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교회 출 18:21-28 여러 사람이 함께 사는 곳을 사회라고 합니다. 이 사회는 서로가 함께 살고, 함께 유익을 얻고, 함께 번영하기 위해 일정한 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법을 순종하면 질서가 있게 되고 이 질서에 의해 자유와 행복이 보장되지만 이 법을 따르지 않으면 무질서와 파괴만 있을 뿐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교회도 일종의 사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서 한 목적을 향하여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회입니다. 그렇기에 교회에도 룰이 있고 조직이 있고 제도가 있습니다. 이를 잘지켜 질서있는 교회가 될 때 그 교회를 드나드는 온 교인들이 유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상적인 교회’를 말할때 두가지 측면에서 말해야 할 것입니다. 첫째, “내면적인 요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