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자료 186

[역사예화] 찰스 베어든이 내린 역사의 결혼 네 가지

역사의 결론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역사학자 중 하나인 찰스 베어드(Charles A. Beard, 1874~1948)는 많은 시간을 들여 역사를 연구한 끝에 네 가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첫째로, 개인이나 국가나 간에 이기적인 생각과 권세욕에 사로잡히면 망할 때가 다 되었다는 것입니다. 개인이건 집단이것 자기생각만하는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 권세를 얻기 시작하면 반드시 세상은 망하더라는 것이죠. 둘째로, 하나님의 심판의 맷돌은 아주 천천히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잘 의식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심판의 맷돌을 아주 천천히 돌리시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의는 의로, 불의는 불의로, 선은 선으로, 악은 악으로 드러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행동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같으나 엄연히 존재하시고,..

예화자료 2015.11.04

[심판예화] 독일 뤼벡 교회의 낡은 벽에 새겨진 시

주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독일 뤼벡교회의 아주 낡은 벽에 있는 돌판에는 작자미상의 시(詩) 한 수가 새겨져 있습니다. ‘주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라는 제목의 그 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너희는 나를 주라 부르면서 따르지 않고, 너희는 나를 빛이라 부르면서 우러러보지 않고, 너희는 나를 길이라 부르면서 따라 걷지 않고, 너희는 나를 삶이라 부르면서 의지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슬기라 부르면서 배우지 않고, 너희는 나를 깨끗하다 부르면서 사랑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부하다 부르면서 내게 구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어질다 부르면서 오지 않고, 너희는 나를 존귀하다 부르면서 섬기지 않고, 너희는 나를 강하다 부르면서 존경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의롭다 하면서 두려워하지 않으니, 그런즉 너희를 꾸짖을 때에 나를 탓..

예화자료 2015.11.04

[순종예화]아들아 엎드려 아빠의 말에 아들은?

즉각적인 순종 아프리카의 자이르 공화국에서 선교를 하는 한 선교사가 있었다. 어느 날 선교사의 어린 아들은 앞마당에서 낡은 가구를 손보고 있는 아버지 곁에 서 놀다가 주위에 있는 우거진 숲속으로 들어가 부러진 나뭇가지들을 주으며 놀았다.그런데 갑자기 아버지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 왔다. '필립 빨리 땅에 엎드려!' 어린 필립은 무슨 영문인지 모른채 땅에 엎드렸다. 그러자 다시 아버지가 말했다. '얘 아빠 보이지? 이쪽으로 기어와라. 천천히. 조용조용 이쪽으로 와라. 어서!' 필립은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기기 시작했다. 필립이 아버지의 곁으로 왔을때 아버지는 말했다. '네가 있던 나무 위에 독사가 있었단다. 자, 저 나무가 보이니?' 필립은 아버지의 품에 안겨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

예화자료 2015.10.11

[질병예화] 나비를 살리려다 깨달은 은혜와 김정준 박사의 회개

한신대총장 김정준 박사의 회개 어떤 소년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믿지 않는 부모님들이 심하게 반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믿는 일만은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부모의 반대와 집안의 박해를 무릅쓰고 교회에 더녔습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학교를 나와 목사가 되었습니다. 시골에 있는 조그마한 교회에서 목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목사가 된 것이 너무 감사하여 아주 열심히 헌신적으로 교회를 섬겼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이었습니다. 심한 기침과 함께 목에서 많은 피가 넘어 왔습니다. 그는 병원엘 찾아 갔습니다. 병원에서는 큰 병원에 가 보라고 하였습니다. 큰 병원을 찾아가 진단해보니 결핵 3기였습니다. 그는 목회를 더 이상 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살 수도 없었..

예화자료 2015.10.06

[형제우애] 형제우애에 관한 성경말씀과 명언들

▣ 형제에 관한 성경 말씀 0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편133:1) 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마12:50) 0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막3:35) 0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롬9:2) 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롬12:10) 롬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롬14:13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

예화자료 2015.09.27

[형제 사랑] 새 날이 온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누가 내 가족인가? 어느 현자(賢者)가 제자들을 불러놓고 물었습니다. “밤의 어둠이 지나가고 새 날이 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한 제자가 대답했습니다. “온 세상이 밝아오는 것을 보면 새 날이 온 것을 알 수 있지요.” 스승은 고개를 저으면서 아니라고 했습니다. “창문을 열고 사물이 그 형체를 드러내어 나무와 꽃이 보이기 시작하면 새 날이 밝아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스승은 역시 고개를 저으며 아니라고 했습니다. 여러 제자들이 각자의 의견을 나름대로 이야기했지만 스승은 계속 아니라고 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면 스승님은 밤의 어둠이 가고 새 날이 오는 것을 어떻게 아십니까?” 그러자 스승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너희가 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보았을 때 지나다니는 모든 사람이 형제로 보이면 그때 비로..

예화자료 2015.09.27

[형제우애]누나와 동생의 사탕같은 사랑

누나와 동생의 사탕같은 사랑 학교에서 돌아온 초등학교 3학년인 누나는 언제나 예쁜 손에 주먹을 쥐고있다. 네 살박이 남동생에게 오늘도 뭔가를 선물할 모양이다. "자 이거 줄까말까?" 주먹 쥔 손에서 보라색 사탕 하나를 건내면서 누나 노릇을 한다. 하교길 내내 동생에게 줄 사탕 한 개를 손에 꼭 쥐고 온 모양이다. 사탕 한개를 받은 동생의 얼굴은 아기 왕자님의 미소를 지으며 "누나 이거 어디서... " 말을 흐리며 입안으로 소옥... 언제나 누나는 껌이며, 작은 과자봉지 한 개, 급식소에서 후식으로 나온 귤, 그리고 간혹 선생님 심부름후에 받은 음료수 등을 가지고 온다. 그리곤 동생의 손에 기꺼이 주곤한다. 집에 간식거리가 없어서도 아닌데 동생이 얼마나 좋으면... 그럴 때 마다 내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

예화자료 2015.09.27

[형제우애] 동생에게 자전거를 사주고 싶은 형

자전거를 사주고 싶은 형 어떤 사람이 멋있게 생긴 자전거를 닦고 있는데 한 소년이 다가와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하고 있었다. 자전거 주인에게 슬며시 물었다. " 아저씨 , 이 자전거 꽤 비싸게 주고 사셨지요? " 그러자, 자전거 주인이 슬쩍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 아니, 이 자전거는 형님이 나에게 주신 거란다. " 그 말이 끝나자마자 소년은 부럽다는 눈치로 금세 "나도 ..."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었다. 그때 자전거 주인은 당연히 그 소년이 자신도 그런 형이 있어서 이런 자전거를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할 줄 알았다. 그런데 뜻밖에도 ... 그 소년의 다음 말은.... " 나도 그런 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집에는 심장이 약한 내 동생이 있는데, 그 애는 조금만 뛰어도 숨을 헐떡여요. 나도 ..

예화자료 2015.09.27

[형제우애] 군에서 수술받은 형에게 그저 참으로 편지한 동생의 후회

군에 있는 형에게 모질게 편지 쓴 동생의 후회 오래 전에 강원도에서 군대 생활을 하던 형님이 어느 날 갑자기 수술을 하게 되어 병후 회복을 위해 약간의 돈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편지를 동료 군인 편에 보내온 적이 있었다. 그러자 당시 산후 조리중인데다 형편이 좋지 않던 누이는 몹시 괴로워 했다. 그것을 보고 나는 형님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다. "수술을 하셨다니 걱정이 되는 군요. 하지만 형님께서 부탁하신 돈은 이곳 형편이 어려워 부칠수 없을것 같습니다. 몇 푼 안되는 매형 봉급에 저까지 함께 있다 보니 저도 늘 미안합니다. 이웃에 사는 분이 돈을 빌리려는 누이에게 그러더군요. 군에서는 먹여주고 재워주고 한 달 용돈도 주니 절약하면 견딜수 있다고요. 그리고 형님도 웬만하면 그냥 참으십시오. 죄송합니다...

예화자료 2015.09.27

[형제우애] 황금을 강물에 던져버린 형제

황금을 강물에 던진 형제 우리나라의 고려 공미왕때 대단히 우애가 깊고 조그마한 농토를 가지고 농사를 지으며 소박하게 살아가는 한 형제가 있었다. 어느 날 이 형제가 길을 가던중 동생이 황금덩이를 줍게 되었다. 아우는 순간적으로 자신이 다 가지고 싶은 욕심이 솟는 것을 누르고 형과 반씩 나누어 갖기로 하였다. 이윽고 강가에 이르러 나룻배를 타고 건너가게 되었다. 그런데 배가 중간지점정도 왔을 때 동생이 갑자기 금덩이를 형앞에 내어놓더니 형님, 제가 이금덩이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형님을 위하고 아끼는 마음에 조금의 흠도 없었는데 이 황금을 발견하고 나누어 가질 생각을 했을 때 욕심이 생기고 형님을 미워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전 이 금덩이를 저 강물에 던져버릴려고 합니다 그러자 형님이 아우의 손을 잡으..

예화자료 2015.09.27

자녀의 일생을 마치는 열 가지 비결

(1)자녀가 사달라는 대로 다 사준다. (2)실용성 있는 옷보다는 겉모습에 치중한 옷을 늘 사주고 그것으로 크게 만족해 한다. (3)좋아하는 음식,좋아하는 만화,좋아하는 TV프로 등 좋아하는 것만 배려해 준다. (4)인내로 기다리는 것보다 조급하게 결과를 얻는 것을 가르친다. (5)친구와 싸울 때 자녀편만 들어주고 친구와 그 부모를 공격한다. (6)성실하게 일해 대가를 얻는 것보다 단시일내에 일확천금을 얻는 방법만 가르 친다. (7)이웃을 위해 공부해서 큰 사람이 되는 것보다 사리사욕을 위해 공부해서 큰 사람이 되기를 가르친다. (8)매를 들지않고 무조건 감싸준다. (9)베풀기보다 소유하는 방법만을 가르친다. (10)경건한 인생을 위해 고난 당하는 삶보다 세속적인 인생을 위해 편하게 사는 삶을 가르친다...

예화자료 2015.09.13

[거듭남 예화] 어머니의 성경책으로 변화된 피카렌섬

켈리(J. N. D. Kelly)는 "생명을 제공하거나 창조적이라는 의미에서 항상 살아 있고, 또한 그 말씀은 영원히 존재하기 때문에 항상 있는 말씀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생명의 진리로서 생명체를 창조하신 창조의 원동력이고, 또한 죄와 허물로 죽은 인간들을 거듭나게 하는 복음의 진리입니다. 요한 복음 6:68에 보면,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라고 한 베드로의 고백이 나옵니다. 1790년 영국 정부에서는 남양 군도의 피카렌 섬에 나무를 베기 위해 인부 100여 명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섬에 내린 그들은 토인 여자들과 동거하면서,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선장을 묶고는 배에 태워 대양으로 쫓아버린 것이죠. 그러나, 다행히 선장은 지나가던 배를 만나 영국..

예화자료 2015.09.08

[소망 예화] 삽끝 소망과 나팔통 소망

평북 선천 가물남교회에서 시무하다가 6.25 때 순교 당하신 이성주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이목사님은 공산정권의 앞잡이인 기독교도 연맹에 가입하지 않은 다고 해서 모나사이트 광산에 강제로 수용되었습니다. 정치 보위부에서 사람을 보내서 이목사님을 설득하려고 사람을 자주 보냈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말하기글 “당신은 고등학교 교장을 한 인테리라면서 왜 어리석게 고집만 피우십니까? 당신은 바보요, 학교 다닐때는 늘 낙제나 했겠소?” 라고 하자, 이목사님은 말하기를 “나는 소학교, 중학교, 대학교를 모두 1호로 졸업한 사람이요, 공부를 너무 잘했기에 곧 바로 중학교 선생이 된 것이요, 그러한 사람이 예수를 믿고 목사가 된 것은 그것이 더 좋길래 된 것이 아니겠소? 목사는 똑똑한 사람이 되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지혜..

예화자료 2015.09.07

[말에 대한 예화] 중상모략의 파괴력

온 세계를 지배하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자기 혀를 지배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가장 큰 실패를 초래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오늘 과학이 놀랄 정도로 발달하고 있지만 인간의 혀를 지배하는 과학은 발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지배를 받아야 자기의 혀를 지배할 수 있습니다. 시편 141편 3-4절에 보면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와 함께 악을 행치 말게 하시며 저희 진주를 먹지 말게 하소서”했습니다. 우리는 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내입에 파숫군을 세워 주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켜 주세요. 필요 없는 말, 무익한 말, 남에게 손해 되는 말, 헐뜯..

예화자료 2015.09.01

[지도자 예화] 프린스턴 대학교 총장직을 사양한 사람들

프린스턴 대학교 총장직을 사양한 사람들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오랫동안 총장 일을 보시던 매카이 박사가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임으로 그 당시 학감으로 계시던 홈릭하우젠 박사를 모시려 했더니 자기는 나이가 50이 넘었으니 총장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사양하면서 총장은 적어도 40대에 취임해서 10년은 학교에 대해서 익혀야 하고 10년은 일해야 하고 나머지 10년은 정리 결산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추천된 분이 맥카이 박사의 사위, 세계적인 신약학 교수 메찌거 박사였는데 그분은 “나는 학자 생활이 좋지 총장이 되면 학자 생활 할 수 없다”고 사양했습니다. 그 다음이 한국에 와서 선교사로 오래 계시며 신학교에서 교수하시던 사무엘 마펫 박사가 추천되었습니다. 그 부인은 어서 수락하라고 했습니다. 그런..

예화자료 2015.09.01

[미움예화] 평생의 호적수 아놀드파마와 니콜라우스의 우정

평생의 호적수 아놀드파마와 니콜라우스 1954 년 미국에서 오하이오주에서 열 렸던 골프 세계적인 대회가 있었 습니다. 여기에 아놀드 파머라 고 하는 25세 청년이 나가서 1등 을 했습니다. 그가 1등을 하는 순간 골프장은 큰 환호성이 울려퍼지고 사람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아놀드파마의 우승을 축하해주었습니다. 거기에 14살 난 잭 니콜라우스라는 소년도 있었습니다. 그 소년은 뒷전에 서서 그 환호를 보면서 마 음에 다짐을 했습니다. '나도 빨 리 커서 저렇게 골프계의 왕자가 되리라.' 굳게 결심했습니다. 이후 그 소년은 열심히 골프 선수의 길을 걸었고, 마침내 아놀드파마와 진검승부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1960년에 가서 미국에 오픈 대회가 있을 때 파머가 1등을 하 고 니콜라우스가 2등을 했..

예화자료 2015.08.21

[헌금예화] 첫 월급을 주님께 모두 바친 원종수 권사

첫월급을 주님께 모두 바친 원종수 권사 서울대학교 외과대학을 수석으로 종업한 원종수 권사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병원에 인턴으로 취직하여 첫 월급으로 7만원을 받았습니다. 의사가 되어 처음으로 받은 월급인지라 한푼도 떼지않고 홀어머니에게 가져다 드렸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종수야, 우리 지금까지 이것 없이도 살지 않았니? 이것은 첫 열매야, 하나님의 것이야, 우리 이거 하나님께 드리자. 지금까지도 살았는데 한달만 더 고생하자꾸나” 하면서 모두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첫 월급을 몽땅 하나님께 바치고 나서 궁해져 있는데 학장님이 불렀습니다. “이번 의사고시에서 자네가 또 수석을 했어, 국가에서 상금니 나왔네” 하면서 주시는데 보니까 78,000원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첫 열매를 다드리..

예화자료 2015.08.21

[감사예화] 갈매기에게 날마다 먹이를 주는 노인의 사연

미국 보스턴 해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날마다 일정한 시간이면 머리가 하얀 백발 노인 한 사람이 통에 가득 싱싱한 새우를 가지고 나와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갈매기들에게 먹이는 것입니다. 갈매기들은 이 노인을 알아보고 으레 그 시간이 되면 해안에 모여서 노인이 주는 새우를 맛있게 받아 먹습니다. 하지만 싱싱한 새우를 왜 갈매기들에게 매일 같이 먹이는지, 아무도 노인에게 물어본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철없는 어린아이 하나가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이 싱싱한 새우를 왜 매일같이 저 갈매기들에게 먹이는 거에요?” 노인은 어린아이에게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나는 2차 대전 때 미군 함정의 함장이었단다. 그런데 내가 탄 배가 일본사람들이 쏜 어뢰에 맞아서 그만 격침되고 말아지. 많은 부..

예화자료 2015.07.21

[부부 행복] 부부가 같이 자야 하는 이유

부부가 같이 자야 하는 이유 최근 의학계는 사람의 질병 치료를 수술 대신 온열요법으로 치유하려는 추세에 있다. 그럼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다분히 있기 때문이다. 아기가 처음 출생할 때는 체온이 섭씨 37도 가량이다가 나이가 들면 차츰 체온은 떨어져서 노인이 되면 36도쯤 되는데, 사람의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로 증가한다. 잠은 11시부터 새벽 3시 사이 (子時에서 丑時사이)에는 꼭 자야 하는데 그 이유는 이 시간대에 면역력을 키워주는 성장홀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 시간대(寅時)인 3시부터 5시 사이에는 체온이 1도가량 떨어지게 되는데 사고사가 아닌 경우에는 이 시간대의 사망률이 약 67%로 가장 많다고 한다. 또한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온도라 하는데..

예화자료 2015.07.12

심리학자 에먼스가 발견한 감사가 갖고 있는 놀라운 힘

감사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이라는 책을 쓴 캘리포니아 데이비스대학교 심리학자 교수인 에먼스는 마이애미대학교 심리학과 마이클 매컬로프 교수와 함께 감사에 대하여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실험에 참여한 사람을 ABC 세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들에게 일주일 동안 세 가지 말과 행동에 집중하도록 했습니다. A그룹은 기분 나쁜 말과 행동에 집중하도록 했습니다. 불평하는 그룹입니다. B그룹은 감사를 드러내는데 집중하도록 했습니다. 감사하는 그룹입니다. C그룹은 일상적인 말과 행동에만 집중하도록 했습니다. 감정을 유발하지 않는 일상적인 말만하는 그룹입니다. 관찰 결과 감사그룹은 다른 그룹에 비해 25퍼센트 더 행복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감사그룹은 일상적인 말을 하는 그룹에 비해 건강했고, 더 많은 시간을 운..

예화자료 2015.07.04

[감사예화] 다리 한쪽을 잃은 버린 청년이 선교사로 지원한 사연

오래 전에 미국의 한 젊은이가 청년답지 않게 감사하며 살아갔습니다. 그러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하여 다리 하나를 절단하고 말았습니다. 그 순간, 그의 마음속에 감사가 살아지고 원망과 근심 속에 절망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할 일도 많고, 결혼도 해야할 나이인데 고민이 많았을 것입니다. 늘상 없는 다리 한쪽만 생각하며 살자니 앞날이 캄캄했을 것입니다. 이 지점이 인간의 한계점입니다. 사람은 없어진 다리에 집착합니다. 그러는 사이 남이 있는 다른 다리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 이 청년이 어느 날부터인가 눈이 뜨이면서 다리 하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없어진 다리 대신 남아있는 다리 하나를 발견한 것입니다. 그때 그 젊은이는 다리가 하나 남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

예화자료 2015.07.04

[감사예화] 무디에게 충격을 준 정신병자의 한 마디

유대인의 탈무드에 보면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항상 배우는 사람이며,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부요한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으로 만족하며 감사하는 사람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시카고 출신 D.L 무디가 어느 날 정신병원 앞을 지나가고 있는데 한 사나이가 뛰어 나와 무디에게 소리쳤다. "여보시오, 당신은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사는 것에 대해 감사해 본 일이 있습니까?" 그때 무디는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 일로 감사해 본 일이 없기 때문이다. 감사란 '생각해 보고, 생각해 보니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 by 코이네자료실

예화자료 2015.07.04

[맥추감사절예화] 물에 빠진 사람 23명을 구해주었더니

술을 좋아하던 분이 교회를 나오게 되었는데, 교회에서 맥추감사절 예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맥추감사절을 잘못 알아듣고는 이번에 "맥주감사절이 있다면서요? 그 날은 교회에서 맥주 파티라도 있습니까? 교회에 나오면 술을 먹지 않는다고 했는데 웬 맥주감사절입니까?" 그때 어느 성도가 답변을 해 주었습니다. "맥주 감사절이 아니라 맥추감사절입니다." 이 성도님이 맥추감사절을 맥주감사절로 오해한 것도 큰 무리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맥주는 보리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전에 미시간 호수에 배 한 척이 침몰했을 때, 노스웨스트 대학의 학생 한 명이 뛰어들어가 물에 빠져 죽게 된 사람 23명을 구출해주었습니다. 수십 년 후에 토레이 목사님이 설교하면서 그 청년의 용기를 칭찬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 예배에 그 ..

예화자료 2015.07.04

[감사예화] 따라 해보고 싶은 이상한 실험

따라 해보고 싶은 이상한 실험 똑같은 밥을 두 유리병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한 병에는 라고 써 붙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병에는 이라고 써 붙였습니다. 그리고 두 초등학생에게 시켰습니다. 한 학생에게는 라고 쓴 병 앞에서 늘 감사하다고 외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학생에게는 이라고 쓴 병 앞에서 망할 자식이라고 외치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한 달이 지났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한 달 동안 들은 병에 들은 밥은 발효되어 향기로운 누룩 냄새가 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망할 자식이라는 말을 한 달 들은 병에 밥은 썩어서 악취가 진동하였습니다. 감사는 좋은 에네지를 공급한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하여 밝혀냈습니다. 이 실험 제가 한 번 해보고 싶네요. ^^ by 코이네자료실

예화자료 2015.07.04

[감사예화] 화장실 갈 때 마음 나올 때 마음

폐암 말기 진단 받은 김집사의 감사 서울 모 교회에 김집사님이 계셨어요, 나이는 한 50 정도 되고 사업간데 사업이 꽤 잘 됐어요. 믿음도 나름대로는 좋았죠. 그래서 그런지 하는 일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다 잘 풀려 나갔습니다. 사업이 바빴지만 그래도 주일에는 한 번도 안 빠지고 열심히 교회에 나오고 또 교회 일에도 열심히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봉사도 했습니다. 이 정도면 자타가 공인하는 엘리트 신앙인이었죠. 그런데 어느 날 과로를 했는지 몸이 찌뿌드드하고 팔 다리가 쑤셔왔습니다. 전에 같으면 약국에 가서 쌍화탕이나 사다 마시고 한 숨 푹 자면 씻은 듯이 나았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왠지 약을 먹고 몸조리를 해도 개운하지가 않은 거에요. 부인인 양 집사가 자꾸 병원에 가보라고 그래요. “여보 병원에 한 번 가..

예화자료 2015.07.04

[감동예화] 평양 기생을 변화시킨 찬송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감동예화, 안이숙 사모님의 옥중 전도, 평양 최고의 기생 선화를 변화시킨 찬송과 변화된 기생의 결심과 새로운 인생 제가 오래 전에 안이숙 사모님의 간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김동명 목사님의 사모님이신데 이 안이숙 사모님은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책으로 굉장히 널리 알려졌죠. 지금은 천국 가셨는데 이 안이숙 사모님은 일제 시대 때 신사참배를 반대하다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평양 감옥에 갇혔을 때 하루는 한 여인이 붙잡혀서 그 감방 안에 던져졌습니다. 그런데 들어오면서 얼마나 난리를 치는지 고래고래 소리 지릅니다. “너희들이 날 누군지 알고 나한테 함부로 손대느냐! 너희들이 나를 갖다 이렇게 취급하면 안 된다.” 소리를 지르고 감방 안에 들어와서도 “담배를 가져와라, 술을 가져와라!” 소리를 칩니다. 누군..

예화자료 2015.06.21

공군 병사의 기도와 하나님의 응답

공군입대를 한 지 수 개월 후 한 청년이 자기의 그리스도인 아내의 신실한 고모에게 수천 마일 밖에서 전화를 걸었읍니다. 그가 그리스도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는 처고모에게 부탁했읍니다. "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오늘 밤 처음으로 낙하를 합니다! 비록 많은 동료가 낙하하지만 홀로 해내야 합니다. 제가2번인데 기도가 필요해요! 아내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요 나는 자정쯤 낙하합니다." 그 고모는 약속했읍니다. 자정이 가까와 오자 그는 무릎을 꿇었읍니다. 수천 마일 남쪽에서는 거대한 폭격기가 들판을 가로질러 이륙해서 새까만 하늘로 떠올랐읍니다. 안에도 밖에도 불빛은 없었읍니다. 갑자기 빨간 전구가 깜빡여 1번 낙하병에게 신호했읍니다. 겁을 먹은 그는 2번에게 "난 할 수 없어!" 하고 돌아섰읍니다. 겁..

예화자료 2015.06.20

[용서예화] 사형을 선도한 재판관을 용서한 토마스무어

영국에 토마스 무어경이라는 믿음 좋은 귀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무고하게 중상모략을 받고 사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사형선고를 받는 재판정에서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재판관이 사형 언도를 했습니다. 참 억울하게 죽는 것입니다. 그 때 무어경이 재판관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재판관님, 오늘만은 내가 당신을 친구라고 부르게 해주세요. 친구여, 당신과 나와의 관계는 바울과 스데반의 관계처럼 되기를 원합니다. 바울은 스데반을 미워해서 돌로 쳐 죽인 사람입니다. 그러나 나중에 바울이 예수 믿고 나서 지금은 하나님 나라에서 스데반과 가장 가까운 친구로 손잡고 영원히 살고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사형을 언도했지만, 당신도 예수 믿고 나중에 저 하늘나라에서 나와 함께 손잡고 영원토록 기뻐하고..

예화자료 2015.06.10

[가정 예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가의 가정

어떤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화폭에 그려 보겠다고 마음먹고 그 ‘아름다운 것’을 찾아나섰습니다. 여행도 다녀보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어떤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믿음입니다.” 지나가는 군인을 붙들고 물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평화입니다.” 신혼여행을 떠나는 두 젊은이에게 물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사랑입니다.” 이 세 가지 대답이 화가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는 그것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이 세 가지를 합친, 그런 것이 어디 없을까?’ 그런데 아무리 헤메어 다녀도 이 세 가지를 한 데 모아놓은 소재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무 성과도 없이, 화가는 ..

예화자료 2015.06.09

[염려 걱정 예화] 사업가 랭크의 염려상자

사업가 랭크의 염려상자 염려가 오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문제는 무엇 때문에 염려하느냐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그 사람의 영적인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아서 랭크라는 사업가는 주야로 사업에 대한 고민과 걱정거리, 또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전망 때문에 늘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한 가운데 시간에 쫓기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한 가지 지혜를 생각하였습니다. 매일매일 염려에 붙잡혀 지내기 보다는 차라리 일주일 중 하루만을 염려하는 날로 택하여 염려로부터 좀 벗어나고 싶어서 신중히 생각한 끝에 수요일을 염려하는 날로 정해 [수요일 염려상자]를 만들어 일주일 동안 염려가 생길 때마다 염려거리의 내용과 날짜를 기입하여 수요일 염려상자에 넣어..

예화자료 20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