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자료

그리스도인이 박해당할 때 기억해야 할 것

'코이네' 2020. 11. 27. 22:04

박해당할 때 기억할 것


1) 예수님도 박해를 받으셨다.(마10: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 선생된 예수님이 박해를 많이 받으셨다면, 제자된 우리들이 선생을 본받아 박해를 받는다면, 나쁜 일이 아니다. 오히려 잘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예수님을 귀신의 아비라고 몰아 붙였다면, 오늘날 우리가 바른 복음을 증거하는데, 온갖 방법으로 방해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들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니 두려워 말라!

 

2) 감추인 것은 드러나게 되므로 두려워 말라.(마10:26)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 결국은 가부간에 흑백이 드러나고야 말게 되어있다. 진리와 복음은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 잠시잠깐의 두려움에 움츠리지 말라! 인내하며 승리하라!

 

3) 더욱 담대히 믿고 전파하라.(마10: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데서 이르는 것을(=은밀하게) 광명한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비밀스럽게)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4) 우리와 박해하는 자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 잠시 육신을 죽이는 자를 두려워 말라! 죽으면 순교이다. 아무나 순교의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니다. 최고의 축복이다.

 

5)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계획(손)속에 있다.(마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 미물인 참새도 돌보시고 관심 가지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하물며 택함받은 그 성도들이랴?

 

6)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고 계신다.(마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 세밀히 인도하신다. 핍박, 방해, 고난이 하나님의 실수나 사무착오가 아니다. 모두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는 것이다. 오히려 이것은 최고의 축복을 위한 기회이다.

 

7) 박해자 앞에서 하나님(예수)를 시인하면 하나님(예수)의 인정을 받는다.
(마10:32-33) - 고난과 위기 중에 지키는 신앙이 참신앙 됨의 증거가 된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33)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8) 끝까지 견디는 자가 승리한다.(마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예수 이름 때문에(믿음) 모든 사람(심지어 가족까지) 미움을 받게 되더라도(믿음의 테스트) 끝까지 견디는자(믿음을 지킴)는 완전한 구원에 이른다. 물론 상급도 포함

 

9) 원수는 집안에 있다.(마10: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 원수같은 역을 맡아서 괴롭힐 수 있다. 그러나, 원수는 아니다. 마귀 심부름으로 본인도 모르고 악역을 하는 수가 있다. 오히려 불쌍히 여기고 기도해 주라!


10) 목숨을 잃는자는 얻는다.(마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육신의 목숨을 위해 신앙을 버리는자)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신앙을 위하여 육신의 목숨을 포기할 수 있는자) 얻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