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자료

하나님께 순종하고 사랑하는 방법 10가지

'코이네' 2021. 5. 21. 12:30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순종하고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

 

1. 기쁜 마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대상 28:9)

다윗은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2. 열심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왕하 2:9-10)

엘리사는 그의 스승이 하늘나라에 들려 갈 것을 알고, 부지런히 엘리야를 좇아 따랐습니다. 길갈 => 벧엘 => 여리고 => 요단 참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열심입니다. 하나님은 열심있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예수님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고 하셨습니다. 빌립의 친구 나다나엘이 예수님께 왔을 때, 예수님은 그의 열심을 미리 내다 보고 계셨습니다. 그는 무화과나무 아래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는 기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은 열심있는 사람을 받으시고 또한 그런 사람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3. 전폭적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119: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 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부끄럽게 되지 않는다고 약속하셨는데 우리가 전폭을 맡기고 순종하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 어떤 무신론자가 절벽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떨어지는 도중 가까스로 작은 나무가지를 붙잡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천길 낭떨어지를 내려다 보며 하나님 만약 당신께서 살아계신다면 저를 살려 주십시오 그러면 당신을 믿겠습니다. 당신이 살아계신것을 증거 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신께서 시키는 일이면 무슨일이든지 하겠습니다.’하면서 소리 쳤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인간이란 위험에 처하면 다들 그렇게들 말하지’ “ 아닙니다. 절대로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무엇이든지 시키는 일이면 다 하겠으니 살려 주세요 맹세 합니다. 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하겠습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음성이 들렸습니다.“ 음 네 결심이 대단하구나 좋다 너를 구해주마, 이제 그 나무가지에서 손을 놓아라

이 말을 들은 사나이는 분노하며 나무가지에서 손을 놓으라고요? 내가 미친 놈인줄 아십니까? 라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율법사는 주님 앞에 나아가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가 물으며 그의 가 르침을 받는것 처럼 보였으나 예수님이 '나를 따르라' 말씀 하실 때에 그를 따를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따르라 라고 하실때는 전폭을 책임지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전폭을 맡기지 못하므로 따를 수 없는 것입니다.

 

4. 성실하게 순종하여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날마다 여리고성을 한바퀴씩 돌고 마지막 날에는 여리고성을 7바퀴 돌았습니다. 아람나라 장군 나아만이 요단강 물에 7번 씻으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몸을 씻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대하여 성실한 순종을 보시기위한 것입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앞에는 외식적인 것이 아닌 진실된 마음으로 성실하게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리새인의 순종같아서는 안됩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순종은 회칠한 무덤같아 그 실상이 곧 나타납니다.

 

5. 언제나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CORAM DEO 여야 한다.언제나 하나님 앞에 선 자로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제단 위의 일곱가닥 불길이 언제나 불타 오르듯이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것은 언제나 한결 같아야 합니다. 작년에는 잘하다가 금년에는 안하고 다른데서는 잘하는데 여기서는 안하고 결혼하기전에는 잘하다가 결혼해서는 안한다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기뻐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6.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여야 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리빙스턴에게 하루는 그의 친구 스텐리가 찾아가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제는 본국에 돌아가서 일하는 것이 어떠냐고 ..... 이 말을 들은 리빙스턴은 '이제 아내도 죽었고 자신도 본국에 돌아가 자식들과 함께 살고 싶지만 이곳 아프리카에서 하나님을 위한 그의 일을 다마쳐야 한다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아프리카를 사랑하여 그곳에서 숨을 거두었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죽기 얼마 전에 '내가 죽거든 나의 심장을 이곳 아프리카에 묻어 달라'고 부탁하였고 그의 부탁대로 리빙 스턴의 심장을 떼어 놓은 시신 만이 영국 땅에 돌아 왔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한다는 구절의 '마음'은 헬라어 '카프디아'로 생리학적으로 생명의 원천인 '심장'을 다 한다는 뜻입니다. 심리학적으로는 이지의 소산인 '머리'를 의미한다. 바울도 빌립보 교회를 향하여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희도 아는 바니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를 사랑한다고 고백하였습니다.

 

7. 성품을 다하여 사랑하여야 합니다.

'프쉬케'란 인간적인 호흡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성품은 무슨 내적자아 영적자아가 아닙니다. 사람의 목숨을 말하는 외적인 자아입니다. 영의 육체 적인 표현입니다. 이 말은 '네 호흡이 있는 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생명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겠는가 하는 것은 우리 주님의 유명한 가르침이십니다.

 

8. 뜻을 다하여 사랑하여야 합니다.

이 말은 생리적인 두뇌활동을 말한다. 모든 지혜를 다 동원하여 사랑 하라는 것이다. 여러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사랑할것인가 어떻하며 교회를 위해 일할까? 하면서 고민하고 머리를 써보셨습니까? 이렇게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9. 힘을 다하여 사랑하여야 한다. (isqus)

이 말은 자기의 능력을 다하고 자기의 전 가능성을 다하는 것이다. 해보지도 아니하고 안될것이다 하고 포기하는 사람은 주님을 실망시켜 드리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내가 하기만 하면 나를 도우시려고 하는데 해보지도, 신앙적인 노력도 하지 낳고 포기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이런 사람 포기 하실까 두렵습니다.

 

10. 사랑의 증거를 가져야 합니다 .

유대인은 반드시 생후 8일만에 할례예식을 행하였다. 할례는 유대인들이 하나님에게 속하였음을 나타내는 증거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는 무엇입니까? 바울은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여러분 이 흔적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만 이것은 그가 예수님을 위하여 살았고 이것은 하나님이 인정하신 흔적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