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복음 전도사역 성경:행18:1-11 바울의 제 2차 선교 여행에서 고린도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고린도는 헬라의 중심도시였습니다. 그리스에는 동서로 겐그레아 항구와 레기엄 항구가 있는데 서로 고린도를 통과해야 하므로 고린도를 `그리스의 다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사람들의 왕래가 많았고, 사람들의 잦은 왕래로 상업이 발달하였습니다. 잘사는 도시가 되니 또한 자연 방탕하고 죄악이 관영한 도시가 되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고린도의 주민들은 대개 헬라인과 이탈리아 출신 자유인, 로마 군대의 퇴역군인, 장사하는 사람, 정부의 관리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당시 고린도 사람들에 대한 인식은 성적으로 부도덕한 사람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1.좋은 동역자를 만남(아굴라와 브리스길라) 1)고린도에서 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