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안에 서 있는 교회 말씀 : 요8:31-38 프랑스의 작가이며 저널리스트인 끄로드 모르강이 쓴 ‘인간의 증거’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프랑스인으로 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였다가 독일군의 포로가 되였습니다. 그는 포로 생활중에 그 당시로서는 불치의 병인 폐결핵에 걸려서 석방이 되였지만 그는 다시 지하운동 즉 레지스탕스가 되여서 독일군과 싸우다가 독일의 비밀경찰에 잡히고 말았습니다. 그는 동료들과 사형장으로 끌려가며 자기 조국의 국가를 힘차게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형을 집행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고 죽게 됩니다. “너희들이 인간은 죽일 수 있다 그러나 진리는 영원히 죽이지 못한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진리를 위하여 사는 사람들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