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신명기

[신8:1] 광야의 삶은 축복이다

'코이네' 2021. 7. 13. 14:27

광야의 삶은 축복이다

신명기 8:1-10

 

 

이 광야 같은 세상에서 우리들이 이 험난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내버려두시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달은 것입니다. 이 세상 곳곳에 하나님의 축복의 비밀들을, 마치 그 우리들이 국민학교때 요즘도 그런 걸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소풍을 가면 보물찾기를 했습니다. 돌 속에 나무 속에 이렇게 해 가지고 그 보물, 소풍가면 제일먼저 그것 먼저 찾지요. 여러 번 그 보물찾기를 했는데 한번도 일등 해 본 일은 없고 한번 3등해본게 한번 기억이 있고요. 그렇게 저한텐 그게 잘 안 걸렸습니다. 이 광야 같은 세상에 하나님이 축복의 비밀들을 곳곳에 숨겨놓았어요. 숨겨놨어요. 믿음 있는 사람은 그것을 봐요. 그러나 믿음 없는 사람들은 그것을 못 봐요. 그런데 그 축복의 비밀들이 얼-마나 풍성하고, 아름답고, 놀라운것인지,기적같은 그런 축복들을 하나님이 광야 같은 세상에 외롭고, 고독하고, 힘들데 살아가는 여러분들을 위하여 준비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광야의 삶은 저주가 아니고 축복이다. 아름다운 것이다. 풍성한 것이다. 이런 말씀을 오늘 나누고 싶습니다. 다음주일에는 단물의 축복을 얘기하겠습니다. 쓴 물이 변하여 단물이 되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험악한 세상에서 오아시스 정도가 아니라 단물을 예비하셨다---.그 다음에 제가 설교할 제목은 만나의 축복입니다. 이 만나의 축복이 또 얼마나 기가막힌지 몰라요.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이 세상 곳곳에 만나를 예비하셨는데 이 만나는 언제 얻어먹는지 아세요? 해뜨면 만나가 없어져요. 해뜨기 전에 만나를 사람들이 밖에 나가서 건져먹었는데 이게 새벽기도의 비밀이더라요. 만나를 잡수시려면 언제나 해뜨기 전에 다 끝내야되요. 그 비밀이 있어요. 광야에! 만나의 축복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살면서 원수들을 만나게 됩니다. 자기들을 해하려 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아말렉 사람들을 만나서 전쟁을 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해 주십니다. 그것이 중보기도의 축복이에요. 그러나 이렇게 먹고 마시고 메추라기를 보내주시고 물을 주시고 만나를 주시고 원수를 물리쳐주시는 것으로 사람은 행복할 것인가? 그렇지 않아요! 배부르다고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아요. 배고프면 못살지요. 배는 불러야 되요. 그렇지만 배부르다고 인간이 행복한가? 옷은 입어야지요. 입지 않고는 안되지요. 그러나 옷을 잘 입었다고 인간이 행복한가? 그렇지 않습니다. 영혼이 행복해야되요. 마음이 행복해야되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광야 같은 세상에서 참만족하며 살 수 있도록 주신 선물이 율법입니다. 율법이 없었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율법은 참 좋지만 율법을 지킬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율법 앞에 넘어져서 우리는 또 다시 죄를 짓고 하나님께 범죄 하는 그런 가운데 자꾸 들어간단 말이죠.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게 뭐예요? 성막이예요. 그게 교회의 비밀입니다. 성막을 주셨어요.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동안 그 광야에서 방황할 때 하나님이 주셨던 마지막 축복은 불기둥과 구름기둥이었습니다.

먼저 오늘 본문 신 81절과 2절을 먼저 봄으로써 말씀을 시작하겠습니다. 8:1-2절을 읽어주십시오. 시작.

 

광야의 삶은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그러나 아름다운 것입니다. 축복이에요. 감옥에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감옥도 좋은 거예요. 배고프지만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배고픈 것도 좋은 거예요.

이 광야의 삶이 왜 아름다운가?

 

첫째는,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절을 보십시오. 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여러분! 40년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 두게 하신 분은 사탄이 아니에요. 사람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는 데 누가 불평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 사실부터 생각하면 광야의 삶은 우선 축복으로 변해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나를 이 고통가운데 두셨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이 고통은 의미가 있는 거예요. 갈등도 의미가 있는 거예요. 괴로움도 축복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신 좋으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저주를 주기 원하지 않으시고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하나님의 목표는 멸망이 아니에요. 심판이 아니라고요. 영생이라고요.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심판을 받지 않도록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신 것을 믿습니다. 그분은 실수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따라서 광야에 나를 두신 하나님은 실수한 게 아니에요. 내가 고통을 겪고 어려움을 겪을 때 하나님은 잘못하신 게 아니라고요. 이말 한마디에 우리는 그런 위로를 받아요. 하나님이 이 40년 동안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할렐루야.

그래서요. 여러분 있는 자리가 축복입니다. 결혼을 내가 잘했나 못했나를 갈등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 잘한 겁니다. 다 의미가 있는 거예요.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땠습니까? 이 하나님의 깊고 깊은 사랑과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지극히 작은 일이나 육신 적인 배고픔이나 또, 불편한 작-은 일 때문에 그들은 마치 우주가 무너지는 것같은 그런 염려와 불평과 근심을 한 거예요. 사실 우리들의 염려, 근심, 걱정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마는 과장된 게 많습니다. 너무 지나치게 그것을 과장하거나 크게 생각해서 마-치 우주가 넘어지는 것같이 다- 세상이 망하는 것 같이 그렇게 할 때도 참 많은 거예요. 이스라엘 역사를 보십시오. - 수많은 역사 속에서도 하나님은 오늘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켜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이게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이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끊임없이 하나님께 광야에 자기를 갖다 놓은 것을 향하여 원망하고 불평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사람들을 불평 끝날 때까지 둘 수밖에 없구나. 불평하고 원망하는 사람은 광야에 그 사람들이 원망하고 불평이 끝날 까지 둘 수밖에 없구나 그것 고치고자 거기 집어넣었는데 계-속해서 큰 문제 큰 주제 가지고 불평한 게 아니고 안해도 될 문제 가지고 시시한 문제들을 가지고 그래요. 어떻게 보면 우리 주변에 있는 문제들이 그렇게 심각한 문제인가 말이죠! 아니예-. 너무 우리는 어떤 면에서 자기과장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할 수 없어서 애굽에서 데려온 일세들은 다 죽이고 말았습니다. 원망과 불평이 끝나지 않으니까. 죽을 때까지 기다린 거예요. 그 애굽에서 나온 일세 중에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을 본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 뿐이에요. 그리고 이세들이, 이세들이 가나안땅을 밟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원망과 불평은 오늘 이 자리로 끝내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집에까지 가지고 가시지 마시고 직장으로 가지고 가지 마세요. 그것이 틀렸다는 얘기가 아니지만 그렇게 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까?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은, 예수 믿으면서 불평하는 사람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어떤 일에도 감사하고 감격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자기를 보면 다른 사람들이 다 잘못한 것같이 느껴지고, 하나님을 보면 내가 잘못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보지 않기 때문에 모든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로 다 책임 전가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학교 가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 있습니까? 아마 예외적으로 한두 명은 있겠지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학교에 가는 것 별로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방학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 돈 내고 방학해요. 그리고 또 공휴일 되면은 그렇게 좋아하는 걸 보면 아이들이 그렇게 학교 가는 것을 썩 좋아하는 것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왜 부모가 야단을 쳐가면서라도 학교를 애를 쓸까요? 보내는 이유가 뭐예요? ? 그 학교라는 과정을 거쳐서 기본실력을 닦아야 성인이 된 다음에 홀로 설 수 있고 세상을 살아갈 능력을 갖출 수가 있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것이지만은 학교를 보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약속의 땅에 우리를 두시려고 . 여러분! 하나님의 꿈은 너무나 커요. 부모들의 자식에 대한 꿈이 황-당하게도 크지 않습니까? 안 꿀 꿈을 부모들은 많이 꾸잖아요. 자기 아들이 항상 1등하고, 뭐 굉장한 것처럼 착각하는데- 하나님도 우리에대한 꿈이 있으세요. 하나님의 우리에게 대한 꿈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네기 예수 같다 이거예요. 네가 예수와 같을 정도로 그렇게 나를 높이 평가하시고 그런 믿음과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우리를 키워 주시기를 하나님은 원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광야라는 학교에 우리를 집어넣어서 시련도 겪게하고,질병도 겪게하고,고난도 겪게 하고, 배신도 당하게 하고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을 겪으면서 다지고 다지고 다져서 성숙하고 풍성한 삶을 살도록, 원만한 인격을 갖도록 천국백성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나님은 우리를 훈련한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오늘 성경에 그렇게 기록돼 있어요. 이것은 좋은 것입니다. 나쁜 게 아니에요. 저주가 아닙니다. --눈을 뜨고 보면 축복의 구슬이 얼-마나 많이 흩어져 있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조금 더 얘기를 하십시다.

하나님이 광야에 우리를 편안한데 집어넣지를 않고 이 험한 세상에 우리를 던져 주셨는데 두 번째 목적이 있어요. 그것은 우리를 낮추시고 우리를 겸손케 하기 위함입니다.

 

2절을 조금만 더 보겠습니다. 2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께서 이 사십년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그 다음에 뭐라고 그랬지요? 너를 낮추시며, 또 한가지 뭐예요? 너를 시험하사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낮춘다고 하는 것은 나를 겸손하게 만든다는 것을 의미해요. 겸손하게--- 나를 시험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지 안 지키는지 순종하는지 안 하는지 그것 좀 보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얘기하면은 다음에 하지요. 그러나 돌아가면 다 달아요. 돌아가면 다 입장이 달라요. 순종하는 사람이 있고, 순종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낮추시는 것일까? 인간의 제일- 가장 중요한 문제는 오만이에요. 오만! 오만과 편견이에요. 인간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돈 없는 것도 아니요. 병든 것도 아니에요. 인간이 교만하고 오만한 거예요. 자존심이 강하고, 오만하고, 질투심이 강하고, 지기 싫어하고, 끝까지 버티고 이게 문제예요. 여러분 그것이 다 어디서 온지 아세요?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사단의 유혹을 받았을 대 왔던 그 영이에요. 교만이에요. 교만

교만한 사람은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어요. 아 지가 잘났다는데 어떻게 해요. 자기가 해보겠다는 데 어떻게 해요? 배우기를 거절하는데 어떻게 해요? 세상에 제일 힘든 사람이 unteachable 가르치기 어려운 사람이에요. 안 배우겠다는 거예요. 다 안다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제일 원한 것은 겸손이에요. 겸손. 낮추게 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 자기 주장을 세우지 않게 하는, 아무리 자기가 옳아도 자기 주장을 세우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목표이었어요.

 

여러분 어떻게 사람을 겸손하게 만들 수가 있을까요? 방법이 하나밖에 없어요. 고통가운데 집어넣으면 겸손해집니다. 망하면 겸손해 집니다. 망하기 전에 겸손하기를 축원합니다. 편안하면, 모든 것이 잘되면- 변화를 거부합니다.----- -손해지기가 어렵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열 가지 하나님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홍해가 육지같이 갈라지는 기적을 목격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홍해를 육지같이 직접 건넌 장본인들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하나님이 기적을 보여주시고 홍해를 가르게 해주시고 열 가지 재앙을 그 기적을 보여주셨다고 해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믿음이 커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에요. 여러분 기적보고 믿음 생길 것 같아요? 아니에요. 예수 만나야 믿음 생겨요. 기적을 안 봐도 믿음 생기는 사람이 있어요. 축복 받았다고 하나님 잘 믿을까요? 아니에요. 이스라엘 백성을 보니까 그렇지 않아요. 그들은 기적을 보았고 홍해가 갈라지는 것을 다 보았어도 믿음은 꼴찌예요. -일 꼴찌예요.

작은 고통하나 참지 못하고, 물 없다고 그렇게 아우성이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여기서 다- 목말라 죽이려고 그러나 보다고 이렇게 말을 해요.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잠깐 물을 안 주신 것은 바위에서 샘물을 내는 기적을 주기 위하여 잠깐 고통을 준 것인데 그것을 그렇게 해석을 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우리를 다 말려 죽이려고 그런 것이다 말이에요. 먹을 것이 없으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쉽게 눈에 보이는 단순한 물리적이고 육체적인 현상을 보고 그렇게 불평을 했어요. 이 사람들이 누구예요? 홍해를 넘어온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이 누구예요? 장자의 죽음의 재앙을 친히 목격한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이 이런 태도를 취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할 수 없이 이 사람들을 고통가운데 집어넣으신 거예요. 고통이라는 게 뭐예요? 간단해요. 물 이 없는 곳, 먹을 것이 없는 곳, 거쳐할 집이 없는 곳, 여기다 집어넣으면 되요. 무엇 때문에? 목적은 단 하나예요. 오만과 교만을 꺾기 위하여, 불평과 원망하는 것을 꺾기 위하여,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하나님은 만유의 주라는 사실을 알게 하기 위하여, ? 그렇게 해야만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축복의 땅에 들어갈 자격을 얻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를 낮추시고. 겸손히 저를 시험하여 순종이에요.

 

얼마 전에 중국에 가서 선교사님들을 만났습니다. 한사람씩 전부 돌아가면서 간증을 했습니다. 그 동안 한 일들,어려웠던 일들, 하나님이 축복해주었던일들을 간증을 했어요. 선교사로 가신 70세 넘으신 장로님 차례가 되자 그분이 일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재미있는 일이 많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역 보고를 안 하시고 목사님, 제가 올해 나이가 70이 넘었습니다. 선교사로 일하려고 여기까지 왔는데 이 나이가 되도록 저의 못난 성격을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화를 잘 냅니다. 라며 우셨습니다. 처음에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내 성격 하나 조정할 수 없고 이 나이가 되어서도 화를 잘 내고 소리를 지르는 제가 무슨 선교사입니까? 우리는 모두 다 침묵했습니다. 부끄러워졌습니다. 굉장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나이에 그런 고백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어려운데도 그는 이것이 나의 실제적인 문제입니다. 성격 좀 고쳐지게 기도해 주십시오 라고 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오는 여러분이 변하는 것입니다. 일이 아닙니다. 일이 아니에요. 성격이에요 성격. 성격 안 고치면 다 끝난 거예요. 우리가 집 다 세워놓고 다 무너뜨리는 거예요. 내가 변해야지요. 내가 변해야지요. 예수 오래 믿으면 뭐해요? 교회 오래 나오면 뭐해요? 내가 변해야 지요. 내가 성격이 변해야지요. 내 생각이 바꿔져야지요. 겸손해져야지요. 이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구했던 안타까운 하나님의 심정이었어요. ----

하나님은 정의나 선보다 순종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특별히 정의를 말할 때 조심하십시오. 다 자기 식의 정의예요. 자기 소견에 옳은 데로 행하였더라 그 주제곡이 무엇이에요. 사사기 아닙니까? 사사기예요. 자기 소견대로 다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에 가장 중요한 목표는 일이 아니고 낮추어지는 것입니다. 겸손해지는 거예요. 마음이 가난해지고, 애통하는 마음이 생기고, 온유한 마음이 있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마음이 있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고, 깨끗한 마음이 있고, 화해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고,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그런 마음 이걸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난 우리 도동교회에 하나님이 이걸 원하신다고 믿습니다. 변하기를 원해요.---

 

왜 하나님을 우리를 광야에 두셔서 고통을 주시는 것일까?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기 위해서입니다 . 첫째는 광야의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두 번째는 광야의 삶이란 우리를 낮추고 겸손하게 만드는 것이 광야의 삶입니다. 그래 그것이 좋은 거예요. 힘들지만 그게 좋은 거예요. 그래서 광야에서 사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광야의 삶에서 축복 받는 거 또 하나 뭔지 아세요? 하나님만 매일 보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안보면 하루라고 살수가 없어요. 그게 광야예요. 먹을게 있어요? 물이 있어요. 잠잘 데가 있어요. 낮에는 뜨거운 태양 밤에는 혹독한 추위가 있습니다. 광야라고 하는 곳은 자기의 무기력을 느끼는 곳이에요. 인간이 할 수 있는 게 몇 가지 없어요. 인간의 지식이라든지, 똑똑하다든지, 선이라든지 강한 의지가 무슨 의미가 없어요. 그 엄청난 자연의 섭리 앞에서 그는 무능한 거예요. 박사학위 있는 들 무슨 소용이 있고, 병원 있는 들 무슨 소용 있어요? 아무짝도 쓸데없는 거예요. 그게 광야예요. 오로지 하나님만 이렇-게 보고 있어야만 하루하루를 살아요, 광야에서 할 일이 오지 한가지예요. 하나님 보는 일밖에 없어요. 구름 기둥이 움직이면 따라 움직이고 구름기둥이 서면 같이 있고. 그거예요. 그러면서 그 사람의 인격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은 세상방법으로 여러분 키우지 않아요. 자기 방법으로 자기 백성을 만드세요.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음식 먹으면 안돼요, 하나님의 음식 먹어야 되요. 이게 하나님의 사람이에요. 고통스럽고 힘들어도 하나님이 주신 것 먹을 줄 알아야되요.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떡이라고 하는 말은 자기 노력으로 사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자기 방법, 자기 지혜, 자기 경험으로 사는 게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 너희로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 했습니다.

18:1절에 보면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 이시요 나의 요새 시오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오 나의 피할 바위 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오 나의 산성이 시로다.”

부유해도, 가난해도 ,높은 자리에 갔어도, 낮은 자리에 갔어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사람, 낮을 때는 하나님 보기 쉬워요.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하나님 다 잊어버려요. 장관하나 시켜주면은 바빠서 하나님 다 잃어버려요. 대통령 시켜줘도 하나님 다 잊어버려요. 아니에요.

높은 자리에 있으나 낮은 자리에 있으나, 내가 가난하나 감옥에 있으나 감옥에 있으면 오히려 하나님 찾기 쉬워요. 그러나 궁궐 같은 집에 있으면 하나님 잊어버리기 쉽다고요. 어느 때나 어느 형편에서나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 이게 광야의 훈련이에요. 광야의 훈련

네 번째 광야라 왜 아름다운 것입니까?. 왜 축복인가? 양육을 받는 곳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 신명기에는 없지만 요한계시록 126절에 보면은 이런 말씀이 있어요.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광야는 양육하기 위하여 예비한 곳이에요, 훈련받는 곳이요, 변화 받는 곳이요, 이런 곳이에요. 여러분 오늘 우리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예수 믿고 구원받은 우리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변화 받는 것이에요. 변화 받는 것. 무슨 일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 받는 거예요. 나를 보고 사람들이 예수님을 느끼게 해야 되요. 나를 보고 사람들이 천국의 평화를 저 사람에게는 있구나--- 그렇게 폭풍이 치고 바람이 불고 수난이 있고 고난이 있고 역경이 있는데도 그 얼굴에는 하늘의 평화가 있는 거예요. 아니 저 사람이 저런 형편에서 어떻게 저런 얼굴을 할 수가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에게는 내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죄짐 벗고 보니 평화, 평화. 평화로다. 찬양을 부르는 그런 마음의 여유가 있는 거지요. 난 여러분에게 이런 축복이 다 있게 되시길 축원하는 것입니다.

광야는 우리를 양육하는 곳입니다. 40년이라는 것을 내가 생각을 해보니까 그것은 우리 인생의 인생의 황금기의 전부더라구요.. 자 우리가 보니까 보통 우리들이 자녀를 낳아서 기르면 대학을 가서 졸업을 하고 직장에 다닙니다. 직장을 다니다가 남자는 스물 일곱, 여덟 정도에 결혼을 합니다. 거기에다 40을 더하면 몇 살입니까? 70살이 다 됩니다. 광야에서 보낸 40년이 바로 그것입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황금기 같은 나이에요. 이게 이 40년을 하나님이 연단하고 훈련하고 또 훈련하고. 40년 가운데 주제파악 못해 가지고 오만하게 살고 교만하게 살고 지 잘난 맛에 살고 권태기가 오고 자녀의 위기 부부의 위기 인생의 위기를 다 빼고 나면 남는 것도 없다고요, 다 갈등하고 고민하느라고 세월 다 보내! 부부 싸움하느라고 다 보내고. 애들 과외 왔다 갔다 하느라고 다 보내고 여러분 인생이 뭐예요?

 

인생이 뭐예요? 4절을 보십시오. 4절에 굉장히 놀라운 말씀이 있어요.

4절을 읽겠습니다.

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느니라.

참 이상한 일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의복이 해어지지 않고 발이 부르트지 않았다는 사실을 그가 알게된 것입니다. 이 고난의 세월 역경의 세월들을 어떻게 하다가 보니까 견뎌온거예요. 그러면서 큰 바위 얼굴처럼 내안에 그리스도의 인격이 이렇게 흘러 넘치는 거예요. 할렐루야. 이게 광야. ---

나는 오늘 여러분들에게도 이런 축복이 있게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어차피 아무리- 몸부림치고 용트림해도 광야 못 벗어납니다. 죽을 때까지 그냥 여기서 사셔야되요. 여러분 이 광야가 하나님의 훈련의 장소란 것을 기억하세요. 이렇게 생각하고 보면 세상이 달리 보이는 거예요. 축복의 동산으로 보이는 거예요. 늙어 간다는 것이 비극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요. 여러분 젊었을 때 현대나 삼성이나 대우나 그 유명한데 여러분의 인생을 거기에 다 허비했어요. 돈 월급 조금 더주니까 대우 조금 좋으니까 거기서 다 여러분의 인생을 헌신했어요-- 정말 하나님을 위하여 여러분의 삶이 결정되고 헌신된 시간이 과연 얼마나 되세요?

남는 것 그것 남는거요. 남는 것 그것 남는 거요.

이제 여러분들이 이 광야 같은 세상에서 내가 구원을 못 받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축복의 사람들로 만들기 위하여 당신의 이 모습 이꼴가지고는 안되니까 되겠어요? 여러분 되요? 그꼴가지고 되시겠어요? 천국 가셔도 괜찮습니까? 이 모습 이대로는 안되니까 내 성격도 좀 고쳐야 되겠고, 내 인생도 좀 고쳐야 되겠고, 내 삶도 좀 고쳐야되겠고 하나님 보시기에 천국에 들어가기에 부끄럼 없는 삶을 만들기 위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용광로 속에 집어넣었어요. 자꾸 훈련시키고 연단시킨단 말이에요.

그렇게 하고 나면은 어떤 축복을 주시는가?

7절에서 10절까지 축복만 있으니까. 눈 크게 뜨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7절부터 시작

네 하나님께서 너로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 곳은 골짜기에든지 산지에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의 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너의 먹는 식물의 결핍함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로 네게 주셨음을 인하여 그를 찬송하리로다

나는 우리 민족이 이런 복받게 되기를 원하는 거예요.

최근에 내가 어떤 다큐멘터리를 보니까 1920년대 남미에 사람들은 무슨 엄-청난 피라미드 같은 것이 있는 줄 알고 금을 캐러 갔다가 다 망했어요. 그게 오는 남미예요. 그러나 북미는 사람들이 금을 캐러 가거나 부자가 되기 위해서 간 것이 아니라 예수 잘 믿어보고 싶어서 위그노 학살에 살길이 없던 사람들이 보따리를 들고 간 것이 퓨리턴들이에요. 그게 미국이에요.

 

여러분 동기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려고 하면 하나님이 축복해주십니다. 여러분이 돈 많이 벌고 세상에서 유명해지고 성공하려고 그러면 하나님 그 사람 관심 없어요.

오늘 얼-마나 놀라운 축복의 그림이 여기에 있는지 몰라요. 우리 인간은 물질적이기 때문에 성경에서는 이렇게 물질적으로 표현을 해주었어요. 축복이 이런 것이다. 그 당시에 문화권속에서 이러 이런 축복이 있는 땅이 바로 하나님이 약속한 축복의 땅이라고 말해준 것이죠. ----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시시한 게임을 하지 않아요. 엄청난 게임을 합니다. 여러분에게 천국을 주실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아들의 형상을 본받기 위한 엄-청난 꿈을 가지시고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훈련시키는 거예요. 이런 사실을 먼저 감사하십시오. 감사. 이 축복을 보는 눈을 가지십시오.

15,16절을 한번 더 보겠습니다.1516절 시작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 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건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반석에서 내셨으며 네 열 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마침내에다가 동그라미 하나 쳐 놓으세요. 마침내! 이 광야에 전갈이 있고 뱀이 있고 폭풍이 있고 먹을 것이 없는 그런 곳을 다-하나님이 지나가게 하시고 물도 주시고 만나도 주시면서 나를 낮추시고 시험한 까닭은, 마침내 뭘 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뭘 주려고?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마침내 마침내

여러분 안심하세요. 마침내 하나님은 여러분을 이기고 말 거예요. 축복하시고 말 거예요. 마침내 하나님을 여러분을 영광스런 삶을 살게 하실 거예요. 나는 오늘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이 참으로 참담한 어려운 현실 앞에서도 소망이 있어요. 난 이것을 보면서 굉장히 좋아. 왜냐 하면 3년 후에는, 지금 이게 수술하는 것이거든요. 수술할 때는 피가 나고, 고름이 나고 다 죽는 것 같아도 이 수술 끝나면 우리 나라 좋아질 거예요. 정부 좋아질 거예요. 난 이렇게 믿어요. 이제 기업 하는 사람들 과거에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했지만 앞으로는 잘하실 거라고 나는 믿어요. 이런 일을 겪고도 못하면은 문제지요. 잘 할거라고 믿어요. 미국에도 이 환경문제가 하나씩 대-형사건이 터져야 전국민이 다 각성을 하고 그 환경문제를 고쳤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나는 이번 사건이 지금은 터널을 지나가는 것 같지만은 저는 분명히 다음세대 우리 좋은 지도자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민족이 지금은 다 수술을 받고 있어요. -통 수술을 받고 있지만은. - 모든 분야에 있어서 학생운동도 제자리 들어갈 것이고, 노동운동도 다 제자리 들어갈 것이고 다 대가를 치르는 거예요. 무식하고. 이 형편없는 우리가 준비가 안되었기 때문에 다 대가 치르는 거예요. 누구 미워할 만한 사람 아무도 없어요. 다 비슷비슷해요.

 

하나님 우리 고쳐주실거예요. 이 민족 사용할꺼예요. 마침내 여러분 한국교회 이 작은 땅덩어리에 왜 그렇게 많은 교회를 주시고 왜 그렇게 많을 그리스도인을 주셨을까요? 마침내 하나님은 이 민족을 쓰실 거예요. 저는 그런 비전이 있어요. 통일이 올 거예요. 축복이 올 거예요. 마침내 고난의 이 광야의 때를 지나가면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다.--

 

결론

 

광야의 삶은 고통스럽지만 아름답습니다. 그것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다 여러분이 겪고 있는 많은 문제를 믿음으로 싸워 이기십시오. 사랑으로 승리하십시오. 기다리십시오. 반드시 마침내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나라를 선물로 우리에게 주실 줄로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