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염려하는 이유 마6;31 오늘 말씀에서도 신자는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이란 전혀 다른 두 가지의 것에 동시에 동일한 관심을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재물은 서로 용납할 수 없는 관계입니다. 때문에 재물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하나님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살겠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내가 결국 포기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세워야 합니다. 뭔가 내가 버려야 할 것을 분명히 정해놔야 그것을 버리기 위해서 힘쓰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지금 어디를 향해 있습니까? 땅입니까? 하늘입니까? 여러분이 가장 귀한 것으로 여기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19절과 20절을 보면 보물을 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