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창세기 79

[창13:14] 롯이 떠난 자리에 찾아오신 하나님

거듭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롯은 아브람을 떠났습니다. 아브람은 홀로 남았습니다. 신앙은 항상 홀로 남는 것입니다. 신앙을 가지면 고독해지고 외로와 집니다. 신앙을 가지면 인기를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래도 그 길을 가야할 것인가를 묻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청춘과 젊음을 아까워 합니다. 그래서 어느날 늙고 병들어서 모든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 났을 때에야 비로소 후회하고 하나님앞으로 돌아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14절을 보십시오.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찾아왔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단순하지만 놀라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은 언제 오시는가? 바로 롯이 떠나..

노아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이유

노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비결은 무엇인가? 이같이 죄의 흐름이 가득 찼고 넘쳤고 강했고 끊임없이 없었기에 쓸어버리고 작정하셨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아 한 사람만을 하나님은 사랑하셨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였습니다. 바다 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를 보십시오. 아무리 물이 짜더라도 물고기는 물들지 않고 살아 고기 맛이 짜지 않습니다. 노아가 그런 삶을 살았습니다. 최악의 시대에 최선의 삶을 산 사람입니다. 퇴비 더미 위에 맨드라미 꽃이 피듯이, 쓰레기 더미에 민들레꽃이 아름답게 피듯이, 지저분한 늪위에 수련화가 청초하게 피는 듯이 노아는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였습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1) 의인이었습니다(6) 성경에서 챠다크라는 의인이라는 말은 의롭게 살려고..

[창세기6장] 타락한 사람들이 짓는 세 가지 큰 죄

세가지 큰 죄들 성 경: 창6:1-12 무신론적 실존주의 철학자였던 니이체의 저서중에 "인간적인,너무나 인간적인" 이란 책이 잇다." 니이체는 사랑하지도 미워하지도 않는 냉혹하고 냉철한 인간,기존의 도덕률과 진리라고 일컫는 모든 것들을 거부하는 차가운 인간을 인간적이라고 햇다. 요즈음 사람들이 인간적이라고 하면 대개 따뜻한 정이 잇고 의리가 있다는 뜻으로 그런 말한다. 혹은 너무 딱딱하고 실수가 없고 철저한 사람을 두고 인간적이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인간 본래의 모습에 대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존귀한 존재라고 말한다. 사람은 하나님의 모습을 지녔다는 것이다. 이런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뜻과 진리를 거역할 때 그것을 죄악이라,비인간적이라 하고 심리학적으로 인간소외라는 현..

[창세기5장]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 므두셀라

최고의 장수자 므두셀라 (창5:27) 므두셀라는 창5:의 족보에서 8번째로 기록된 족장이다. 그는 에녹의 아들이며, 노아의 할아버지이다. 그의 이름의 뜻은 “창을 던지는 사람” “셀라의 사람”이란 뜻이다. 그는 인류역사상 최고의 장수를 한 사람이다. 1. 므두셀라의 생애는 어떠했는가? 1)므두셀라의 출생(5:21) 므두셀라는 셋의 후손으로 에녹의 아들이다. 그의 이름에 대한 뜻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 이름들을 살펴보면 “창을 던지는 사람, 무기의 사람, 날아가는 무기를 다루는 사람, 보냄을 받은 사람, 물의 사람, 성장의 사람, 셀라의 사람(바벨론 신의 이름) 등등이 있다. 이들 중에 어느 이름이 정확한 이름인지는 아직까지 불명확하다. 2)므두셀라의 성장 과정 므두셀라의 성장 과정에 대하여 성경이 말하..

[창세기5장]셋의 자손들의 믿음과 그 삶의 특징

셋의 자손들(창5:6-31) *의로운 아벨을 돌로 쳐죽인 가인의 문화가 가시적으로는 대단히 발전하고 축복을 받은 것처럼 보이는 반면에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제물을 바친 아벨은 그로 인해 도리어 억울한 죽임을 당하였지만 우리는 그 아벨을 불쌍하게 보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잡초는 농부가 뿌리고 가꾸지 아니함에도 불구하고 무성하게 잘 자라지만 그것을 사람들이 기뻐하거나 관심을 두지 아니합니다. 농부의 관심은 비록 가믐과 홍수로 그 추수가 보잘 것 없이 작을지라도 오로지 알곡에 있기에 그것을 심고 가꾸는 일에 전념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 가인의 문화와 같이 무신론이 문화가 번성할지라도 성도들이 미혹되거나 회의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관심은 가인과 같은 무신론의 문화의 번성이 아니라..

[창세기4장] 가인의 자손들과 그 삶의 특징

가인의 자손들(창4:16-24) *인간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파기할지라도 하나님은 인간과 맺으신 언약을 끝까지 성실하게 이행하시는 가운데 범죄한 가인의 후손들조차도 생육하고 번성하심은 하나님의 변함없으신 사랑을 잘 나타내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민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가인은 하나님 앞에 믿음이 없는 합당치 못한 제물을 드리고서도 그것을 회개하기는커녕 오히려 동생 아벨을 미워하며 돌로 쳐죽이고서도 아벨을 찾으시는 하나님 앞에 거짓말로 숨기고 반항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하나님은 가인을 당장 죽이시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죽음을 모면할 수 있는 표를 주셔서 사람들이 가인을 죽이..

[창세기5장] 에녹의 삶과 신앙

에녹의 일생 창5:21-24 오늘 성경을 쭉 읽어 내려가노라면 21-24절까지 독특한 기록이 나옵니다. 그것은 바로 에녹의 사건입니다. 다른 신앙의 족장들은 모두 몇 세에 누구를 낳고 몇 세를 살며 자녀를 낳고 몇 년을 향수하고 죽었더라 하고 있지만, 에녹은 죽었더라는 말이 없습니다. 다만, 죽었더란 말 대신에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하고 있습니다. 에녹은 아담의 7대손 입니다. 이 에녹은 신앙의 후손 중에서 어느 누구보다 더 신앙을 훌륭히 하다 하나님 앞에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 나라까지 계속 걸어가 버린 사람입니다. 이 시간은 두 번째 믿음의 조상 에녹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며 은혜를 나눌까 합니다. 에녹이 특별히 믿음의 생활을 잘했다고 해서 특별하게 출생한 것이 아닙니..

[창세기4장]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 가인의 제사 어떠했길래?

가인이 하나님께 드린 제사 본문 : 창 4: 3-5 창4: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창 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1. 가인이 드린 제사는 어떤 제사였을까? 1) 가인이 드린 제물은 아벨이 드린 제물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었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가인이 드린 제물에는 정성이 없었다는 것이다. 아벨은 양의 첫 새끼를 하나님께 드렸으나 가인은 땅의 첫 소산을 드렸다는 말이 없다. 또 아벨은 믿음으로 드렸으나, 가인이 드린 제물에는 믿음이 없이 드려진 제물이었다.(히11:4) 그리고 아벨은 마음을 다하여 ..

[창세기4장] 가인에게 아벨을 찾으신 하나님, 그 이유는?

가인에게 아벨을 찾으시는 하나님 본 문 : 창 4:1-15 요 절 : (창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 예수그리스도의 한피 받아 한몸 이룬 형제요 자매라는 찬송은 들리는데 진정 형제 자매의 사랑은 찾을 길이 없는 우리의 공동체를 생각해 본다. 그리고 이웃이 없는 현대의 삶의 구조 속에서 우리의 성도들은 귀를 기울여 하나님이 아벨을 찾는 사연을 들어야 한다. 산업화와 도시화의 사회로 탈바꿈되는 한반도의 정황은 한겨레와 백의 민족의 공동체 정신마저 망각하고 있지 아니한가? 더욱이 교회 대형화의 현실로 예배하는 공동체의 식구들마저 수평적인 관계 형성을 갖지 못하는 아쉬움을 절감한다. 1. 네 형제가 어디 있느..

[창세기4장] 아벨이 주님께 드린 제사의 특징

아벨이 주님께 드린 제사 창 4:1-15 아담과 하와는 범죄 후에 가인과 아벨이라는 형제를 얻었습니다. 형 가인은 농사꾼이 되었고 아벨은 양치는 자가 되었습니다. 세월이 지난 후 이 두형제는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습니다.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드렸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가인과 그의 제물은 열납지 않으시고 아벨과 그의 제물만 받으셨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화가 난 가인은 들에 아벨이 혼자 있을 때에 쳐서 죽였습니다. 가인과 아벨에게는 유사점과 상이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다같이 아담과 하와의 아들들입니다. 그들은 다같이 제사를 드렸습니다. 빈손으로 드리지 않고 제물을 가지고 나가 제사를 드렸습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그 제사가 열납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제..

[창6장]노아의 홍수 하나님이 생각하는 핵심 가치

우리가 여기서 하나님이 지구 위 모든 생명의 생사화복과 그 역사를 주관하시는 일을 경영이라고 표현해도 크게 잘못됨이 없을 것입니다. 자 그럼 한 번 물어봅니다. 하나님의 지구 경영에는 어떤 핵심가치가 적용 되고 있을까요? 하나님은 이 지구를 섭리하실 때 어떤 우선순위의 법칙을 따르고 계시며 또 달리 말하면 당신의 뜻을 결정하시고 행하시기 위해 어떤 가치기준을 갖고 계실까요? 하나님께서 갖고 계실 핵심가치라 하니까 언뜻 연상되어 떠오르는 장면이 있습니다. 노아홍수입니다. 창6장 7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타이레놀 독극물 사건에 대처하기 위..

선악과를 먹고 눈이 밝아졌다는 말의 의미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그들이 날이 서늘할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창3:7-8) ‘그들의 눈이 밝아’ : 어떻게 밝아졌을까? 자기를 위한 눈, 자기 중심으로 보는 눈이 밝아집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하나님만 바라볼 땐 하나님 만으로 만족하고, 즐거워하고, 하나님 영광 가운데 거함으로 영광스런 존재였는데 자기를 보니 보잘 것 없고, 벗은 추한 몸, 견딜 수 없도록 수치스러워서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듯 신앙이 타락하면 외모를 꾸미고 외식하게 됩니다. 범죄한 인간에게 최초로 찾아든 감정은 수치와 두려움입니다. 범죄의 결과 수치가 드러남은 11절에 “누가..

사람을 유혹한 뱀 그리고 사단 악령의 정체

사단 악령의 정체와 그 하는 일, 사단은 타락한 천사였다? 사탄은 하나님이 지으신 영물로 하나님 일을 수종드는 천사였습니다. 유1:6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로, 천사장 ‘루스벨’이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습니다. 악령은 천사장 루스벨이 자기의 지위와 분수와 본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하나님 위치에 올라가려 하다가 하나님에게 쫓겨나 천사장 위치에서 악령이되어 활동의 제한을 받아 활동을 자유하지 못하였습니다. 계12:7-9 악령이 천사장 미가엘과 싸워 패전하여 한층 더 떨어져서 공중에서 땅으로 쫓겨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계20:1-3, 7-10 땅에 쫓겨 내려와서 땅의 권세를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수님 재림하시게 되면, 교회로 싸워서 패전하여 한층 더 떨어져 무저갱에 떨어지게 ..

[창세기2장] 선악과는 함께 살도록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법

선악과, 하나님이 인간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 하신 이유 하나님 말씀의 내용은 사랑입니다.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땅에서는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말씀을 믿고 따르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명령하시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종(從)으로 부려먹고 싶어서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버스를 탈 때에는 차례를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상식에 속합니다. 이런 공중 도덕은 유치원 때부터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상식이 우리 나라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어른들이 자녀들에게 가르치..

[창2장]창조의 질서 하나님 나라의 질서

창조언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은 약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⑴ 안식, ⑵ 결혼, ⑶ 노동입니다. 1. 안식(창 2:1-3) 이 날은 하나님이 특별히 구별한 날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이 날만은평안의 날로 구별하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안식을 통하여 하나님을 기억하고 자기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되도록 자기 자신을 하나님앞에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영원한 안식을 바라보며우리가 안식일을 계속 구별하고 있는 동안에는 결코 하나님의 약속이 변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해야 할 것입니다. 2. 결혼(창 2:24) 결혼은 둘이 한 몸을 이루는 신비한 결합입니다(마 19:6). 특히 여자는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리는 일에 있어서남자와 동등한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자..

[송구영신예배]창5장, 에녹의 삶과 결산

에녹의 삶과 그 결산 본문: 창5:1-24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 부류의 삶으로, 여러 시대를 걸쳐서, 나그네로 왔다가 사라져 가고 있다. 그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환경이나, 역할, 수명(壽命)을 누리다 가는 것이다. 사람에게 있어 육신의 삶은 영원한 나라의 삶을 위하여 모두에게 한번씩만 주어지는 기회인 것이다.

[신년주일] 창1, 빛이 있으라

제 목 : 빛이 있으라 구 절 : 창 1:3-5, 14-17 설교 : 박성규 목사 새 해 첫 아침, 빛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날개 밑에 거하여 그의인도하심과 돌보심으로 인하여 금년 한 해 여러분의 모든 삶이 형통하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음악을 잠간만 듣겠습니다.(하이든의 "천지창조" 중에서 빛이 있으라 하신 부분을 들려준다) 지금 들으신 것은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입니다. 처음 부분에 "빛이 있으라. 곧 생겼네 빛."이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곧 생겼네" 까지는 아주 부드럽게 부르다가 "빛"이라는 단어에이르러서는 관현악단과 합창단이 아주 크게 연주하고 노래하였습니다. 해설에 보니까 이 부분에서 C단조가 갑작스럽게 C장조로 바뀌었다고 하..

[창세기1장] 천지창조, 빛이 있으라 하신 하나님, 빛은 무엇인가?

창세기1장, 천지창조 이야기, 빛이 있으라 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만든 빛의 정체는? 성경 본문: 창 1:1-5 인간이 제 아무리 정교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든다고 해도, 하나님의 창조에는 비할 수 없습니다. 창세기 1장은 하나님게서 우주 삼라만상을 창조하신 사역에 대한 기록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는 말슴 속에서 찾아야 할 몇가지 진리가 있습니다. 1.첫째날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빛을 창조하시기 전의 형편을 2절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스코필드라는 주석가는 이 말씀의 의미는..

창세기1장, 하나님의 창조와 탁월한 선언

창세기1장 설교, 우리는 어디로 돌아갈 것인가? 성경 본문: 창 1:1 탁월한 선언 창세기 1:1절에 복음의 신비가 있습니다. 구약의 초두에서 예수님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기선언을 했습니다. 그것도 만물의 시작에! 하나님은 세상에 시작이 있었고, 끝이 있다는 선언을 한 것입니다. 처음부터 인간 마지막 종말까지의 사이에 주인은 인간이니고 하나님 자기라는 선언을 성경의 첫머리에 했습니다. 우주역사를 시작하신 분도 마치시는 분도 성경계시를 주신 한분 하나님 자기임을 선언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세기의 첫 번째 주어로서 자연히 성경전체 주인임을 선언했습니다.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이 천지를 창조했으니 천지는 하나님소유이며,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천지에 대해서 지대한 사랑을 갖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