요? 그래서 이 사람은 속으로"아유 이 지긋지긋한 군대생활을 언제나 끝내고 그전처럼 치고 받고찌르고 때리고 빼앗아 진탕 마시고 먹고 살게 될까?" 하고 제대 날짜만 기다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제대를 하고 나자 금방 전처럼 선..

예화자료 2015.05.08

우루과이 작은 교회당에 적혀 있는 특이한 주기도문

우루과이 한 작은 교회당에 적혀 있는 주기도문 우루과이의 한 작은 교회당 벽에 이런 글이 적혀 있다네요... 세상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 혼자만 생각하고 살아가면서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라” 기도하지 마라... 물질 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시며”라고 하지 마라... 내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면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라고 하지 마라... 죽을 때까지 먹을 수 있는 양식을 쌓아두려 하면서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하지 마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노여움을 품고 있으면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하지 마라... 죄 지을 기회를 찾아다니면..

예화자료 2015.05.08

[어린이주일 설교예화] 아이를 부모가 키워야 하는 이유

아이를 부모가 키워야 하는 이유 자녀들에겐 부모의 사랑과 격려, 하나님의 축복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어쩌면 자녀들은 우유나 음식이 아니라 부모의 사랑과 격려로 자라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미국 뉴욕의 린 스피츠 박사는 비슷한 조건의 두 어린이 양육기관을 선정하였는데, 처음의 경우는 어머니들이 그들의 아기를 직접 돌보는 경우이고, 두 번째는 버린 어린아이들을 여러 명의 전문 보모들이 양육하는 곳으로 한 사람이 12명의 아기를 돌보는 곳이었습니다. 두 기관을 대상으로 발달 계수를 측정해 보니까 어머니들이 직접 돌보는 경우는 성장 발달 계수가 101에서 1년 내에 105로 증가한 반면 전문 보모들이 돌보는 양육원의 아이들은 성장발달 계수가 124에서 2년 내에 45로 떨어지는 무서운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입..

예화자료 2015.04.30

[어린이주일 설교예화] 링컨이 엄마에게 받은 최고의 유산

어린이주일 설교 예화, 미국 대통령 링컨이 어머니로 부터 받은 최고의 유산은 성경 링컨의 어머니 낸시는 개척자의 아내로서 무수한 고난과 빈곤과 싸우면서도 링컨에게 두 가지를 가르쳤답니다. “얘야! 나는 너를 두고 하나님 앞으로 먼저 간다. 나는 네게 좋은 집도, 좋은 땅도, 많은 재산도 물려주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네게 이 성경책 한 권을 유일한 유산으로 주고 간다. 너는 한 평생 이 가운데 있는 말씀으로 보배를 삼고, 재산을 삼고, 양식을 삼아 이 교훈대로 살아 나가거라. 그러면 네 길이 형통할 것이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얘기보다는 성경이 그에게 얘기하게 하고 책이 그에게 얘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 어머니는 링컨의 아홉 살 때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예화자료 2015.04.30

양심마비증과 양심에 묻은 오물

▣ 양심 마비증 뇌졸중을 비롯한 마비증세가 현대인의 심각한 질환으로 떠오르고 있다.심 지어 어린이 중풍까지 늘어나는 추세. 그러나 더 심각한 것은 양심의 마비증 세다. 프랑스의 철학자 루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양심! 신성한 본능이여, 하늘의 소리요 지성과 자유의 안내자, 선악에 대한 심판자. 인간 본능의 우수성과 도덕성의 근본. 그대가 존재하지 않으면 단지 규율 없는 모성과 원리 없는 이성의 도움을 빌려서 잘못만을 저지르는 특권을 느낄 뿐이며 그 때는 누구나 짐승일 따름이다』 ▣ 양심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피타고라스의 제자 한 사람이 어느 날 가게에서 신발을 한켤레 사고 난 후 주인에게 "돈은 내일 주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이 제자가 돈을 들고 찾아가니 주인이 죽어 있었습니다. ..

예화자료 2015.04.12

양심에 관한 성경구절과 명언들

양심에 관한 성경말씀과 금언들 ▣ 양심에 관한 성경 말씀 0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사도행전 24: 16) 0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고전10:25) 0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고전10: 29) 0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벧전3:16) 0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딤전1:5) 0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

예화자료 2015.04.12

부활예화,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 "날 아무데나 묻어다오"

부활예화, 무덤에 연연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의 인생 기독교 역사는 예수의 역사입니다. 프랑스의 철학자 콩트(Auguste Comte)와 영국 시인 칼라일 (ThomasCarlyle)이 어느날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철학자 콩트가 의기양양하게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 기독교를 대신할 수 있는 완전한 종교를 창설하기 위해 구상 중에 있습니다. 그 새로운 종교는 기독교가 내세우는 유치한 신비적인 이야기들을 배제할 것이기 때문에 완벽하고 분명한 것이 될 것입니다"라고. 듣고 있던 칼라일이 대답했습니다. "새로운 종교를 만든다니 좋은 일입니다.그러나 그 전에 당신이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처럼 당신도 죽었다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당신이 만들고자 하는 종교가 생명 있는 종교..

예화자료 2015.04.04

비밀경찰도 울린 우간다 케파셈팡기 목사의 기도

비밀경찰도 울린 케파셈팡기 목사님의 기도 아프리카 우간다 어느 교회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당시의 우간다는 독재자 이디아민이라 고 하는 악명이 높은 그러한 대통령이 통치하고 있는 때였습니다. 케파쎔팡기 라고 하는 목사님이 목회하시는 교회는 7000명이 넘는 큰 교회로 영적 지도자로서 귀한 역사를 담당하 고 계셨습니다. 그는 부득불 정부를 비판하는 설교를 종종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이 독재 자에게 억압을 당하고 있는 백성들을 위로하는 그런 설교를 하고 계셨습니다. 이것이 정부 에 알려졌습니다. 부활절 아침입니다. 다섯명의 비밀경찰이 찾아왔습니다. 모두는 다 그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알고 있었습니다. 예배 후에 그들은 사무실에 총을 가지고 겨누 며 들어와서 "반국가 사범을 처단하라는 명령을 받고 처단하기..

예화자료 2015.03.26

[충성 본분 예화] 심방 온 목사님께 개가 죽어라 짖어대는 이유

심방을 하다가보면 개를 기르는 집에 갈때가 있다. 대문에 들어 서기가 무섭게 개가 맹열히 짖어댄다.집 주인이 개를 꾸짖기도 하고 개를 개 집에 몰아 넣기도 한다. 그러나 개는 막무가내기다. 주인의 다리 가랭이 사이로 사나운 이빨을 치켜 들고 계속 물듯이 짖어댄다. 그럴 때 어쩔줄 몰라서 안절부절하는 사람은 그 개의 주인이다. 그러나 그렇게 주인이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는 중에도 목사인 저는 많은 것을 깨닫고 많은 것을 배우게된다. 마치 그 사나운 개가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목사님 그리고 심방 대원들이여 나의 주인이 나를 먹여 기르고 있는 뜻은 개의 본분을 다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겠읍니까? 개의 본분은 낯선 사람이 집안에 들어서면 짖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렇게 짖는 것은 목사님이 싫어서..

예화자료 2015.03.15

자존감 예화, 암소 9마리의 교훈

한 의사가 아프리카의 어느 외진 마을에서 의료봉사를 하다가, 외국에서 선진 축산기술을 배우고 돌아온 마을의 젊은 청년을 알게되었다. 그 마을에는 독특한 결혼풍습이 있었는데, 청혼을 할때 남자가 암소를 끌고 처녀의 집에 가서 “이 암소를 받고 딸주세요”라고 말하는것 이었다. 특등 신부감에게는 암소 세마리 괜찮은 신부감은 암소 두마리 그리고 보통의 신부감이라면 암소 한마리로도 승낙을 얻을 수 있었다. 어느날 의사는 이 청년이 친구들과 마을사람들에 둘러싸여 어디론가 가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청년이 몰고나온 청혼 선물은 살찐 ‘암소아홉마리’였다. 사람들은 상대가 누구인지 궁금해 하면서 술렁이기 시작했다. 청년은 마을 촌장집도, 지역유지인 바나나 농장주인 집도, 마을 여선..

예화자료 2015.03.10

[삼일절 예화] 일제 형사 신철의 멋진 죽음

최린과 신철의 대화, "너 하나 죽을 생각이 없는가?" 3.1운동에 감추인 비화가 있습니다. 신철이라는 일본 앞잡이 형사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조선인으로 일제에 충성을 다하는 악질적인 형사였습니다. 그런데 이 형사가 3.1 운동이 비밀리에 준비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준비하는 측에서도 알았습니다. 그러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그래서 민족지도자 중에 최 린이라는 사람이 이 신철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에게 물었습니다. "자네는 조선 사람인가 일본 사람인가?" "나는 조선 사람입니다" "그러면 조선이 독립을 해야 하겠는가? 일본의 속국으로 영원히 살아야 하겠는가?" "독립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데 너 같은 자가 있어서 나라가 독립이 안되니 너 하나 죽을 생각이 없는가?" 그리고는 최..

예화자료 2015.03.01

[진실] 간신과 충신을 구별하는 방법

간신과 충신을 구별하는 방법 간신론(奸臣論)이란 책을 부분적으로 가끔씩 본다.누가 간신인가? 간신을 가려내는 일은 국가나 기업 어느 조직이든 흥망과 안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지금 우리 사회는 간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있다. 간신의 특징은 가식과 아첨은 기본이고,남들의 믿음을 얻기위해 거짓 인의를 표방한다.남에게 박해를 가하기 위해 거짓말과 거짓 증거를 내세운다.인간과 사물을 대함에 있어서는 거짓된 마음에 의지한다.거짓말을 하고 거짓행동으로 일을 처리하며,가상으로 남의 환심을 사서 민심을 얻으려 한다.화를 부를 마음을 꼭 싸놓고 사사로운 야심을 실현시킨다.항상 자신을 위장한다. 첫째,정직과 성실함을 위장한다. 둘째,점잖음을 위장한다. 셋째,애매하게 꾸민다. 넷째,너그러움을 위장한다. 다섯째,어리석음을 위..

예화자료 2015.02.22

올림픽 4관왕이 된 제시 오웬스

미국의 유명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가운데서 제시 오웬스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매우 가난한 흑인의 가정에서 태어나 어렵게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가 중학생 때, 한번은 강당에서 챨스 해록프라는 미국의 100m 달리기 대표선수가 와서 강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챨스 해록프는 그 앞에 앉은 청소년들에게 격려했습니다. “여러분, 나는 가장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미국인이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습니다. You can be a somebody!” 이 이야기를 들은 제시 오웬스는 내가 무엇인가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강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도 그때부터 맨발로 뛰기 시작해서 올림픽에..

예화자료 2015.01.21

평생 주님을 찾아다니기만 했던 또 한 명의 동방박사

우리가 잘알고 있는 동방박사이야기에 더하여서 전해지는 전설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카스팔, 멜키오르, 발더자르라는 세명의 박사 외에 또 하나의 박사가 있다는 것이다. 그의 이름은 아르타반인데 사실은 이 네 명이 함께 아기 예수를 만나러가려고 약속을 했는데 아르타반이 늦는 바람에 만나지 못해서 세 명만 왔다는 것이다. 그가 다른 세 박사와의 약속에 늦은 이유가 있다. 아르타반이 오는 길에 매에 맞아 죽어가는 사람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준비한 사파이어를 팔아 치료해 주느라고 늦었던 것이다. 그는 뒤늦게 아기 예수를 찾아 나섰지만 베들레헴에 같을 때는 이미 요셉과 마리아와 아기 예수는 애굽으로 피신한 뒤였다. 그때는 마침 베들레헴에 헤롯의 군대에 의하여 아이들이 죽임을 당하고 있었을 때였다. 그 때 거기..

예화자료 2015.01.08

[고난] 고난이 겹칠 때 고난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

고난이 겹칠 때 '설상가상' 혹은 '엎친데 덮친 격'이라는 말처럼 고난이 한꺼번에 몰려 올 때가 있다. 그런데 우리가 겹치는 고난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첫째로 자신을 낮추는 것이다. 잃은 것을 생각하지 말고 남은 것을 생각하며, 더 이상 잃어서는 안된다는 강박관념을 버려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난 속에서 좌절하는 이유는 고난이 오기 전의 상태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고난에서 승리하는 두 번째 비결은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이다. 고통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기억하자. 고난의 정도와 기간은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고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기보다 오히려 하나님이 고난을 통하여 새로운 자아를 만드시도록 내어 맡기자. 세 번째 비결은 선행을 베푸는 것이다. 나와 같은 처지에 있거나 나보다 더 어려운 ..

예화자료 2014.12.28

[설교예화]사생아로 태어난 벤후퍼 역경을 딛고 주지사가 된 감동스토리

벤후퍼 이야기 미국 테네시주의 주지사였던 벤 후퍼는 1870.10.13. Newport, Cocke County에서 태어났다. 생부는 르무엘 후퍼 박사였고, 생모는 Sarah Wade였다. 하지만 후퍼는 혼외 결혼으로 태어난 벤은 출생신고를 할 수 없었다. 그의 엄마는 세 도시를 전전하며 아기를 데리고 이사를 다니다, 마지막 세 번째 도시 녹빌에서 엄마는 아들 벤을 감독교회가 운영하는 성 요한 고아원에 맡기게 된다. 그 후 9살이 되자, 벤은 자기 친부 후퍼 박사에게 합법적으로 양자로 입적되었다. 그 때부터 벤은 후퍼 라는 성을 가지게 되었고,그 후부터 친부에게서 양육되었다. 후에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법대에 진학해서 변호사가 되었고, 나중에는 테네시주 주지사가 되어서 2번 더 재선에 성공했으며, 상원의..

예화자료 2014.12.21

국가부패인식지수를 발표하는 국제투명성기구(TI)는 어떤 기관인가?

매년 국가부패인식지수 발표하며, 세계의 부패척결운동에 앞장서는 국제투명성기구(TI)는 어떤 단체인가? 세계의 반부패운동을 주도하는 비정부기구(NGO)인 국제투명성기구(TI/본부, 독일 베를린)는 1993년 설립돼 설립자인 피터 아이겐(Peter Eigen)이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세계은행에서 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경제개발 프로그램 관리자로 근무하던 중 후진국 개발에 장해가 되는 주요 요인이 부패라는 점을 주목하고 퇴직 후 이 기구를 만들었다. 파리, 홍콩, 요하네스버그 등 세계 각지에 100여개 이상의 단체가 산하지부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반부패국민연대”가 한국지부역할을 하고 있다. TI는 1995년에 부패지수(CPI)를 만들어 매년 발표하고 있다. 부패지수는 각국 공무원이나 정치인의 부..

예화자료 2014.12.21

[세례] 김재준 박사가 세례를 받게 한 오묘한 비유

세례, 결혼하지 않으면 그 사랑은 무효 재미있는 설화가 있습니다. 김재준 목사님이라면 1901년에 태어나서 1987년까지 사셨던 유명한 목사님입니다. 그는 중등학교 다닐 때에 예수를 믿었다고 합니다. 김익두 목사님이 오셔서 부흥회 인도할 때에 서울에서 그 부흥회에 참석했다가 예수를 믿게 되었어요. 예수를 믿고 3년 동안 교회를 열심히 다녔지만 그는 세례 같은 것이 뭐가 중요할까 싶었습니다. 그런 형식적인 것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3년이 지나도록 세례를 안 받았습니다. 어느 날, 김영구 목사님이 세례 받으라고 부탁을 하더랍니다. 그런데도 "안 받습니다. 그런 형식적인 것은 필요 없습니다"했더니, 목사님께서 설명해주기를 남녀가 연애하고 동거할 수는 있지만. 결혼식을 안 하면 그 사랑은 무효라고 비유하는 ..

예화자료 2014.12.20

[배움] 공자가 자로에게 말하는 육언육폐

"육언육폐"를 아느냐? 논어에 있는 공자와 자로의 대화 한 토막입니다. 공자는 자로에게 "육언육폐(六言六弊)를 네가 알고있는가?"하고 물었습니다. 자로는 대답합니다. "그런 말은 들어보지 못 했는데요." 그러자 공자는 이런 말을 합니다. "어진 것을 좋아하면서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는 폐단이 어리석음이요, 슬기로움을 좋아하면서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는 폐단은 무절제요, 신실하기를 좋아하면서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는 폐단은 도적질이요, 곧음을 좋아하면서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가혹함이요, 용맹을 좋아하면서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음이요, 굳셈을 좋아하면서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는 폐단이 광기 부리는 것이니라." 가만히 생각하면 다 일리 있는 말입니다. 이것을 종합하면 무슨 말인고 하니, 항상 새 ..

예화자료 201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