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출애굽기

[출16:1] 만나의 축복

'코이네' 2020. 7. 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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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의 축복

출애굽기 16:1-12

 

 

지난주에 저희들은 단물의 축복에 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광야의 삶이 아무리 고통스럽고 저주라고 말할지라도 그러나 그리스도를 발견한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발견한 사람에게는 광야는 축복이요,기쁨과 흥분의 연속이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넌후에 그들이 광야에 도착을 했는데 광야에서 도착한 첫 번째 경험은 갈증이었습니다. 물이 없는 목마름이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축복과 고통이 항상 공존한다는 사실을 배웁니다. 기적만 계속되지 않습니다. 고통만 계속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릴때는 축복도 주시고, 고통도 주심으로 말미암아 축복도 하나님께 온것이요, 고통을 통하여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하십니다.

그들이 물을 발견하지 못하고 3일째 고생하던 날 한 물을 발견했습니다. 가보니까 먹지 못하는 쓴물이었습니다.

우리는 인생에 있어서 가끔 이런 일을 겪게 됩니다. 기대했는데, 그게 축복인지 알았는데 그것이 기대대로 안되는 거예요. 그게 쓴물이었다는 것이죠. 이때 우리는 또한번 절망을 하게 됩니다.

사람이 어려움을 겪게 되면은 제일 쉽게 반응하는 것이 원망과 불평입니다. 고통이 오고 어려움이 올 때 감사와 찬송을 하지 못하고, 그 뒤에 있는 세계를 보지 못하고 눈앞에 놓여있는 현실만 보기 때문에 원망과 불평을 쉽게 하게 됩니다. -- 하나님은 그 쓴물을 기적같이 단물로 바꿔주십니다. 어떻게 바꿔주시는가? 한 나무를 보게 하십니다. 그 나무를 꺽어서 쓴물에 던지게 하십니다. 그랬더니 단물이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쓴물이 변하여 단물이 되는 그런 놀라운 은혜를 광야에서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쓴물이 단물이 되었던 장소를 가리켜 엘림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냥 엘림에 머물러 있을 수 없기 때문에,그들은 또 사람이 살만한 곳을 찾아서 사막길을 걸어야만 했습니다. 이 엘림과 그들이 도착할 시내산 중간쯤에 신광야가 있었는데 신광야에서 도착할 때 쯤되서 또 한번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것이 1절부터 시작되는 말씀입니다. 1절을 보십시다. 1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제 이 월 십오일이라

이월 십오일이라 라는 말을 보니까, 약 유월절 떠난 지 한달 가량된 기간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들이 애굽에서 떠날 때 음식을 준비했을 겁니다. 그러나 얼마나 준비했겠어요? 리꾸사꾸에다 음식 간단히 넣고, 보따리 다가 음식넣고, , 무슨 짐승들 끌고 갔겠지요. 한달 먹으니까 다 먹은거예요. 사람이 사실 한달 분량의 음식을 지고 가기는 그렇게 쉽지가 않지요.

사막을 계속 걷기 때문에, 음식은 떨어졌지요, 갈길은 안보이지요, 불안해 진거예요.

누구든지요, 음식 떨어지면 불안해지는 거예요. 쌀독에 쌀이 없다, 다니던 직장에서 직장을 잃어 버렸다, 사업이 망했다, 오늘 밥을 먹긴 먹는데 이게 마지막 쌀이구나, 그럴 때 사람은 아무리 하나님을 믿어도 불안해지게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달째 가도 가도 끝이 없으니까, 먹을 것은 다- 떨어지고, 이제 몇끼 안남았는데, 불안해 진것입니다. 그리고 생존에 대한 위협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모세는, 모세는 40년동안 여기서 연습을 한 사람이예요. 여기가 어디쯤 되고, 얼마만큼 가면 뭐가 있다는 것을 모세는 알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처음 경험이기 때문에 전-혀 감을 잡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 불안이 더 깊어 진 것입니다. 도대체 얼마를 더 가야하는가? 혹시 우리들은 여기서 굶어죽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 앞에는 또 대들지 못하고, 제일 만만한 사람 모세한테 대들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모세한테 대드는 것은 사실은 하나님께 대드는 거예요.

2,3절이 그 내용입니다. 같이 보겠습니다. 시작

(16:2)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16:3)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사람은 누구든지 고생하면 과거 생각을 합니다. 결혼해서 고생하면, 처녀때 생각을 합니다. 인간은 고통 앞에는 그렇게 약해요. 특별히, 배가 고플 때,먹을 것이 없을 때, 그렇습니다.

모세는 쪼금만 더 가면 된다는 것을 알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원망을 하고,애굽에 있었으면 좋았을뻔 했다. 이렇게 원망을 한 것입니다.

사실 보면 인간은 참- 속물이예요. 굉장히 멋있고, 이상을 꿈꾸는 것 같지만은 실제는 언-제나 현실의 벽앞에서 쉽게 무너지고, 나약한 존재인 것입니다. 배고픈 자유와 이상을 추구하기 보다는 배부른 돼지를 더 원해요. 우리들이 사는 것은 뭐 그렇게 불평, 원망하는 것이 그렇게 위대한 주제가 아닙니다. 사실 시시한 것 가지고 너무 심각하게 자기를 자학하고 자살까지 해요. 사실 아무것도 아니예요. - 그림으로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우리는 이 작-, 사소한 일 앞에 인생의 전부를 걸고 고민하는 것을 볼수가 있어요.

여러분, 광야가 왜 외롭고 힘든줄 아세요? 왜 현실이 그렇게 고달프고 힘든 줄 아세요?--- 고통스러워서만도 아니요, 돈이 없어서만도 아니요, 건강이 없어서만도 아니예요. 환경이 나쁘기 때문도 아니예요.

광야의 제-일 큰 고통은 꿈과 이상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예요.

사람이 언제 비참해지느냐? 비젼 없고, 이상이 없고, 꿈을 잃어 버렸을 때예요. 우리는 어렸을 때는 꿈을 많이 꾸어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보고 싶지만은 현실의 벽앞에 부딪혀서 결혼하고, 애기 낳고, 직장가지고 살다보면 점 점 점 점 사람은 이렇게 작아지는 거예요. 그리고 그냥 밥먹는 벌레가 되는 거예요. 살아가는 존재, 인간이상 아니란 말이죠.

어떤 사람을 누가 따라갈까? 빤한 사람은 절대 안따라갑니다. 여러분은 빤한 사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사람곁에 가면 빤해. 하는 말이 빤하고, 생각하는 게 빤하고, 가는게 빤해. 거기 가서 뭘 얻어 먹겠어요. 그렇죠?

현실이 고통스럽고 어려울지라도, 꿈을 가지고,이상을 가지고,미래를 보는 사람앞에 사람은 따라가는 거예요. -일 불쌍한 것은 인간이 그 이상과 꿈을 잃어버리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배고프다고 하는 그 현실 앞에서 그들은 하나님이 주셨던 이 기막힌 축복과 약속들을 다 잃어버린거예요. 홍해의 기적도 잃어버렸고,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에 대한 환상도, 그 중요하지 않아! 무엇 때문에? 배고프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이 살고 있는 세상 현실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잊지 마세요. 약속을 잊지 마세요. 하나님이 주시는 위대한 삶의 비젼을 가지고 나갈 때, 어떤 고통도 역경도 이겨낼수 있을 줄로 믿습니다.

어떤 교회가 성장하는가? 간단해요. 꿈이 있고 비젼이 있는 교회는 성장하게 되어 있어요. 고통스럽고 어렵지만은 성장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원망과 불평하는 이스라엘에 대해서 하나님은 어떻게 응답하셨는가?

4에 그 대답이 있습니다. 4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4절이 아주 중요한 절입니다. 시작 (16:4)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세요. 우리 하나님은 현재의 나를 보고 다루지를 않고, 미래의 나를 보고 다루십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현재의 나를 보고 다루신다면은 여기에 존재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우린 너무나 형편없는 존재들입니다. 이스라엘의 현재를 보고 하나님은 심판하지 않으세요. 지금은 원망하고 불평하고 형편없는 존재지만은 하나님께서 이사람들을 사랑하시고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변하여지고 새로워질 그들을 보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 이신 것을 믿습니다. 인간은 현재를 봐요. 하나님은 미래를 보세요. 여러분의 미래를 보시고 소망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좀 배고프고, 학교 떨어지고, 병들고, 결혼도 실패하고 뭐 여러 가지 많은 일들이 있을 수 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것이 여러분의 인생의 결론이 아니예요. 하나님은 여러분의 미래를 축복하기를 원하시고, 그것 때문에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4절을 통해서 우리가 배우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4절 한번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누구를 위하여? 너희를 위하여. 어디에서? 하늘에서 무엇을? 양식을 뭐같이? 비같이 쏟아주신다. 이럴때는 아멘해야되요.

-마나 좋아요. 이것이 광야에 숨겨놓은 하나님의 축복이예요. 누구를 위하여? 어디에서? 땅이 아니고 하늘에서. 무엇을? 양식을 뭐같이? 비같이 쏟아주신다.----아멘하는 사람은 자기꺼고, 아멘 안하는 사람은 남의 거요.

축복이 오면, 내꺼! 딱 이렇게 예수이름으로 내껏을 삼으세요. 내것으로.

오늘 이 4절의 말씀에서 우리가 몇가지를 배울 교훈이 있어요.

첫째, 하나님은 우리의 육신의 양식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 하는 거예요. 이것 굉장히 중요한 구절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은 우리 믿음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애요. 안그러세요. 하나님은 우리 세상살이에 우리가 한다는게 뭐예요.? 밥먹고 잠자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여기에 하나님이 관심이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의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신다. 하나님은 병든자가 건강해지기를 원하실까요? 안원하실까요? 원하셔요. 하나님은 그렇게 고약한 분이 아니셔요. 줄까 말까. 그러는 분이 아니셔요. 하나님은 자기 자녀들에게 부모가 자녀들을 축복해주듯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해주시길 원하시는 분이세요. 우리의 육신의 필요에 대해서, 일용할 양식에 대해서 하나님은 관심이 있으세요. 이것을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25절 이하에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하는 말은 뭐예요? 다 내가 이미 공급해 주었다. 이런 뜻이예요. 내가 공급해 줬는데 너는 안 받은 것처럼 왜 그렇게 고민하느냐? 는 얘기예요.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나는 새를 보라그랬습니다. 들에 핀 백합화를 보라 그랬습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는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난 말이죠. 그러나 이렇게 하나님이 광야에 음식을 다 식탁을 차려놓고, -말 따끈 따끈한 맛있는 그 만나를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 먹는 문제가 우리 인생에 너무 우리를 괴롭힌단 말이예요. 먹는 문제, 사는 문제가 그래서 우리가 먹는 건 전-쟁이 아니예요. 지금 대표적인 나라가 북한 아닙니까? 북한의 정치는 간단합니다. 쌀정치예요. 먹는 정치예요. 그걸로 사람을 다 통제 했다가, 북한에서 먹을 걸 정부에서 다 주었는데,주질 못한다 말이예요. 여러분 쌀은 인간이 주는게 아니예요. 하나님이 주시는 거예요. 양식은 하나님이 주시는 거예요. 사람들의 착각은, 내가 노력해서 먹는다고 생각해요. -그래요. 여기에서부터 쌀의 비극이 생기는 거예요.

첫 번째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일용할 양식, 육신의 삶에 관심이 있다 없다? 있다. 공급해 주신다 안해주신다? 주신다. 뭐같이 주신다. 하늘에 뭐같이 내려주신다. 비같이 주신다 그랬어요.

두 번째, 하나님의 관심은 뭐냐하면, 양식이라는 것이 뭐냐? 음식. 소위, 밥은 왜 먹나? 누가 그런 글을 썻어요. 밥은 왜 먹나? 아 안먹을 수가 없고, 하루 세끼 꼬박꼬박 먹어야 되요. 한끼만 안먹어 보세요. 이게 기가막힌 일이 벌어진다고요. 밥은 왜 먹나? 이게 살기위해 먹는데요. 어떤 사람은 아니야. 죽기위해 먹는다 밥 한끼 먹으면 죽음이 가까이에 오니까. 안 먹을 수 없는 거예요. 양식이라는 의미가 뭐냐? 이것을 오늘 여러분이 이 출애굽기를 통해서 잘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예수 안믿는 이방인들, -든 사람들이 양식에 대한 관점은 내가 노력해서 먹는다는 것이예요. 직업 직장을 가지고 돈을 벌어서 쌀 사다가 밥을 먹는다. 그래서 직업이 좋은 사람은 좋은 쌀먹고, 직업이 나쁜 사람은 나쁜 쌀먹고, 여러분, -은 말이죠. 사람이 주는게 아니예요. 하나님이 주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어떤 나라가 좋으냐 하면은 부자나 가난한 자나 먹는게 비슷한 게 좋아요. 그게 좋은 나라입니다. 미국 같은데 가보세요. 돈 많아도,그 음식먹고, 가난해서 그 음식 먹어요. 그런데 어떤 나라들은 말이죠. 부자들은 너무너무 잘먹고, 가난한 사람들은 죽먹고, 그것 나쁜 나라요. 음식은 하나님의 거예요. 빵은 하나님의 거예요. 빵가지고 장사하는 나라 망하게 되어 있어요. 음식가지고 사람 조정하는데는 다 망하게 되 있어요. ? 음식은 누가 주는 거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거예요. 양식의 본질은/ 하나님이 주는 거예요. 여러분. 내가 노력해서 내가 선을 행해서 구원을 받지 못하지 않습니까? 율법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처럼 음식은 내가 노력해서 먹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우리가 구원받는 것처럼 양식은 어디에서? 하늘에서. 뭐같이? 비같이 이세상에 하나님이 다- 주셨다는 것이예요. 입이 있다는 것은 먹을 자유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식구라는 말을 써요. 식구라는 말은 먹을 식자 입구 자예요. 두식구는 입이 두 개있는 집이고. 다섯식구는 먹는게 다섯 개 있다 그말입니다. 아 그런 뜻 아니예요?

먹는 것 누가 줘요? 뭐같이 줘요.? 할렐루야. 이걸 믿으셔야 되요.

오만한 인간은 내가 노력해서, 내가 벌어서 내가 잘먹는다 그건 너 잘먹어라 그래요 하나님이 너 잘먹어라

그리고 맨날 싸워. 사재기 해. 미래에 대한 불안이 있으니까 싸놓고 싸놓고, 열쇠를 잠가놓아도 불안이 있어.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을 먹는 사람은 마음에 뭐가 있어요? 안심 평안- 이 있어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노동하고, 땀을 흘려서 돈을 벌어서 집을 사고 음식을 먹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노동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지 밥멀어 먹는 수단이 아니란 말입니다. 직업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지 그것이 내가 밥벌어 먹기 위한 수단으로 산다면 인간은 너무나 비참해지고, 돈 많이 벌면 오만해지고, 돈 못벌면 아주 열등감을 느끼는, 그래서 돈 많이 벌어도 교만하고, 돈을 못벌어도 괴롭고, 그래서 먹는 일이 아주 지옥이에요. 지옥-----

이것은 잘못된, 성경적인 관점이 아니다- 라고 하는 거예요. 오늘 우리가 만나의 축복을 배우는 가장- 중요한 멧세지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4절에서 또 하나 배울 말씀이/ 하늘에서 양식을 뭐같이 내려주신다고 그랬어요? 비같이 할렐루야. 이럴땐 빨리빨리 아멘하고 둘중에 하나해야 되-

-러분 널려 있는게 축복이야. 널려있는게.

이것을 발견 못하면 그냥 다 가는 거예요. 다 가는 거. 그러나 발견하는 사람은 이게 다 자기 꺼 되는 거예요. 자기 것.

어떤 사람은 똑 같은 환경에서 사는데 기쁨과 감격과 축복으로 살고, 어떤 사람은 똑같은 조건에 사는데 원망과 불평과 시비와 갈등과 자기 학대속에 산단 말이죠.

시편 235절에 보세요. “내 잔이? 넘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뭐가 없다?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8:37에 보면은 우리가 넉넉히 이기리로다. 할렐루야! 크리스챤의 삶은/ 이렇게 하나님이 비같이, 만나를 온- 천지에, 뭐 목숨 바꿔 살 필요도 없어요. 그냥 이렇게 줏으면 되요. 이게 양식이에요. 이걸 믿으세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너하시리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너희는 먼저 그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이 모든 것을 뭐한다고 그랬어요? ”더 하여 주신다. 이것 믿으세요. 믿으세요. - 그럴 리가 있나? 그래도 내가 고생해야지. (웃음) 그래서 하나님이 그런 사람에게는 그래 그러면 너는 가서 고생해라..- 그런거예요.

사람들 사는 것을 가만- 보면, 믿는 사람이나 안믿는 사람이나 다 비슷한데, -간 부족함을 느끼과 사람들이 살아요.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뭐 큰 월급 달라는게 아니고, -끔만 올려 달라는 거예요. 그 사람 백만원만 더 있으면 잘살겠다는거예요. 그렇죠.

뭐 큰- 건강 달라. 쪼금만 건강 달라는거예요. 거기에 우리에 고민이 있어요. 뭐 집도 어마어마한 집 달라는 게 아니고, 방한칸 더 달라 그거예요. 우리애들이 한방에 둘사는데, 하나씩만 좀 자게 해 달라. 우리 그런 정도의 얘기예요. 그렇죠. 자동차도 뭐 갑자기 그랜저 사달라는게 아니고, 소나타 1에서 소나타 2를 좀 타고싶다 그 얘기 예요.

지위도 뭐 갑-자기 사장 되겠다는 거 아니예요. 그냥 이번에 좀 진급이 됬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고거 안돼서 안달하거든요. 이런게 다- 모아지면은 원망과 불평과 갈등과 시기, 이런게 막 생기는 거예요.

그러나- 어떤 사람은요. 가지고 있는 건 별게 없는데, 만사가 행복한 사람이 있어요. 만사가. 그렇게 고마워. (최근에 결혼한 기사. 와 보니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야. 아주 행복이 뚝뚝 떨어져 그냥.)

삶의 조건은 그 사람보다 내가 나아요. 난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예요. 그 사람은 쪼그만-한 아파트에 전세 었어가지고 살아요. 그런데,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예요. 저녁을 절데 밖에서 안먹어요. 꼭 부인하고 먹어야 된데요. 어디가서 밖에 나가서 잘일이 있으면요, 자기 부인은 자기 없으면 두려워서 못자니까 자기가 꼭 가야된데요. 아주. -- 저사람이 진짜구나 내가 그런 생각을 했어요.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아무튼 . 저 사람은 진짜구나.

행복이란 말이죠. 행복이란/ 양이 아니요 질이예요. 좋은 조건있다고 행복해지는게 아니예요. 감옥속에서도 하나님 믿는 사람은 행복한 거예요. .

믿음 있는 사람은 그게 좋은거예요. 그게. 밥은 뭐 화려하게 많이 먹어요.

된장국 하나라도 감사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광야에서 발견되는 축복이란/뭘 많-이 가졌다는 게 아니요.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하나님은 성경에 이렇게 말했어요. 지난주에는요 애굽의 질병이 하나도 너희에게 임하지 않겠다. 그것 기억하세요? 예 그것 기억한 사람은 질병이 안가니까. , 오늘 말씀은 너희를 위하여 어디에서? 하늘에서. 무엇을? 양식을 어떻게, 뭐같이? 비같이 할렐루야. 쏟아준다고 그랬어요. 믿으세요. 이말

그런데 양식은 두가지 세상 양식이 있고, 하나님 양식이 있어요. 세상 사람들은 세상양식 먹는 거고,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음식 먹는 거예요. 여러분이 세상 음식을 먹으면서도 하나님 사람되겠다. 그건 불가능한 일이예요.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양식을 먹을 줄 알아야. 내가 노력해서 먹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그 양식을 먹을 줄 아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지요.

자 그러면 그 양식은 어떤 양식이냐? 세가지 중요한 조건이 있어요.

첫째는, 4절에 있는데, 일용할 것을 뭐라고 그랬어요? -마다 뭐라고요? 거두라-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 양식은 몇일 분이다? 일일 분이다. 요거 아주 중요한 얘깁니다. 요걸 머리에 딱 집어 넣어야되요. 하나님은 언제나 따끈따끈한 음식 주시기를 원한다. 쉰 밥먹이지 마세요. 하나님이 주시는 음식은요. 일일분이예요. 일일분. 일용할 양식이예요. 이일분도 안돼.

하나님이 아주 싫어하는 것은 사재기. 그 다음에는 내일을 위해 걱정을 하는 거. 그 하나님 신뢰 안한다 말이지요.

여러분, 하나님이 양식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세요.(아멘) 그게 몇일 분이라고요? 어떤 사람은 월용할 양식 먹는 사람이 있어요. 어떤 사람은, 더 심한 사람은 년용할 양식. 일년에 한-번 먹는 사람이 있어요.

여러분 주일날 예배 한번 드리고 가서, 뭐가 되겠어요? ? 세상이 이렇게 험한데,주중에 구역모임도 안가고, 성경공부도 안하고, 훈련도 안받고, 주일날 교회만 달-랑 왔다 갔다. 그사람은요, 일주일에 한끼 먹고 사는 사람이예요. 6일 굶어야되!

양식은 어떻게 먹는다? 매일 먹는다 .

여기 두가지 또 매일 먹는 일용할 양식이 두가지 아주 중요한게 있어요. 하나님이 말이지요. 이틀분 수확을 하면 어떻게 하시게 했어요? 그날 벌레가 생겨서 음식이 썩게 만들었다구요. 이것은 뭐냐하면은 음식에는 욕심을 내지 마라. 이거예요.

여러분,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고 남는 음식찌꺼기가 북한 사람 몇번 먹인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음식 찌꺼기가 7조인가, 8조 구요. 북한 사람이 부족한 돈이 뭐 1.5조 라고 그러드라구요. 여러분 우리가 언-제 때부터 음식 찌꺼기 남기기 시작했여요? 이게 참 저주 받을 일입니다. 식당 같은데 가보면, -무 많이 버려요. 음식은 하나님이 주시는 거예요. 딱 먹을 것 만큼만 거두라는 거예요. 더 이상 거두면 어떻게 한다? 썩는다 이거예요. 음식에 욕심내지 말아라 이 메시지가 있어요.

또 한가지 있어요. 안식일 날에는 몇일분 구하라? 이틀분 구하라는 거예요. ? 안식일에는 음식이 없으니까? 양식에는 무슨 의미가 있다? 안식일의 의미가 있어요. 양식과 예배는 중-요한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이 영적인 원리를 이해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만나의 축복을 더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가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만나는 언제 거두는 것인가? 언제 거두는지 아세요? 해뜨기 전, 아침이예요. 7절 보십쇼 7,시작 (16:7)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관대 너희가 우리를 대하여 원망하느냐

 

2121절 보세요.(16:21) “무리가 아침마다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고 해가 뜨겁게 쪼이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13절에서 15절 사이에 보면 (16:13)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사면에 있더니

(16:1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같이 세미한 것이 있는지라

(16: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만나는 새벽이슬이 내린후에 만들어진 꿀과자예요. 그걸 몇 년동안 주셨어요? 40년 동안. 뭐같이? 비같이 주셨어요.

만나는 해뜨면 없어져요. 여러분, 새벽에 이슬이 만나였다면, 만나를 얻어먹으려면은 언제 와야되요? 새벽기도---

그래 새벽기도가 중요한 거예요. 새벽기도를 안 하던 사람이 하면은요. 막 헤매 동서남북을. 막 부짖쳐 졸려가지고,그냥 어-쩔줄을 몰라요. 1년가 1.

체질을 바꿀려면, 1년가요. 1년이 가더라도 바꾸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늦게 자면, 정신병 걸려요. 우울증 걸립니다. -든 우울증과 정신분열증과 신경계통의 질병은 다- 잠안자서 그래요. ‘밤을 잊은 그대에게

이래 생기는 거예요.

여러분 새벽기도 나오는 사람치고 우울증 환자 봤어요? 새벽기도 나오는 사람치고 정신분열증 봤어요? 있으면 나 한테 데려오라고 그래요. 없어요. 난 본일이 없어요. 새벽에 매-일 나와서 새벽을 사는 사람치고, 정신분열, 우울증,이상한 성격 가진 사람 거의 없어요. 이게 축복이예요. 축복

새벽부터 술먹는 사람 봤어요? 새벽에 도박 하는 사람 봤어요? 없어요. 새벽부터 원망하는 사람 봤어요? 없어요. 한참- 발동이 걸리다가 저녁 9시 넘으면, 다 이게 쏟아지는 거예요.----

새벽은 축복의 보고입니다. 체질이 안되 평-생동안 밤을 사시는 분들은, 1년 고생하면 되요. 그래도 그렇게 고생을 하고도 새벽을 사는게 났습니다.

이게 축복이예요.

7절 다시 한번 읽겠습니다. (16:7)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관대 너희가 우리를 대하여 원망하느냐

 

아침에 너희가 뭘 보리라?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라.

이제 만나에 대한 세 번째, 신약의 의미를 찾아보겠습니다.

6:31-33절을 보면은 (6: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6: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6: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구약에는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이 그들에게 만나를 주셨는데. 그 만나 떡이 뭐냐? 만나 떡이 예수 그리스도예요. 여러분 구약에서 주셨던 단물이 뭐냐? 예수 그리스도예요.

샘물이 뭐냐? 바위에서 샘물이 나고, 쓴물이 변하여 단물이 됬는데 그것이 바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예요.

이 광야에 예수님이 식탁을 차려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셔요.

여러분, 하나님은 광야에 떡과 포도주를 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셔요.

광야에 생수를 놓고,생명의 떡을 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통 떡을 먹으면은 다시 배고프겠지만은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떡을 먹는자는 영-원히 배고프지 아니하리라.

6:35에서 (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뜻이요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우리 예수님은 광야에 식탁을 베풀어놓으시고, 지치고,배고프고,상처받은 여러분들을 이 만찬에 초대하시는 것입니다. 먹어라 먹어라

그래서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 베드로한테 뭐라고 그래요? 베드로한테. 고기잡아 놓고. 먹어라! 이거예요. 먹어라. 아 얼마나 예수님이 좋은지 몰라요. 예수님이 베드로 만나자 마자 너 그럴수 있느냐? 그러면 베드로는 어떻게 해요?

너 그렇게 나를 믿는다고 하면서 너 비겁하게 날 부인할 수 있느냐?

예수님은 절-대 그렇게 여러분에게 안물을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예수님 딱 만나면 하시는 말이 먹어라 이거예요. 먹어라/

배를 다 불려놓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너 나한테 그렇게 할 수 있느냐 그렇게 하시지도 않으셨어요.

너희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렇게 물었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예수님이 이 광야에 베풀어 놓으신 이 만찬, 광야의 식탁에 여러분을 다 초대합니다. 내살을 먹어라. 내 피를 마셔라. 이것은 영원히 배고프지 않 는 생명의 떡이다. 이것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의 물이다. 이걸 먹고 세상에서 승리해라.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넘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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