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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8:11] 고난의 유익_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라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하심이라 본 문 ; 신명기 8장 11-18절 원수는 아무리 우리에게 좋게 해줘도 그 마음의 숨은 동기는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이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부모는 자식에게 아무리 나쁘게 대하여도 그 마음의 숨은 동기는 좋게 해주려는 것이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배성들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광야를 지나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려고 하셨습니다.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많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을 반역하고 끊임없이 원망도 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마음의 동기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왜 하나님이 광야를 통과하게 하셨는지, 왜 만나를 먹게 하셨는..

[단3:13] 신들의 아들 _김기홍 목사

신들의 아들 (단 3:13-30) 설교 : 김기홍 목사 하나님께서 유다왕 여호와김을 망하게 하였다. 이미 멸망은 예언자들을 통해서 여러번 그리고 오랜 시간을 통해서 경고되었다. 최강국 바벨론의 군대는 예루살렘을 유린하여 유다의 항복을 받아냈다. 허다한 공물과 인질들은 수천 킬로 떨어진 먼먼 바벨론으로 끌려갔다. 이때 성전의 금은 기물들도 함께 약탈을 당하였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그 기물들을 자기 신의 보물 창고에 집어넣었다.성경 다른 곳에서처럼 여기서도 갈등은 한 국가대 다른 국가 간의 문제가 아닌 하나님과 다른 신과의 싸움임이 나타난다. 유대인들은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의 시대부터 다른 신과의 싸움을 계속하면서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위치를 지켜왔다. 이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불신앙에 빠질 때 하나님과의..

[신8:1]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신명기 8:1-6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여기에 대한 바른 해답이 사람에게 있을 때 그는 삶을 바로 살아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고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잘못된 삶이 소중한 인생을 어둡게 하고 다른 사람들을 괴롭게 하고, 열심히는 살았는데 허무한 인생이 되고 마는 헛된 인생들도 많습니다. 지혜의 왕인 솔로몬은 해 아래에서 사람의 수고의 모든 것이 너무나 헛된 것임을 알고서 한탄하였습니다. 전도서 1 장 2 전도자가 말한다. 헛되고 헛되다. 헛되고 헛되다. 모든 것이 헛되다. 3 사람이 b) 세상에서 아무리 수고한들, 무슨 보람이 있는가 ? (b. 히) 해 아래) 4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오지만,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다..

[신8:1] 기억하라 _송년주일설교

기억하라 신명기 8 : 1 - 10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오늘도 은혜를 사모하여 나오신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바로 엇그제 신년을 맞이한 것 같은데 벌써 송년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늘은 금년 마지막 주일로서 지나간 1년을 돌이켜 보면서 지난 한 해 동안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바 은혜를 다시 한 번 감사하고 되새기고 또 잊지 말고 기억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삶에 잊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러나 잊어야 할 것은 잊어버리되 잊어버려서 안될 것은 오래도록 기억을 하여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기억하라" 는 말씀이 여러번 거듭 기록된 곳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신명기 중에서 오늘 분문 말씀으로부터 10장까지는 이스라..

[신8:1] 광야의 삶은 축복이다

광야의 삶은 축복이다 신명기 8:1-10 이 광야 같은 세상에서 우리들이 이 험난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내버려두시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달은 것입니다. 이 세상 곳곳에 하나님의 축복의 비밀들을, 마치 그 우리들이 국민학교때 요즘도 그런 걸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소풍을 가면 보물찾기를 했습니다. 돌 속에 나무 속에 이렇게 해 가지고 그 보물, 소풍가면 제일먼저 그것 먼저 찾지요. 여러 번 그 보물찾기를 했는데 한번도 일등 해 본 일은 없고 한번 3등해본게 한번 기억이 있고요. 그렇게 저한텐 그게 잘 안 걸렸습니다. 이 광야 같은 세상에 하나님이 축복의 비밀들을 곳곳에 숨겨놓았어요. 숨겨놨어요. 믿음 있는 사람은 그것을 봐요. 그러나 믿음 없는 사람들은 그것을 못 봐요. ..

[레22:17]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 열납되도록 드리는 방법

열납되도록 드립시다 성경 본문: 레 22:17-23 어느날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친구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는 문도 열어주지 않았고, 선물도 거절했습니다. 그때 거절당한 기 분이 어떠했겠습니까? 거절당한 제사, 거절당한 예물, 거절당한 호의는 헛수고에 불과합니다. 우 리는 본문과 그 외의 몇군데 성경구절을 통해 어떻게 드리는 것을 하나님이 받으시는가를 발젼하게 됩니다. 본문 18절과 19절을 보면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열납되도록 드릴 찌니...."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드려야 열납하시는지 찾아 보겠습니다. 1. 흠없는 것으로 드려야 합니다. 19절을 보면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없는 수컷으로 드리라고 했고, 레위기 3:1을 보면 역시 흠없는 것으로 드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

[레27:30]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믿음이 전제되어야 한다

십일조도 복음적인가? 성 경: 레27:30-33 눅11:42-44 교회생활에서 가장 큰 멍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 무엇일까? '십일조' 헌금에 관한 것이다. 설교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 문제에 대한 설교를 하는데 괴로움을 겪고 있다. 그만큼 듣는 사람들의 신경을 건드리게 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교회 하면 십일조 이야기를 한다. 그것이 과연 복음적인가? 이스라엘의 옛 관습이 아닌가? 현대사회에는 세금제도가 있는데 또 수입의 십분의 일을 바친다는 것은 교인들에게 이중부담을 주는 것이 아닌가? (1) "땅에서 나는 곡식이든, 나무에 열리는 열매이든 십분의 일은 야훼의 것이니 야훼께 바칠 것이니라 -- 소든, 양이든, 모든 짐승의 십분의 일은 야훼께 거룩한 것으로 바쳐야 한다"(레위기27:30) 구약성서는 ..

[레27:28] 하나님께 서원으로 바쳐진 것

하나님의 것 본 문 : 레 27:28-29 요 절 : (레27:28) 오직 여호와께 아주 바친 그 물건은 사람이든지 생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속하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본 장은 레위기의 부록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 내용들이 아주 적극적이고 차원 높은 신앙생활을 위한 내용들이다. 그 내용을 크게 분류하면 1-29절까지는 서원의 내용들이다. 즉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맺은 약속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30-34절까지는 하나님께 바치는 십일조에 대한 규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십일조는 원래 여호와의 몫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므로 서원의 대상에서 제외되어야 마땅하다는 사실이 또한 우리의 주목을 끌고 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에게 특별히 주어진 메시지는..

[레26:6] 최상의 보호

최상의 보호 본 문 : 레 26:3-13 요 절 : (레26: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우나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26장은 장차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하면 약속된 복을 받을 것이며, 그 계명을 불이행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명백하게 밝히고 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하면 다음 세 가지 은총을 받게 될 것을 명시하고 있다. 첫째 하나님이 적절한 때에 비를 주시갰다는 것이며, 둘째 사나운 짐승이나 대적들로부터 보호를 받는 은총이며, 셋째 그들이 세운 성막에 하나님께서 친히 임재하시겠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은총이 주어지게 됨으로써 그의 백성들은 어..

[레26:14] 너희 수고가 헛될지니라

너희 수고가 헛될지니라 (레26:14-20)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말씀하실때에 약속으로 말씀하셨다. 레위기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행하여할 규례들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본장은 레위기에 나타난 모든 규례의 결론 부분이다.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의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라고 말씀한것은 여호와께서 인간에게 명령한것이다(레26:2)이 말씀에 순종하면 순종에 대한 축복을 받으며(레26:3-13) 만일 그렇지 않으면 불순종에 대한 징벌이 있을것(레26:14-15)이라는 약속의 말씀이다. 본장에서 우리에게 교훈해주고 있는것은 말씀에 대한 인간의 태도 여하에 따라서축복과 저주의 두 길이 있음을 나타내주고 있다. 성도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연약한 육체를 가진성도들이 때로는..

[레26:1] 순종의 길

순종의 길 (레26:1-13)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순종으로 시작해서 순종으로 유지되어 집니다. 앤드류 머레이는 말하기를, “모든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믿는 순간 순종의 학교에 입학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순종은 성도에게 있어서 공통적으로 나타 나는 삶의 유형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무엇을 순종 해야 되는가에 대한 순종의 내용과 하나님께서 순종하 는 사람에게 베풀어 주시는 순종의 축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순종의 내용 1) 우상을 섬기지 말라(1절) 우상이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모든것을 의미하는데 하나님은 우상숭 배를 가장 미워 하십니다(롬1:25,출20:4-5). 하나님께서 우상숭배를 미워 하시고 가장 싫어 하심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이 여전히 우상을 만들고 숭배하는 데는 몇가 지 이유..

[마14:13] 주의 손에 있을 때

주의 손에 있을 때 성 경: 마14:13-21 (청년부 수련회 김 성규 목사) 기독교는 가치 변화의 종교입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던 모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경은 어떤 사람이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진리와 또 그러한 예를 허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복음서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 마다 죄인들이 예수를 영접함으로 새 사람되는 사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간음을 일삼던 수가성 여인의 변화, 삭개오의 철저한 변화 등은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인간이 자신의 행위를 어떻게 고쳐 나가느냐에 관심을 가지지 아니하며, 인간이 어떻게 되어지느냐에 관심을 두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에..

[레25:8] 삶의 용기와 자유를 얻으려면_광복절예배

삶의 용기와 자유를 얻으려면? 성경 본문: 레 25:8-13,18-21, 행 10:34-43, 눅 4:16-19 내일 모레는 광복 5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5천년이라고 하는 기나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 민족이 정말 억울하게도 일본인들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그들의의 지배를 받다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1945년 8월 15일에 광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이 당한 수치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도 책을 읽거나 TV드라마를 보게 되면,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아버지나 어머니들이 겪은 그 고통이란, 어떻게 필설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극악한 것이었습니다. 나라 이름과 땅 이름, 그리고 사람의 이름을 빼앗기고, 또한 언어와 글자를 빼앗겼을 뿐만 아니라, 풍습이나 문화까지도 일본 사람..

[레25:1]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생활

하나님 중심 생활 성 경: 레25: 1 레위기는 출애굽기의 연속으로 성막을 중심으로 살아야 할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는 책이다. 그래서 우리는 레위기를 통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어떻게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가를 배울수 있다. 레위기에서 항상 강조되는 것은 그리고 중요시 하는 것은 "성결"이다. 즉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은 언제나 성결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은 죄의 오염으로 인하여 부정한 죄를 자꾸 좇아가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은 자주 율법을 어기게 되고 만다. 그리고 댓가는 죽음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다시는 죽음에 빠지지 않도록 하셨다. 바로 그 죄의 댓가를 치루게하고 죄의 오염을 깨끗게 하는 것이 제사제도인 것이다. 이러한 ..

[레24:1] 등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

등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 본 문 : 레 24:1-9 요 절 : (레24:4) 그가 여호와 앞에서 순결한 등대 위의 등잔들을 끊이지 않고 정리할지니라 오늘의 본문은 출애굽기 27장 20-21절의 기록이 다시 등장하고 있다. 하나님을 예배했던 당시의 성막은 두 개의 방으로 분류되어 있었다. 안쪽은 지성소라하여 법궤가 놓여 있었다. 바깥쪽은 그냥 성소라고 불렀으며, 그곳에 향을 피우는 제단을 비롯하여 순금으로 만들어진 등잔과 진설병을 차려놓은 진설대가 있었다. 본문에서는 두 가지 명령이 주어졌다. 하나는 순금 등잔에 올리브를 찧어서 짜낸 깨끗한 기름을 넣고 거기에 불을 켜 지성소의 불이 지속되도록 하라는 명령이었다. 또 하나는 진설병에 대한 규례로, 고운 밀가루를 가져다가 열두 개의 과자를 만들어 두줄로 차려..

[레23:15] 칠칠절의 규례를 지키라

칠칠절의 규례 레 23 : 15-21 오늘은 맥추 감사 주일입니다. 우선 지난 6개월간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시다.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사항은 결코 평범한 일들이 아닙니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국제 정세를 비롯하여, 이 사회의 부패와 도덕적인 타락, 통일되지 못한 국론과 대립하는 여와 야, 노사와 대학가의 좌경화등등 참으로 정상인으로서는 소화하기 힘든 부분들이 너무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이런 저런 상황들을 생각할 때 지난 6개월간을 지켜 주신것에 대하여 참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오늘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리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감사의 예배를 드려야 할 줄 압니다. 자! 이제 우리 모두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

[레23:1] 여호와의 안식일

여호와의 안식일 레 23: 1-3 레위기에는 선민 이스라엘에게 주신 여러가지 절기가 있다 . 유월절, 무교절, 맥추절,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장막절,그리고 25:엔 안식년과 희년의 규례들이다 .이 모든 절기는 하나님이 제정하신 것으로 선민 이스라엘의 영적 소생을 목적으로하고 있다 . 그 중에 안식일은 모든 절기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 오늘의 본문에서도 여러 절기에 앞서서 말씀을 하고 있다. 이 안식일에 대하여는 성경에 너무 많히 그리고 자주 나오는 규례로서 모든 절기 중에서 가장 중요한 규례일 뿐 아니라 하나님은 안식일에 대하여는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오늘은 이 안식일 문제에 관하여 말씀을 나누도록 하자. 1. 안식일의 기원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직후부터 이다. 창2:3 ..

[롬2:1] 하나님의 관점 사람의 관점

하나님 관점, 사람의 관점 본문 : 롬 2:1-16 제눈에 안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든 자신의 관점에서 모든 일을 파악하려 한다는 말입니다. 이와 비슷한 뜻으로 아전 인수라는 말또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사람이라면 모두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 것이 아마도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될 것입니다. 때문에 한가지 사건을 가지고도 서로 해석하는 방향은 현저히 틀려짐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즈음 부동산 실명제라는 말이 방송가와 정계의 핫이슈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개념 하나만 가지고서도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의견들은 찬성과 반대의 의견으로 나타나는데, 찬성하는 측에서는 주로 부동산이 매우 적은 사람들의 주장이긴 합니다마는 국민의 당연한 의무인 세금을 ..

[마13:44] 감추인 보화와 값진 진주 비유

감추인 보화와 값진 진주 비유 성경:마 13:44-46 감추인 보화와 값진 진주의 비유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들이 이처럼 하늘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는 그것에 대해서는 이 땅에서는 물론이거니와 하나님 나라에서 충분한 보상이 있다는 것은 가르쳐줍니다.그러므로 이 비유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에게,희생을 전혀 알지못하는 이기적이고 자기의 야심만을 채우려고 하는 교인들에게 있어서 하나의 도전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1.두 비유의 비교 본문에는 감추인 보화와 값진 진주의 두 가지 비유가 나옵니다.그런데 사실은 이 두 가지 비유가 똑같이 희생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있다고 하는 진리를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두 가지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첫째는 보화 비유는 ..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 몇 가지의 증거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 몇 가지 1. 말씀을 사모하는가 ? 말씀을 듣고 가까이 함으로 그에게 순종할 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려서 재미있는 소설을 밤이 새도록 읽은적이 있으실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T.V에서 하는 영화를 보려고 밤늦도록 테레비앞에 껌벅거리고 앉아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 보배롭고 귀한 생명의 말씀을 읽기 위해서 밤이 맞도록 계셔보셨습니까? 그런 경험이 한번도 없으시다면 여러분은 회개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말씀을 듣고싶어서 주일을 기다리는 마음을 한번도 갖어보시지 않었다면 회개하셔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시119:148)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시119:148)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

신앙자료 2021.05.21

하나님께 순종하고 사랑하는 방법 10가지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순종하고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 1. 기쁜 마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대상 28:9) 다윗은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2. 열심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왕하 2:9-10) 엘리사는 그의 스승이 하늘나라에 들려 갈 것을 알고, 부지런히 엘리야를 좇아 따랐습니다. 길갈 => 벧엘 => 여리고 => 요단 참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열심입니다. 하나님은 열심있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예수님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계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계3:16) 네가 이같이..

신앙자료 2021.05.21

[신10:12]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 (신명기 10 : 12--22) 어느 아버지가 임종이 가까워지면서 여러 모로 불편하게 지내고 있지만 온 집안이 그를 극진히 떠받들고 있었습니다. 그 아버지는 손가락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습니다. 출가한 딸이 와서 “그 반지, 돌아가신 다음에는 저 주세요”하고 부탁합니다. 아버지는 “오냐, 그러마”하고 대답합니다. 이번에는 며느리가 시아버지 보고 “돌아가시게 되면 그 반지 저 주세요”하고 부탁합니다. 역시 “오냐, 그러마”하고 ‘약속’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노인, 죽을 때까지 어느 누구에게도 그 반지를 준다는 말 없이 그대로 끼고 있다가 죽었습니다. 반지 덕분에 그동안 효도 잘받고 말입니다. 그 반지 하나 얻어 가지려고 딸과 며느리는 아버지(시아버지) 생전에 열심히 잘..

[아2:10] 겨울이 지났습니다

겨울이 지났습니다 아가서 2:10-17 오늘 우리가 읽은 아가서는 히브리 원어의 뜻대로 하면 ‘노래 중의 노래’라고 합니다. 영어로 한 제목에는 ‘솔로몬의 노래’라고 했습니다. 이 아가서는 사랑의 노래이기 때문에 유대인들 사이에 있어서는 30세가 될 때까지 읽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나오는 노래들은 단순한 연가만은 아니고 그 노래 속에는 깊은 영적인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 유대 사람들은 이것을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보여 주시는 사랑을 노래로 엮은 것이라 했고 기독교회에서는 그리스도와 그의 신부인 교회와의 관계를 노래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히브리 원어에서는 신랑과 신부의 대화시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신랑인 그리스도, 신부인 사이의 노래로 생각하면 참으로 영감이 흘..

설교자료/아가 2021.05.20

[슥4:6] 유일한 소망 성령의 역사

유일한 소망 성령의역사 슥4:6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바라볼 때, 실로 혼돈스럽고, 공허하고 어두워서 도무지 소망이 없어 보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 하실대에 땅이 공허하고 혼돈 할 때에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 하셨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창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1: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오늘날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신 이신 성령의 역사가 우리가운데 운행하실때에 비로서 우리는 승리의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이다. 오늘의 본문은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여 성전을 건축한과정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약 속의 성취..

[말1:1]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말라기 1 : 1 - 5) 끝이란 시작이기에 구약의 제일 끝책인 말라기서를 강해합니다. 말라기 선지자의 말씀 이후 세례요한의 출현까지 약 400년의 공간기에 말씀이 없으셨기에 그 기간을 흑암기라고도 합니다. 말라기란 "나의 천사" "나의 사자"라는 뜻으로 본서를 기록한 중심인물이 하나님의 사자임을 암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말라기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 되었다가 돌아온 후 학개. 스가랴 선지자의 지도로 성전을 건축하던중 수십년이 지나도록 하나님의 축복과 영광이 임하지 아니하자 신앙이 약해지고 타락되어짐에 생활은 점점 더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이때에 생활의 어려움이 신앙타락에 있음을 고하며 도덕적 각성을 촉구하는 것으로 이 책의 핵심 단어는 "회개"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

[행13:1] 함께 기도하며 선교사를 파송한 안디옥 교회

"함께 기도하며 선교사를 파송한 안디옥교회" 행13:1-3 설교 : 김명혁 목사 지난 주일에는 두 번째로 좋은 교회인 안디옥 교회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흩어진 피난민 신자들이 세운 교회였고, 착한 사람 바나바에 의해서 부흥 발전한 교회였으며, 바나바와 사도 바울이 함께 동역한 교회였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계속해서 안디옥 교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첫째, 안디옥 교회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함께 모인 교회였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이룬 교회였습니다. 경상도 사람들만 모인 교회도 아니었고 전라도 사람들만 모인 교회도 아니었습니다. 백인들만 모인 교회도 아니었고 흑인들만 모인 교회도 아니었습니다. 경상도 사람도 있었고 전라도 사..

[마13:31] 겨자씨와 누룩 비유

겨자씨와 누룩 비유 성경:마 13:31-33 본문 마태복음 13장에는 일곱 가지 종류의 비유가 기록되어져 있습니다.그 중에서 오늘은 ‘겨자씨와 누룩 비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이 겨자씨와 누룩비유는 한마디로 말해서 교회의 성장에 관한 과정과 결과를 말씀하신 한쌍의 비유입니다.겨자씨는 우리나라 좁쌀보다도 약간 작습니다.아주 작아요.그러나 이 겨자씨를 땅에 뿌리면 일년만에 3~4미터까지 성장을 하여 심지어 새들이 거기에 것들일 수 있을 만큼 크게 자라납니다.이것은 교회성장에 있어서 눈에 보이는 외적인 성장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교훈입니다.우리가 이스트라고 부르는 누룩은 물에 타서 가루에 넣으면 보이지도 않아요.그런데 이상합니다.하루가 지나면 그 가루가 부풀어 올라요.그래..

[행8:1] 경건한 가정의 삼요소 _온 집과 더불어

온 집과 더불어 ( 삼상 7 : 1 - 4 , 행 8 : 1 - 10 ) 요즈음 우리 사회가 여러 가지 모양으로 타락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뜻있는 사람들은 탄식하며 가슴아파하고 있습니다. 항간에 떠들썩했던 인신매매 성폭행등의 성범죄들은 우리 가정을 파괴하고, 이 사회를 병들게 하는 무서운 독소라고 오열에 떨기도 했었습니다. 식수 오염으로 인하여 세상이 떠들썩했습니다. 그런데 그저께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는 참으로 엄청난 일이 세상에 밝혀졌습니다. 그것은 값이 싼 공업용 소기름(牛脂)을 수입해서 라면과 마가린 등을 만들어서 팔았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것도 영세기업도 아닌 이름 있는 식품회사들(5대 식품업체)이었다는 사실에 우리는 큰 충격을 받았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삼양식품, 부산유지, 오뚜기식품, 서울 ..

[골3:18] 복음과 가정

복음과 가정 골로새서 3:18-21 바울은 본 서신의 실천 부분에서 시작했던 새 원리들의 적용을(3:1-4) 계속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에 그가 거론하는 분야는 좀 까다로운 문제들입니다. 이번에 그가 거론하는 분야는 좀 까다로운 문제들입니다. 이 문제들은 과거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어렵습니다. 남자와 여자,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는 항상 문젯거리로 등장합니다. 우리는 아마 여성 해방 운동이나 젊은이들의 자유 신장(伸張)운동이 우리 시대의 독특한 현상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어떤이들은 한 술 더 떠서 이런 일들은 ‘말세’의 징조라고까지 비약시킵니다. 그러나 사실은 B.C 2세기의 로마 사회에서도 여권주의(女權主義)가 대단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이곳 저곳에서 때때로 소요가..

[마13:24] 시련 속에 감추인 보화

시련 속에 감추인 보화 마 13:24-32 얼마전에 제 어머니께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라는 제목으로 자서전을 출판하셔서 많은 분들이 읽으셨습니다. 그 내용은 어느 부잣집 딸이 백만장자의 집에 출가를 해서 큰 재물을 얻고 유명해졌다든가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주 가난하고 어려운 가정에서 성장하고,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 자녀들을 키워가는 중에 은혜로 내리시는 신앙의 보화가 무엇인가를 보여준 책입니다. 물질적인 보화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믿음의 보화, 시련과 역경 속에서 찾아낸 성공의 보화를 우리에게 증거해 주는 이야기인 줄로 압니다. 아무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치고 시련과 역경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는 이러한 시련과 역경이 닥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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