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고린도서 122

[고후9:6] 하나님이 기뻐하는 봉헌 생활

하나님이 기뻐하는 봉헌 생활 고후 9:6-15 하나님께서 물질을 바치는 봉헌생활은 하나님을 향한 성도의 생활에서 예배, 찬송, 기도, 봉사의 생활과 더불어 대단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보물이 있는 곳에 우리의 마음도 있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마 6:21).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께 바치는 헌금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향기로운 재물이라고 말씀하셨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빌4:18).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물질을 바쳐서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 되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드리면 하나님께서 그 영광 가운데서 그 풍성한대로 우리의 모든 쓸것을 채우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빌4:19).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구속의 은총을 입었으며 날마다 살아가되 하나님께 영..

[고후1:3] 하나님의 위로, 위로하는 자가 되라

큰 위로의 하나님 (고후1:3~11) 옛날 영국에 ‘카리니’라는 유명한 코미디언이 있었습니다. 기발한 재담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심한 우울증으로 고통을 당했는데, 나중에는 밤잠을 제대로 못 잘 정도였습니다. 하루는 큰맘 먹고 용하다는 정신과 의사를 찾아갑니다. 여러 시간 상담을 한 후 의사가 이렇게 말합니다. “선생은 특별히 아픈 데는 없네요. 다만 우울한 감정이 계속 쌓여 있어 그런 겁니다. 별 다른 치료법은 없고, 그저 유쾌하게 자주 웃으세요. 그러면 나아지실 겁니다.” 카리니가 답답한 표정으로 물었습니다. “아이고, 선생님! 그렇게 막연하게 말씀하지 마시고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자 의사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니, 그 사람 있잖아..

[고후7:2] 신앙공동체의 교제 규범

신앙공동체의 교제규범 성 경: 고후7:2-4 현대는 교제 부재 시대로 특징지어 집니다. 말은 많고 만남은 많으나 진정한 교제는 찾아 보기 어렵습니다. 복잡한 대중 속에서 홀로 선 고독으로 가슴 앓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정과 사회는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가장 바람직한 교제가 이루어 져야 할 교회 안에서 조차 마음으로 서로를 받아 주는 교제를 찾아 보기 어렵습 니다. 마음으로 상대방을 받기 이전에 이해관계나 실리를 먼저 따져 보는 세상 사람들의 교제술을 그대로 교회 안에 까지 유입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고린도 교회에 바울을 비난했던 거짓 교사들의 영향으로 말 미암아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도 일부 고린도 교인들은 바울을 마음으 로 영접지 못하고 편협된 마음과 불편한 심기로 대하는 것입니다..

[고후4:7]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다

이 보배를 질그릇에 성경 : 고후 4:7-15 이 세상에는 각사람에게 가장 보배로운 것이 있다. 그러나 이 보배로운 것을 어디에 저장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말씀을 묵상하므로 인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보배가 무엇인지 또는 그것을 어디에 담아 놓을 것인지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있다. 성도는 단지 ‘흙으로 만든 그릇’에 불과 하기에 그 그릇안에 무엇이 담겨 있나에 따라서 그 그릇의 가치가 결정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연약한 존재란 사실이라는 것이 나타난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울을 “(행9: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기에 쓰임을 받기 위해서 ..

[고전4:14] 하나님의 은혜, 덧셈과 뺄셈의 법칙

더하는 은혜 고린도후서 4장 14-15절 덧셈과 뺄셈의 법칙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살 때에 덤으로 더 주거나 가격을 할인하여 주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체중계에 체중을 달아서 체중이 불었을 때에는 근심과 걱정이 되어 다이어트를 하고 살을 빼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것은 모두가 덧셈과 뺄셈의 원칙을 알아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가감의 원칙을 잘 알아서 유익한 일을 행하고 손해되는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더해야 할 일은 행하지 않고, 해서는 안될 일을 하므로 엄청난 손해를 입는 경우가 많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성도들이 더해야 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입니다. 그러나 날마다 덜해야 할 것이 무엇입..

[고전1:18] 십자가와 나_지혜와 능력

십자가와 나_ "지혜와 능력" 고전 1:18-25 설교 : 김명혁 목사 지난 주일부터 십자가에 대한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십자가는 성경의 핵심이고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기독교에는 고상한 윤리도 있고, 철저한 사회정의도 있지만 기독교의 핵심은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입니다. 십자가는 첫째 나의 운명을 변화시킵니다. 십자가는 둘째 나의 말과 설교를 변화시킵니다. 십자가는 셋째 나의 자랑을 변화시킵니다. 이것이 지난 주일 설교의 내용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고 십자가를 붙잡을 때 사람의 운명이 변화됩니다. 이와 같은 운명의 변화가 강도에게서 일어났고 바울에게서 일어났고 어거스틴에게서 일어났고 진젠돌프에게서 일어났고 그리고 십자가를 믿는 여러분들과 저에게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십자가가..

[고전2:1] 십자가와 나_ 운명의 변화

십자가와 나_"운명의 변화" 고전2:1-2, 갈6:14 설교 :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오늘부터 주일 아침마다 십자가에 대한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본성적으로 십자가를 싫어하고 십자가를 조소합니다. 십자가는 나의 실패와 죄를 지적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는 고난과 희생을 암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십자가는 이해하기 힘든 신비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도 처음에는 십자가를 싫어했습니다. "주여 십자가의 사건이 일어나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것이 솔직한 베드로의 소원이었습니다. 갈라디아 사람들은 십자가의 복음을 싫어했습니다. 십자가의 신비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이 너무나 쉽고 간단하게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현대인들도 십자가를 싫어합니다. 십자가가 현대인의 체면을 손상시키기 ..

[고전13:4] 행복한 부부

행복한 부부 말씀 : 고전13:4-13 어느 젊은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기 위하여 길을 떠났습니다. 얼마를 가다가 밭에서 추수하는 농부들을 만나게 되였고 그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워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림을 완성하고 나서 보니까? 어딘가 부족한 것 같이 생각이 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신랑신부가 결혼식 하는 장면이 아름다워서 그림을 그렸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모습 같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그 화가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개선 장군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그러나 그 그림도 온전치 못하였습니다. 그는 결국에 아름다운 그림을 완성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사랑하는 아내가 반갑게 뛰어나와서 맞이하고 어린 자녀들이 그를 기뻐하며 맞이하였습니다...

[고전3:16]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성전 (고린도전서 3:16-17) 설교 : 곽선희 목사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앞장에서 우리는 집을 짓는 기초가 되는 터에 대한 이야기를 한바 있습니다. 거기에 이어 오늘 본문은 좀더 깊이 있는 말씀으로 우리가 곧 하나님의 성전임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쌓아가고 있는 신앙의 인격, 다시 말하면 우리가 짓는 집은 보통 집이 아닌 하나님의 집이라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이 표현은 사도 바울 특유의 비유입니다. 우리는 '성전'이라는 말을 대할 때이면 곧장 솔로몬의 성전을 연상하게됩니다..

[고전3:16]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 이종배 전도자 고전 3:16~17 2010-03-21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구약 율법시대에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제사를 잘 드렸을 때 하나님의 성막이나 성전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게 임하였던 것을 볼 수 있다 [왕상8:11; 대하7:1~2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뿐만 아니라 이 성막이나 성전에는 아무나 접근할 수 없었고 오직 하나님께서 지명하신 레위 가문의 제사장들만이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성결예식을 치르고서야 가까이 갈 수 있..

[고전6:19]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 이승구 목사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고전 6:19-20) 설교 : 이승구 목사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서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殿)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 1. 들어가는 말 우리 각자에게 닥칠 수 있는 최대의 어려움을 한번 상상해 보십시다. 어떤 일이 여러분 자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소위 최대의 불행 이겠습니까? 여러분 자신의 건강이나 사업에 관련될 문제일까요? 아니면 여러분의 가족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어떤 일일까요? 물론, 각 사람마다 다 다른 어떤 것을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어릴때부터 사고방식중의 하나는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그런 불행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

[고후13;13] 성령님과 교통을 이루자

성령님과의 교통을 이루자 고후 13:13 ; 행 2:1-4 예수님이 지상에 계실 동안 예수님의 12제자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넘쳐나오는 성령의 은혜를 힘입어서 능력있게 기도할 수 있었고 또한 다대한 믿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나가서 천국복음을 증거하고 귀신을 쫓아내고,병든자를 고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었습니다.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갈보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 지내심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있지 못하고, 성령의 감화를 받지 못한 제자들은 형편없이 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전도도 하지 못하고 귀신도 쫓아내지 못했으며 한 사람의 병자도 고쳐주지 못했습니다. 모두 다 불안과 공포에 떨면서 자기 목숨을 부지하기에 전전긍긍했습니다. 이러한 제자들이 예수님이 부활승천하신 후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모여 ..

[고후13:1] 신앙생활의 재정비

신앙생활의 재정비 고후 13:1-10 요즘 우리는 자동차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가 성능이 우수할때 고맙고 편리한 존재가 됩니다.그러나 만약에 자동차가 낡았거나 정비를 잘못하여 고장이 나면 자칫 큰사고의 위험을 당하게 되고 이로인한 인명과 재산의 손실을 입게 되는 것을 목도하게 됩니다. 때문에 낡은 자동차 일수록 정비를 자주하여야 합니다. 신앙생활도 이와 같아서 예수믿고 처음 은혜 받은 때 모든 것이 좋고 기쁘고 감사하면서 열심내어 기도하고 충성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신앙연조가 오래되어 나이를 먹게 되면 낡은 자동차가 과장이 잘 나는것 같이 영적으로 심각한 고장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도 오래된 성도일수록 자주 점검과 재정비를 잘하여야 합니다. 그 이유는 오래된..

[고후13;13] 성령님과의 교통 / 조용기목사

성령님과의 교통 성경 본문: 고후 13:13 설교 : 조용기 목사 지난 주간 동안 제가 성회를 인도한 노르웨이 교회는 깊은 영적 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노르웨이의 국교는 루터란 교인데 그들의 교회는 아름답고 장엄하며 종교의식은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출석성도는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신앙의 열정은 얼음장같이 차갑게 식어 있었습니다. 노르웨이 목사님들은 이구동성으로 제게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조 목사님 보시기에 노르웨이 교회의 무엇이 잘못 되었습니까?어떻게 해야 노르웨이 교회가 다시 살아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노르웨이 교회에는 성령의 역사가 사라졌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지 않으시니 기도가 없고, 기도가 없으니 회개와 변화가 없습..

[고전6:19]성령께서 내주하시는 삶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삶 성경 본문: 고전 6:19-20 성도의 신앙은 가장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성령의 역사일 것이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8) 성령으로 충만하게 된 결과는 성도의 모든 삶에 축복으로 이어진다. 그 축복은 바로 그리스도에 예수 안에서 얻어진 영광스러운 영생을 성도가 만끽하게 됨을 뜻한다. 그리고 성령 충만한 성도들은 자기 자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확신하게 되고 또 그 뜻을 이 세대 속에서 이루어 드리는 하나님의 참된 자녀의 길을 가게된다. 이제 성령 충만한 성도가 누리게 되는 영적인 축복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다. 1. 그리스도의 지배를 받는 삶이 된다. 사도 바울은 갈 2:20에서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

[고전2;1] 영적인 존재

영적인 존재 성경 본문: 고전 2:1-16 1. 사람은 언제나 적당한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무언가 분명한 것을 확정지을 때는 우물쭈물 하거나 그 일을 회피해 버리고 만다. 그리하여 세상은 자꾸 애매모호한 일에 빠지거나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즉 약속을 자주 변경 하게 되고, 자신의 주체성을 잃게 되고 마는 것이다. 주체성을 상실한 많은 민족들은 지구상에서 사라졌으며, 아담은 하나님이 정하신 법을 소홀히 하였고( 창 3:11), 사울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고(삼상15:19),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거짓말을 하였기에(행5:4-5) 하나님에게 버림을 당하였다. 신앙은 장난이 아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에게 속하였던지 아니면 이 세상에 속한 신앙일 수밖에 없다. 영적인 존재가 아니면 육적인 상태..

[고전12:30] 성령의 은사를 받자

성령의 은사를 받자! 성 경: 고전12:30-31 하나님 앞에서 더 크게 쓰임받기 위하여는 하나님의 은사를 받아야 합니다. I.은사의 정의. 1.용어 해설 1)영어 - Spiritual Gifts라고 합니다. 2)헬라어로 `카리스마타' 3)뜻은 - `하나님의 선물, 은혜, 구원' 2.원어적 해설(고전12:4-6) 1)카리스마타(4절, 롬6:23) - `은사'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 즉 은사는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자비에서 오는 것. 2)디아코니아이(5절, 막10:45) - `직임' 직무나 일을 묘사하는 것, 즉 은사는 자기를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봉사를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3)에네르케마타(6절, 롬12:6-8) - `역사' 직무를 수행하는 활동상, 즉 은사는 자신의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고후12:7] 가시가 왔을 때 이렇게

가시가 왔을 때 이렇게 본문 : 고린도후서 12:7-11 여러분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고난을 겪으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아니 현재에도 어려움을 겪는 분, 극한 상황에 있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이런 의문이 생길 때가 있을 것입니다. 왜 나에게 이런 고난이 오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모든 사람이 다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과정에서는 어쩔 수 없이 고난이 있게 마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올 보면 바을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사명을 다하려는 바울에게는 육체의 가시가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육체의 가시가 있을 때에 어떻게 하였는가 보면서 육채의 가시, 고통의 가시가 왔을 래 이렇게 해야 됩니다라..

[고후 12:7] 하나님께 꺾여진 사람

하나님께 꺾여진 사람 고린도후서 12장 7-10 사람이 하나님께 승복하고 복종하여 쓰임받기 위해서는 아집과 오만과 반항심이 꺾여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야생마 같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결 코 사용 하실 수가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사용하시기 전에 반드시 꺾으십니다. 꺾이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 서 절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1. 구약에서의 꺾여진 사람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종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그는 75 세에 하나님께서는 맹렬하게 아브라함을 꺾으셨습니다. 창세기 12장1절로 3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 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

[고후12:1] 그리스도 안에서 약함조차 축복이다

자랑할 것 두 가지 성경 본문: 고후 12:1-10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는 무엇일까?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다. 자랑하고 싶은 마음처럼 실제적이고 강렬한 것도 없다. 이것이 바로 인간 자체이다. 인간이 하나님과 원수된 이유가 어디 있는가?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서 나온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의 도움으로만 살도록 만들어진 인간이 하나님이 도움 없이 살아보려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되려고 하였다. 이 무서운 착각 곧 교만이 타락의 원인이었다. 교만은 곧 인간자신이 되고 말았다. 세상의 모든 길은 자신을 강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학문을 하고 재산과 명예와 권세를 가지려는 목적은 단지 자신을 강하게 하는 것이 다. 그리고 그것은 곧장 자기 자랑으로 이어진다. 인류를 역사가 무엇 인가? 자랑하려는 안간힘..

[고전12:1] 신령한 교회 / 김진홍 목사

신령한 교회 본문말씀 : 고린도전서 12장 1절 - 3절 말씀 : 김진홍 목사 /극동방송 라디오 예배 96.2.18 누구나 교회의 본질은 봉사나 세상을 섬기는 일이라 생각한다. 때문에 교회를 개발하고 교회가 구제사업에 힘쓰는 일도 중요하겠지만 그것이 교회의 핵심은 아닐게다. 사회정의 실현, 통일운동, 인권운동 등 이러한 것도 교회가 해야 할 일에 분명이 속하지만 이런 일들을 가지고 교회가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해서도 안된다. 이것에만 명분을 내게운다면 분명 그 것은 교회답지 못하고 '치우친 교회'일 뿐이다. 교회가 가장 먼저 해 놓을 일은 바로 '신령한 교회'를 만드는 것이다. 농촌을 개발하는 것과 구제하는 일 등 그 모든 사업을 벌이기 이전에 교회 자체가 영적 상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결..

[고후 11:13-15] 사단이 공격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

사단의 주된 공격의 촛점 본문 : 고후 11:13-15 그러므로 한 두번 정결된 삶을 살았다고 만족하지 말아야 합니다. 끊임없는 인내와 연단으로 신앙의 순결을 지켜 나가야 합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말입니다. 그런데, 성도가 정결과 정절을 지키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훼방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뱀으로 묘사된 사단입니다(13-15절). 사단은 신자들을 공격하기 위하여 온갖 감언이설과 속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여 걸려들어 오는 신자들에게 사단은 그 마음에 무거운 죄책의 짐을 지웁니다 (2:10-11). 그리고 사단의 불신자들의 마음을 가리워 진리를 보지 못하게 하며(4:4), 신자들의 마음을 미혹케 하며(11:3), 심지어 하나님의 사역자들의 몸을 치기도 합니다(12:7). 여기서 사단의..

[고후10:13] 주의 일에 대한 진정한 평가

주의 일에 대한 진정한 평가 본문 : 고후 10:13-18절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의 사역을 헤아리고자 할 때 우리 자신에게 물어야 하는 세 가지 질문을 제시합니다. 첫째로, 나는 하나님께서 내가 있기를 원하시는 곳에 있는가?(13-14절).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일해야 할 "임지를 부여해 주셨습니다" 다시말해, 그는 이방인의 사도였습니다(행9:15/22:21/엡3:). 그래서 13절에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여해 주신 영역은 이방인들을 향 한 사역인데, 거기에는 고린도 교회 교인들도 포함된다!'고 시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와 사역자는 서로 경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과의 싸움입 니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평가하지 않고, 나에게 할당해 주신 달란트를 따라서 일을 헤아리시는 것..

[고후10:3] 복종의 근거

복종의 근거 성경 본문: 고후 10:3-6 얼마 전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자기 담임목사님께서 교회를 건축하는데 돈이 부족하니 그 친구의 집을 저당 잡혀서 은행에서 대부를 받겠다는 것이다.그리고 덧붙여서 "순종이 제사보다 나으니 순종하시오"하더란다. 그래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는 것이다.그래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마음으로는 그러고 싶지 않은데 하나님이 두렵다 는 대답이다. 바로 이것이 교인들로서는 가장 두려워하는 상황이다. 부담스러운 그 무엇을 요구하면서 마치 하나님의 명령처럼 한다. 그리고는 복종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런 일은 권위를 강조하는 사람일수록 심하다. 목사가 마구 교인들에게 하나님을 빙자해서 순종하라고 한다. 또한 기도하고 예언한다는 소위 은혜 받았다는 이들이 하나님이 말씀이라고..

[고후8:1]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성 경: 고후8:1-7 본문 말씀은 마게도냐 교회에게 주신 은혜가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알게 하려고 기록했다고 말씀하십니다(1절). 그런데 그 내용은 다름이 아닌 헌금을 풍성히 드린 것이 은혜라고 하는 것입니다(2절).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주의 일을 위해 쓰임 받는 것이 은혜라는 사실을 알아야할 것 입니다. 마케도냐 교회는 그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환난의 많은 시련 중에서 또 극한 가난 중에서도 풍성히 드렸던 것입니다. 이 은혜에 참여하려면(4절) 어떤 정신으로 헌금을 드려야 할까요. 1.환경에 관계없이 기쁨으로 드려야 합니다.(2절) 헌금은 넉넉한 사람의 자선 사업이 아닙니다. 헌금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하나님 은혜에 대한 인간의 반응이요, 신앙고백이며, 감사를 표현 하는 한..

[고후 8;1] 기쁨으로 드립시다

기쁨으로드립시다 성 경: 고후8:1-15 사도바울이 고린도후서를 기록할 당시를 전후로 해서 예루살렘을 비롯한 중근동 지방에는 큰 흉년이 들어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행11:28). 그 중에서 특히 예루살렘 교회의 궁핍 정도가 심해, 안디옥 교회가 주축이 되어 구제헌금 모금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비교적 재해를 덜 받거나 혹은 아무런 재해를 입지 않은 지역에 있는 교회에서는 예루살렘 교회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마음을 합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울은 이제 그와 관계가 회복된 고린도 교인들에게 구제헌금에 대해 말하기 전에 먼저 마게도냐 지역에 있는 성도들이 보여준 실제 사례를 언급함으로써 고린도교인들도 기쁨으로 이 일에 동참 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당시 마게도냐에는 ..

[고후8:1] 은혜로 드리는 헌금

베푸는 은혜(구제연보) 성 경: 고후8:1-15 바울의 3차 전도 여행의 주요 사역 가운데 하나는 유대 지방의 가난한 성 도들을 위한 특별 '구제 헌금'을 모금하는 일이었습니다. 바울은 전에도 한 번 이같은 일을 한 적이 있는데(행11:27-30), 이러한 일을 다시 하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였습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더 복이 있다"(행20:35) 하는 주님의 교훈을 기 억하여 실천하였던 것입니다. 바울은 가난한 자를 물질적으로 돕는 것 외에도 마음속에 다른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방 교회가 가진 물질을 바다 건너 유대인 교회 성도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교회 연합이 견고하게 될 것을 기대하였던 것입니다. 바울은 이방인들을 유대인들에게 복음에 "빚진 자"로 보았으며( 롬15:25-28)..

[고후7:5]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근심

그리스도인의 근심 성 경: 고후7:5-11 근심이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가 신자이지만 하늘 나라에 들어 가기까지 우리 삶에서 근심을 떠나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 스도인이 되면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의 근심과는 그 내용과 상태가 달라집 니다. 그러므로 근심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세상 근심이요, 또하 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입니다. 세상 근심은 세상적인 무었을 잃어 버리는 데서 오는 후회감입니다. 만일 자신의 허물이나 죄문제로 인한 후회라 할지라도 그것은 세상으로부터 불 신임 당한 것을 인하여 후회할 뿐 죄를 뉘우치는 근심은 아닌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입은 손상, 훼손된 명예, 잃어버린 이득, 상한 자존심 때문 에 괴로워하고 근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

[고후7:5]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본문; 고후 7:5-11, 15-16절 인간은 누구나 편안하고 안락한 가운데 만족감과 기쁨을 느끼며 살기를 원합니다. 그 평안함과 기쁨을 위해서 여러가지 계획들을 세우며,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합니다. 그러면 과연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기쁨과 평안은 어디로 부터 올까요? 흔히 우리는 그것을 재물이나 명예, 그리고 권력등과 같은 물질적이고 일시적인 것에서 찾으려 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우리에게 일시적인 만족감과 기쁨을 줄지는 모르지만 결코 궁극적인 만족과 기쁨을 가져다 주지는 못합니다.왜냐하면 이러한 것들은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에 항상 우리의 주변에 있을 수 만은 없는 것이며, 또한 인간의 욕심은 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화: 고대..

[고후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고후7:2-16 바울과 고린도 교회의 관계는 유대주의자들의 간교로 심히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 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끈기있는 노력으로 말미암아,그들은 복음 안에서 바울의 권 면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피차간에 그것을 받아들임으로서 좋은 결말을 가져오게 됩니다. 성도들도 서로 간에 상처를 줄 수도 있고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렇게 한번 깨어진 관계를 다시 회복하려고 하지 않는 다는 것 그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참으로 그리스도인이라면 복음 안에서 깨어진 어떠한 관계라도 회복하려고 애써야 합니다. 바울은 지금까지 줄곳, 계속해서 이 일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고 있음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정말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는 주님의 말씀에 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