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결론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역사학자 중 하나인 찰스 베어드(Charles A. Beard, 1874~1948)는 많은 시간을 들여 역사를 연구한 끝에 네 가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첫째로, 개인이나 국가나 간에 이기적인 생각과 권세욕에 사로잡히면 망할 때가 다 되었다는 것입니다. 개인이건 집단이것 자기생각만하는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 권세를 얻기 시작하면 반드시 세상은 망하더라는 것이죠. 둘째로, 하나님의 심판의 맷돌은 아주 천천히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잘 의식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심판의 맷돌을 아주 천천히 돌리시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의는 의로, 불의는 불의로, 선은 선으로, 악은 악으로 드러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행동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같으나 엄연히 존재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