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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8 7

[삼일절, 눅 4:16] 삼일절과 기독교

3.1절과 기독교 본문: 눅4:16-21 향린교회 /홍근수목사  이 설교문은 홍 목사가 강남향린교회와 함께 남한산성에서 가졌던 3.1절 산상예배에서 행한 설교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우리는 3.1절 제 8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늘 우리 민족이 어디 있으며 민족 문제와 정치 문제 등에 관련하여 우리 기독교인들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이 문제를 조명 하기 위해 81년 전에 조선 기독교인들이 민족해방 문제에 대하여 어떤 관심을 가졌는가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당시는 물론 한국교회가 초대교회였고 교리나 신학이 초보 단계에 있었고 조선 사회에서 소수자의 지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3.1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한 민족의 지도자 33인 중에 기독교인 수가 16명 정도였고 이 중..

절기자료 2025.02.28

[막 1:40] 내가 원하노니_김창인 목사

내가 원하노니본문 : 마가복음 1: 40-45설교 : 김창인 목사(광성교회)   마가복음 1장 40절에서 45절까지 있는 말씀을 가지고 『내가 원하노니』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립니다. 본문의 내용은 문둥병자 하나가 예수님께 나왔다가 고침을 받고 전혀 딴 사람이 되어 돌아갔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 문둥병자에게 원하는 바가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원하노니! 그러니까 문둥병자는 성경에 보게 되면 죄인으로 영해를 하기도 합니다 즉 우리 교인들의 상식으로 혹은 영적으로 해석할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문둥병자는 못 고치는 병이기 때문에 버림받은 병입니다. 죄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 버림받는 병이요. 사실상 하나님의 용서 없이는 해결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문둥병을 영적으로 죄라고 해석을 하는데..

[출 32:25]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 _김창인 목사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 본문 : 출애굽기 32: 25-35설교 : 김창인 목사 (광성교회)   본문 34절에 보면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사를 모세에 앞서 보내겠다는 의미입니다. 천사를 앞서 보낸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서 너를 도와주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실 때는 사람을 통해서 도와주시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요셉과 아리아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두 사람은 예수님을 안고 애굽으로 피난을 가야했는데 너무 가난해서 가져갈 만한 밑천이 없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동방박사 세 사람을 보내셔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이라는 아주 값진 예물을 가져오게 하여 피난생활이 어렵지 않게 도와 주셨습니다. ..

[사 40:9] 너희 하나님을 보라 _김창인 목사

너희 하나님을 보라본문 : 이사야 40: 9-11설교 : 김창인 목사(광성교회)   너희 하나님을 보라는 말씀에서 너희 하나님이란 말은 네가 믿는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본문에 아름다운 소식이라고 하는 말이 두 번이나 나옵니다. 이 아름다운 소식의 내용이 "너희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보라는 것이 아닙니다. 너 자신을 보라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사람을 보면 실망할 것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기대를 걸고 다른 사람을 믿었다가는 완전히 낭패를 당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믿을 바가 못되기 때문입니다. 또 나 자신을 아무리 보아도 나 자신은 이렇다하고 내놓을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역시 나 자신을 보는 사람은 낙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 자신은 부정하고 나 자신은 무능하기 때문입..

[눅 16:1] 네 보던 일을 셈하라_김창인 목사

네 보던 일을 셈하라 본문 : 누가복음 16: 1-13설교 : 김창인 목사(광성교회)   본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어느 한곳에 부자가 있었는데 그 부자가 재산을 관리하는 청지기 하나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이 청지기는 자기 분수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 청지기는 자기가 해야 할 일에 충실하지 않고 허세를 부리거나 주인과의 상의 없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직책으로 착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주인에게서 통보를 받게되는데, 청지기 직분을 그만 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청지기직에 대한 결산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제서야 청지기는 깨닫습니다. 내가 너무 주제를 모르고 큰 실수를 했구나! 그 다음 이 청지기는 잘못을 뉘우치고 지혜롭게 일을 했더니 주인이 칭찬해 주더라는 내용입니다.  위 내용으로 우리들도 하는 일..

[시 32:1] 다윗의 교훈 _김창인 목사

다윗의 교훈본문 : 시편 32: 1-11설교 : 김창인목사(광성교회)   시편 32편 1절부터 11절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다윗의 교훈"이란 제목으로 말씀드립니다. 32편이라는 그 32자 밑에 보면 다윗의 마스길이라 그랬습니다. 마스길 옆에는 1자를 쓰고 1자 맨 밑으로 내려와 보면 교훈이라고 씌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스길이란 말은 교훈이라는 말로 번역을 해도 되고, 또 그런 뜻입니다. 그래서 32편의 제목은 "다윗의 교훈"으로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언젠가 한 번 말씀 드렸습니다. 어느 수필을 읽다가 이런 말을 발견했다고. 내용이 뭐냐 하면 예수 믿으나, 안 믿으나 죄 되는 것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로는 모르면서 배우지 않는 것 그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모르면서 아는 것처럼 거들먹거리며 ..

설교자료/시편 2025.02.28

[눅 5:3] 내가 만난 예수 _김창인 목사

내가 만난 예수본문 : 누가복음 5: 3-11설교 : 김창인 목사(광성교회)   누가복음 5장 3절부터 11절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내가 만난 예수』 바꾸어 말하면 "내가 체험한 예수", "내가 지금까지 경험해 온 예수" 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의 내용은 베드로와 예수님과의 만남을 기록한 것입니다. 즉 베드로가 만난 예수입니다. 베드로는 사실 아무 보잘 것 없는 사람입니다. 배운 것도 없는 사람이요, 가진 것도 없고 또 가문에 이렇다 할 만한 내 놓을 것이 없습니다.  이런 그가 예수를 만나 전혀 딴 사람이 되었습니다. '만남' 이라는 것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오래 오래 살면서 터득한 원리를 속담으로 우리들에게 전해 주는 것이 많습니다. 이 속담을 잘 살펴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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