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기록된 하나님의 법 히브리서 8:6-11 우리는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으로서, 영생을 얻은 사람으로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인으로서 이 한해를 어떻게 살아왔나? 과연 나는 그리스도인답게 한 해를 살아왔는가? 라고 질문을 해 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좀 막연한 질문인 것 같습니다만 오늘은 성경이 보여주는 어떤 한 구절에 주목해서 어떻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인가? 그리고 나는 그처럼 이 한해를 살아왔나? 하는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에 첫 언약과 새 언약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히브리서 8장 7절부터 보면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는 말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