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자료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 몇 가지의 증거들

'코이네' 2021. 5. 21. 12:34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 몇 가지 

 

 

1.  말씀을 사모하는가 ?

 

말씀을 듣고 가까이 함으로 그에게 순종할 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려서 재미있는 소설을 밤이 새도록 읽은적이 있으실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T.V에서 하는 영화를 보려고 밤늦도록 테레비앞에 껌벅거리고 앉아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 보배롭고 귀한 생명의 말씀을 읽기 위해서 밤이 맞도록 계셔보셨습니까? 그런 경험이 한번도 없으시다면 여러분은 회개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말씀을 듣고싶어서 주일을 기다리는 마음을 한번도 갖어보시지 않었다면 회개하셔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119:148)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119:148)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119:123)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119:131)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말씀이 생명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행복을 보장하는 말씀이기 때문인줄 믿습니다.

 

2. 자기의 죄를 미워하는가 ?

 

빛을 가까이 하면 할 수록 더러운 것이 눈에 뜨이듯 어거스틴은 주님을 가까이하면 할 수록 자기의 허물을 발견하고 회개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남의 허물이 더 크게 보이면 사랑이 식어진 증거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씀을 들으면서 자기는 회개하고 고칠생각 하지 않고 교통정리하고 있습니다. 아 이 말씀은 저 집사가 들으면 좋겠다. 이 말씀은 이 집사가 들어야 하는 말인데 하는 것입니다.

 

3.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증거는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목을 곧게 하지말라'는 말 씀을 하셨다. 유대인이 선택을 받은 것은 그들이 훌륭해서가 아닙니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도구로 선택 받았을 뿐입니다. 좋은 나무가 열매 를 맺지 않으면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는 것이 주님의 가르침입니다. 예수님께서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요일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요일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행복은 소유함으로 더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나눔으로 배가 되는 것이고 하나님은 나눌줄 아는 자에게 풍성히 공급해 주시는 줄 믿습니다.

 

4. 주를 위하여 고난 받을 각오도 가지고 있는가

 

우리가 주와 함께 영광을 얻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조금도 십자가를 지려고 하지 않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진다고 할지라도 가벼운것 작은것만을 지려고 합니다.

 

우화적인 이야기 입니다. 예수님께서 높은 산을 제자들과 함께 오르시게 되었는데 제자들에게 돌을 하나씩 가지고 올라가도록 하셨습니다. 그랬더니 베드로는 무거운 돌을 힘겹게 지고 올라갔고 반대로 가롯 유다는 손안에 들고 갈수 있는 조약돌을 가지고 올라 갔습니다. 산 꼭대기에 올라 가셔서 각자 가지고 온들을 앞에 놓고 예수님이 축사를 하시니까 돌이 떠기 되어 저들의 식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십자가 없는 영광만을 바라는데, 여러분이 교회를 위한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체우노라는 자세가 없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으로 부터 상급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할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네 행복을 위하여'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 를 지킬 것이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행하신 크고 두려운 일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을 위하여 행하신 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능력이신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의 행복을 위하여 행하시는 모든 일들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순종 한가지만 있다면 우리는 이 행복 을 영원토록 소유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오직 한가 지 순종을 요구하십니다.순종이 제사보다 났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장군이 전쟁터에 나갈때에 복종하지 않는 군인을 데려가지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순종하지 않는 성도와는 함께 하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철저히 말씀안에 순종하여 살면서 하나님의 보장하시는 행복을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